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노아의 믿음과 방주(히11:7,창6:9-14)
요즘 비가 왔다하면 홍수처럼 쏟아집니다. 전 세계에 홍수,가뭄,산불,지진,해일...난리도 아닙니다. 올해 여름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 유럽은 가뭄과 폭염으로 다뉴브 강물이 말라서 1944년 2차 대전때 부서진 독일 군함 20여 척이 물 위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영국 폭염이 40도씩 하니까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나서 마을이 초토화되었습니다.
지난번 쏟아진 비로 서울 강남구 서초구 구로구 일대가 마비되고 지하철이 물에 잠겼습니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너무 타락해서 하늘이 구멍 난 것처럼 40일 밤낮으로 홍수가 나서 세상 전부가 백두산도 한라산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터키에 있는 아라랏산을 빼고는 전부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오직 노아의 8식구만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벧후3:5-7)'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반드시 하나님을 심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옛날에는 바닷물이 세상을 다 뒤덮어버렸으나 지금은 물이 아니라 불덩어리가 쏟아지고 사방팔방에서 불이 터지고 세상은 불바다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현대인들의 생활속에 불덩어리를 다 안고 삽니다.LPG, LNG 휘발유,석유 가스 핵무기까지 하나가 터지면 연쇄적으로 불바다 되고 남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10개를 가진들 그거 가지고 협박하지만 터지면 우리도 죽고 자기들도 다 죽습니다. 영국 중국 미국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까지 핵무기를 사용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는 모두 죽는 것입니다. 오성 운봉산에 올라갔습니다. 화산이 터지고 용암이 흘러내려 돌무더기를 보았는데 주상절리 육각형의 화산돌들이 사방으로 흘러넘쳤습니다. 소돔과 고모, 로마의 폼페이, 일본의 화산들이 터지고 용암들이 흘러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도 무섭지만 불도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이 아무리 살기 좋아도 불덩어리가 쏟아지는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마24:37)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인자가 올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은 것이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노아의 때보다 더하면 다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벧후2:5,롬1:26유다1:7)동성애자들이 많아지는 것은 세상의 멸망의 징조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인구 77억명을 100명 단위로 나누어 10명은 동성애자라는 것입니다. 미국 연합감리교에서 조사했는데 1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고, 천주교 신부들 가운데 동성애자들이 상당수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정말로 세상이 망할 징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은 노아의 시대보다 악하면 악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마지막 때에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노아처럼 방주를 예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1)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6:9절).
(11절)“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환경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타락했냐면 (창6:5)“하나님께서 땅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모든 생명체를 전부 다 죽게 했는데,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했습니다.
얼마나 악했으면“하나님께서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까지”했겠습니까?.
여러분, 환경이 좋아야 신앙생활 잘한다, 은혜받는다고 생각하면 곤난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아브라함이나 노아, 야곱, 요셉이나 다니엘...믿음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 사람들 모두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야말로 아무리 환난이 오고 (변두리 인생)을 살면서도 좌절하지 말고 신앙을 지키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에 누가 길을 물어보기에“누가 뭐라고 해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곧장 가세요”
좌로나 우로나 눈치 볼 것 없이“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지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노아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방주를 예비하였습니다
(히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였다고 했습니다.자동차에는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띠링띠링 하면서 300m전방에 무인카메라있다고 경고를 보내주는데 딴 생각을 하다가 그냥 지나가면 딱지를 떼는 것입니다.
경찰청 조사에 의하면 한해에 신호위반 과속 건수가 17,913,306 건이랍니다. 몇m 전방에 경고판도 있고 다 네비게이션도 있는데도 어기는 것입니다. 딴짓하다가 어기는 것입니다. 돈 내는 것 중에 교통 딱지 갖다 내는 것이 제일 아깝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노아 당시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홍수로 멸망 당할 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죄악에 빠져 살았던 것입니다(마24:38-39).
여러분, 우리도 수없이 주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홍수가 나는 것도, 가뭄이 오는 것도 코로나가 오는 것도 전부 하나님의 경고로 오는 것입니다.(암4:10)“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을 보냈으나...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렘21:6,겔7:15,계16:17).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요엘 3:14-16)
여러분,세상이 이렇게 난리가 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피난처를 준비해놓았습니다.
그것이 방주입니다. 방주는 오늘날 교회를 의미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에 올라가서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멀쩡한 날에 비도 오지 않는데 방주를 만드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고 무시했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배를 만들려면 바닷가에서 만들어야지 산에 올라가서 배를 만들면 정신이 이상한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노아는 하나님 말씀대로 산에 올라가서 방주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세상이 전부 물바다가 되었을 때 노아는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살아남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지금 당장은 이유를 몰라도 지나고 보면 아~그때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로마서8:28절“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다 유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아무래도 지금 세상은 말세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말고 교회 잘 다녀야 합니다.
그것이 방주를 만드는 것입니다.(히10:25)말세에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을 본받지 말라.
(요4:23)말세에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러 오신다.
(3)노아의 가정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방주를 만들 때도 함께 했고,방주에 들어갈 때도 가족들이 함께 방주에 들어갔습니다(창6:18,7:7,13).방주에서 나와서도 함께 예배드렸습니다(창7:16-20).그래서 창세기9:1절에 보면“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도록 기도합시다.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행10:24)고넬료도 가족과 친구들까지 모아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원태 목사-통합예배가 한국교회 살린다) 6만 교회 중에 코로나로 1만 교회가 폐쇄되었고 주일학교를 하지 않는 교회가 태반입니다.그래서 한구교회를 살리기 위한 최대한의 방법으로 삼세대가 함께 드리는 통합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주일학교 12년간 끝나고 나서 교회를 떠난 청소년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만약 부모인 우리가 자녀를 예수의 제자로 삼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을 마귀가 자기 제자로 삼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을 예배에 데리고 나와서 성령을 받게 하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록펠러의 가정,웨슬리의 가정)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가정, 곧 신앙위에 세워진 가정은 복을 받습니다. 그 자손이 잘됩니다.
(시32:6)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