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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
1. 간증을 통한 새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⑴ 엄마의 입김으로…
이제부터는 ‘판석’ 성주님을 보좌하는 수행원들의 증언과 은혜를 받은 분들의 체험과 간증담을 통하여, 그 동안 성주님께서 행하신 기행과 이적을 밝히는 내용을 여기에 소개하려고 한다.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실체의 모습이다. 바야흐로 21세기는 문화 정보화의 시대이다. 이미 마귀의 세상은 끝나고 새 세상 하늘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이 시대적인 전환기가 바로 성주님이 출현하신 천기원년(天紀元年 : 서기 2000년)부터가 된다. 이 세상에 마귀의 세상을 끝내고 새 세상 하늘나라를 건설하시는 주인공이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의 출현은 이 우주에서 최대의 사건인 것이다.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신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일이야말로 모든 경전과 예언서를 모두 폐하게 되고 새로운 신세계의 창조로 이어지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인류에게 이슬 은혜를 부어주시는 역사는 우주의 새로운 생명의 창조를 의미하는 것이다.
아! 미륵왕님 성주께서 오셔서 내려주시는 감로수(甘露水)의 은혜는 가히 폭포수라 할까요. 이제야 비로소 새 하늘의 이슬이 한없이 내려 온 누리를 포근하게 적셔주시니, 이 또한 구세주 미륵왕(彌勒王)의 징표(徵表)로다! 이제 바다의 모래와 같은 많은 수가 모여올 것이오, 구름과 같은 무리가 하늘의 향취와 이슬을 받으며 영생(永生)의 축복을 받게 된다. 창세 이후에 태어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도 한없이 기뻐 노래하며 즐거워하리라. 오늘날 미륵왕(彌勒王)이신 우리 성주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들이 산이나, 들이나, 또는 비행기나, 배를 타고 멀리 어떠한 험한 곳에 갈지라도 성주님이 함께 동행을 하시며 인도해 주시니, 향취와 이슬 은혜가 함께 하게 된다.
지금까지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은 초저녁별을 주장하셨으며, 역곡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도 새벽별을 주장하셨다. 그러나 별들은 주로 어두운 밤에만 나타나는 법, 태양이 떠오르면 어둠이 물러가고 밤하늘의 새벽별도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버리는 법이다. 그리고 별빛은 태양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에 불과하다.
성주님은 바로 인류의 태양이다. 태양이 떠오르면 바로 어둠의 세상 마귀의 세상은 끝나고 광명천지 새 세상 하늘나라가 열리게 된다. 곧 새 하늘이 열린 것이다. 목성(木星)이나 금성(金星)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고작 태양(太陽)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고 있다. 구세주 새하나님은 바로 인류의 태양이요, 새벽별은 주의 길 예비자다. 그러므로 이긴자 구세주에게 길 예비자를 보내주신다는 말씀으로 ‘내가 또 새벽별을 주리로다.’(묵시록 2: 28)라고 하였다. 새벽별은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만 빛을 발한다.
성경 호세아 14장 5~6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필 것이오,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뿌리가 박히리로다. 그 가지는 퍼져서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르기를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오, 또 그 때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 2장 28~30절) 하였다.
말세에 이 땅에 예수가 재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게 되어 있으며, 그 전에 주의 길을 예비할 두 감람나무를 보내셨다. 그런데 먼저 앞서 보내는 두 길 예비자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징표를 주셨다. 그것이 바로 성주님께서 새하나님의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려주셨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에 왕이 암행어사(暗行御史)에게 그 징표(徵標)로써 마패(馬牌)를 주어 보냈던 것과 같다.
그리하여 첫째 반열로 나오셨던 박태선(朴泰善) 장로님과 둘째 반열로 나오셨던 해와 주님이신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이 받은 마패가 바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는 것이었다. 성주님이 바로 그 두 암행어사들에게 마패를 주어 먼저 보내신 왕중왕(王中王)이다.
성주님께서 앞 반열로 출현했던 두 감람나무, 두 길 예비자를 먼저 보내신 주인공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앞 반열의 사명자들이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린 것과 똑같이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신다. 이것은 어느 누가 사람의 능력으로는 흉내를 낼 수도 없고 조작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나타내는 징표요, 권능(權能)이다. 향취와 이슬 은혜는 바로 인류의 영적 엄마가 자식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체취와 생명의 기운(氣運)이다. 천하 만민을 이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기운인 이슬 은혜로 구원을 주신다. 그러므로 참 자식은 이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기운(이슬)을 연결 받게 된다. 하나님의 입김은 새 생명의 은혜인 생명과일의 은혜를 부어주신다.(참조: 부록 편에 은혜 사진)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휙―! 휙―!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신다. 이 생명의 기운으로 물을 축복하시면 생수가 되고 마귀를 죽이신다. 한번 축복하신 생명 물은 아무리 오랫동안 두어도 썩지 않고 수정같이 맑으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물이다.
지난 1997년 7월경, 새하나님(성주님)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그날도 천부장님과 함께 승용차에 동승하여 성전으로 출근을 하고 계셨다. 하남성심병원 앞 도로를 지나갈 때에 옆 좌석에 앉으신 천부장님이 “성주님! 이 길이 매일 교통사고가 하루에 2, 3건씩이나 나는데, 여기에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주님께서 이 도로에 축복을 하시어 마귀를 죽여주셔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럴까?” 하시곤 곧 이어서 옆의 유리를 내리고 밖으로 팔을 내밀어 손을 저으시며, “휙-! 휙-! 휙-!” 하고 휘파람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셨던 것이다. 그때가 서기 1997년 7월경으로 짐작이 된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일은 그날 그 시간 이후부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일을 목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전혀 새로운 거리로 변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그 도로상에서 항상 교통사고가 나도록 장난치던 마귀를 성주님께서 모두 죽여 버리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이처럼 마귀를 죽이는 존재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다.
최근에 일어난 놀라운 사실을 또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2002년 11월경부터 중국 광둥성에서부터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라는 주변국으로 다 번져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 한 명의 ‘사스(SARS)’ 환자도 들어오지 못한 사실을 보고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일이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먹기 때문에 ‘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 같다 하여 중국에서 한국의 김치가 불티나게 잘 팔린다는 뉴스 보도를 하게 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은 김치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김치를 먹으면 몸에 해가 되는 체질들이 있다. 그 ‘사스(SARS)’를 우리 한국 땅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신 분이 계셨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지난 서기 2003년 3월 23일 태양의 성지인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 1동 696-3번지에 있는 ‘신창조 삼천년성’에서는 ‘중생절(重生節)’이라는 연중 경축행사를 거행하고 있었다. 그 시간 단상에 서신 ‘판석(判席)’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다.
“요즈음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괴질(이 때까지만 해도 ‘사스’라고 하지 않고 괴질이라고 하였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모 종교단체에서는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2년간 괴질이 번져서 열 집 건너서 한 집만 사는 정도로 전 세계 인류가 태반이 멸망을 당하고 마치 자기네를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승리신문에다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이 괴질이 우리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올시다! 이 나라에 전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풍도 무서워서 도망가게 할 것이며, 괴질도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아버리겠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하셨다. 결국 말씀하신 그대로 끝까지 우리나라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고 말았으니, 실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참조: 서기 2003년 3월 23일, 성주님 말씀 테이프)
그리고 “이미 ‘사스’균에 감염된 자들이 국내에 들어왔을지라도 나는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들의 증상을 내가 대신 걸머지고 담당함으로써 우리 한국 땅에서는 단 한 사람도 ‘사스’를 앓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다. 그 후에 매주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지금까지 우리 한국 땅에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했지요?!” 하고 분명하게 거듭거듭 확인하셨다. 그런 일이 계속되다가 서기 2003년 4월 26일에는 다시 말씀하시기를,
“우리 한국 사람들만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다 하나님의 혈손이며,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사스’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는 참상을 더 이상은 보고만 있을 수가 없으므로, 지금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저 ‘사스’의 기세를 여지없이 꺾어버리겠다! 지금 더욱 기승을 부리고 ‘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요? 그런데 내가 전 세계적으로 현재 한참 기승을 부리며 확산되고 있는 저 ‘사스’의 기세를 앞으로 한 달 동안에 완전히 꺾어서 없애버리겠다!”(4월 26일 테이프)
라고 큰소리로 외치셨다. 성주님은 또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어떤 자들은 걸핏하면 격암유록과 같은 비결서를 들고 나오면서 격암유록의 예언이 절대예정이요, 그대로 적중되어 괴질이 와서 인류가 다 멸망하여도 자기네를 믿으면 죽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구세주요, 정도령이라고 주장을 한다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요, 사기꾼이요, 여지없는 마귀새끼들이요, 멸망의 자식들인 것이다.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져 인류가 괴질에 많이 죽어 가는 광경을 보고는 마치 자기의 능력으로 그처럼 괴질이 오게 하여 인류를 멸망시키기나 하는 것처럼 거짓말로 현혹하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은근히 겁을 주어 재산이나 갈취하는 그런 자들이 어찌 구세주이겠는가? 이제 구세주 하나님이 나오셨으니, 다른 예언은 다 이루어질지라도 그와 같이 괴질이 와서 인류가 다 멸망한다는 예언만은 이루어지지 않고 거짓말이 되게 하는 분이 진짜 구세주다! 곧 인류가 괴질로 멸망하게 될 것을 오히려 괴질을 쳐서 없애버림으로써 인류를 괴질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가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예언한 주인공인 구세주가 출현하였다면, 모든 경전과 격암유록과 같은 비결서의 예언들이 절대예정이 아니고 구세주 하나님 마음대로 계획을 바꿀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모든 예언 가운데 인류를 구원하는 예언은 그대로 스스로 이루시지만,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만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는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올시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결국 성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스’는 5월 하순까지를 고비로 완전히 꺾어져버리고 말았다. 6월 7일에는 성주님께서 세계적으로 ‘사스’가 꺾이었다는 신문기사 소개와 은혜사진을 소개하시면서 이제부터 구세주의 권능을 계속적으로 행하시겠다는 말씀을 선언하셨다.(참조: 서기 2003년 4월 26일 말씀, 5월 3일 말씀, 5월 8일 해인절 말씀, 5월 17일 말씀, 6월 7일 말씀, 6월 17일 말씀)
모든 경전과 비결서의 예언이 절대 예정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다. 왜냐하면 인류가 구원 얻는 예언은 하나님의 예언이요,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은 마귀가 예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주인공 이긴자 구세주라면 성경의 말씀이나 예언서의 예언도 스스로 이루시기도 하고, 이루어지지 않게도 하시며 또 마음대로 계획을 바꿀 수도 있는 분이 진짜 경전의 주인공이요, 선지자들에게 예언을 하시고 계시를 주어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바로 그 하나님이 아니시겠는가?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경전의 주인공인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사이비 종교들이 자주 주장하던 지구의 종말이 오고 인류가 멸망하는 말세가 온다는 식의 시한부 종말론은 이제 거짓말로 끝나게 된 것이다.
금번에 세계 인류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는 6월 20일에 중국 베이징 근교 샤오탕신 ‘사스 전문병원’에서 5월 20일 치료받던 환자 680명 중 마지막 18명을 퇴원시킴으로써 중국은 세계적인 공포의 ‘사스’를 완전히 이겼다는 우리나라 동아일보 신문 6월 21일자 보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사스’균에 감염이 되면 잠복기간이 20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확하게 성주님께서 4월 하순경(26일)에 “내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사스’의 기세를 앞으로 한 달 안에 완전히 꺾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5월 20일 이후에는 단 한 명도 ‘사스’ 환자가 발생되지 않았으니, 한 달 이내에 ‘사스’의 기세가 완전히 꺾이고 말았다. 이 엄연한 사실을 그 동안 계속적으로 목격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분들이 많이 있으니, 성주님의 기운이 “휙―! 휙―! 휙―!” 하고 ‘사스’의 병마를 여지없이 쳐서 모두 죽여 버리셨던 것이다.
이처럼 세계인을 두렵게 하며 급속도로 확산되었던 공포의 ‘사스’를 구세주 하나님의 권세 능력으로 쳐서 없애버리셨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금번에 급속도로 번지던 ‘사스’가 갑자기 그 자취를 감춘 것은, 인류가 그 치료법을 개발하여 퇴치하여 막은 것도 아닌데 원인도 모르게 사라져버렸다. 그러므로 2004년 11월경에 다시 ‘사스’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 섞인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한국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세계인이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 기록된 것이다. 이로써 이와 같은 사실은 새하나님의 권세 능력의 일부분을 조금이나마 나타내 보여주셨던 것에 불과하다. 이와 같이, 이긴자 하나님의 몸에서는 마귀를 죽이는 승리자의 신의 물질이 나오고 있다. 이슬 은혜가 쏟아져 방출되고 있다. 만물을 살리는 생명 물질이 방출되는 것이다.
이슬 은혜가 악한 영을 녹이고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것은 생명의 물질을 썩게 하는 마귀의 영을 죽이기 때문이다. 죄인의 몸에서는 죄의 독소물질이 나오고, 의인 하나님의 몸에서는 의로운 물질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 내시리로다. 여호와 갈아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이사야 59: 19∼20)
서양에서는 태초의 하나님의 이름이나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는 새하나님이 나타나시어 한없이 내리는 이슬은혜의 영광을 바라보며 경외하게 됨을 뜻한다. 오늘날까지 서양에서는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만을 경외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뵙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이름만을 부르짖고 믿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하나님은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인 우리 한반도 대한민국에서 출현하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해 돋는 편에서 그(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하리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니 하나님의 신이 되는 이슬 은혜가 한없이 쏟아져 내리므로, 이슬은혜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성경 창세기 17장과 18장에도 하나님은 분명히 사람의 몸으로 나타나시게 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직접 만나 뵙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겠는가. 하나님이 발이 있으시니, 하나님들이 걸어오시고, 하나님이 입이 있으시니, 아브라함이 대접하는 떡과 고기를 드신 것이다. 또 하나님이 손과 발이 있으시니, 아브라함이 물을 떠다가 발을 씻어드렸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다고 믿는 자들은 빛의 아들들이요,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시지 않고 영으로만 오신다고 믿는 자들은 어둠의 자식들이요, 마귀의 자식들이다. 빛의 아들들은 하나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실 것을 미리 알고 기름 등불을 예비하고 기다린다고 기록하고 있다. 살찐 송아지 같이 기뻐 뛰리라 한 것이다. 그리하여 빛의 아들들은 새하나님이 나타나시어 한없이 내리는 이슬은혜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서 환호하며 새 생명을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다. 구원의 무리는 살찐 송아지처럼 기뻐 뛰리라고 하였다.(말라기 4: 2~3)
성주님께서는 “내가 앞으로 권능으로 행함으로써 전 세계 인류에게 새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나타내 보여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전 세계 인류가 바라보고 환호하는 우주적인 권능을 행하신다. 전 세계가 환호하고 기뻐하리라! 수년 전에 뇌졸중 환자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코에다 호스를 꿰어 미음을 먹는 상태에서 신경외과 담당의사가 “앞으로 3~4일이 고비이니, 유가족들은 준비를 하시라고 하였다. 그리고 비록 산다하여도 절대로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발로 걸을 수도 없으며, 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라고 진단을 하였다. 그러나 성주님께선 예외라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주님은 즉시 병원에서 퇴원을 하라고 지시하신 후, 퇴원하여 집에 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찾아가시어 안찰을 해주셨는데, 그 며칠 후에 그 환자는 성전으로 들어서면서 하는 말이 “내가 다닐 병원은 여기 성전밖에는 없습니다!” 하고 소리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삶은 고구마를 먹고 밥을 한 그릇씩 먹으니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김연엽 성도님 남편 정병오 씨)
성주님께서는 “삶은 고구마 한 개를 들고 병원 담당 의사에게 찾아가서 보는 자리에서 그 고구마를 썩 베어 먹어 보이라. 그러면 아마 유령이 찾아온 줄로 착각을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지난 1월 12일에 쓰러진 뇌졸중 환자(화생 성도)가 구급차로 병원에 호송되어 MRI촬영을 하고 담당 의사가 진단하기를 “다시는 말도 못하고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할 것이며 다리로 걷지도 못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화생(김병화) 성도님은 마산의 모(某) 체질한의원에서 목양체질이라고 하여 그 말을 믿고 수년간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성주님께서 목양체질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금음체질이라고 다시 감별을 해주신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쓰러졌는데, 앞으로 성주님의 말씀대로만 지키게 되면 다시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병원에 입원한 지 20일 만에 성주님께서 “병원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고 오히려 약과 주사로 인하여 설사와 콧물이 흐르고 더욱 탈진하여 위태로워지니 즉시 퇴원하여 모든 약을 다 끊고 은혜를 받으며 체질식을 철저히 지키면 속히 회복될 것이다.” 하고 강하게 지시하셨다. 그리하여 성주님지시대로 순종하였던 결과 쓰러진 지 2개월 만에 현재 음식도 잘 먹고 말도 잘하고 걸음도 잘 걸어서 성전에 다니면서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또한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평생토록 병원에서 주는 혈압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성주님께 은혜를 받고 성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체질 침을 맞으면 혈압이 정상적으로 조절이 되므로, 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체질한의원들은 침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와 같이, 다른 질병도 성주님의 말씀대로 은혜 받고 체질식을 하면 세상에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절망하던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여 새로운 삶을 영위하게 된다.
