20150807_이 여름의 끝자락...자라나는 꿈, 천안 "상록아쿠아리움"

[김춘연]

어제의 나들이를 뒤로하고 또 다시 내딧는다...그래도 힘은 살아 있으니 장부의 포부와 함께 아들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미루고 다툴진대...ㅎㅎㅎ, 또다시 나선 천안 상록아쿠아리조트 그 맑고 고운 자태를 옮겨 놓고 싶은 마음에

또 다시, 12시에 출발하여 오후4시 까지의 짧지않은 일정 속에도 그 마음을 사로잡는 성현이의 모습에 그래도 시간, 건강,

모두 잊고 지나간다. 아 느른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포근하고 따스하고.....정에 넘치는 이 충만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