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박채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 1979년 3월 28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8cm, 48kg 소속사 싸이더스HQ
가족 : 이혼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중퇴)
데뷔 : 1994년 미스 해태
수상 : 200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채림이 벌서 아줌마역을 맡는다.....
너머 일찍 모 연예기획사 사장과 결혼, 그리고 이혼
수 많은 악풀에 시달려 대인기피증까지 겪은 그녀가
이제는 아줌마역으로 전락하다니,,,아깝다. 관리자가
황토방 게시판에 까순이란 익명으로 채림을 처음 소개
한 것이 어제 같았는데........kyk
채림, 캔디 아줌마로 변신…"코믹한 모습 보여주겠다"
채림이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아줌마형 캔디로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각오를 다졌다.채림은 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 연출 박영수)에 출연한다. ‘오 마이 레이디’는 평범한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극중 채림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 아줌마 윤개화 역을 맡았다. 개화는 남편과의 이혼 후, 근근이 이어오던 생계에 위기가 닥치며 졸지에 돈도, 집도 없는 백조 신세가 된 인물. 남편에게 맡겨 놓은 딸 아이를 찾아오기 위해 심기일전을 다진 개화는 우여곡절 끝에 꽃미남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고, 열혈 아줌마 매니저의 까칠예민 꽃미남 스타 길들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특히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물귀신근성에 안면몰수 들이대기로 무장한 개화를 통해 채림은 쾌활하고 당당한 아줌마의 매력을 발휘,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이후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채림은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 뵐 때 마다 항상 가슴이 설레는 것 같다. 특히 이번 작품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거라 더욱 기대가 되고, 두근거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작품에 이어 두 번째로 맡는 아줌마 역할”이라고 소개한 채림은 “역시 딸 아이를 위해 강하게 살아가는 씩씩한 아줌마지만, 좀 더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오 마이 레이디’를 보면서 행복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설레는 마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작품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 상기 사진들은 관리자 보관사진에서 복사한 것으로 본문과는 무관함 -
한편 꽃미남 톱스타 성민우 역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뮤지컬제작사 대표에는 이현우가 캐스팅됐다. 특히 채림과 이현우는 2007년 KBS 드라마 ‘달자의 봄’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는 밤 9시대 방송 중인 SBS ‘별을 따다줘’의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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