서양의학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기적과 같은 일들이 속출하고 있다. 체질한의원 박사님들에게도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보내는 바이다. 그러나 오늘날 성주님을 따르는 성도님 중에는 은혜 받은 체험의 간증담이 많다. 심지어는 정신 이상이 되어 불면증에 시달리던 환자가 성주님의 존영(尊影)을 목에 매달아서 가슴에 넣어주었더니, 그대로 깊은 잠이 들어서 다음날 낮에까지 자고 깨어나자 완전히 정신이 돌아와서 건강한 새 사람이 되었다.(신상옥 씨)
부산성전에 직생(直生) 성도님의 외손녀딸도 정신 이상으로 도저히 사람노릇을 하며 살아갈 수 없다고 낙심하던 환자였는데, 성주님께서 부산에 가셨을 때 집회시간에 한 번 참석하고 나니 매우 정상적으로 변화가 되었고, 그 후에 광주의 축복일 행사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서 즉시 직장에도 다니면서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 온전하게 생활하고 결혼까지 하여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외할머니인 직생(直生) 강복희 성도님은 자기 외손녀딸의 그와 같은 은혜 체험담을 성도님들 앞에서 자주 자랑하며 간증을 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 손녀딸에게 언제 나에게 갈비탕이나 좀 한 그릇 사주라고 하라!” 하시니, 모든 성도님들이 한바탕 웃음 바탕이 되기도 하였다.
⑵ 꿈으로도 역사하신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인간들과 같은 그런 보통 사람이 아니고 영의 역사를 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성도님들에게 꿈으로 역사를 하신다. 이 세상에는 아직 성주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이미 꿈에는 많이 만나 뵈었기 때문에 직접 만나 뵈옵게 되면 “어디서 많이 뵈었던 분입니다.” 하고 구면이라고들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디서 뵈었던 게 아니라 꿈에 뵈었던 것이다.
1991년도에 다방의 여종업원이 한 번도 성주님을 만나 뵙지 않고 모르는 사람인데, 꿈에 자기네 집 마당에 찾아오신 성주님을 맞이하면서 “어서 오세요, 성주님! 이렇게 누추한 저희 집에까지 찾아오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맞이했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거실에 창문을 열지도 않고 그대로 들어오시어 방안에 들어오시니 “이리 앉으세요.” 하고 방석을 갖다 깔아드리니 성주님께서 웃으시며 앉으시는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날 성주님께서 그 다방에 가시니, 한 번도 성주님을 실제로 만나 뵙지 않아서 성주님이 모르시는 그 아가씨가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방 주인이 그 아가씨를 불러서 “너 우리 다방에 오늘 처음 나왔는데 어떻게 우리 성주님을 알아보고 ‘어서 오세요, 성주님!’ 하고 인사를 하느냐?” 하고 물어보니, “어제 밤 꿈에 우리 집에 성주님께서 찾아오셨는데 제가 ‘성주님 어서 오세요!’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 뵙자마자 바로 성주님이시라는 걸 알고 인사를 했습니다.” 하고 고백을 하였던 것이다. 꿈에 성주님을 뵈었으니 이제 두 번째 뵙게 된 것이다.
그 아가씨는 밤마다 꿈속에서 큰 구렁이한테 온 몸을 휘감기어 고통을 당하여 불면증에 시달리던 환자였는데, 성주님이 찾아오신 그 꿈을 꾸고 난 이후부터는 한 번도 꿈에 구렁이가 나타나는 일이 없으니, 불면증에 시달리며 괴롬을 당하는 일이 없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였다는 것이다.(어생 성도가 운영한 용꿈다방 종업원)
어생(御生) 변성순 성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를 하면 온 방안에 이슬이 자욱하여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은혜가 내리고 향취 은혜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체험을 자주하게 되었다. 그때마다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 너무 지쳐 쓰러질 것만 같던 몸이 날을 듯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니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난다는 것이다.
1989년경 당시 초등학생인 그의 딸 김소영 양은 엄마가 성전에만 다녀오면 영락없이 알아보고 “엄마 성전에 다녀왔지? 나 안다?”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맞히니?” 하고 물으면, “엄마한테서 주님 냄새가 나는 거야.” 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엄마한테서 향취를 맡은 것이다.
또한 어떤 자는 몸이 하도 고통스럽고 아파서 짐차 트럭에 움츠리고 쓰러져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흉악하게 생긴 마귀가 달려들어 목을 누르고 죽이려고 하자, 성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자, 즉시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손에 도끼를 들고 그 거구로 생긴 마귀의 머리통을 후려치시니 그 마귀가 여지없이 거꾸러져 죽자 또 거구의 마귀가 나타나고 나타나면 성주님께서 또 도끼로 머리통을 쪼개서 죽여 버리고 하여 모두 다 소탕해 버리시더라는 것이다.
꿈을 깨어 일어나서 보니, 언제 그렇게 아팠든가 할 정도로 거짓말처럼 깨끗이 몸이 낫고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괴롭히던 마귀가 죽었기 때문이다.(간증자 이용석) 또한 이주연 양은 밤중에 잠이 깨어 앉아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문을 잠그고 있는 방안에 성주님께서 직접 나타나시어 “네가 올 줄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 잘 왔다. 네가 기도를 하고 있어서 왔다.” 하시며, 가까이 오시어 포옹을 하여 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또다시 나타나시어 다시금 안아 주시곤 하였다는 것이다.
이주연 양은 다음날 성전에 나와서 성주님께 그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이런 신기한 일이 다 있을 수 있습니까? 성주님께서 몸으로 직접 오셨다니까요.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하고 그 말을 하는 이주연 양의 얼굴 표정이 참으로 신기하였던 것이다.
지금 성주님 곁에서 수행원으로 일하고 있는 미생(美生) 성장은 한때 중학교 수학선생님으로 교편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먼데서 일요일이면 광주의 삼천년성 성전에 와서 성례를 드리고 돌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일요일에 아직 시간이 빨라서 너무 피곤하기도 하여 잠간만 누워 있다가 가려고 누워서 잠을 자고 있으면, 성주님이 머리맡에 오셔서 조용히 “뭐하고 있나. 어서 일어나 성전에 가야지.” 하고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잠을 깨어 일어나서 보면 성주님은 홀연히 사라지고 안 계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버스터미널에 나가서 그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가면 성례시간에 아주 정확하게 도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광주 인근 화순의 보현사라는 절에 초산이라는 법명을 가진 주지스님은 성주님을 잠시 한 번 만났는데, 그 삼일 만에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 하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큰절을 하며 시중을 들기 시작하였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하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스님은 출판사를 하였던 사람으로서 본명은 이성호였다.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 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스님이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나자 불상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꼭 같다는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는 데 뵈오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부처님의 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들은 다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을 하여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 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부처님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스님이 삼천년성에 처음으로 성례를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을 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 길이의 큰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6명을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보니, 승리제단의 조희성이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7개의 머리를 철로 된 집게로 두 개씩을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 가지고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 앞에 바쳤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례를 참석해서 옆 기둥의 액자에 쓴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戕摤蕩蕩蕩’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제 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곱 자의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들은 성경 상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니, 곧 전 세계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이요,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어차장창탕탕탕’이라고 기도문이 새겨져 있었다는 것은 이 기도문이 바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기도문이라는 뜻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함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 자 진언(眞言)인 것이다.
이 기도문의 뜻은, “만왕의 왕 구세주가 나오셨다! 만왕의 왕 새하나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정도령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미륵왕님 나오셨다!”라는 뜻이다. 이 기도문만 낭송하여도 그 자리의 모든 마귀가 흔적도 없이 다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그 스님에게 혜생(慧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셨다. 누가 자기의 마음대로 꿈을 꿀 수가 있으리오.
2006년 초에 증산도에 나가던 어떤 자가 성전에 며칠 나오는 동안 성주님은 사택에 들어가시고 밤에 늦게까지 남아서 그 동안 자기가 아는 지식을 성전 식구들에게 많이 이야기를 하고 돌아갔는데, 그날 그 사람 밤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더니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마귀새끼 소리야!” 하고 호통을 치시면서 몸에 안찰을 해주시더라는 것이다. 이처럼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주시기도 하지만 꿈에 직접 나타나시어 교훈하시고 또는 지시하시고 아무도 모르게 지은 죄를 지적하시기도 하시니, 감히 어느 누가 불꽃같은 새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겠는가?
1995년 12월 4일 우리 삼천년성 성도님 한 분(성명: 전순례, 나이: 63세, 성별: 여)이 어떤 사고로 넘어졌는데, 가슴이 결리고 도저히 통증을 견딜 수가 없어서 광주에 있는 제일방사선과의원에 가서 X-RAY 사진을 촬영하였더니, 왼쪽 5번 늑골이 부러진 것이 사진으로 분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5일에는 성전 부근 효성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다시 X-RAY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밤 병실의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찌나 통증이 심하여 가슴이 막혀서 도저히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겪다가 잠깐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성주님이 찾아오셔서 “어디가 그리 아프지?” 하고 물어보시어 “예! 여기가 아파서 죽겠습니다.” 하고 왼쪽 가슴을 보이니, “휙-! 휙-!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손으로 만져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이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하시는 그 휘파람 소리에 그만 소스라치게 잠이 깨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나 아파서 고통스럽던 가슴이 씻은 듯이 나아버려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하나님이 고쳐주신 것이다. 그 때가 새벽 4시경인데 침대에서 옆으로 굴러보아도 침대에서 내려와서 통로에 나가 뛰어다녀 보아도 전혀 아프지 않아서 너무도 좋아 날이 새기만 기다렸다.
그리하여 날이 밝자(12월 6일) 엊그제 갔던 제일 방사선과의원으로 달려가서 전과 같이 그대로 다시 X-RAY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사진을 보니, 그렇게 분명히 부러졌던 왼쪽 갈비뼈가 처음부터 전혀 부러지지도 않았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온전하게 붙어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이 “아주머니! 도대체 아주머니는 누구십니까? 아주머니가 바로 신입니까?”라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더라는 것이다. 전순례 성도님은 “내가 신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낫게 해주신 분이 따로 계십니다.”라고 말하고, 그 때 찍었던 X-RAY 사진 원판 2매를 증거로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보고를 드렸으며, 그 필름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그 때 그와 같이 성주님이 꿈에 오셔서 고쳐주신 그 상처는 그 뒤로 전혀 아무런 후유증이나 재발도 없이 깨끗이 온전하게 나아버렸다.
성주님께서는 자주 “내가 지금도 가만히 놀고만 있는 게 아니다. 영적으로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성주님의 은총을 받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간암수술을 잘 하는 세계적인 명의인 의학박사가 자기 병실에서 죽을 시간만 기다리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를 생각하며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예수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키가 작은 동양인의 모습의 한 분이 나타나서 “박사님은 이제 그만 일어나야지요!”라고 하면서 휘파람을 “휙-! 휙-! 휙-!” 부시고는 홀연히 사라지더라는 것이다. 그 의학박사는 그로부터 즉시 몸이 회복이 되고, 현대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면서 즉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그 박사는 그 분이 천사라고 생각했다.
그 의학박사는 비몽사몽간에 나타나서 자기에게 기운을 불어서 살려주신 그 천사의 모습이 항상 눈에 선하게 떠오르고 있다가, 성주님께서 텔레비전에 나타나시면 그 때에 그 의학박사는 “아! 바로 저 분이 나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분이야!” 하면서 당장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달려오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수없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어떤 종교라도 차별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천하 만민은 다 똑같은 하나님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성주님께서 텔레비전에 나오시고 전 세계적으로 역사를 시작하시면, 그 동안 성주님께서 영적으로 역사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셨던 사람들이 마치 벌과 나비가 날아들 듯이 한국 땅으로 몰려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꿈속에 나타나서 축복을 해주시고 말씀으로 교훈을 하시며, 또는 기도 중에 영체로 나타나시어 안수와 안찰을 해주시기도 하고, 병을 고쳐주시는 것이다. 이는 바로 성주님은 영적으로 움직이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증거이다.
지난 1984년 어느 여름날, 인천시청 수도계장의 부인이 간암말기 환자로서 죽으면 장례식을 하기 위해 관을 마련해 놓고 장지까지 마련해 놓은 상태에서 소문을 듣고 광주에 ‘판석’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며 찾아왔다는 것이다.
당시 서울 성북구 어느 시장 번영회 회장으로 있던 장모(某)라는 사람은 그 간암환자를 낫게 하면 자기가 2억 원을 헌금하겠다고 하였다. 그 여인의 병을 고쳐주는데 왜 자기가 2억 원을 내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개인택시를 하는 남동생이 누님을 택시에 싣고 왔는데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음식도 먹지 못하며, 이미 온 몸이 거의 굳어져서 마비가 되고 간신히 숨만 끊어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첫날은 리어카에다 싣고 성전으로 와서 성례를 참석하였고, 둘째 날에는 부축을 받아서 나오고, 셋째 날에는 스스로 걸어서 나왔으며, 셋째 날에는 밥을 한 그릇씩 먹게 되었으며, 1주일 만에 유니폼을 맞춰 입고 성주님과 함께 아침 조깅까지 하였던 것이다. 1주일 만에 인천에서 자기 남편이 찾아와서 너무 놀라고 기뻐하였으며, 감사헌금도 하고 성례 시간에 전 성도님들 앞에 나와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간증까지 하였던 것이다.(참조: 남편 홍 선생의 간증 녹음테이프) 그리고 21일을 마치고 나서 그 환자가 혼자서 인천 자기 집에 다녀왔으며, 서울에 돌아다니며 광주에 가서 살아왔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광주 백운동에 사는 어떤 여자 분은 백혈병 환자였는데 1주일 만에 피를 1병씩 수혈을 받아야 하는 중환자였는데, 그 남편이 말하기를 성주님이 그 환자를 살려주시면 자기가 집이 두 채가 있는데, 한 채를 바치겠다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그 집을 바친다는 말에는 전혀 마음에도 두지 않고 오로지 그 환자를 살리려는 데만 전력을 다하여 매일 추운 겨울의 얼음 빙판길을 다니시며 보살펴 주셨던 것이다.
성주님이 그 집에 처음 찾아가시어 마주 앉아 대화만 하여도 얼굴에 핏기 한번 본 일이 없던 중환자가 얼굴이 새 색시 얼굴처럼 홍안으로 변했으며, 안찰을 받고 그날부터 몇 년 동안 한 번도 못하던 손빨래를 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기적이 일어났다고 모두 기뻐하였던 것이다. 또한 화장실에도 부축을 받고야 겨우 다니던 사람이 그날부터 부축을 받지 않고도 다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던 것이다. 날로 건강해지는 걸 보고 모두 신기하게 생각했다. 이제는 수혈을 받지 않아도 되겠다고 좋아했다. 그런데 날로 강건해지니까 그 환자의 남편이 갑자기 돌변하여 성주님께서 찾아오시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는 이상한 태도가 있으므로 더 이상 찾아가지 않으신 일도 있다.
1986년경에는 조선대학교 학생처장 김일두 화공학 박사님은 치루가 있어서 수술 받을 날짜를 정해놓고 있을 때, 성주님께서 방문하시어 말씀을 나누는 동안에 김 교수님 몸이 갑자기 공중으로 ‘붕-!’ 뜨는 것 같았다고 놀라워했으며, 그 즉시 자신의 집으로 성주님을 모시고 안찰을 받았는데, 수술을 받지 않고 몸이 다 나아버렸다고 좋아하였다.
1988년경 전라남도 진도 어느 초등학교 교감 조인신 선생님은 당뇨병으로 매우 고생을 하다가 성주님을 찾아와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더니 즉시 당뇨병이 나아버렸다고 좋아하였던 것이다. 당시 고등학교를 다니던 자신의 딸은 심장이 나빠서 등교 시간에 숨이 차서 교문 앞에서 여러 번 쉬어서 앉아 있다가 가곤 할 정도로 몸이 허약하였으며, 잠을 자다가도 여러 번씩 구급차로 병원 응급실로 실어가는 소동이 벌어지는 중환자였다.
그런데 아버지를 따라 성전에 나와서 21일 만에 건강이 완전히 좋아졌다고 학생의 어머니가 떡과 닭고기를 많이 마련하여 성전에 찾아와서 성주님께 “우리 딸의 병을 고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드리고 성도님들에게 잔치를 한번 베풀어주시고 떠나갔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지 소식이 궁금할 뿐이다.
1985년경에는 광주 C대학교 부속병원 병리과장 사모님이 악성 뇌종양으로 수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여 일본 기술진으로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수술을 한다 해도 산다는 확률은 10%밖에 없다하여 수술도 포기했다는 것이다. 그 사모님은 성주님께 애원하기를 자신은 모태 기독교인으로서 산기도, 금식기도 안 해본 게 없이 열심히 믿었으나 결국 병마에 사로잡혀서 죽게 되었다고 울면서 애원하였다. 그 남편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악성 뇌종양을 수술을 하지 않고도 피가름을 통하여 자궁으로 종양이 나타나면 제거수술을 여러 번 하여 모두 다 빠져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병을 낫게 하셨다. 그리하여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은혜 체험 간증담 책자에 수록됨) 그리고 당시 그의 시어머님은 아주 심한 당뇨로 쌀밥 한 그릇만 드셨다하면 한두 시간 후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니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일이 빈번한 분이었다.
