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벼운 번팅을 갖고자 합니다!

[권영철(호민2)]

안녕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한 여름으로 질주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흥건해지지만,

짙푸른 녹음이 상쾌함을 더해주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신년회 이후 소모임이 뜸했는데,

마침 종손아제께서 다음달 중국 출장 길에 잠깐 짬을 내어 한국을 들리신다해서 

시원한 냉면이나 같이 드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시간이 급히 짜여졌습니다만,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모처럼 같은 집안으로서 훈훈한 정담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참석 대상 : 입암 종친 누구나

2. 일 시 : 7월 8일(금요일). 저녁 7시.

3. 장 소 : 산들해 반포점 (예약자명 : 종친회)

           - 고속터미널역 8번이나 6번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 4거리 건넘 

              상호가 언뜻 잘 안 보이니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8-3 (02-537-0113)

4. 기 타

   식당 예약 관계로 참석하실 분들은 이번 주말까지 이곳에 답글 부탁드립니다.

[권태훈 (상민 22)]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두 무고하신지요
종손께서 바쁜 일정중에 시간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장소이면 참 좋겠습니다

[권표(상민23)]

참석하겠습니다^~^

[권태호 (상민42가)]

예 참석 하겠습니다.

[권영철(호민2)]

태자 익자 춘강 삼촌은 숙모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부득이 참석치 못한다 연락 오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종손 아제를 뵙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그러지 못함을 전해드리라 하셨습니다.

[엄실장(무민2,내세댁손부~내현처)]

저두 참석할수있습니다~
해숙조카님께서는 많이 바쁘신가봐요~요즘 안보이셔서 많이 보고싶습니다~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ㅎ

[권태식(상민 18)]

명확한 답을 드릴수가 없지만 꼭 한번 가보려 합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요

[권영태(상민1)]

특별한 사정 없으면 참석하고자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권태준(상민35)]

전 학교 행사가 있어서 좀 늦을것 같아요
형고댁 큰손자 권오창(호민1)소령과 함께 참석예정입니다

[권영철(호민2)]

이번에는 이렇게 젊은 30대도 참석하니 분위기가 한층 좋을 것 같네요.
제 큰애 오균이도 시간되면 참석해 어른들께 인사토록 하겠습니다.

[권태준(상민35)]

울딸도 저녁 장소가 회사 가까운데 정해지면 인사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권영하]

아쉽네요 형님
저는 8.9일 회사업무차 용평으로 출장갑니다,모쪼록 좋은시간 되십시요

[권영철(호민2)]

아우님이 참석했으면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참 좋았을 텐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구먼. 일이 우선이니.

[권영태(상민1)]

권태완 목사 참석할것 같습니다 마포쪽에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권영철(호민2)]

이번에는 강남 쪽으로 잡았는데,
지하철역이 있어 교통편이 무리가 없을 겁니다.

[권영훈(상민36)]

영철아우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그동안 집안행사로 며칠 비웠습니다.
모처럼 종손님과 함께하는 자리이니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한카페지기(상민24)]

인원확인을 대충 할 수 있을까요?
당초에 16명 방을 예약했다가 8명방을 추가 했는데
20명이 넘으면 좋겠습니다만..

[권영철(호민2)]

지난번 신년회에 진민가 영만님이 처음 참석해 접수도 보고 했었는데,
혹시 연락이 되시는 분이 있는지요?
아는 분이 있으면 연락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태준 아제요,
따님이 참석할 예정인지요?

[권태준(상민35)]

네 슬기 참석합니다.

[권태준(상민35)]

권오창소령(국방부) 부부동반 참석합니다.

[권영한카페지기(상민24)]

삼민3가 권상희, 호민3가 권영록 2분 추가 참석입니다.

[권영철(호민2)]

오늘까지 확정된 참석자 명단입니다. (존칭 생략)

종손아제, 중하, 중도, 중해, 엄실장할매, 태삼, 영조, 태종, 태호, 태일(상민), 태훈, 태준,
상희(태신 장관아제 사촌), 영태, 영훈, 영한, 표, 영록, 영철, 오창 부부, 오균, 슬기 (23명)

예약 좌석은 24석입니다.
이후로는 좌석 관계 상 일단 참석 인원은 오늘로 마감합니다.

[권영훈(상민36)]

영조아재와 태종아재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철(호민2)]

안녕하세요?
모처럼 만남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본 카페는 우리 집안의 아주 소중한 소통의 창구이자 기록 유산으로서,
종손 아제께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더욱 참여 폭을 넓히며 활성화되기를 소망하는 소모임을 갖고자 하신 것인데,
예상보다 참여 폭이 커 당초 의도인 카페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성황리에 집안 일가가 함께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정겨운 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아울러 지금 예약 좌석수를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자리 배정에 애로가 큰 바,
이후로는 추가 참석 통보가 없기를 바랍니다.

[권영태(상민1)]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금요일 오후에 강원도 홍천에 갈일이 생겨서 참석이 어렵습니다.
다음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권태준(상민35)]

사무관님 넘 아쉽네 ~*~
이번 모임때 학위취득 축하주도 한잔해야 하는데 ^**^
다음 종친 모임때 뵈어요

[권영철(호민2)]

아니요. 아침에 문자왔는데,
계획이 취소되어 다시 참석한다 연락왔습니다.
축하주 해도 될듯 합니다

[권영태(상민1)]

저는 참석을 할것 같은데 권목사가 참석이 어렵다고 연락왔어요

[권영철(호민2)]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