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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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를 고등학교 재학중에 들어가서 3년6개월동안 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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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급 악화되어 퇴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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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하이닉스 퇴사하신분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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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어쩔수 없지만 3교대 근무다보니 건강상의 문제가 제일큰 1순위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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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대인관계나 일하는 환경 등등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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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하이닉스라는 공장에서 무얼 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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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작업복입고 납땜이나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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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스막에 마스크에 장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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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라인은요 정말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다른 세계에 왔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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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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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억씩 하는 장비와 희생웨이퍼들을 테스트하고 데일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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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퍼 땡기고 밀고 그야말로 앉아있을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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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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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검사하는 부서는 한가지일만 하며 앉아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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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얄밉고 똑같은 돈 받으면서 누군 앉아서 일하고 누군 서서 땀흘리고 하고 생각하게 해준 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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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은 한장비만 보며 앉아서 웨이퍼에 이물이 있나 없나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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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하는주제에 저희 제조쪽에서 이물봐달라고 의뢰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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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만 내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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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허락받고 오라느니 누가 시켰냐느니 지금 바빠서 있다가 해주겠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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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진복안이 사우나에 온듯 땀으로 뒤덮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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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빡돕니다. 싸운적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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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딱 느낀건 정말 부서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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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테스트부서는 스막도 안입고 화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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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은 대게 제일 어린 사람들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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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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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다 결혼 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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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쉬우니깐 그만큼 퇴사를 안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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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있던 제조부서는 제일 힘든 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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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율이 전체의 90%가 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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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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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도 안한 고딩들이 태반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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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입사 퇴사 입사를 반복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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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시절엔 몇개월동안 매일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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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것도 정말 너무 복잡하고 간혹 실수라도 했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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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한테 하루종일 혼나고 눈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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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은 진짜 엉엉 울면서 퇴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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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심하게 부리는 나쁜 언니들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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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잘해주는 언니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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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언니들에게도 밉보이면 안되겠다 싶어 아부도 많이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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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발린 소리도 엄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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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말할때마다 맞장구는 기본이며 오늘 언니의 상태가 어떤지 곁눈질로 흘끔흘끔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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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태에 맞춰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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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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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여기서 무너지면 안되겠다 그럼 내가 지는 거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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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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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내내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집에 오면 다리는 항상 퉁퉁 부어있고 잘때마다 찌릿찌릿 할정도로 통증이 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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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나 조출 하는날이 잦기 떄문에 12시간씩 일할땐 정말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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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박스 하나의 무게가 얼만에 그것들도 옮기고 나르고 팔 어깨 목 다 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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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를 오래하다보니 신체가 불균형 해지고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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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안되고 잠을 오래 자고 일어나도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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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다리가 후들 거리는 지경까지 오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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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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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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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인정받게 되어 직.반장이나 회사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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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밑에 더 신입사원들이 하나둘 들어오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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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또 언니의 위치에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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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군가가 저를 무서워하게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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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것도 이제 눈감고 할수 있을정도로 적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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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의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골치아픈건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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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건 훨씬 재미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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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쳤던 신입 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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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을 잘 따르고 배울라고 노력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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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귀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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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이젠 그애도 일을 혼자 할수있는 