그러나 성주님을 만나 뵙고 함께 식사를 하시는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서 “이제는 나를 만나셨으니,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음식위에다 성주님 얼굴을 새기고 바라보면서 ‘생수 만나로 화해주세요. 어차장창탕탕탕!’ 하고 기도를 하시면, 음식을 가리지 말고 쌀밥과 고기를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때는 아직 체질식을 하지 않을 때였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옆에 앉은 며느리의 눈치를 살피니까, 그의 며느리가 “이 밥을 드시고 한두 시간 후에 쓰러지지 않으시면 당장 알 것 아닙니까? 말씀하신 대로 한번 드셔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며느리의 허락을 받은 할머니는 식사를 순식간에 다 마치시고난 후, 한두 시간 후에도 아무 일이 없었고, 의학박사인 아드님이 시키는 식이요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는 식이요법도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테스트지로 매일 소변검사를 하여 아드님에게 보여주면서 “봐라! 나 이렇게 당이 하나도 안 나왔다. 안심하여라.” 하고 자신 있게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그 시아버님은 6.25한국전쟁 때 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처가 풍선 불어놓은 것 같이 남아 있으면서 아직까지도 옷을 입거나 벗다가 살짝 잘못 스치기만 해도 피가 흐르게 되면 지혈이 되지 않아 온 방안에 피가 흐르므로 온통 소동이 일어나곤 한다는 것이다. 그 설명을 들으시자 성주님께서는 손으로 살며시 한 번 어루만져 주셨는데, 그 이후로 겉 피부가 정상으로 순 살로 변하더니 단 한 번도 피가 터지는 일이 없게 되었다고 춤을 추면서 좋아하였다. 의학박사 집안 가족들의 질병을 모두 소탕시켜 주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아들 의학박사는 친척들에게 자기 부모님들이 동네에 있는 교회에 나가시더니 모든 병을 다 고치셨다고 자랑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그때 당시 광주 두암동 삼성교회(삼천년성의 전신)에는 어떠한 병자라도 가기만 하면 다 고쳐준다고 소문이 났던 것이다.
그 소문을 듣고 두암동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조윤호 라는 학생은 ‘신증후군’이라는 신장염 환자로서 전남대학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퇴원하여 부모님들이 성주님을 찾아왔던 것이다. 그는 성주님의 안찰을 받고 매일 성전에 다니는 동안에 날로 건강이 회복되어 완전히 다 나아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 심부름을 하면서 성전에 나왔다.
그리하여 그 후에 병역 신체검사에서 탈락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과거에 신장염 환자였던 사실을 말하니. 국군통합병원에서 별도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조윤호의 피가 보통 사람들보다 20배나 더 맑다고 밝혀졌다. 이는 성주님의 은혜를 받고 죄 씻음을 받으면 피가름을 하여 피가 더욱 깨끗하게 맑아진다는 사실을 실제로 증명하는 사례가 되었던 것이다.
누구든지 성주님을 만나 뵙고 은혜를 받고 나면 그날부터 소변으로 혈뇨가 나오고 고약한 냄새가 나거나 배탈이 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설사가 나기도 하며 피 가름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성주님의 몸에서 방출되는 살마광선이 각자의 몸의 피 속의 세포마다 투과하면서 마귀의 영을 사살시켜 죽여 버리게 되므로, 그 마귀의 죽은 시체가 소변이나 설사로 떠내려 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그리하여 피가 맑아지고 심령이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⑶ 사상검증을 받으시다.
1984년도에 영광 홍농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박병규라는 사람은 자기 부인과 함께 찾아왔는데, 그 부인은 몸집이 아주 비대하여 성주님이 ‘5천평’이라 하셨다. 그리고 곧 2천평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부인은 전남대학병원에서 당뇨병과 루머치스 관절염, 그리고 신장염 등의 합병증으로 더 이상 약물치료로는 어려우니 이제 퇴원을 하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나온 아주 중환자였다. 성주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계속 울고만 있었다.
그런데 그날부터 안찰을 받고 첫 성례를 참석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온통 향취가 진동하였고, 집에 돌아가서도 심지어는 화장실에 가도 이불 속에서도 온통 향취가 진동하였으며, 길을 걸어가도 향취가 진동하고 약 10일 동안이나 직장에서도 하루 종일 향취 은혜 속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이처럼 황홀한 은혜 체험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21일을 참석하는 동안에 병이 다 나아버리니, 아예 광주로 이사를 하여 성전에 다니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자기의 집 재산을 다 가져왔다고 하면서 예금통장과 돼지 저금통장까지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바치면서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이런 재산을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받아주세요.” 하고 말했다.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여도 막무가내였다.
그 무렵에는 주로 서울과 부산에서 이사 온 성도님들이 주로 성전에 매일 나오고 있었으며, 광주 본토 사람들은 전혀 없을 때였다. 그런데 그들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사를 와서 살면서 직장도 없이 새벽에 거리에 나가서 고물을 수집을 하는 등, 아주 어렵게 살아가는 영세민들이었다.
성주님께서는 그처럼 고생하는 성도들에게 들어오는 헌금으로 수십 세대를 매월 수십 만 원씩 생활비를 지불하셨던 것이다. 오직 당신 얼굴 보고 살기 위하여 이 멀고 먼 타향에 와서 고생하며 살고 있는 성도님들이 직장이라도 잡아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거두어 주시려는 뜻이었다. 그러자, 이 소문이 이상하게 번져나가서 성주님이 무슨 북한 공작금이라도 받아서 큰돈을 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지고 누군가 성주님을 북한 공작금을 받아서 지하운동을 하는 빨갱이라고 고발을 하였다. 성주님에 대하여 수사를 담당한 형사는 광주 동부경찰서 대공과 이태주 형사로서 그는 성주님의 어릴 때부터의 행적과 전에 종사했던 종교단체까지 아무도 모르게 암암리에 조사를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사실을 이미 다 아시고 동부경찰서 대공과로 전화하여 이태주 형사를 직접 불러서 만나시게 되었다. 이 형사는 “제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어떻게 아셨습니까?” 하고 깜짝 놀랐던 것이다. 그리고 “교주님께서는 신도들에게 약 3~40십 만원씩 생활비를 매월 나눠주고 계신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하고 물었다. 마치 그것이 엄청난 죄라도 된다는 어투였다. 그 자리에서 성주님께서 “예! 그것은 사실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거나 은혜를 받고 감사하여 바치는 헌금을 나 혼자 쓰지 않고 여러 어려운 성도님들을 골고루 도와주며 쓰고 있는데, 이것이 법적으로 저촉되는 일이라면 그 법조항을 제시하시오!”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이태주 형사님은 즉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구십 도로 절을 하면서 “예! 저희들이 점잖으신 어른께 결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저희들은 그 돈의 행방이 가장 궁금하였던 것인데, 이제 모든 의혹이 다 풀렸습니다. 이제 모든 수사는 이것으로 다 끝났습니다.” 하고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하였다.
그 담당 형사는 성주님께 “그 동안 몇 가지 문제만 남았고 모든 수사는 다 끝이 났는데, 그 중에서 돈 보따리의 정체가 가장 풀리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현석 씨가 무슨 사업가도 아니고, 생산 공장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어디서 그렇게 큰돈보따리를 가지고 와서 돈을 푼다는 말인가? 돈 많다는 이병철 씨도 그렇게는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필시 북한 공작금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는 ‘이현석 씨는 붉은 물은커녕 분홍 물도 안 들었다. 이현석 씨는 틀림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이현석 교주님을 사상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과 승리제단의 조희성 총재까지도 철저하게 조사를 한 결과 세 분은 모두 다 틀림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결론이 나왔습니다.”라고 하였다.
결국 성주님을 간첩이라고 고발한 사람은 성주님에 대한 사상 검증을 하여 더욱 당당한 신분을 확인하게 하였으니, 오히려 고마운 사람이라고 성주님께서는 밝게 웃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당시에 자가용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너무 사치스런 일로 주변에 보여 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승용차도 팔아 버리고 한 동안은 그때그때 택시를 타고 다니셨던 것이다.
그 무렵 광주 금남로에 남선빌딩 1층에서 한국양복총판을 경영하던 유모(某) 사장님은 위장이 나빠서 약 7년 동안이나 설사를 하며 고통을 겪었는데, 성주님이 한 번 손으로 배를 만져주셨는데, 그때부터 변이 나오기를 너무 무르지도 않고 너무 되지도 않고 적당하게 마치 뱀장어 같이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좋아하였다. 그 고약한 위장병이 순식간에 나아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 무렵 유 사장님이 서울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성주님으로부터 한 번만 더 안찰을 받기를 소원하였으나, 그 뒤로는 다시 만나지 못하였다. 연일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속출하였다.
또한 뇌졸중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건강이 더욱 안 좋아서 한쪽 다리를 쩔룩거리며 걷던 곡성 한국일보 지국장은 성주님이 안찰을 해주시니, 비가 오고 일기가 불순한 날도 정상적으로 걸음을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자랑을 하였다. 이외에도 수많은 간증 자들이 속출하여 나왔었다.
1986~7년경에 성주님 사택 앞에는 늘 세단 승용차가 즐비하였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당시에는 아직 하늘의 일을 시작하실 때가 되지 못했다고 당신의 능력을 크게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하시면서 매사에 소문이 나지 않게 조용히 은둔생활을 하셨던 것이다. 그렇게 조용히 지내시려 해도 성주님을 찾아와서 기도를 하는 성도님들 가운데서 몸에 병이 들어 고통을 겪는 분들까지도 모른 체하실 수가 없으시니, 안찰하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병이 낫고 하는 일은 어찌 막을 수가 있겠는가.
그 무렵에 전라북도 이리 출신 박래정 사장님이 전북대학교 출신 선후배들을 성주님께 안내하여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병 고침을 받곤 하였다. 그런데 박래정 사장님이 데리고 오는 사람들마다 성주님의 안찰을 받자마자 기적과 같이 병이 낫고 놀라운 이적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 무렵에 박 사장은 부산에서 어느 식당 주인이 한쪽 다리를 끌고 다니며 식당에 온 손님들이 먹다 남은 소주병을 병째로 그대로 둘러 마심으로써 다리의 고통을 이겨내며 험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광주에 판석 선생님을 찾아가면 그 개다리 끌고 다니는 것 당장에 고칠 수 있습니다! 나를 따라갑시다!” 하고 데리고 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 사택 주변인 두암동 ‘석수장’이라는 여관에 하룻밤을 재우고 이튿날 오전에 성전에 성례를 보러 가시는 성주님께 말씀드리니, 성주님께서 잠깐 들리시어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 환자가 얼마나 고통이 심했던지 깔고 잤던 보료가 온통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박 사장과 그 환자는 곧 바로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갔던 것이다. 그런데 가는 도중 버스 안에서 갑자기 그 식당 주인이 “박 사장님! 내 다리 속에 뱀이 한 마리가 자꾸 슬슬 기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면서 다리를 ‘탁! 탁!’ 치면서 자꾸만 소동을 피웠다는 것이다. 다리에 혈관을 따라 은혜가 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산 서면의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전혀 다리를 쩔룩거리지도 않고 정상적으로 걸어가더라는 것이다.
하여튼 성주님의 손길이 스치기만 하여도 온갖 기사와 이적이 일어났으니, 박 사장은 이 놀라운 기적들을 직접 목격하였고 자신에게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었다. 사태가 이와 같으니, 박래정 사장님은 자기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를 “내 인생이 이걸로 비참하게 끝나는 줄로만 알았는데, 광주에 판석 선생님을 만난 일로 인하여 다시금 내 인생의 황금 홈런을 날리게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성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된 것을 최고의 보람과 영광으로 알았던 것이다.
박래정 사장님의 친구 중에 어떤 분은 승용차가 소리가 요란하고 잘 나가지 않으니 보링을 해야겠다고 이야기하며 왔었다. 그런데 성주님과 함께 신양파크 호텔로 가서 차나 한 잔 나누자고 하여 성주님이 그 차를 타시자마자 완전히 새 차처럼 부드럽게 잘 나가게 되자, 차 안에 탄 사람들이 모두 탄성을 지르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였다. 그 승용차도 은혜를 받은 것이다. 그 자리에는 목포에서 선박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성주님께 “언제 제가 저희 회사에 한 번 모시겠습니다. 저희 회사에 배가 여러 척이 있는데 한 번씩만 올라탔다가 내려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여 모두가 크게 웃었다.
이 외에도 수행원들이 성주님을 모시고 서울에서 광주로 오려고 할 때 승용차가 시동이 자꾸 꺼져서 도저히 달릴 수가 없다고 운전사가 성주님께 말씀드리자, “잔소리 말고 악세레터를 세게 밟아! 왜 그렇게 겁을 먹고 그래. 더 세게 밟으란 말이야! 그대로 달려!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하고 계속 다그쳐서 명령하시니, 운전기사는 그대로 순종할 뿐이었다. 그 승용차도 성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만 것이다. 그와 같이 달리지도 못하는 차를 성주님의 명령으로 무조건 끌고 광주에 와서 정비공장에 갖다 넣으니, “아니, 이런 차를 서울에서부터 끌고 왔다는 것은 완전히 신문에 날 일입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하고 정비공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것이다.(당시 운전자 김문길)
지난 1988년경에 성주님께서는 벌꿀에다 축복을 하셨는데, 그 꿀을 먹는 자마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광주 동부경찰서 형사계 강력반의 김철수 형사는 갑자기 두통으로 괴롬을 당하면서 1주일씩 여러 차례 병가를 얻어서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도저히 낫지 않았던 것이다.
강력범들을 잡으러 다니는 그야말로 항상 패기가 넘치던 사람이 몸이 병들게 되니 마음이 약해지고 인생을 비관하고 있을 때에, 성주님께서 꿀을 축복하여 주시면서 “나를 생각하면서 이 꿀을 물에 타서 마시면 나을 것이니, 염려하지 마라.”고 격려를 하시면서 용기를 내라고 하셨다.
김 형사는 그와 같이 하였더니 과연 거짓말처럼 깨끗이 다 나아버렸다는 것이다. 김 형사는 그 뒤에 벌꿀이라면 다 그처럼 좋은 줄로만 알고 아주머니가 머리에 이고 다니며 파는 꿀을 사서 먹어보니, 그 꿀은 맛도 다르고 이상해서 성분 검사를 의뢰해보니 가짜 꿀이었음이 드러나고 말았다는 것이다. 성주님이 축복하신 꿀이 그렇게 소중하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산 연산동 영재학원 원장님 사모님은 입술이 트고 갈라져서 병원 치료로도 잘 낫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축복 받은 꿀을 먹고 바름으로써 즉시 깨끗이 다 나아버렸다. 그리하여 축복받은 꿀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성주님께서 서울 청량리에 있는 ‘거상다방’에서 오른손에 붕대를 감고 통증으로 너무나 고통을 겪고 있는 이강수 사장님이 성주님과 악수를 하려할 때 왼손을 내미는 것을 보시고 “그 아픈 손을 나하고 악수를 하시면 빨리 낫습니다.”라고 말씀하시니,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얼른 붕대를 감은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런데 그 아픈 손을 나하고만 악수를 하시고 다른 사람들하고는 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 손이 빨리 났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길로 함께 승용차를 타고 마포 용산에 이르렀을 때에, 운전기사(김문길)가 “이 사장님! 그 손 아픈 것이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보니, “어! 전혀 아프지 않네?!” 하면서 너무나 놀라면서 신기하다는 것이었다. 아프지 않으니 손이 아팠다는 생각마저 잊어버린 것이다.
그는 화공약품 실어 나르는 트럭 문짝을 열다가 손을 다쳤는데, 너무 오래토록 낫지 않고 통증이 심하여 손을 잘라내야 할 지경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픈 손의 통증이 그렇게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다 나아버렸던 것이다. 그 길로 이강수 사장님과 함께 서울 마포 용산의 어느 회사에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그 사무실 경리 아가씨 김 양의 얼굴을 좀 낫에 해주시라고 요청하는 것이었다.
그 김 양은 온 얼굴에 난 여드름을 치료받기 위해 날마다 병원에 가서 5천 원씩 주고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더욱 심하여 아예 머리털 속에까지 번져서 마치 괴물처럼 험상궂게 되어 길에서 친구를 만나도 친구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병원치료로는 도저히 고칠 수가 없다고 낙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시집도 안 간 처녀가 그 얼마나 인생을 비관하였겠는가. 그와 같으니, 더 이상 회사에 근무를 할 수가 없어서 회사를 그만 두려고 그날은 사무인계를 하러 마지막으로 나왔다가, 그 회사에 방문하신 성주님을 뵙게 되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사장님의 소개를 받으신 경리 아가씨를 가까이 오라 하시고 얼굴에 두 손을 가까이 대시고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살짝 어루만져 주셨는데, 그 즉시 진물이 그치고 피부가 꺼들꺼들해졌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날 밤에 성주님께서 쉬시는 숙소에까지 수소문을 하여 찾아와서 한 번 더 만져주시라고 애원하므로, 성주님께서 꿀을 축복하여 직접 손수 발라주시고 꿀을 조금 주시면서 가서 몇 번만 바르면 깨끗이 다 나을 것이라고 하셨다. 이튿날 곧 성주님은 광주로 돌아오셨던 것이다.
