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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7승 8패(승률 0.680)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 뒤를 SK가 15승1무9패(승률 0.625)를 마크하며 1.5경기 차로 쫓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LG트윈스, NC 다이노스와 함께 나란히 14승 11패(승률 0.560)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이들 세 팀과 2위 SK의 격차 역시 1.5경기에 불과하다.
시즌 초반 현장에서 만난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3강'으로 두산과 SK, 키움을 꼽았다. 허 위원은 "두산은 양의지가 빠졌지만, 여전히 전력이 탄탄하다. SK는 김광현이라는 확실한 토종 선발 투수가 있다. 키움은 조상우와 박동원의 복귀가 크다"고 밝혔다.
이들 세 팀과 함께 LG와 NC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LG는 8위, NC는 10위에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LG는 팀 평균자책점 1위(2.68)의 마운드를 앞세워 지키는 야구를 펼치고 있다. 한 사령탑은 "올 시즌 LG의 전력이 매우 탄탄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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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