능력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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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람은 말로 표현 못하도록 뿌듯하고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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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혼낼때도 많고 신입애가 울때도 많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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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입때는 몰랐는데 이제 능력도 생기고 선임위치에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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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당시 시절에 언니들한테 혼났던게 약간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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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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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이닉스 돈 많이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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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에서 이정도 월급 복지후생 받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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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번정도 야유회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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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계룡산 대천 서울랜드 에버랜드 문견새재 남이섬 등등 회사에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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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니들 동생들이랑 친해지면 일끝나고 밥먹으러 사람들 많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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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또하나 일끝나고서 스트레스 푸는 낙인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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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건강만 좋았다면 평생직장 삼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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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거 힘든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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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하는 생각에 쉽게 그만 두질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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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이 선천적으로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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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건강이 나빠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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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나 언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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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오래 다녀도 건강한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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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잘하며 오래 다니는 사람도 무수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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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 안들어온 신입생들도 무단때리기 다반사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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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다녔던 사람들도 퇴사율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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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에 따라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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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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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괜찮은 회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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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진짜 힘들고 대인관계 유지하기 힘드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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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고 내것으로 만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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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기가 즐거워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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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하면서 다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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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만이라도 열심히 일해서 목돈 모으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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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일하면 퇴직금만 해도 2천정도는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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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이닉스 노동조합이 얼마나 든든한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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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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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 하이닉스 같은 노조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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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이닉스 임원들의 손을 들어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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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너무 아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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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자신이 조금만더 건강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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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쉬움이 제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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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에대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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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다 못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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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시는분들 혹은 들어가시려고 준비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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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퇴사하지마시고 열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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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써가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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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6개월동안 단한번도 지각이나 결석 한적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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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4번 당연히 써야하는 연중 휴가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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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같은거 써본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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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지않고 달려온게 가장 문제인듯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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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퇴사하거나 무단때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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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사람들이 힘듭니다..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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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사람가르치는 선임들은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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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많이 겪어봤던 당사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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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욕나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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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쩔수없이 퇴사했지만 님들은 꼭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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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주세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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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람들은 완전 월급을 날로 받아먹는 사람들로 표현하셨는데, 공정검사도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쉽게 일하지 않습니다. 공정에서 하는 업무도 요새 물량많아서 빡센데 eng'r들 의뢰에 제조여사원들 의뢰에 다들 자기들꺼바쁘다고 먼저해달라고 하고... 누군 안해주고싶어서 안해주는겁니까? 장비에 한계가 있는데 ... 일하면서도 욕먹는 부서가 공정이거든요?
님 공정관리 부서인가요? 한마디만 할게요 군대에도 현역과 공익 두가지가 있듯이 뭐 현역 안가본 공익들은 공익도 힘들다고들 말해요 하지만 현역이랑 비교안되는건 사실인듯.. 님도 물론 힘든건 있겠죠 제가 공정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공정하는 사람들 다 제조사람보다는 일하기 편하다는거 알고 인정합니다. 제가 기분나쁜말투로 표현한건 죄송한데 엔지니어 본인들도 제조팀애들 공정보다 훨씬 힘드니까 의뢰할때 짜증부리지 말고 잘 부탁한다고 말씀 많이들하세요 그리고 자기들꺼바쁘다고 먼저 해달라는건 진짜 바쁜거에요..하..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장비는 살려야하고 AIT만 찍으면 바로 살수있는것들..실적 빼고 물량 달성해야하
는데 자꾸 미루고 저희는 초조해져요 직반장 닥달하지 위에서 난리나지 혼나는건 안챙긴다고 불려서 꾸중듣지 저희도 정말 미칩니다.. 님은 어떠실지 몰라도 제가 있던 조와 부서는 공정사람들이 정말 대략 네가지가 없어서 저희부서 사람들 공정사람들과 많이 싸웠어요 간담회까지 하자고 말들이 많았었죠. 저희는 한베이에15~20대의 장비들을 다 보고 재공파악도 해야하고 전체 실적 다 따져가며 일합니다..장비챙기랴 런챙기랴 런땡기러 1,3층 왔다갔다 하고 뛰고 비부하 안생기게 관리하고..진짜땀안날때가없어요 이물만 찍고 플로우하는 단순작업이 아니죠..어쨋든 저렇게 말한건 죄송하고 일 열심히하세요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만 2교대에 매일 분진 마시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하루종일 땀범벅 옷과 몸에는 분진과 땀 그리고 이것 저것 묻어서 항상 더러운데다 하루에 맨날 소재 올린다고 10kg도 넘는 쇳덩이 1000개 가까이 들어올리는데...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그정도 힘든건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보통인거 같은데 궂이 적으신걸 보면 몸이 되게 예민하고 약하신듯
후기는 그냥 후기인만큼 이분은 이래서 퇴사했고 어떻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글의 뭔가가 못마땅하다면 좋게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글올려도 될거 같은데 굳이 발끈하고 그러는분들이 계시네요.. 글쓰신분 보니 나쁜말도 없고 잘 쓰신거 같은데요.. 건강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삼성 하이닉스 여자들은 위에 선임에게 당했다고 후임에게 되돌리는 보복심리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전에 삼성여자애들이그러더라구요 그런 방식부터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그 당시무지착한여자가 있었는데 후임 갈구는거 보고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음 물어보니 나도 당했는데 얘네는 이런식으로 일한다고 그러더군요....