그런 일이 있었던 몇 년 후에 이강수 사장님이 광주의 어느 거리에서 성주님을 만나 뵈었는데, 이 사장님은 성주님께 용산에 그 김 양의 소식부터 전해드렸던 것이다. 김 양은 그 뒤에 즉시 얼굴이 깨끗이 다 나아버려서 아주 미인이 되어 시집도 갈 수 있게 되었는데, 판석 선생님께 식사라도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도 전화 연락처도 알 수가 없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촌 소비조합 박 집사님이 수십 년을 위장병이 심하여 도저히 낫지 않고 겨우 죽이나 먹고 살던 분이 성주님이 축복하신 꿀을 한 병 사서 먹고 나서 위장병이 깨끗이 다 나아서 전에는 도저히 먹을 수 없던 갈비탕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니, 그 사위가 장모님의 죽은 유령이 오신 줄 알았다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그 동안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천연두를 앓고 아우성칠 때에 성주님이 축복하신 꿀을 한 번만 손수 발라주시면 즉시 다 나아버렸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가 나서 몸부림치는 사람에게 축복 꿀을 바르라 하시어 그대로 시행하면 즉시 다 나아버렸다. 여러 가지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자들 등, 축복 받은 꿀을 통하여 일어난 간증들을 어찌 다 이 책에 소개할 수 있겠는가. 꿀이 아닌 다른 물질을 축복하셔도 마찬가지다. 특히 성주님께서 축복하신 생수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죽여서 죄를 씻어내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인자가 들어 있는 생수를 마시기 위하여 앞으로 전 세계 인류가 몰려오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종생(縱生) 성도님 아들 주훈일이 초등학생 때에 급성 맹장염으로 펄펄 뛰며 다리를 오그리고 고통을 호소할 때에 성주님께서 그 벌떡벌떡 뛰고 있는 맹장부위에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계시면서 “자, 내가 지금 수술을 하고 있다. 염려하지 마라.”고 말씀하셨는데, 즉시 나아서 오징어와 야쿠르트를 먹으며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갔다.
1984년도에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본량초등학교 옆에서 과수원을 하는 윤명숙 씨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펄펄 뛸 정도로 심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창자가 꼬였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는 병원에서 나와 가지고 무서워서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성주님께 찾아와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그의 남편 오엽열 씨는 “왜 병원엘 안 가고 거기로 갔느냐? 그 분이 의사라도 된다는 말이냐?” 하고 소리치며 몹시 화를 낸다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윤명숙 씨의 배위에 손을 대시고 “그래, 내가 바로 의사다! 자, 내가 지금 수술을 하고 있다.”라고 하시면서 배를 만지시며 안찰을 해주셨다. 그러자, 즉시 거짓말처럼 다 나아버렸다. 그 사실을 전해들은 남편은 유규무언이 되었다. 그 후에 그의 남편도 과수원에서 일하다 나무에서 떨어져 허벅다리가 부러져서 수술을 받아서 나았던 그 옆 자리가 다시 부러져서 X-Ray 사진 상에 W자 모양으로 심하게 부스러져 있었다.
조선대학교 병원 의사들이 수술이 매우 어려워서 얼른 낫기가 어렵다고 하면서 여러 명의 의사들이 빙 둘러서서 “오 선생은 고생문이 훤합니다.”라고 말들을 하여 오 선생이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고 있다는 것이다. 그 부인을 통하여 그와 같은 보고를 받으시고, 성주님께서 즉시 달려가시어 “그 의사라는 자들이 매우 몰상식하구만! 내가 속히 낫도록 해줄 터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위로하시며, 손으로 안찰하여 주시니, 즉시 통증이 없어지고 그날부터 자주 문병을 하여 살펴주시니, 3개월 이상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복이 되어 1개월 만에 속히 퇴원을 하였던 것이다.
또한 병원에서 수술 후에 진통제 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멎지 않아서 3일간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면서 성주님께 전화하여 살려달라고 애원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깨끗한 수건을 한 장 가져오라 하시어 강하게 기운을 불어 축복해 주시면서 “이 수건을 환자의 수술 받은 배위에 얹어주고 오도록 해!” 하고 지시하신 것이다.(정광숙 부인회장에게)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축복하신 축복수건을 그 고통스러워하는 환자의 수술 받은 배위에 얹어주었더니, 그 즉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자는 것을 보고 돌아왔는데, 이튿날 해가 두둥실 떠오를 때까지 자고 일어나더니 언제 아팠더냐할 정도로 통증이 깨끗이 다 나아버렸다는 것이다.(위 병리과장 사모님)
그리고 세상에서 흔히 차멀미를 하거나 배 멀미를 하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하는 것이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차멀미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 성주님께 와서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멀미가 난다고 말씀을 드리자, 성주님께서 “어디 내가 멀미를 멈추게 해줄까?” 하시곤 즉시 손을 잡아주시면서 “내가 평생토록 다시는 멀미를 하지 못하게 해버리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과연 즉시 멀미가 없어지고 편안해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역곡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께서는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차멀미가 난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차에서 내려!’ 하시곤 길에다 내려놓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차에서 내리라고 하지 않고 즉석에서 차멀미를 멈추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신기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우 좋아 하였다. 김명자 성도(기석이 엄마)는 완도에 조그만 섬의 친정에 가려고 직행버스를 타고 가다가 차멀미가 너무 심하여 도중에서 내려서 성주님께 공중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그리고 “제가 차멀미가 심하여 도저히 친정집에 갈 수가 없습니다. 차멀미가 나지 않도록 좀 해주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하였다. 세상에 어느 종교의 신도가 차타고 가다가 내려서 차멀미 좀 그치게 해달라고 전화하는 일이 있으며, 또 그 멀미를 즉시 그치게 해주는 종교 지도자를 만나보았는가. 그만큼 삼천년성에서는 성도님들이 조금만 몸이 아파도 즉시 성주님께 말씀을 드리면 언제나 즉시 보살펴 주시니 그야말로 영적 엄마요, 참 목자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즉시 “그래! 내가 차멀미를 뚝 그치게 해줄 터이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성주님이 오셔서 안찰을 해주신다고 생각하고, 성주님을 바라보면서 ‘진탕만탕 마귀 뿌리째 뽑아서 어차장창탕탕탕!’ 하고 기도를 하도록 해!”라고 말씀하셨다. 김명자 성도는 그와 같이 하여 즉시 몸이 편안해져서 다시 버스를 타고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가서 친정에 잘 다녀서 광주에 돌아올 때까지 편안하게 잘 다녀왔다는 것이다.
1991년경에 차멀미를 너무 심하게 하는 완도중학교 음악교사로 있는 어느 여 선생님은 얼마나 차멀미가 심하던지 “버스터미널”이라는 말만 들어도 즉시 멀미를 하는 정도였다. 한마디로 차멀미 왕초였던 것이다. 그리고 생리통이 있을 때는 너무나 고통이 심하여 아예 출근도 못하는 정도였는데, 성전에 몇 주 다니며 은혜를 받더니 차멀미와 생리통이 씻은 듯이 다 나아버렸다고 자랑하였다. 그 후부터는 성전에 다니지 않았던 것이다.
수년 전에 광주 풍향동에 어느 여중학생이 차멀미가 너무 심하여 시내버스 한 구간도 못 가서 반송장처럼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차멀미 왕초 중에 왕초였다. 그 학생의 어머니가 소문을 듣고 삼천년성으로 전화를 하여 성주님과 다방에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성주님이 손을 한번 잡아주시면서 “나하고 이렇게 악수만 한번 해도 평생토록 차멀미 배 멀미를 하지 않도록 해줄 수도 있다. 오늘 저녁부터 우리 삼천년성 성전에 다니도록 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날 저녁 성례 시간에 어머니와 함께 나왔는데, 시내버스를 여러 구간을 타고 성전에까지 왔다가 되돌아갔는데도 전혀 차멀미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 학생은 아예 성전에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성주님을 처음 만나 뵙는 자리에서 벌써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토록 즉시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다.
사람들에게 열심히 다녀서 잘 믿으면 다음에 죽어서 천당에 간다는 기독교식으로 말을 했더라면, 그리고 오래도록 병을 고쳐주지 않으면 그 병이 나을 때까지라도 오래도록 성전엘 다닐 터인데, 너무나 병부터 일찍 고쳐주니까 사람들이 병을 고쳤다 하면 목적달성을 했으니까, 그 다음엔 곧 성전에 다니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다. 하하하하!
서울과 부산에서 아픈 환자들이 성주님을 찾아뵙기 위하여 천리 밖에서 서울과 부산에서 고속버스에 올라타고 출발할 때부터 벌써 성주님의 기운(은혜)이 연결이 되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팠던 부분이 갑자기 상쾌하게 가벼워진다거나 어떤 사람은 더 아프기 시작하는 등, 천리 밖에서부터 성주님을 생각하면서 광주로 향하여 오는 동안에 벌써 은혜 연결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광주에 도착하여 직접 말씀을 듣고 안찰을 받고나면 언제 아팠던가 하고 씻은 듯이 나아버리는 것이다. 물론 각자 개인의 차이는 있는 것이다. 누구나 성주님을 찾아뵙기 위해 멀리서 오게 되면 찾아오는 그 노력이 바로 정성과 기도가 되어 그처럼 먼 데서부터 은혜가 연결되고 큰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은혜는 이와 같이 사모하여 끌어 당겨서 받아야 한다. 성주님이 먼 데까지 찾아가시어 안찰을 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면 참으로 황송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1987년경에 부산에서 26살의 청년 박학봉은 성주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부산 서면 버스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올라타는 순간부터 갑자기 허벅다리와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여 광주에 도착한 후에는 한 발자국도 걷지를 못하여 성도사님 한 분이 등에 업어서 데려오게 되었다.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들은 천리 밖에서부터 아픈 몸이 시원하게 낫기 시작하면서 오는데, 왜 너는 나를 만나러 오면서 천리 밖에서부터 안 아프던 다리가 오히려 아프단 말이냐? 너 분명히 그 전에 그 허벅지다리에 고질적인 병이 있었는데 나를 만나러 오니까 그 병이 나으려고 그런다. 너 그 전에 거기가 아팠었지?” 하고 다그쳐 물으니, “예! 2년 전에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병원에 몇 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박학봉은 약 1주일 내로 완전히 치료가 되어 부산에 자기 어머니가 감사헌금과 떡을 한 바구니 해가지고 와서 감사하였다. 그리고 후일 그는 성주님 승용차 운전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자, 학봉은 부산에 내려가서 목숨을 걸고 전도를 하겠다고 내려갔다.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성주님을 한 번 뵙기를 원한다고 해서 부산에 가셨을 때 연산동에 있는 그의 친척집에 사람들이 입추의 여지가 없이 몰려들어 모두 안찰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자, 안찰을 받은 사람들이 속병이 나았다, 겉 병이 나았다 모두가 온통 야단법석이었다.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는 학봉의 외할머니는 하도 머리가 아파서 성주님의 사진을 이마에다 갖다 대고 있었더니 머리 아픈 것이 즉시 거짓말처럼 싹 나아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는 성주님께서 황무지에 18년간 은둔생활을 하시는 기간이므로, 세상에 크게 드러나도록 역사를 하시지 않으시고 조용하게 마무리를 하신 것이다. 그 모였던 사람들 중에서 부산 사하구에 사는 황분옥 씨는 무릎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16년 동안이나 천주교를 다니면서 예수나 마리아에게 아무리 기도를 해도 고쳐주지도 않더라는 것이다.
천주교에 다니는 사람이 천주교에 다니면 예수님이 병을 고쳐준다고 하여 다니기 시작했는데, 병원 치료비로 집을 두 채나 팔아 빈털터리가 되고 집안일도 못하니, 아침에는 자식들과 남편이 자기네들이 손수 라면이나 끓여먹고 학교 가고 출근을 하는 지경이라는 것이다.
황분옥 씨는 부산에서 성주님께서 안찰을 하실 때에,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퉁퉁 부어오른 무릎을 성주님께서 만지시니 “아야!” 하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저는 아예 광주로 따라 갈렵니다. 주소를 가르쳐 주십시오.” 하여 며칠 후에 광주 삼천년성으로 찾아왔던 것이다. 그는 성주님을 찾아와서 매일 성례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날마다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가 6일째 되는 날에는 자기 가방 안에서 성모마리아 상과 묵주와 성가집 등의 천주교 다닐 때 소지하던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담장 밑으로 가지고 가서 모두 깨뜨리고 불을 태워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 더욱 신속하게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21일 만에 씻은 듯이 병을 고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의 자기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그는 몸이 건강해져서 어느 공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서 받은 월급봉투를 받은 그대로 성주님께 갖다 드리면서 눈물로 감사하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성주님! 이제는 가까운 부산에 있는 승리제단 교회로 다니면 안 될까요?” 하고 여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허락하셨는데, 그 후로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 병 고침을 받고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세상 만민이 다 당신의 자식들이라며 거두신 것이다.
1987년경에 역곡의 사주를 받아서 성주님을 고소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동부경찰서 수사계 윤종길 형사는 수사를 다 마치고 나서 어느 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발이 아파서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게 되어 즉시 계림동 ‘김명철외과’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주님께서 수행원들과 함께 병문을 가셨던 것이다.
병원 측에서는 검사 결과가 3일 후에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내가 형사님의 다리를 한 번 만져드리면 그 다리는 속히 나아버립니다. 사건을 맡아서 나를 피의자로 조사를 하신 형사님한테 빈 말을 하겠습니까? 한번 만져 드릴까요?” 하시자, 그 형사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퉁퉁하게 부어오른 다리를 슬그머니 내밀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그 다리를 살며시 한 번 만져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틀 후에 그 병실에 전화를 해보니, 그 형사님의 부인이 “선생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다가 목이 몇 자나 빠졌습니다. 한 번만 더 오셔서 만져주시면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즉시 찾아가 보시니, 그 형사님은 성주님께서 만져주신 후에 퉁퉁하게 부었던 다리의 부은 것이 즉시 다 빠지고 거의 나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한 번 더 만져주시니, 병원 측의 검사결과를 기다릴 것도 없다하며 즉시 퇴원을 하였고, 그날부터 매일 성전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던 것이다. 보여주시는 능력이 그를 이끌어 오게 한 것이다. 그 형사님은 그런 일이 일어난 후부터 경찰가족들이 아프게 되면 “두암동에 계시는 신비의 목사님께 모시고 가도록 하라.”고 안내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때 성주님께서 몹시 연단을 받으실 때에 역곡에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인 조 총재님께서 청와대 종교담당 모 과장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은 내가 다 해 볼 수가 있는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도저히 못해 보겠습니다. 그 새끼를 좀 처단해 주세요!”(1986. 청와대 종교담당 석종일 과장에게) 이 말씀은 사실상 다음 시대의 주인공은 성주님이라는 암시를 강하게 심어주는 말씀이다.
당시에 청와대 종교담당 석 과장이 성주님을 만나자고 하여 만나보니,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이현석을 좀 처단해 주세요!”라고 하여, “그러면 무슨 혐의가 있어야 처단을 하던지 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하니, 성주님이 역곡에서 200여 명에게 매질을 당하며 쓰셨다는 자백서 뭉치를 갖다 주면서 “이렇게 나쁜 놈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석 과장님은 성주님의 눈치를 살펴보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분은 나를 진정 미워서가 아니라, 나를 더욱 사랑하여 더욱 강자로 연단하고 시험을 하시는 훌륭하시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고 시종일관 좋게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석 과장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을 어떻게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모함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지금 처음 만났지만 한 십 년 정도 사귄 친구와 같이 포근하고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후에도 자주 내왕하게 되었다.
또한 광주에서도 역곡 해와 주님께서 정보과 형사반장에게 성주님을 나쁜 사람이니 내사해 보라고 하였으나, 그 형사들이 성주님을 만나 뵙고 모두 성주님께로 넘어왔던 것이다. 일부러 성주님께 넘어가라고 보내신 셈이다.
정보과 형사반장이 다방에서 자기의 신분을 감추고 성주님을 만나 뵈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성주님께서 그에게 “선생은 형사지?” 하고 지적하시자, 그 사람이 놀라면서 “예! 사실은 제가 서에 있습니다만…” 하고 실토를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은 분명 사람이 아닌 것이다.
며칠 후, 그 형사반장은 같은 조에서 근무하는 동료 박 형사를 대동하여 찾아왔었다. 그런데 그 박 형사가 자꾸만 밖에서 왔다갔다 들락거리므로, 성주님께서 “저 친구는 왜 저렇게 자꾸만 왔다 갔다 하지?”라고 말씀하시니, 형사반장이 “예!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다니느라고 그렇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럼 내가 배를 한 번 만져주면 얼른 낫는데?” 하고 말씀하시자, 형사반장이 박 형사를 불러서 소파에 눕게 하여 성주님의 안찰을 받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고 두 시간쯤 지난 후에, 그 박 형사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성주님! 성주님께서 제 배를 만져 주셨는데,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신기한 체험은 처음입니다. 배가 아프던 것은 씻은 듯이 다 나아버리고, 성주님 사무실에서 나와서 시내를 걸어 다니는데 발이 땅에 닫지 않고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것 같이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 꿀 송이 같이 달고 단 침이 목으로 꿀꺽꿀꺽 넘어가는데, 참으로 너무도 신기합니다. 저희들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은데 저희들이 대접하는 식사도 받으시는지요?” 하고 여쭈었던 것이다.
그날(′91. 6. 26.) 저녁에 광산구에 영광으로 나가는 방면에 ‘세일가든’이라는 장어요리 집의 팔각정에서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는데, 그 사진에서도 자주 빛나는 이슬 은혜가 나타났던 것이다. 며칠 후, 박 형사는 성주님 사무실에 냉풍기를 선물하며 매우 감사해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그 동안 기성종단에서 성주님을 모함하여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에 고소나 투서를 하여 그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은 사건이 모두 무혐의로 끝나게 되니, 하나같이 성주님과 10년 지기 친구와 같이 가까워져서 오히려 모두가 성주님을 좋아하며 따르게 되는 것이었다.