삼성 하이닉스 여자들은 위에 선임에게 당했다고 후임에게 되돌리는 보복심리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전에 삼성여자애들이그러더라구요 그런 방식부터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그 당시무지착한여자가 있었는데 후임 갈구는거 보고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음 물어보니 나도 당했는데 얘네는 이런식으로 일한다고 그러더군요....
공정 사람들도 힘들겠죠? 하지만 물량 때문에 제조쪽 의자가 있어도 앉지 못하고 똥빠지고 일할때 공정은 의자에 느긎이 앉자서 인터넷 쇼핑하고 있고.. 그리고 공정과 제조 모자 엄연히 다른데 자기들 노는거 튈까봐 모자 색도 제조랑 똑같은 흰색으로 바꿔서 꼭 제조가 노는것처럼 바뀌어서 제조만 혼나고.. 자지들 물량 좀 쌓이면 즈그 반장 call해서 메세지 날려서 eng'r보고 처리해달라고 하고 그게 뭡니까?? 처음 배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공정 배우고 나면 거져 다니는데.. 혹 들어가고 싶은 분 계시다면 공정으로 들어가세요..
제가볼때는 다~~ 배가 불러서 하는 소리입니다...물론 건강이 않좋아서 그러는거는 어쩔수 없구요.. 하이닉스나 다른 대기업에서 돈마니받고 일하면서 힘들다고 하는건 쩜그렇네요.. 거기 하청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일도 더 힘든거 하고 돈도쪼금받아요..그런데가 더많아요.. 좋은데 들어갔으면 그냥 감사하고 잘 다니셈
하이닉스 공정이면 w/f 검사도(런 검사라고 해야 하려나) 하고 그런건가요??(다른 곳인가...) 제가 일하는데서 요즘엔 물량 좀 줄었는데 하이닉스 w/f 많이 받기도 했었거든요. 가끔보면 런이 바껴서 들어오는 건 왜그럴까요?-_-ㅋ 삼성건 별로 안 그런데 하이닉스 런에서 좀 틀리게 입고될 때도 있고해서요;;;
아사님은 아시네요ㅋㅋㅋ PKG ... 그냥 할말을 잃게 만드는 공정. 사람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공정이랄까?ㅋㅋㅋㅋㅋ 저도 서류 10번? 떨어지고 엄청 힘들게 들어간 회사예요. 돈도 많이주고 복지도 좋고 오래오래 뼈묻을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이제 전 퇴사예정자 입니다ㅋㅋㅋㅋ 이곳에서 제발 단 하루라도 빨리 벋어나고 싶네요... 모두들 공정 잘 걸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FAB,TEST등 전배 사원들 몇명이 아니라 한명 남고 다 퇴사했어요. 한명도 퇴사예정이고요)
첫댓글 회사도 회사지만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암튼 횟팅요~
들어가기라도 했으면 원이없네요.ㅋㅋ왜난안받아주는겨...
교대근무를 하게되면 만성피로로 고생합니다. 피로가 심해지면 간에도 안좋죠.
저도 하이닉스 1년 2개월 다니고 퇴사를 했지만...분명 좋은 회사인건 분명하지만... 저도 적성에 맞지 않아서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님도 현명한 선택을 하셨길 바랍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란겨~닉스 좋다고 퇴사할분은 한번더 생각하라는겨~님처럼 무슨이유가 있어서 퇴사하나요? 객관적으로 힘들면 퇴사하는건 어쩔수 없음.~
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결론이 뭐라는게 아니라 힘들어도 꾹참으면 언젠간 보상받게 되있으니 너무 성급히 퇴사하지말고 건강관리 하면서 일다니시라는거잖아요..말투가 진짜 기분나쁘네
공정사람들은 완전 월급을 날로 받아먹는 사람들로 표현하셨는데, 공정검사도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쉽게 일하지 않습니다. 공정에서 하는 업무도 요새 물량많아서 빡센데 eng'r들 의뢰에 제조여사원들 의뢰에 다들 자기들꺼바쁘다고 먼저해달라고 하고... 누군 안해주고싶어서 안해주는겁니까? 장비에 한계가 있는데 ... 일하면서도 욕먹는 부서가 공정이거든요?
님 공정관리 부서인가요? 한마디만 할게요 군대에도 현역과 공익 두가지가 있듯이 뭐 현역 안가본 공익들은 공익도 힘들다고들 말해요 하지만 현역이랑 비교안되는건 사실인듯.. 님도 물론 힘든건 있겠죠 제가 공정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공정하는 사람들 다 제조사람보다는 일하기 편하다는거 알고 인정합니다. 제가 기분나쁜말투로 표현한건 죄송한데 엔지니어 본인들도 제조팀애들 공정보다 훨씬 힘드니까 의뢰할때 짜증부리지 말고 잘 부탁한다고 말씀 많이들하세요 그리고 자기들꺼바쁘다고 먼저 해달라는건 진짜 바쁜거에요..하..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장비는 살려야하고 AIT만 찍으면 바로 살수있는것들..실적 빼고 물량 달성해야하
는데 자꾸 미루고 저희는 초조해져요 직반장 닥달하지 위에서 난리나지 혼나는건 안챙긴다고 불려서 꾸중듣지 저희도 정말 미칩니다.. 님은 어떠실지 몰라도 제가 있던 조와 부서는 공정사람들이 정말 대략 네가지가 없어서 저희부서 사람들 공정사람들과 많이 싸웠어요 간담회까지 하자고 말들이 많았었죠. 저희는 한베이에15~20대의 장비들을 다 보고 재공파악도 해야하고 전체 실적 다 따져가며 일합니다..장비챙기랴 런챙기랴 런땡기러 1,3층 왔다갔다 하고 뛰고 비부하 안생기게 관리하고..진짜땀안날때가없어요 이물만 찍고 플로우하는 단순작업이 아니죠..어쨋든 저렇게 말한건 죄송하고 일 열심히하세요
-_- 솔직히 op힘드나요?? maint가 더 힘듭니다;;;부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물론 maint 2년 조금넘게 하다가 퇴사는 했지만 반도체일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고하셨네요..여자들의 직장으로썬 최고일거 같네요 ... 하지만 단순작업이 많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게 아무래도 힘들죠
단순작업 "x" 힘든작업 "0"ㅋㅋㅋㅋㅋ
몸 관리 잘하시구~재충전 하셔서 좋은 직장에 가셔서 열심히 하세요~수고하셨어요~^^
물론 저는 남자입니다만 2교대에 매일 분진 마시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하루종일 땀범벅 옷과 몸에는 분진과 땀 그리고 이것 저것 묻어서 항상 더러운데다 하루에 맨날 소재 올린다고 10kg도 넘는 쇳덩이 1000개 가까이 들어올리는데...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그정도 힘든건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보통인거 같은데 궂이 적으신걸 보면 몸이 되게 예민하고 약하신듯
테스트부서인데ㅡㅡ;;;;;;일힘듭니다.그리고 나이어린사람들이더많습니다^^;; fab에서 만들어오는제품들이 한곳으로몰리는곳이 테스트입니다 테스트도 많이 나뉘어서 어디가힘들고어디가 쉬운지 그런건 모르겠지만..무튼 테스트로 여러곳에서만든제품이 다 몰려서테스트하기때문에 자재가 항상쌓여있을정도죠^^
저도 공정관리 있다가 퇴사했는데..ㅜㅜ정말 빡셔요;태어나서 그리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은 처음이었죠...;ㅎㅎ생산도 공정도 정말 둘다 힘든겁니다ㅋㅋ
후기는 그냥 후기인만큼 이분은 이래서 퇴사했고 어떻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글의 뭔가가 못마땅하다면 좋게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글올려도 될거 같은데 굳이 발끈하고 그러는분들이 계시네요.. 글쓰신분 보니 나쁜말도 없고 잘 쓰신거 같은데요.. 건강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답글쓰신분들도 나쁜말도 없이 잘 쓰셨습니다
하이닉스처럼 돈잘주는데가 어딧어 그중에서도 땡보면 욕좀 먹어야지
5년에 어떻게 퇴직금이 2000만원이 되죠? 그럼 한달월급이 평균 400만원이 나와야 하는데 ㅡㅡ;;
ㅋㅋㅋ 5년이면 1600좀 넘 습니다 인센티브 좀 나왔다 싶으면 2천 되죠
하이닉스 좋은회사예요,,사람들도 좋았구..저두 다시 가구싶네요...
여사원들 오늘부터 OT 없어졌는데...
ㅎㅎㅎ 하이닉스 가족여러분 화이팅입니다.!ㅋㅋ
OT 안한지 꽤 됐습니다.. 축구 선수가 한명 퇴장했다고 해서 인원 보충 없는 것처럼 멀티 잡~~이 필수라며.......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정이 안좋다 보니 제가 있던 부서에선 3개월 전쯤부터 그랬었습니다......