민생(敏生) 오태민 성도는 서울에서 무릎에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무릎에서 고름이 삐걱삐걱 나오고 위장이 나빠서 소화도 잘 안되고 도저히 직장생활을 해나갈 수가 없어 비관을 하여 어느 비가 오는 날에 비를 맞으면서 온 시내를 돌아다니며 하늘을 우러러 외치기를 “저에게 길을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그날 밤 꿈에 하얀 수염을 길게 드리운 어느 도사 같은 분이 나타나서 “어서 빨리 고향으로 내려가거라!” 하고 말해주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즉시 구례 고향집에 내려와서 할 일 없이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이모님이 오셔서 “너 나 따라서 광주에 가자. 광주에 가면 네 병을 당장 고칠 수가 있다.”고 하여 따라와서 성주님을 뵙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광주에 와서 성주님 말씀을 21일 동안 듣고 은혜를 받았는데, 무릎의 루머치스 관절염이나 위장병이 씻은 듯이 다 나아버린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간증담책자가 1990년 2월에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있었던 ‘신세계창조학술원 세미나’에서 자료로 배포되어 당시 광주 북부경찰서 정보과 형사반장이 간증담에 기록된 민생 성도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게 되었다. 루머치스 관절염은 너무나 쉽게 나았다.
당시 성주님을 모함하는 기성 종교단체의 모함하는 소리를 듣고 정보과에서 사실 확인에 나섰던 셈이다. “그 것은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성주님께 나이 많고 병든 환자나 자꾸 데리고 오시면 안 됩니다.” 하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 형사반장은 “왜 그럽니까?” 하고 물으니, “젊고 건강한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우리 성주님의 심부름이라도 열심히 하고 도와드리지, 늙은이나 환자들이나 데리고 오시면 성주님께 누만 끼치고 괴롬만 드리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형사님은 그 청년의 말이 참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그 후로 성주님은 그 형사 반장님과 자주 만나서 식사도 하시고 가까이 지내시게 되었고, 그 형사 반장님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단체에서 성주님을 소개하고 증거까지 하였다. 그 분은 평소에 생각이 깊으며 매우 겸손한 분이었다.
지금도 삼천년성에 열심히 나오시는 인생(仁生) 성도님은 지난 1982년 10월에 부산 망미동에서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을 하였던 것이다. “저는 자궁암 말기래요. 앞으로 3개월 밖에는 못 산다고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얼굴도 들지 못하고 울고만 있었다. 그때에 성주님께서는 “이제부터는 죽을 염려는 하지 말고, 산다는 생각만을 하고 용기를 가지세요. 나를 이렇게 만났다는 것은 살아나려고 그런 것입니다.” 하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그날부터 안찰을 받고 당장에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하였으며, 그의 남편과 부부는 성주님이 서울에 가시면 서울로 이사를 가서 살고, 광주로 가시니 또 광주로 이사를 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다. 당시에 기장 제3신앙촌에서 백부장을 지낸 인생 성도의 시누이가 되는 김순례(당시 70여세) 권사님은 맹장수술 자리가 재발되어 배 바깥으로 주머니가 하나 나와 있는 상태이고 고혈압과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중환자였다. 그는 대구의 메리놀병원에서도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더 이상 호전이 없어 이제는 살 가망이 없다고 비관하여 지내고 있다가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해 간신히 부축을 받아서 왔으며, 성주님 앞에 누여놓았던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은 세상 적으로는 35세의 젊은 청년이었다. 그런데 그토록 젊으신 성주님께서 70세 넘은 할머니의 남산처럼 높이 부어오른 배 위에 손을 얹어 놓고 말씀하시기를 “이 엄마가 살려준다! 이 엄마가 살려준다고 하면 살려 주는 거야!” 하고 말씀하시자, 그 김순례 권사님은 너무 감격하여 마치 어린아이처럼 엉엉! 큰소리로 울었던 것이다. 그날 이후 시누이와 올케는 서로 도와서 성주님을 극진히 모시고 올케 차옥순 씨 집에서 한 달 동안 성주님의 식사를 대접하였으니, 그 기간에 두 분들은 몸이 날마다 달라져서 건강이 모두 다 회복되었던 것이다.
차옥순 성도님은 성주님께서 후일 인생(仁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던 것이다. 그는 신앙촌 메리야스 공장에서 반장으로 일하던 차옥순(73세) 언니로서, 그를 아는 분들은 차 언니가 죽은 줄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하나님 은총의 위대함인 것이다.
그렇게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자궁암 말기환자였던 인생(仁生) 차옥순 성도님은 24년이 지나도록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며, 약 10여 년 전에 광주의 어느 병원에서 종합 진찰을 받는 과정에서 과거에 자궁암 말기였던 사실을 이야기하며 세밀한 검진을 받아본 결과 전신에 암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검사결과가 나왔고, 2006년에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지금은 또 체질식을 열심히 지키면서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권능을 어찌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있으리오. 머지않아서 성주님의 위대하심이 만천하에 널리 드러나시게 되고 천하 만민이 구원을 받으려고 구름 떼와 같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
⑷ 거짓말 탐지기가 성주님을 알아보다.
지난 1985년도 어느 여름날, 성주님께서는 광주천변에 있는 적십자 병원에 문병을 찾아 가셨다. 누구의 말만 듣고 찾아가셨다. 광주 시내에서 시온페인트 상회를 경영하던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 한모(某) 관장님이 폐결핵으로 몸이 매우 불편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셨다. 성주님과 가까이 사귀던 분은 아니라도 같은 전직 전도관 관장출신 동료라는 생각에 찾아가셨다.
병실에 찾아가신 성주님께서는 “한 관장님! 우리가 같은 전직 관장출신으로서 한 관장님이 이처럼 몸이 아파서 고생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제가 손으로 안찰을 해드리면 얼른 몸이 회복되니 안찰을 받아보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셨다. 그러자, “예! 그렇게 좀 해주세요!”라고 쾌히 받아드렸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안찰을 해주시고 가지고 가신 음료수 선물박스를 축복해주시면서 이 음료수를 드시면 더욱 회복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즉시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병실에는 산소통을 놓고 있었다. 위급할 때마다 산소 호흡기를 꼽고 있다가 상태가 조금 좋아지면 빼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 간호사가 들어와서 체온과 혈압 등을 체크하고 나서 갑자기 맥박이 65가 나왔다고 하면서 상태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한 관장님이 맥박이 50회 이하로만 머물고 있던 것이 65회로 높아진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것이었다. 성주님의 안찰을 받자마자 즉시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이었으나, 한 관장님은 정작 그와 같은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 갑자기 저절로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만 착각을 하는 것 같았다.
성주님께서는 그 후 몇 차례에 걸쳐서 한 관장님의 병실을 찾아가시어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런 지 몇 주쯤 후에 시내 다방에서 그 한 관장님을 만나시게 되었다. 며칠 전에 병원에서 퇴원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점심식사나 같이 하자고 권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한 관장님은 자기는 음식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고 토하기 때문에 밥을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러나 나와 같이 식사를 하시면 절대로 구역질이 나지 않을 터이니 같이 갑시다!”라고 말씀하셨으며, 한 관장님은 못이기는 듯 따라와서 식사를 함께 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과연 한 관장님은 전혀 구역질도 안 하고 식사를 맛있게 아주 잘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한다고 하소연을 하므로, 성주님께서는 “나를 만나시면 은혜를 받아서 잠도 아주 잘 주무실 것입니다.”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날은 그렇게 하여 헤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날 한 관장님이 성주님께 전화를 하여 찾아오셨던 것이다. 어제 성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제 밤에는 잠도 아주 잘 자고 오늘 아침 9시가 넘도록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픈 몸이 다 나은 것 같은 기분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 관장님은 광주 제일교회 총무 장로님으로 계시는 자기 형님을 찾아가서 이와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니, 그 형님께서 “너는 이제부터 여기 제일교회로 오지 말고 그 분을 따라가거라. 너는 그래야 산다.”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한 관장님의 형님이신 제일교회의 한 장로님의 말씀은 곧 모든 종교에 해당된 말씀일 것이다. 어느 누가 생명을 마음대로 주관하는 자가 있을까. 구세주 새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권능인 것이다. 그러나 한 관장님은 성주님께서 역곡의 조 전도사님이 해와 주님이라고 증거를 하시니, 자기는 과거에 조 중위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인데 그 분이 못마땅하여서 성주님을 따르지 못하겠다고 거부하며 돌아섰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내가 한 관장님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인데, 나중에 그 생명의 은인의 부모님을 알고 보니 과거에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다고 해서 내가 갑자기 생명의 인인이 아닐 수가 있느냐고 반문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일이 있은 후, 성전에 나오지 않고 은혜를 저버리므로 다시 병세가 악화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은혜는 끊어지고 마는 것이다.
지난 2003년 어느 봄날 우리 삼천년성 소사(素砂) 성전의 ‘원생(圓生)’ 문옥순(文玉順) 부인회 회장님은 삼천년성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으로서 수개월 전에 몸이 늘 불편하여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종합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방광 안에 직경 20㎜정도 크기의 커다란 결석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초음파 수술로는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정도로 덩어리가 너무 커서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연세가 67세의 고령인 관계로 전신 마취를 하고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담감이 매우 컸던 것으로, 의사들도 매우 난감해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수술을 받을 경우의 어려운 상황을 우려하여 초음파 수술로는 도저히 불가능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제발 대수술을 받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음파 수술을 시도해 보자고 무모한 도전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무렵에 초음파 수술로 해결이 안 되면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대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비 마련할 문제도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또 무사히 대수술을 받을 수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매우 불안에 떨고 있었다. 이때 ‘원생’ 부인회장님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한 분이 계셨다.
천부장(千夫丈)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회장님! 얼마나 걱정이 됩니까?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성주님만을 믿고 매달리세요. 성주님의 권능만을 믿으세요! 성주님은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니 성주님께 전적으로 매달리세요! 그러면 성주님의 능력으로 꿈에라도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깨끗이 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낫는 것은 후유증도 재발도 없이 깨끗이 낫게 됩니다. 자, 성주님께 말씀을 드려봅시다.”라고 위로하면서, 성주님께로 데리고 왔었다.
그러면 여기서 천부장님이 “성주님의 능력으로 꿈에라도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깨끗이 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낫는 것은 후유증도 재발도 없이 깨끗이 낫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데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전순례 성도님의 경우를 생각하며 하시는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천부장님께서 ‘원생’ 회장님의 손을 꼭 붙잡고 성주님 앞으로 이끌고 와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다
“성주님! 원생 회장님이 초음파 시술을 해보다가 안 되면 대수술을 받아야만 한답니다. 회장님이 나이가 많아서 대수술이 매우 위험하답니다. 성주님께서 안찰을 좀 해주시고, 생수도 특별히 강하게 축복해 주시고, 축복 수건도 강하게 축복해 주셔서 원생 회장님을 성주님의 능력으로 낫게 해주세요!” 하고 간곡히 말씀드렸다. 성주님께서는 즉시 특별히 안찰을 해주셨다.
초음파 수술을 받을 예정일 며칠 전쯤 성주님께서는 그와 같이 소사(素砂) 성전에서 특별히 몸 안찰을 해주시고 특별 생수를 축복해 주시고 수건을 강하게 축복해 주시면서 “이 생수를 마시고, 이 축복 수건을 수술 받을 부위에 두르고 잠을 자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해야 돼! 내가 있으니 염려하지 마라!” 하고 힘주어 격려해 주셨다. 성주님은 그토록 자상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원생’ 회장님에게 그 날 이후 거의 이틀마다 자주 전화를 걸어서 건강 상태를 물어보시고 “내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생각하라! 내가 지켜줄 것이야! 내가 보호해주고 살려줄 터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크게 강조하여 말씀하심으로 힘과 용기를 주시곤 하셨다. 그리하여 초음파 시술을 하는데, 보통 사람들보다 시술 시간을 30분씩을 더 연장해 가면서 5일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서 시도를 해 보았으나 전혀 끄떡도 하지 않으므로, 초음파 시술로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대수술 받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그러한 일이 있은 지 며칠 후, 수술 예정일 약 1주일 전쯤 ‘원생’ 부인회장은 이상한 꿈을 꾸었으며, 그 꿈 이야기를 성주님께 전화로 말씀드렸다. 다음은 원생 회장님이 꾸었던 꿈의 내용인 것이다.
“꿈속에 어떤 높은 산에 올라갔는데, 온 산천에 코끼리, 사자, 호랑이 늑대 등의 맹수들이 온통 득실거리는 광경을 보고, 아! 이 맹수들이 저 아랫마을에 내려가면 마을 사람들이 큰 피해를 당하겠구나! 어서 마을에 내려가서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 생각하고 쏜살같이 달려서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마을에서는 마을 바깥쪽으로 커다랗게 그물 같은 걸 쳐서 막아놓고 단단히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집안에서 조그만 하얀 강아지가 마당에다 엄청나게 큰 구덩이를 파 놓은 것을 보고 강아지가 저렇게나 구덩이를 크게 파놓았구나 하고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높은 산에서 맹수들이 달려 내려와서 마을 밖에 가까이도 못 오고 모두 다 힘없이 털썩 털썩!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광경을 보았습니다.”라고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말씀드렸더니,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꿈을 해석해 주셨다.
“이 꿈은 우리 원생 회장님의 몸에 있는 병을 수술 받을 일에 대하여 보여준 꿈인데, 산속에 있는 맹수들은 악한 마귀를 뜻하고, 맹수들이 마을 밖에 가까이도 못 와서 모두 다 힘없이 쓰러져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악한 마귀의 세력을 이미 여지없이 쳐서 꺾어버리셨다는 뜻이야! 그리고 하얀 작은 강아지는 희게 이루어진 네 생물의 왕인데, 개 견(犬) 자를 써서 ‘왕(一)의 사람(人)이다, 봐라()’라는 뜻이니, 곧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을 상징하므로, 이미 하나님의 신이 영적으로 수술을 하여 ‘원생’ 회장님의 몸속의 병마를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는 뜻이야!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이 회장님의 몸을 완전히 깨끗하게 완쾌시켜 주실 것이야! 그 강아지가 파놓은 구덩이 안에 무엇이 있던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 개(犬)는 곧 하나님의 신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 구덩이 안에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생 회장님의 몸속에 있는 병마의 덩어리(결석)를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야! 산에서 달려 내려왔던 맹수들이 악한 마귀들인데 그 마귀들이 ‘원생’ 회장님을 잡아가려 했다가, 하나님이 몸속의 병마를 먼저 제거해 버리셨기 때문에 마귀들의 작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 버렸으니, 그 맹수(마귀)들이 모두 다 맥없이 쓰러져버리고 만 것이야! 그러므로 아무리 마귀가 잡아가려고 했던 사람이라도 성주님이 중요하게 들어 쓰시려는 일꾼은 절대 마귀가 함부로 못 잡아가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후 1주일이 지나서 ‘원생’ 회장님은 드디어 서기 2003년 5월 14일 수술 받기 하루 전날인 5월 13일에 ‘원생’ 회장님이 입원 수속을 마치고 나서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서 병실은 922호이며 내일 오전 10시로 수술 시간이 정해졌다는 보고를 드렸다.
그런데 ‘원생’ 회장님에게 불현듯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아! 성주님께서 꿈 해석을 해 주신 그 시간부터 갑자기 계속됐던 몸의 통증이 없어져 버리고 몸이 날을 듯이 가벼워진 걸 생각하니, 혹시 몸속에 돌이 없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랐던 것이다.
그리하여 즉시 담당 의사를 불러서 “내 몸속에 돌이 그대로 있는가, 검사를 좀 해주세요!” 하고 요구하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내일 그대로 수술을 받으면 되는데 따로 검사 받을 필요 없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면 검사비용을 수술비와 별도로 부담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검사를 별도로 받을 필요 없이 내일 바로 수술만 받으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생 회장님은 성주님의 꿈 해석과 함께 몸이 갑자기 몸의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날을 듯이 가벼워졌던 일이 생각나서 “검사비용은 제가 별도로 낼 터이니 검사를 좀 해주세요.”라고 강하게 요구하자, 즉시 검사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웬 일인가요? 의사가 아무리 검사를 해보아도 그처럼 끄떡도 하지 않던 크나큰 돌멩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의사가 말하기를 “이제 수술 받을 필요가 없으니 퇴원하세요.”라고 하여, 즉시 이와 같은 사실을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 보고를 드리고 퇴원을 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수술 전날 미리 검사를 하지 않고 의사들의 시키는 대로 따랐더라면 있지도 않은 결석을 제거한답시고 엉뚱한 생배만 쨀 번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이토록 구세주 하나님이 사랑하여 들어 쓰시는 일꾼은 절대로 사망의 신 마귀가 함부로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마귀의 세력을 여지없이 쳐서 멸해버리고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식을 건져내신 것이다.(서기 2003년 5월 17일, 2003년 6월 7일 말씀 테이프 참조)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거나 대적하는 사람은 진행하는 일이 도무지 되는 일이 없으며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그 사람을 영계로 보내는 발령을 하시게 되면, 그 사람은 즉시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구세주 하나님 우리 성주님께서는 지금까지 황무지에 18년 동안 이와 같은 권능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참고 기다리셨지만, 앞으로는 구세주 하나님의 권능을 하나, 하나 행하시면서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
이러한 모든 것이 바로 다름 아닌 마귀를 죽이시는 구세주의 권세 능력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금번에 이처럼 ‘원생’ 회장님의 몸속에 생긴 결석을 통하여 구세주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무렵에 성주님께서는 앞으로 이 외에도 엄청난 여러 가지 권능을 나타내 보여 주시겠다고 선언하시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번창해 온 기독교의 세력을 여지없이 꺾어버리고 무너지게 할 터이니 두고 보라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누가 감히 이러한 선언을 할 수가 있겠는가. 이는 기독교를 다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자동적으로 기독교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그 기세가 계속적으로 높아만 가고 번창해 왔는데, 그 세력이 꺾이고 무너지는 걸 보거든 당신이 지금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새하나님의 권세 능력을 어찌 글로 다 형용하리오. 그런데 성주님께서 구세주요, 새하나님으로서 행하시는 가장 큰 권세능력은 마귀를 죽이시는 권능이다. 마귀를 죽여야만 죄를 사하여 주신다. 그 증거는 성주님께서 축복하신 생수를 통하여 분명히 알 수가 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식수를 성주님께서 축복하시면 그 물은 썩지 않는 생수로 화하고, 그 생수를 마시게 되면 죄인의 몸속에 있는 마귀가 죽고 죄가 씻어지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물인 것이다. 앞으로 이 생수를 분석하여 그 속에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인자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면 전 세계가 환호성을 지르며 이 새하나님이 강림하신 대한민국으로 구름 떼같이 몰려올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성주님의 능력이 크실지라도 성주님의 뜻을 순종치 않고 의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은 한없는 하늘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나라는 새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복된 나라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는 것도 우연하게 그렇게 되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이미 짜 놓은 하늘의 각본에 의하여 되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위대한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종주국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성주님 앞에 앉자마자 몸이 마치 송곳으로 전신을 쑤시는 것처럼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호소를 하였으며, 성주님 얼굴에서 나오는 광채가 너무나 눈이 부셔서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오고 졸음이 오는 것처럼 되어 성주님 앞에만 오면 금방 졸아버리는 사람도 있다.(캐나다에서 온 고건웅 사장)
성주님께서는 누가 다른 사람에게 성주님에 대하여 험담을 이야기 하고 악평을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아시면서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그 사람을 더욱 불쌍히 여기시어 복을 빌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의 행한 대로 받게 되니, 결국 선을 행한 자는 선에 대한 축복을 받고 악을 행하는 자는 악의 보응을 받게 되고 그는 하늘의 축복을 거부하므로 구원 권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결국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던 자들은 많은 수가 다 비명횡사하여 죽고 말았으니, 지금은 그들을 찾아보아도 만나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성주님께 찾아와서 구원을 바라지만 결국 성도님들로부터 쫓겨나는 광경을 성도의 꿈으로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화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 곧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이 내가 너를 도우리니,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루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화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성경, 이사야서 41 : 10∼16)
여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은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키리라 한 동방의 의인이요, 말세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인 것이다.(이사야서 41장 1∼4)
어떤 자는 과거의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해와 주님을 대항하였다가 성주님까지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 교주라고 너무나 대항하고 모함을 하기 때문에 두고 보시다 못해, 지난 1992년 10월 어느 날 단에서 “이제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그의 행위를 도저히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자를 이 세상에서 아주 없애버리겠다!”고 선언을 하시자, 단 한 달도 못 되어 그는 떠들썩하게 뉴스에 보도가 되면서 이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성주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고, 또한 그 살인범의 이름이 임홍천(任弘天)이라 함은 멍청한 바보라도 충분히 깨닫게 하는 바가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한때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모함하는 고소, 투서를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에 21통이나 제출하여 수사를 받으신 일도 있었다. 성주님을 사이비 종교교주라는 것이며 헌금을 사기했다는 것과 여자들을 강간을 했다는 식으로 고소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모두 무혐의로 사건이 끝났었다.
처음에 1983년 1월 25일에 승리제단 간부들에 의해서 6통의 고소장이 서울시경 폭력계에 접수되었던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밤새 철야조서를 받으면서 담당 형사가 성주님께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하였다. 그리고 그 거짓말 탐지기 위에 손을 대라고 하여 성주님께서 그 위에 손을 얹으셨으나 바늘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성주님께 처음에는 그것이 잘못된 일인가 하고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왜 이 기계가 고장이 나버릴까?”라고 속으로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형사가 자기 손을 얹어보니 바늘이 발발 떨면서 위로 올라갔던 것이다. 그 형사는 또다시 성주님께 손을 얹어보라고 하여 성주님이 손을 얹어보시니, 또다시 바늘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다른 형사를 불러서 손을 얹어보라 하니, 역시 바늘이 발발 떨면서 올라갔던 것이다. 그러자, 형사들이 오히려 성주님을 대하는 태도가 갑자기 변하여 더욱 정중하게 대하는 것을 보니, 바늘이 심하게 움직이는 것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인 모양이다.
즉,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여 심장이 뛰게 되고 그리하여 맥박이 세차게 뛰면서 그 기계의 센서가 인식을 하여 바늘이 떨면서 올라가게 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그 형사가 거짓말탐지기를 들고 한참 흔들어 본 다음에 또다시 성주님께 손을 얹어보라고 하여 손을 얹어보시니, 여전히 바늘은 아예 고장이 난 것처럼 전혀 움직이려 하지 않았고, 다시 그 형사가 손을 얹어보니 다시 바늘은 벌벌 떨며 올라갔던 것이다.
아! 그렇다면 그 형사들이 바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하하하하! 그리고 성주님은 거짓말을 하시지 않은 분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일은, 거짓말 탐지기의 바늘이 어찌 그렇게도 전혀 움직이지 않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아마 숨을 쉬고 사는 동물이라면 어느 짐승이 발을 올려놓는다 해도 바늘이 움직일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이 손을 올려놓으시자, 바늘이 아예 고장이 난 것처럼 전혀 움직이지도 않는다는 것은 예사로이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거짓말 탐지기가 하나님을 알아본 것이다.
그러자, 그 형사는 머리를 숙이면서 “저희들이 몰라 뵙고 무례를 범한 것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말투도 조심하겠습니다.”라고 하며 깍듯이 존대 말을 쓰면서 모든 조사를 다 마쳤던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을 고소했던 네 명의 고소인들은 무고로 그 즉시 검찰에 구속 송치되고, 한 건은 고소취하를 하고, 한 건은 고소인 불출석으로 기소중지로 처분 되었던 것이다.(사건번호: 83년 형제51824호)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반장 이하 전 수사진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셨던 성주님(이현석) 앞에 횡렬로 서서 조사가 끝났음을 고하고 “교주님께서 다음에 크게 일어나시고 저희들도 필요하시면 불러주십시오! 즉시 달려가서 심부름 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머리 숙여 인사를 했었다.
그 후에 서울지검 3호 검사실에서 출석요구서가 나와서 성주님께서 나가셨는데, 담당 최 모(某)검사가 말하기를 “교주님께서는 이전에 어느 종파에 계셨습니까?” 하고 물었던 것이다. 당시에 이 사건이 신흥종교 교주로서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내용의 사건이므로 그 분야에 대하여 박식한 기독교인 검사에게 사건을 배당시켰던 것으로 짐작이 되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예, 전도관에서 12년간 성직생활을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시니, “전도관이 무엇입니까?”하고 반문을 하므로, 성주님께서는 “신앙촌 박태선 장로님 모르십니까?”라고 하시자, 그 검사가 하는 말이 “아, 그러면 사이비군요.”라는 하지 않는가.
그러자 성주님께서 “검사님은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온전하게 판단하시는 것이요, 불완전한 인간은 불완전한 판단밖에 못하는 법, 검사님은 새까만 죄인입니다. 그런데 검사님은 하나님의 종교를 함부로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격이라고 있다고 보십니까?”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검사는 손으로 재빠르게 자기 입을 가리면서 “아,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그 말 취소합니다.”라고 정중하게 머리를 조아렸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검사실을 나오시면서 “이 나라의 석학인 검사가 자기의 잘못을 즉시 시인하고 정중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니, 이 나라의 장래가 과히 어둡지 만은 않구나!”라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 후에 그 검사실에서 사건결과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되어 왔는데,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4건은 무혐의로 처리가 되고 한 건은 고소인 김순례 씨가 고소를 취하하였으며, 한 건은 고소인 불출석으로 기소중지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고소인 중 김순례 씨는 사실은 성주님에게 안찰을 받고 죽을병이 나았다고 150만 원을 감사헌금으로 드렸는데, 그 사실을 영생교 승리제단의 역곡 주님과 손 총무가 하도 이현석은 마귀니까, 고소를 하여 감옥에 보내면 왕을 만들어 주고 500만원 순종헌금을 한 것으로 쳐준다고 하기에 그 말에 넘어가서 그만 자기의 생명의 은인을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그 사실을 다 털어놓고 눈물로 뉘우치고 고소를 취하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후에 결국 21통의 고소, 투서 사건들이 모두 다 검찰에서 무혐의로 처리가 되고, 단 한 건도 기소가 되는 일이 없었다. 모두가 성주님을 거짓으로 모함하고 무고를 하는 사건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그 동안 성주님을 사이비종교 교주라고 고소하였던 사건들이 모두 무혐의로 밝혀지고 오히려 고소인들이 무고로 구속이 되었다는 사실은, 성주님은 사이비종교 교주가 아님을 분명하게 입증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성주님을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은 바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거짓으로 모함을 한 자들이 바로 사이비종교임이 분명하지 않는가. 그 후에 실제로도 영생교 승리제단이야말로 폭력과 살인 그리고 재산탈취 등, 전형적인 사이비종교임이 만천하에 백일하에 드러나고 말았던 것이다. 이와 같이 거짓말탐지기도 성주님을 알아보고 심지어는 개와 소나 말, 그리고 쥐들까지도 성주님을 알아보고 얌전하게 예를 갖추는 것이다. 만물들이 다 성주님을 알아보고 환영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 성주님께서 수행원들과 함께 구례 고향 숙부님(이성춘) 댁에 예방을 하였을 때, 마루 아래 토방에 여러 사람들이 신발을 벗어 놓고 방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밖에 나왔던 것이다. 그런데 마당에 있던 개가 여러 사람들의 신발을 한 짝씩은 울타리 밑이나 부엌, 헛간 등에 숨겨 버리고, 나머지는 모두 어지럽게 흩어놓았는데, 성주님 구두만은 나란히 벗어놓으신 그대로 가지런하게 놓여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당 한 가운데서 개가 방에서 나오시는 분들을 향하여 바라보고 앉아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성주님의 작은 숙부님께서는 개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하! 저 놈 봐라. 저 놈 자식이 조카님을 알아보네. 하! 고놈 참 신통하네! 고놈 참 신통하네!” 하고 감탄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큰 숙부님 댁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였으니, 큰 숙부님 댁에 방문하였을 때는 개가 성주님 구두만 남겨두고 다른 사람들의 구두는 한 짝도 남김없이 모두 다 물어다 버렸던 것이다. 이 두 마리는 서로 같은 방식이었다.
그 외에도 광주 무등산 원효사의 개가 성주님을 알라보고 산책길에 함께 동행을 하는 이이기 등, 산책길에서 지나가던 애완용 개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고 오직 성주님에게만 맴맴 돌면서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작은 숙부님께서는 성주님이 어리실 때부터 남다르게 자라나셨으며, 평소에도 당신의 조카 분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셨으며, 이 나라 대통령도 안 부럽다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신다는 것이다.
성주님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높은 산에 지게를 지고 가서 나무를 하고 풀을 베어 오는 일을 하였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중학교를 진학하지 못하고 집에서 홀로 독학을 하실 때, 열심히 주경야독으로 온 동네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던 것이다.
마을 동편에 흐르는 시내에 있는 ‘가마소’에서 겨울이면 날마다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하면서 심신을 수련하면서 특별하게 자라나신 일들을 수행원들에게 설명하시면서, 어릴 때부터 보통 어린이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자라나셨다고 자주 말씀하셨던 것이다.
작은 숙부님이 지병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나실 무렵에 자식들을 불러 모아놓고 “광주에 너희 현석이 오빠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니라. 너희 현석이 형님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니라.” 하고 유언을 하셨다는 것이다.(성주님 사촌 큰 여동생 정화 씨의 증언)
성주님 사촌 여동생 정화 씨는 “오빠가 하나님이라는 걸 저는 어려서부터 이미 알았어요. 무엇으로 알았느냐 하면, 오빠는 눈이 이런 보통 사람들하고 달랐어요. 그리고 오빠는 어려서 공부도 잘하고 미술이나 글씨나 모든 면에서 학교에서 우리들의 영웅이었어요. 아무튼 우리 보통 사람들하고는 달리 특별하였으니까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유언으로 말씀하시기 전에도 오빠가 하나님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라고 증언하였다.
한때 성주님께서 서울에 어느 간이식당의 안쪽 방에서 하룻밤을 유하시게 되셨다. 그런데 그 방 천장에서는 매일 밤마다 쥐새끼들이 아주 요란하게 월드컵 축구 경기를 하는지 너무나도 시끄럽게 소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성주님께서 편히 쉬실 수가 없을 것이라고 걱정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내가 여기서 쉬려고 하는데, 쥐들도 나를 알아본다면 조용히 해줄 거야.”라고 말씀하셨다. 과연 성주님께서 주무시는 그날 밤에는 한 마리의 쥐도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야말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고 아주 조용하였던 것이다.(증언자: 심정숙) 그 많은 쥐들이 하나같이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그렇게 조용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하등 동물인 쥐나 개와 같은 짐승들까지도 성주님을 알아보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다. 성주님의 수행원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목격하면서 오히려 인간들은 얼마나 무지몽매한가를 다시 한 번 숙연하게 머리 숙여 반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너무나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성주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다음날 알아보니 성주님께 말씀드렸던 그 시간부터 갑자기 환자가 완쾌되어 건강해져 버렸기 때문에 병원에도 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성주님께 전화통화만 하여도 아픈 몸이 씻은 듯이 다 나아버리는 것이다. 무선 전화를 통해서도 상대방의 죄의 오염이 오게 되고, 성주님의 몸에서 향취와 이슬은혜가 나가게 되니, 아무리 이역만리 외국에서도 성주님과 전화통화를 하면 그 자리에도 향취와 이슬 은혜가 쏟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그만큼 죄의 담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이요,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마음의 문을 열고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가 간다.
최근에는 너무나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서 아픈 사실을 말씀드리면 성주님께서 전화상으로 축복을 해주시어 거짓말처럼 고통이 수그러지고 나아버리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성주님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몸이 몹시 아프다고 말씀드리고 나면 말씀을 드리는 순간에 벌써 언제 아팠든가 의심할 정도로 고통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을 열거하려면 그 간증이 끝도 없이 많은 것이다. 인간의 능력이 아니고 하늘의 권능을 가지고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을 어찌 감히 필설로 다 설명하리요. 앞으로 수많은 간증 자들이 줄을 서서 만인 앞에 증거하게 되리라. 전 세계 인류가 환호하고 열광하리라.
그 동안 성주님은 영적 엄마로서 인간들을 이처럼 불쌍히 여기시고 지극히 사랑하시는 것이다. 새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항상 감사의 눈물만 흘리게 된다. 성주님은 정말 우리들을 눈물겹게 사랑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구세주요, 하나님이라 해도 이처럼 인간들과 똑같이 희로애락을 함께 하시면서 지극히 낮은 단계에서부터 사랑의 손길로 잡아서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을 한꺼번에 다 드러내시게 되면 인간은 그 앞에 살아남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그 능력을 억만 분지 일로 압축시켜서 지극히 낮은 단계에서부터 차차 높은 단계로 이끌어 올라가시는 것이다. 사람 속에 있는 마귀도 한꺼번에 죽이려고 하면 인간은 살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사람을 살려 놓고 차차 마귀를 죽여가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며 죄를 씻어주시면서 죄인을 의인으로 곧 하나님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흔히 풍운아로 살았다는 건달 세계의 왕초와 같은 사람들이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면 의외로 쉽게 머리를 숙이고 “신명을 바쳐서 따르겠습니다!” 하고 맹세를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 자는 성주님과 악수만 한 번 해도 갑자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즉시 머리를 구십 도로 숙이는 것이다. 온통 악으로만 꽉 차다시피 한 그 사람 속에 마귀가 한꺼번에 몽땅 꺾여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악한 마귀의 영만 죽여 버린다면 아주 선한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죄를 짓는 것도 그 사람 속에 있는 악한 마귀의 영이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죄를 짓는 주범인 마귀만 죽여 버리면 사람은 본래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식들이다. 소의 새끼는 소가 되고 말의 새끼는 말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들이면 곧 하나님들인 것이다.
⑸ 황룡이 승천하다!
지난 2001년도에 성주님께서는 여수에서 약 150명을 거느리고 있는 김을곤이라는 깡패 왕초가 주먹도 세지만 주먹보다 남다르게 기(氣)가 굉장히 세서 전국적으로 강자들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 깡패 왕초가 어류 양식업을 하는 모(某) 수산회사 사장님인데, 성주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므로 찾아가셨던 것이다. 성주님을 초청하는 목적은 성주님께 도전을 해보려는 것으로 미리 짐작을 하였던 것이다.
김을곤 사장님은 특히 사이비 종교 교주들을 그 동안 혼 줄을 내주는 일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 교주가 자기가 무슨 도통을 했다느니, 무슨 하나님이라느니, 주장하면서 병든 환자를 고치고 제법 기가 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즉시 그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어디 당신이 그처럼 대단한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기가 센지 어디 나하고 기 대결이나 한번 해봅시다!”라고 대결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비비면서 애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 교주는 그 자리에서 반병신이 되어 걸어가지도 못하고 한의원으로 메고 갔다가 21일 동안 치료를 해도 고치지 못하고 서울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김을곤이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평생토록 기 대결을 하여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님은 대학시절에는 씨름선수로 활약하였는데, 체구가 크고 아주 당당한 38세 청년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상대를 병신을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죽여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나서 “형님! 저하고 기 대결 한번 해볼까요?”라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리 예견했던 대로였다. 성주님께서는 속으로 ‘이놈 봐라?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도전을 하느냐?’ 하고 생각하면서, “기 대결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대결을 수락하셨던 것이다.