삼성 하이닉스 여자들은 위에 선임에게 당했다고 후임에게 되돌리는 보복심리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전에 삼성여자애들이그러더라구요 그런 방식부터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그 당시무지착한여자가 있었는데 후임 갈구는거 보고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음 물어보니 나도 당했는데 얘네는 이런식으로 일한다고 그러더군요....
삼성 하이닉스 여자들은 위에 선임에게 당했다고 후임에게 되돌리는 보복심리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전에 삼성여자애들이그러더라구요 그런 방식부터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그 당시무지착한여자가 있었는데 후임 갈구는거 보고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음 물어보니 나도 당했는데 얘네는 이런식으로 일한다고 그러더군요....
삼성에 하이닉스가 잇나요??
삼성이나 하이닉스여자애들이라고 표현을 한거죠 서로 다른회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닉스 짱 이라는 소리 ㅋㅋ
하이닉스 생산직이 힘들다고 자랑하시는거 같아요..ㅋㅋ 안힘든 생산직이 어딧어요...다 힘듭니다..힘드니깐 그만치 돈을 주는거지요...안힘든건 그만큼 시간도 안가고 짜증나며...좀 힘든건 시간 잘가고 짜증낼 시간도없듯이 쌤쌤이라는거....다들 자기 부서가 힘들다고 우겨 대는거 보니깐..웃겨용....힘든게 뭔 자랑이라고..-_-;;
하이닉스 노조,..냠냠냠...싫음...
공정 사람들도 힘들겠죠? 하지만 물량 때문에 제조쪽 의자가 있어도 앉지 못하고 똥빠지고 일할때 공정은 의자에 느긎이 앉자서 인터넷 쇼핑하고 있고.. 그리고 공정과 제조 모자 엄연히 다른데 자기들 노는거 튈까봐 모자 색도 제조랑 똑같은 흰색으로 바꿔서 꼭 제조가 노는것처럼 바뀌어서 제조만 혼나고.. 자지들 물량 좀 쌓이면 즈그 반장 call해서 메세지 날려서 eng'r보고 처리해달라고 하고 그게 뭡니까?? 처음 배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공정 배우고 나면 거져 다니는데.. 혹 들어가고 싶은 분 계시다면 공정으로 들어가세요..
제가볼때는 다~~ 배가 불러서 하는 소리입니다...물론 건강이 않좋아서 그러는거는 어쩔수 없구요.. 하이닉스나 다른 대기업에서 돈마니받고 일하면서 힘들다고 하는건 쩜그렇네요.. 거기 하청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일도 더 힘든거 하고 돈도쪼금받아요..그런데가 더많아요.. 좋은데 들어갔으면 그냥 감사하고 잘 다니셈
공정이 힘들어요? 메인트가 힘들어요? 제조가 힘들어요?? 정말 어이없다~~~~~ 받는 월급에 비해서 하는 일이 힘드나요? 고생을 덜하셨군요 ㅋㅋ 이러니 회사가 휘청거리지
대략 변태들이 많다...
하이닉스 공정이면 w/f 검사도(런 검사라고 해야 하려나) 하고 그런건가요??(다른 곳인가...) 제가 일하는데서 요즘엔 물량 좀 줄었는데 하이닉스 w/f 많이 받기도 했었거든요. 가끔보면 런이 바껴서 들어오는 건 왜그럴까요?-_-ㅋ 삼성건 별로 안 그런데 하이닉스 런에서 좀 틀리게 입고될 때도 있고해서요;;;
아사님은 아시네요ㅋㅋㅋ PKG ... 그냥 할말을 잃게 만드는 공정. 사람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공정이랄까?ㅋㅋㅋㅋㅋ 저도 서류 10번? 떨어지고 엄청 힘들게 들어간 회사예요. 돈도 많이주고 복지도 좋고 오래오래 뼈묻을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이제 전 퇴사예정자 입니다ㅋㅋㅋㅋ 이곳에서 제발 단 하루라도 빨리 벋어나고 싶네요... 모두들 공정 잘 걸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FAB,TEST등 전배 사원들 몇명이 아니라 한명 남고 다 퇴사했어요. 한명도 퇴사예정이고요)
아 나 공정관리였었는데 그때가 ㅇ좋았지 생각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