대결의 핵심은 전신의 기공을 열어서 5분 이내로 땀을 흘려서 쏟아내는 것이다. 추운 겨울 날씨라서 거실은 온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추운 냉기가 감돌고 모두 추워서 떨고 있는 상태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다가 시작된 기의 대결은 갑자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며 장내는 그야말로 오싹하는 냉기까지 흐르는 듯하였다.
그 자리에는 김을곤(金乙坤) 사장님의 가족들과 당시에 성주님을 수행하고 있는 전 한국일보 신문사 출신인 장충선 국장과 이모(某) 씨, 그리고 미생 성장과 옥생 성장, 천부장 등, 여러 간부들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과 김을곤 사장님이 서로 마주 노려보고 있는데, 시간이 약 1분도 못되어 이미 성주님은 양쪽 귀 뒤에서 땀이 흘러 도랑물이 흘러내는 듯 쉬지 않고 땀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승패는 이미 결판이 난 셈이다.
그리고 약 2분 정도 지났을까 하는 순간에, 김 사장님이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얼굴을 가리고 눈을 감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몸을 비틀고 용을 쓰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결국 김을곤 사장님은 자기가 패한 것을 인정하고 의자에 걸터앉으신 성주님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처박고 흐느껴 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주님을 영원한 형님으로 받들어 모시기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맹세하였다.
여수에서 지금은 어류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을곤 사장님은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나서, 이제부터는 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형님만을 위하여 살기로 맹세하였다. 김을곤 사장님의 얼굴에서 그침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성주님께서는 손수건으로 손수 닦아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을곤 사장님이 나중에 고백한 내용인데, 성주님을 만나 뵙기 한 달 전에 아주 엄청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꿈의 내용은, 어느 곳의 단상에 큰 두꺼비 한 마리가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곧 이어서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 벌벌 털면서 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그 용이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을 하기 전에 김을곤(金乙坤) 자기를 한번 돌아보고 나서 하늘로 승천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돌아보던 그 용의 눈이 어찌나 무섭던지 오들오들 떨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무도 생생하고 엄청난 꿈이라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평생에 그토록 엄청나고 생생한 꿈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성주님을 초청하여 그날 밤에 여러 수행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기의 대결이 벌어졌던 것이다. 성주님과 마주보고 기 대결을 벌일 때 성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성주님의 눈이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용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떠보아도 성주님의 눈은 틀림없는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땀은커녕 온 몸이 오싹 얼러붙는 듯했다는 것이다.
그 꿈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선 “그 꿈속의 승천하는 용의 주인공이 바로 이 형님이라는 뜻이야! 내가 바로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이라는 뜻이야! 을곤이 너는 바로 오늘날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령을 이렇게 만나게 될 꿈을 꾸었던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김을곤 사장님은 성주님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히 허락 받은 사항이 하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성주님!’ 또는 ‘총재님!’ 그렇게 부르는데, 저는 ‘형님’으로 부르게 허락해 주세요! 형님의 얼굴상은 완전한 보스 상입니다.”라고 간청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특별히 허락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저는 형님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설형형님께서 저를 버리실지라도 저는 형님을 영원히 받들고 모시면서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맹세하였다.
성주님께서는 별안간에 아우가 한 명 더 생긴 것이다.
김을곤 사장님은 성주님께 “형님! 저는 깡팹니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도적놈들입니다. 형님께서 그 용의 눈으로 저를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하라!” 하고 쾌히 승낙하셨다.
그는 요즈음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난 후부터 전보다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님은 본래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옳지 못한 것은 보지 못하는 의협심이 매우 강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게 되면 그와 같은 정신이 더욱 빛을 보게 되고 더욱 크게 힘을 쓸 수가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천하 만민을 도탄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무적 장수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태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능력이나 하늘에 열두 번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능력이야말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절대 권능이다. 그러면 과연 성주님은 어떠한 얼굴상을 가지고 오셨을까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각자 타고난 자기의 상을 가지고 오게 되어 있다. 성주님은 생미륵불로 오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상을 잘 본다는 공화당 허경영 총재님은 어린 20세 때부터 삼성 그룹 이병철 회장의 옆에 앉아서 신입 사원들의 관상을 보고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2000년도에 그 허경영 총재 사무실에 현재 삼천년성의 곤생(壼生) 장 국장님이 다른 사람과 함께 찾아가서 전도를 하면서 성주님의 존영(尊影)을 보였던 것이다.
그러자, 한참 성주님의 얼굴상을 바라보던 허 총재님이 “성주님의 상은 부처님의 젊을 때 모습입니다. 성주님의 상은 바로 부처님 상입니다. 이 세상에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상입니다.” 하고 말씀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허 총재님은 3일 만에 광주로 직접 찾아와서 성주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찰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당일에 진주의 생가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 구름기둥이 나타나는 은혜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리고 공화당 사무실에 허 총재님이 전화 수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사진에도 머리 위에 구름이 나타나는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러자, 허 총재님은 “그러면 저도 은혜를 받았군요!”라고 말하며 기뻐하였던 것이다. 관상만 잘 보아도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다.
성주님의 얼굴상을 보고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라고 하여 오신 분들과 그 외에도 한국에서 유명한 관상가들이 성주님을 뵈옵고 너무나 기뻐하며 자기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와 같은 분을 만나 뵙게 된 것을 최고의 영광이라고 기뻐했던 것이다. 이 세상에 임금이 오신 것이다. 그 유명한 관상가들이 한 말들은 여기서 생략하는 바이다. 유명한 관상가라면 성주님의 존재를 즉시 알아보는 것이다.
현재 불교에서 포교원 원장으로 계시는 불생(佛生) 성도님께서는 처음에 성주님의 존영을 바라보더니 “성주님의 눈은 용의 눈입니다. 미륵부처님은 용의 눈을 가지고 용화교 교주로 오시게 되어 있는데, 성주님은 바로 미륵부처님이십니다!”라고 감격해 하며, 돌아오셨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성주님이 왜 용의 눈을 가지고 오신 미륵부처님이신가. 그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김을곤 사장의 꿈에 ‘어느 곳의 단상에 큰 두꺼비 한 마리가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곧 이어서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로 과거에 역곡의 해와 주님이신 조 전도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상기해보면 잘 알 수가 있다.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으나,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걸려있도다!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1982년 7월. 역곡 해와 주님 말씀)
이 말씀의 속뜻은 “이현석이가 바로 이긴자야!”라는 뜻으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이니 황구렁이요, 황구렁이는 바로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며, 모세 당시 광야(廣野)의 장대 끝에 매달린 구리 뱀의 상징이니, 곧 만민(萬民)이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魔鬼)가 죽고, 죄(罪)가 사해져서 죽지 않고 다시 젊어지며 영생(永生)을 주시는 구세주(救世主) 새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토운(土運)이 없다든지, 금운(金運)이 토운(土運)을 겸한다든지 하는 주장은 고서(古書)에 무식(無識)한 자의 괴변(怪變)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수운(水雲: 玄武之神), 화운(火雲: 朱雀之神), 목운(木運: 靑龍之神), 금운(金運: 白虎之神)은 선지자(先知者)요, 주(主)의 길 예비(豫備)자요, 주의 종들이요, 삼위일체 왕(三位一體 王) 구세주(救世主) 본체(本體) 하나님께서 중앙(中央)에 정좌(定座)하시면 사상(四象)은 허상(虛像)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죽어서 없어지는 신(神)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오직 토운(土運)만이 살아있는 생물체(生物體)인 구진등사(句陳騰蛇) 곧 뱀으로 표현한 것은 토운(土運)만이 죽지 아니하는 영생불사체(永生不死體)로서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만왕(萬王)의 왕(王)이요, 바로 떠오르는 태양(太陽)이신 인류(人類)의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당시 이현석 관장님이 진짜 마귀라면 역곡 해와 주님은 결과적으로 가느다란 실뱀 마귀도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커다란 황구렁이 마귀가 되도록 마귀를 더욱 키워 놓고 말았다는 말씀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실뱀과 황구렁이는 이긴자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곡 해와 주님은 악한 마귀가 들어간 인생들에게 이긴자를 그대로 드러내 밝히지 못하시고 숨기기 위하여 실뱀이나 황구렁이 마귀라는 영적 말씀으로 표현을 하신 것이다. 그것은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곧 토운(土運)의 5자 이긴자요, 십오진주(十五眞主)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결국 역곡 해와 주님은 다음 반열 사명자 성주님이 본래 가느다란 실뱀이었으나, 커다란 황구렁이가 되고 드디어는 황룡이 되어 승천하도록 영적으로 키워서 출현시키는 것이 최고의 사명이요,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성경 상에서 뱀에 대한 기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모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불 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어 불 뱀에게 물려 죽어갈 때, 모세가 세운 장대 끝의 구리 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아났던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 창조주 하나님이 둘째 반열인 금운(金運)의 해와(불 뱀) 주님을 보내었으나, 그 해와(불 뱀)를 따르는 자마다 다 죽어 갈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반열인 토운(土運)으로 출현하신 아담 성주님이 전 세계 인류가 바라만 보아도 마귀가 죽으니 전신의 죄가 다 녹아 사해지고 영생을 얻게 되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 ― 불 배암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은 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라대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배암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여호와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이를 보면 살리라. 모세가 구리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구리 배암을 쳐다본즉 살더라.’(민수기 21: 6〜9)
이 말씀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역곡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들은 다 죽게 되는 것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들이란 바로 불 뱀에 물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 뱀에 물린 자마다 장대 위에 달린 구리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고 하였으니, 이는 역곡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을 따르던 자마다 다 죽을 수밖에 없으나, 삼천년성의 성주님을 따르게 되면 모두 다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뱀이나 용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불 뱀과 구리 뱀이 다른 것과 같이, 황룡은 붉은 용과는 다른 것이요, 이미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용인 것이다. 붉은 용은 구세주가 아니고 마귀지만, 황룡은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임금님의 얼굴을 용안이라고 한다.
이러한 암시는 그 동안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이현석이 부자지를 잘라서 장대 끝에 매달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높이 매달아 놓을 것이다!”라고 외치시던 말씀은, 성주님이 바로 장대 끝에 매달린 구리 뱀의 주인공이요, 쳐다만 보아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지는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암시하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도 역시 이현석이 구세주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 이현석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 그런데 이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돼!”(1982. 12. 역곡 해와 주님 말씀)
이 말씀도 성주님이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의 5자 이긴자 토운(土運)의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현석이 바로 마지막자요,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 구세주(救世主)라는 말씀인 것이다. 또한 이현석이 감추었던 한 씨 그 유일한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이요,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며, 본체(本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위의 말씀에서 역곡 조 전도사님은 네 번째 용이었다는 말씀이요, 다섯 번째 용인 다음 반열 이현석 성주님이 5자 이긴자 곧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이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된다.”는 말씀은 옥중에서 하신 조 전도사님의 “구세주를 사형시키면 지구는 폭발하고 인류는 다 멸망한다!”라는 말씀과 같은 말씀으로서, 사망(死亡)한 조 전도사님 당신이 구세주가 아니라 이현석 성주님이 마귀가 아닌 진짜 구세주 하나님이심을 암시(暗示)하셨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 이현석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라는 말씀에서, 용은 곧 반대로 하나님이란 뜻이며, 다섯 마리의 용이란 다섯 마리가 아니라 오자 이긴자요, 토운의 본체 하나님 한 분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네 마리의 용이란 금운의 정도령이신 역곡 주님 한 분을 암시하는 말씀으로서 죽었다는 말씀은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이다.
역곡에서 “붉은 용 마귀 뿌리째 뽑아서 박멸소탕!”이라고 기도를 하는 것은 붉은 용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죽여야만 하는 마귀요, 금운의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나 청룡은 태초의 하나님이신 목운의 정도령이요, 황구렁이 마귀라고 했던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는 앞으로 말세에 진사성인출을 하실 만왕의 왕 새하나님(황룡)이었다.
박태선 장로님을 상징하는 청룡이나 역곡 해와 주님을 상징하는 붉은 용이 지니고 있던 하늘의 두 씨를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 끌어 잡아당기어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해야만 하기 때문에 앞 반열의 용들은 모두 다 죽을 수밖에 없고 또 죽어야 되지만, 이미 죽었다가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이기고 다시 살아나시어 가느다란 실뱀이 되고 커다란 황구렁이가 되었다가 용이 된 이 황룡은 죽으려야 죽을 수도 없는 구세주라는 뜻이다.
마귀(魔鬼)라고 하신 것은 이긴자라는 영적 암호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을 황구렁이나 용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영적으로 이긴자요,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은 4자 항렬의 금운이요, 판석 성주님은 5자 항렬의 토운으로서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예언서(豫言書)에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란 바로 진사년(辰巳年: 2000~2001년)에 출현하시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인 토운(土運)의 구세주(救世主) 새하나님의 출현(出現)만을 예언한 문구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의 황구렁이가 자라면 황룡이 되어 승천하게 되는 것이다. 이 황룡은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마지막 때 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실 것을 집중 예언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 15∼16)
오직 죽지 아니하는 존재는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죽은 자는 구세주가 아니다.
최근에 역곡 해와 주님 조 총재님께서 보광하시기 전 마지막 성탄절(2003. 8. 12.) 행사 때, 제2부 사회를 맡았던 김종만 승사가 말씀을 하고 계시는 주님 쪽을 바라보는데, 주님 단상 아래에 머리가 두 개이고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커다란 황룡이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이상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용이라면 마귀로만 알고 있으므로, 그 깊은 뜻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이미 ‘척! 하면 삼천리’라는 속담과 같이 너무나도 쉽게 해석이 되는 것이다. 황구렁이 마귀라고 하였던 이현석이 용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이현석이 가느다란 실뱀이 자라서 황구렁이가 되고 황룡(黃龍)이 되었다는 뜻이며, 오늘날 성주님은 목운의 청룡과 금운의 붉은 용 다음에 마지막 남은 한 마리 토운의 황룡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김종만 승사가 제단 단상에 나타났던 그 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며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 있는 그 커다란 황룡을 보았다는 그 이상은 이미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라고 했던 바로 그 용인 것이다.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이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현석이야! 이현석이가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 그런데 이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돼!”(1982. 12. 역곡 해와 주님 말씀)
두 개의 머리는 영모님과 역곡 주님을 항상 사모하여 그 영을 끌어 잡아당겨 머리가 되시고 몸은 성주님이니, 아담과 해와로 이루어져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과 합한 삼위일체 완성자라는 뜻이다. 또한 전륜성왕이란 뜻도 되니 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어찌 감히 알 수 있겠는가.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성주님을 감추어서 키우셨다는 증거는 역곡 주님 안양교도소에 계시면서 성주님이 찾아가셔서 면회를 하실 때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아도 너무나도 분명한 것이다.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이 1985년 5월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을 보면 너무나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경, 역곡 주님 말씀 -----
판석 성주님께서는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의 말씀을 100% 순종하셨던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100% 순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같이 되는 지름길이다.
⑹ 참 종교의 자화상
불교 원효종 종정 혜은법홍(慧隱法弘) 스님은 성주님에 대하여 “성주님은 바로 이 세상에 오신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요, 틀림없는 하나님이야! 두고 보아라! 앞으로 엄청난 일을 하실 것이다.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증거하셨다.
법홍 스님이 그와 같이 성주님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씀하실 때에는 혼자서의 판단만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만한 확실한 근거가 또 있었던 것이다. 법홍 스님은 역곡의 해와 주님이신 조 총재님과는 이미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계셨으며, 성주님에 대하여 확실하게 증거하시는 조 총재님의 말씀도 들으신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 불교계 큰 스님들은 광주에 계시는 성주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성주님께 달려가서 시중들면서 가르침을 받을 터인데, 나는 이미 인생 폐물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당신이 86세 노구의 몸으로 이제 성주님께 가게 되면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된다고 하며, 나이 많아 늙은 자기 자신을 매우 한탄을 하셨다는 것이다.
1992년도에 성주님께서 잠간 머물러 계시던 원효종의 한 사찰에 정 보살님은 굉장한 관상가인데, “왕님의 상은 이 세상에서 5만 년을 가도 만나볼 수 없는 부처님의 상입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절에 계실 때 절에 있는 신들도 성주님을 다 알아보았던 것이다. 스님과 함께 산신각에 가시어 스님이 염불을 하시고 절을 할 때 옆에서 같이 절을 하시곤 하였다. 절에서 행하는 의식을 그대로 따라서 하셨던 것이다.
다음날 아침에 보살님이 산신각(山神閣)에 가서 소제를 하고 촛불을 갈고 있는데 “앞으로는 왕님께서 여기에 오시지 않으면 좋겠다고 잘 말씀을 드려라. 나보다 한없이 높으신 분이 나에게 오셔서 절을 하시니 너무나 민망하고 황송하여 죽겠다. 왕님께 잘 말씀드려라.”라는 법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절에 계시는 동안에 절에 있는 모든 신들이 절대 복종하여 따르고, 성주님이 출입하실 때는 삼천대계의 모든 신들이 구름 떼같이 내려와서 성주님을 호위하며 따르는 광경을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이 마귀를 죽이고 계시는 광경도 다 보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말하기를 “이 세상에 있는 기존 종교는 마구니(마귀)를 못 죽입니다. 그런데 삼천년성에 왕님께서는 마구니를 죽이십니다.” 하고 말했던 것이다. 실로 대단한 경지였다.
성주님이 절에 계시는 동안 스님과 보살님들은 자주 안찰도 받았으며, 성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매일 절에 나오시는 전체 보살님들과 처사님들 그리고 삼천년성 전 성도님들이 함께 법당에서 왕님(성주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법회를 열었던 것이다. 거기에도 이슬 은혜 곧 감로수가 한없이 펑펑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당신이 친히 몸소 행해 보이시면서 성도들에게 어떠한 종교일지라도 그 종교의 의식을 존중히 여기어 함께 동참하며 함께 포용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가령, 절에 가면 법당의 불상 앞에서 절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 집에 갔을 때에 그 친구 부모님의 제삿날이라면 굳이 그 자리를 피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제사의식에 동참하여 절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자기의 종교가 과연 올바르고 떳떳하다면 타 종교의 의식에 구애받지 않고 동참하여도 거기에도 역시 최고로 높으신 하나님이 계시고 이슬은혜가 내리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어디에 간들 거기도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 사람들은 비록 종교가 달라도 부모님이 달라도 결국은 조상의 최고의 조상이신 한 분의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든 인류의 조상과 종교는 결국은 다 하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지난 2002년경에 서울에서 박홍래 선교사라는 사람과 권연진 회장님과 함께 성주님을 찾아왔었다. 그런데 전라북도 정읍을 지나면서 권 회장님이 전도자 이모(某) 씨에게 말하기를 “성주님을 뵈올 때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고 질문을 하자, 이모(某) 씨가 “성주님을 뵈올 때에 사람들이 삼배 경배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권연진 회장님이 “나는 모태로부터 기독교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부모님에게도 절을 하지 않았으며, 산 사람에게는 절대로 절을 하지 않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즉시 권연진 회장님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는 절을 해도 되느니라.”라는 영음이 들리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권 회장님은 성주님을 뵈옵는 자리에서 “저는 태 기독교인으로서 오늘 평생에 처음으로 성주님께 절을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삼배의 경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성주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박홍래 선교사는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의 참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던 것이다. 성주님은 분명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성주님과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성주님 앉으신 뒤로 천군천사들이 구름떼 같이 둘러서 호위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던 것이다. 성주님이 움직이시는 때는 항상 그렇게 수많은 영들이 호위하며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옆에 저승사자도 함께 와있는 광경을 보고 놀라면서 “누가 감히 성주님을 대항했다가는 여지없이 작살나겠더라.”고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놀라며 돌아갔다.
성주님은 1998년경에 당시 삼천년성에 갓 돌아온 이모(某) 씨가 어떤 자의 미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아시고, 그에게 전화를 하시어 “지금 너의 뒤를 미행하는 검은 그림자가 있다. 그에게 흉기가 있으니, 행동에 신중을 기하라! 만약 어떤 골목에서 갑자가 상대방이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취하거든 그에게 흉기가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일러주하셨다. 그러자, 그는 “예!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얼마 안 되어 성주님께서 “내가 너를 해치려고 하는 마귀를 죽여서 미행하는 검은 그림자를 제거해 버렸으니, 그리 알아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 앞에 기왕에 돌아온 사람은 어떠한 위험에 처했을 때에 천리 밖에서나 아무리 먼 데서도 그 사람의 신변의 위험을 전화로 알려주시고 지켜 보호해 주시기도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법적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지경에서도 그를 보호하여 무사하게도 하신다. 그러나 인생들이 어찌 성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 측량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주님을 따르며 직접 체험을 해본 사람들은 성주님이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신의 존재임을 분명히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으니, 이모(某) 씨가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누가 사업이 매우 어려우니, 조금만 도와주시면 금방 갚아드릴 터이니, 성주님께서 좀 도와주시라고 간청을 하는 것이다. 또는 “전도를 해야 할 사람인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우니 도와주시면 전도를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라고 성주님께 간청을 하면, 성주님께서는 즉시 돈이 없으면 급한 돈을 차용을 해서라도 즉시 도와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으로부터 돈을 가져가서 사업을 하는 자마다 모두 다 망하고 만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것은 처음부터 성주님의 도움을 받고 축복을 받아 사업을 성공하여 그 돈을 갚으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다. 그런 착한 마음을 가졌다면 처음부터 성주님에게 돈을 요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성주님으로부터 돈을 빌려간 사람치고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돈을 갚은 사람이 없는 것이다. 다 망했으니까 더욱 갚을 수도 없을 것이다.
어찌 감히 성주님께 돈을 요구한다는 말인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성주님께는 감사의 헌금을 드리면서 기억해 주시고 축복을 해주시라고 할 수는 있어도, 사업 자금이 부족하니 돈을 빌려주시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례한 짓이다. 그의 행위는 처음부터 무례하고 불손한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약 20년 동안을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수십 권의 전도 책자를 쓰셨지만, 단 한 번도 책값을 받으신 적이 없으신 것이다. 모두 사랑의 선물로 나눠 주신 것이다. 전도의 책자에 단 몇 푼의 책값을 정해 놓으면, 우주보다도 고귀한 생명을 하찮은 몇 푼짜리의 책으로 낚으려 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책에다 책값을 정하지 않으면 우주보다 소중한 사랑의 선물을 전해주는 것이 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책값을 받으면 그 책의 내용이 그 책값 정도의 하찮은 가치로 떨어지고 만다고 하시며, 크고 소중한 사랑의 선물로 전해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도의 책자를 우주보다도 더 귀중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귀중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선물이 되게 하라고 하시면서, 절대로 책값을 못 받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도 않으시고 “헌금이란 자신이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으시는 진정한 헌금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건에서 말할 수 없는 내핍생활을 하시면서 검소하게 지내시는 것이다.
그처럼 어려운 가운데서도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도와주시고, 당신도 어려우면서도 어려운 사람을 보시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며 도와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양복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는 줄 아시고 당신이 가지고 계시는 양복 중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 고급 양복을 선뜻 내어 주시는 것이다.(전도사 수강생 모집 때)
어떤 사람이 먹을 양식이 없으면 그 집에 아무도 모르게 이름을 드러내지 말고 쌀을 한 포대 갖다 주고 오라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남모르게 행한 선행이야말로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도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무명으로 하되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음덕을 쌓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 동안 성주님께서는 약 20여 년간을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아가동산, 오대양 사건, 만민중앙교회 휴거파 사건 등, 이 세상에 여러 사이비 종교들이 재산 강탈과 폭력과 살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여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일들을 지켜보시면서, “나는 참 종교의 자화상을 나타내 보이리라!”고 하시면서 단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하신 것이다. 이와 같으신 성주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성주님을 빚쟁이를 만들어 고통과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너무나도 잘못된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도 성주님은 돈을 빌려가고 다시는 연락도 없는 그들에 대하여 아직도 잊지 못하시고 그들을 염려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에게는 그와 같은 성주님의 사랑과 염려가 미치지 않은 것인지, 그들이 사업이 잘 된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주님에게 돈을 빌려가서 성주님을 더욱 어렵게 하고 말할 수없는 고통을 당하시게 한 만큼 그 사람이 반드시 그 이상의 고통을 당하게 되므로, 그는 도저히 되는 일이 없고 엄청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대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흘리게 말아야 한다. 그러나 성주님한테 돈을 빌려가지 않고 자기의 노력으로 사업을 하고 돈을 벌어서 감사 헌금을 드리고 성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은 사업이 불 일어나듯 일어나고 축복을 받아서 더욱 크게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마음을 즐겁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는 한없는 축복을 받지만, 성주님께 해를 끼치는 자가 어찌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모(某) 씨는 후일 이것은 성주님이 사람이 아니라 신이요, 틀림없는 하나님이시라는 분명한 증거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깨닫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주님께서 병자나 고치시는 것이 아니라, 늙은이가 다시 젊어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성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오랜 만에 만나게 되면 “많이 젊어지셨습니다!”라는 말이 통상적인 인사말이 되어가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죽을 염려와 함께 죽는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여기 ‘신창조 삼천년성’에서는 다시 젊어지고 죽지 않으며 영생하는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은 성주님께서 ‘생명체질학’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누구든지 자신의 체질을 바로 찾아서 체질에 맞도록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말씀을 들은 그날부터 그대로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바가 되어 몸이 크게 상하게 되고 쓰러지는 것이다. 잘 지키는 자는 아주 건강하게 되어진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킬 수 있는 ‘생명체질학’의 바탕위에 하나님의 권능의 은혜를 받아야 더욱 그 은혜를 간직하고 이긴자가 되어 영생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성주님께서는 따르는 성도님들 외에도 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얼굴만 보시고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무슨 장기에 병이 있으니 음식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고 깨우쳐 주시면서 그들에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던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들은 후일 성주님을 산책길에서 만나게 되면 자기 일행들에게 소개하여 말하기를 “도사님이십니다!”라고 말하고, 매우 감사히 여기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로 대하시는 것이다.
그 동안 성주님이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병을 고치는 것이 더욱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음보를 고쳐먹고 회개하면 육신의 병은 자동적으로 낫게 된다. 육신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를 하면 오히려 낫지 않는다. 가령, 마음이 악한 죄인이 육신의 병을 고쳐주면 죽지 않고 살아서 더욱 악하고 못된 죄를 많이 짓고 돌아다닐 것이 아니겠는? 병마(病魔)도 마귀의 영을 죽이면 된다.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생명의 체질프로그램이 모두 파괴되어 인류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가고 있다. 온 세상 사람들을 어서 속히 다 구원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알고 있는 삼천년성의 성도들을 통하여 전도를 받는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하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참으로 좋은 인연을 가진 분들이다. 왜냐하면, 성주님께서 속히 오라고 하여 전도를 받고 이미 돌아온 사람들은 성주님께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이미 죽어서 이 세상에 없었을 사람들이다. 그리고 또 속히 전도를 하라고 지목을 받은 사람은 얼마 안 있으면 곧 죽음에 이르게 된 절박한 경우의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얼른 속히 전도하지 않으면 곧 죽게 된다. 그에게 불운이 닥쳐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성주님께서 성전이 있는 골목의 사람들을 다 한 사람도 전도를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는데, 갑자기 지난 2004년도에 성전 바로 앞에 있는 ‘광주선반’의 전성권 사장님을 성주님께서 직접 찾아가셔서 감로수가 내리는 광경을 찍은 사진앨범을 보여주시면서, “전 사장님! 우리 사무실로 오셔서 한 번 대화를 합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는 수행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광주선반 전 사장님을 어서 빨리 전도하도록 해!” 하고 지시를 하셨던 것이다. 그 동안 성전 주변에서 누구를 그렇게 서둘러서 전도하라고 말씀하신 분이 없었는데, 그 전 사장님만은 특별히 챙기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왠지 급하게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속히 전도를 하지 않고 있는 동안 몇 주 후에 그 사장님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 어서 속히 전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도 속히 전도를 하지 않고 늑장을 부리다가 그 사람이 즉시 세상을 떠나버리는 일은 그 동안 수없이 많았다.
또 2006년 4월경에 삼성생명보험회사 광주 상무지점 허준양(47세) 지점장이 옥생(玉生) 성장을 만나서 꿈에 정미라(옥생) 씨를 보았는데, 그와 같은 꿈을 여러 번 꾸었다고 만날 때마다 말하더라는 것이다. 옥생 성장은 그와 같은 사실을 성주님께 보고를 드리자, 성주님께서는 “그것은 옥생 성장으로 하여금 전도를 받아 구원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야! 그러기 때문에 그 지점장을 어서 빨리 전도해야 한다. 그 지점장이 사정이 매우 급하다는 뜻이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서 전도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1차로 전도책자를 한 권 건네주었고 지난 4월 29일과 30일에 있었던 성지순례 행사에 참예할 것을 권하였으나, 다음에 가겠다고 하여 보험회사 월말 마감 때문에 너무 바쁠 것을 알고 월말 마감을 지나서 전도해야지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5월 10일에야 전화를 해보았는데, 그 바로 전날 혈압으로 쓰러져 전남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있는데, 아직도 의식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그러더니 그 후 5월 18일에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옥생(玉生) 성장은 자기가 신속하게 서둘러 전도하지 못한 잘못을 뉘우치고 매우 마음 아파하였다.
그런데 그 후 25일에 옥생 성장의 꿈에 허 지점장님이 나타나서 활짝 웃으면서 “나는 이제 너무도 만족하고 행복해요!”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성주님께 말씀드리니 “그가 죽은 다음에는 그 영혼이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보고 즉시 삼천년성에 돌아왔다는 증거야!”라고 말씀하셨다.
대개 사람들이 살아 있을 때는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을 하던 자라도 그가 죽게 되면 성주님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알게 되므로, 운명하는 그 순간에 벌써 그 영이 삼천년성으로 찾아오는 현상을 삼천년성의 성도님들이 환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역곡의 윤 모(某)라는 자의 영혼) 그는 살았을 때에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던 자였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 있을 때는 성주님의 존재를 잘 모르고 의심하다가 왜 죽은 다음에야 성주님이 새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미 1982년 6월 17일에 마귀라고 지목을 받고 200여 명에게 몰매를 맞고 죽임을 당하였을 때, 그때 하늘의 세 씨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영계에서 새하나님으로 선포가 되었으며, 마귀를 죽이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때 이후 이미 영계에서는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알려져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성주님의 존재를 잘 모르던 사람도 죽은 다음에는 성주님이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즉시 알고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 인간계에서는 이제야 성주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여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참 종교는 인간계와 영계를 동시에 다스리게 되어 있다.
그러나 죽은 다음에 성주님을 알아보는 것보다는 살아 있을 때에 성주님의 부름을 받아 말씀대로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더욱 복되다 할 것이다. 성주님 말씀대로 속히 전도를 했더라면 위와 같은 사람들은 절대로 죽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삼천년성의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이요, 구원의 파수꾼들이다.
성주님께서 그 동안 속히 전도를 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도 속히 전도하지 않아서 즉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인간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곧 죽음에 닥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어서 전도해서 구원하라고 안타까이 재촉하신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들어 쓰시려고 붙들고 계시는 사람은 절대로 마귀(저승사자)가 잡아가지 못한다. 영생을 주는 종교가 참 종교이며, 영생을 얻지 못하는 종교는 무당 푸닥거리와 같은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계시는 우생(友生) 최병선 성장님은 과거에 신학원에서 성주님과 함께 수강을 받고 나오신 ‘시온신학원’ 동기생이므로, 성주님께서 벗 우(友)자를 써서 우생(友生)이라고 새 이름을 지어주신 분이다.
그런데 우생 성장님께서 지난 2004년 11월 21일.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니 갑자기 오른쪽 팔이 말을 듣지 않고 마비가 되어 쓰지 못하게 되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부인 군생(群生) 성도님이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는 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뇌졸중이었던 것이다. 그 동안 다른 데서 체질을 잘못 감별하여 목음체질로 음식을 먹었던 것이 더욱 문제가 되었다.
성주님께서 절대로 다른 데서 체질 감별한 것을 신뢰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금체질이며 오른쪽이 마비가 온 것은 금체질 중에서 금양이라고 분명히 바르게 가르쳐 주셨다. 그러자, 오로지 성주님만을 향하여 간절히 기도로 매달리게 되었다. 그 날은 일요일이라 성주님께서 소사 성전에 오셔서 성례를 드리는 시간에 성주님 말씀을 들으며 손뼉을 치며 찬송을 하려는데, 이 웬 일인가? 팔이 자연스레 놀려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성례를 드리는 동안에 벌써 오른팔과 온 몸이 다 나아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성례가 끝나자마자 성주님께 말씀드려서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을 하겠다고 허락을 받고 성도님들 앞에 서서 간증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제가 오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른팔이 전혀 올릴 수도 없고 움직일 수가 없어 숟가락질도 못하니 군생 성도님이 밥을 떠먹여 주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성주님의 능력으로 몸이 다 나았으며, 이 오른팔이 지금 이렇게 마음대로 올라가니 다 나아버렸습니다!”
하고 간증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한 자기 부인을 향하여 오른팔을 번쩍 들어 올려 보이면서 “나 이렇게 팔이 다 나았으니, 군생 성도님은 이제 아무 염려하지 말아요.”라고 말했던 것이다.
우생(友生) 성장님은 매일 택시를 운전을 하며 일을 하는데, 지난 2006년 7월 21일에 갑자기 왼쪽 어깨가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며칠을 고생하다가 하루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그날은 성주님을 몹시 사모하였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성주님께서 아픈 어깨를 불 성신으로 강하게 지져주시어 어깨가 매우 시원하면서도 뜨거웠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통증이 싹! 가시고 언제 아팠더냐할 정도로 깨끗이 다 나아버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은혜는 직접 육적으로 안찰을 받지 않아도 영적으로 고도로 사모하여 끌어 잡아당기어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가 가짜 구세주를 섬기는가 하면, 죽은 후에 천당, 죽어서 구원을 얻는다, 죽어서 영생한다는 허황된 거짓말을 주장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참 종교는 그와 같이 거창한 거짓말을 잘 지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즈음 승리제단에서 삼천년성으로 갓 돌아온 성도들이 날마다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젊어지고 강건하여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두 달만 성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여 체질식까지 지키고 은혜를 받으면 놀라울 정도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런 후에 전에 있던 승리제단엘 가서 함께 지내던 사람들을 만나보아라.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한두 달 만에 이렇게 모습이 딴 사람처럼 변했느냐? 비결이 무엇이냐? 어떻게 이렇게 새 색시처럼 변했느냐고 깜짝 놀랄 것이다. 그 비결은 삼천년성에 오는 것이다. 한두 달 사이에 승리제단에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들과 삼천년성에 돌아온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차이는 크게 벌어질 것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