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 제대로 작성하기
1. 제목 : 16자 이내
2. 부제목 : 제목을 부연해 설명하고, 제목에서 다하지 못한 기사 핵심 보완
3. 간략내용 : 간락 내용과 본문이 같은 점은 바람직하지 않다.
적어도 3~4줄로 함축해 적성하여 본문 내용과 차별화해야 한다.
4. 기사 : 독자가 읽기에 지루하지 않도록 1쪽 ~ 1.5쪽 내외
- 기사 작성이 다 되었으면 한글맞춤법(F8) 검사기를 통한 검토
- 오류 여부 확인 : 부호 바른 표기, 맞춤법, 띄어쓰기, 명칭. 문단 등
5. 기사 등록 : ①본문 옮겨 붙이기⇒ ②양쪽 정렬⇒③사진 붙이기
6. 사진 : 기본 2매~3매 기사 사진 (1Mk 이하)
7. 목록 이미지 : 10 Mk 이하(크기 180×140)
8. 기자 메일 주소 바르게 작성 여부와 본문과 두 줄 간격 확인하고 하이퍼링크 제거
9. 마지막으로 데스킹1에 올리고 다시 바탕화면에서 기사 확인
※취재정보공유게시판 2096번 *기사작성 규정(가이드라인)
제3항 (제목과 부제목)
① 제목 : 기사의 핵심을 요약해 포괄적인 낱말을 피하고, 구체적인 명사나 동사를 능동형 문체로 주어와 술어가 분명한 문형으로 쓴다.
② 제목의 자수 : 일반적으로 공백을 포함해서 16자 내외
③ 제목과 부제목에는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빗금[/] 등 문장부호 쓰지 않는다.
④ 통상적인 행사명이나 단체명은 제목의 주어로 쓰지 않는다.
단, 기사의 주제가 되는 특별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인천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대한노인회강릉지회 통일성금 1억 원 기탁
⑤ 부제목 : 제목을 부연해 설명하고, 제목에서 다하지 못한 기사 핵심 보완
“부제목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글을 파악할 수 있기 위해 나누어진 것”
⑥ 제목과 부제목에 같은 낱말의 중복을 피한다.
[사례 1] 간략 내용
간락 내용과 본문이 같은 점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용은 3~4문장으로 구성하여 간략 내용과 차별화해야 한다.
□ 매뉴얼 제4항 (기사 내용)
① 간략 내용 : 기사 내용을 미리 보여주는 정보로 대요를 요약해서 3~4줄로 구성하여 설정하고, 본문 서두에는 기사의 핵심 내용을 2~3줄로 함축한 리드를 배치한다.
② 기사에는 기자 자신이 등장하는 제일인칭 형식을 써서는 안 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제삼인칭 형식으로 쓴다.
~찾아갔다. ~동행했다. ~ 인터뷰했다. ~것 같다. ~느꼈다. ~싶다.→(X)
③ 한 문장은 길어도 3줄 이내로 쓴다 - 문장은 주어와 술어가 분명하고 간결하게 쓴다.
‘세 줄(90자) 넘는 문장은 독자를 괴롭히는 문장’이라고 했다. 쉬운 글이 힘이 세다.
④ 존댓말과 존칭, 방언을 쓰지 않는다. 다만, 대화 글일 때는 화자의 표현을 원형대로 표기할 수 있다.
⑤ 기사문에는 과장, 수식 등의 표현을 쓰지 않는다.
성대하게 열렸다.→열렸다. 힘주어 말했다.→말했다.
⑥ 기사문은 막연하고 포괄적인 설명을 피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식당 주인은 매우 친절했다.→식당 주인은 눈길을 마주하며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말을 건넸 다. 그는 조류 생태 촬영 사진작가다.→ 그는 망원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하고 파 인더를 통해 건너편 소나무에 서식하는 백로무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⑦ 기사문에는 중간제목을 설정하지 않고, 항목을 구분하는 숫자, 기호 등을 표기하지 않는다. 다 만, 부득이 항목 구분을 할 경우에는 [▲, △] 기호만을 사용한다.
이번 개각에서 경질될 각료는 ▲문화부 장관 성삼문 ▲무역부 장관 장보고 ▲국제부 장관 최치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5항 (고유 명칭과 영문 기사)
① 기관∙단체명 등 고유 명칭은 정확히 표기하고, 띄어 쓰지 않는다.
국립 서울 현충원, 서울현충원→국립서울현충원
②단체명과 업체 이름 앞의 (사), (주)를 빼고 쓴다.
(사)대한노인회→대한노인회, (주)온누리→온누리
③ 업체의 대표자는 (대표 ○○○)으로 쓴다.
(대표이사 사장 홍길동)→(대표 홍길동)
※ ‘대표’ 다음에 [=, :] 등의 부호는 절대 쓰지 않는다.
④ 업체 홈페이지 URL은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써야 할 때는
‘http://(프로토콜)’를 빼고 ‘www.abcd.com’ 만 쓴다.
⑤ 영문 기사 : 글씨 모양 Arial
제6항 (호칭)
① 성인 남녀의 호칭은 ‘씨’로 한다. 다만, 주요 역사 인물이나 귀인을 지칭할 때는 적절한 호칭을 쓴다. 퇴계 이황 선생, 미셸 오바마 여사
② 나이, 성별 등을 표기할 때는 ( )안에 나이 ․ 성별 ․ 신분 ․ 주소 순으로 표기
이몽룡(37), 황진이(48․여), 정인지(53․집현전 대제학), 임꺽정(43․종로구 효자동).
③ 성과 이름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이는 호칭,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최치원 선생,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양주동 박사.
④ 미성년자(19세 미만)는 남자는 ‘군’, 여자는 ‘양’으로 표기. 대학생 : 000 씨
⑤ 기사 내용에 한 번 성명과 성별을 표기한 다음에는 남녀 모두 ‘○ 씨’ 또는 ‘그’로 표기 권 씨는 서울 토박이다. 그녀는 대전에 산다.→그는 대전에 산다.
제7항 (외국 지명 등)
① 외국지명의 행정구역, 산, 강 등은 띄어 쓰고, 우리나라 지명은 붙여 쓴다.
후쿠오카 시-안동시, 라인 강-낙동강, 에베레스트 산-한라산.
② 외국 지명(외래 고유명사)은 현지 발음대로 적는다.
동경(東京)→도쿄, 북경(北京)→베이징, 대만(臺灣)→타이완, 시사(時事)통신→ 지지(時事)통신
제8항 (날짜, 시점)
① 과거, 현재, 미래 시점 표기는 다음과 같이 한다.
당일→이날, 어제 이전→지난 ○○일, 내일 이후→오는 ○○일, 작년→지난해, 금년→올해,
② 기간은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한 달간→1개월간, 사흘간→3일간
③ 연월일은 다음과 같이 문자로 표기하고, 연월일은 띄어 쓴다.
2014.12.18.→2014년 12월 18일
지난 기간에 관해서는 가능하지만, 올해 행사 기간 등을 표기할 때는 2014년은 쓰지 않고, 12월 18일로 쓴다. 2014년 12월 18일 ⇒12월 18일. 2015년 1월 31일~2015년 2월 17일 ⇒1월 31일~2월 17일
제9항 (숫자)
① 숫자는 다음과 같이 만 단위마다 구분하여 문자로 표기한다.
457455215원→4억 5,745만 5,215원
② 분수는 빗금으로 표기하지 않고 문자로 표기한다.
3/4→4분의 3
③ 일정한 범위를 나타내는 숫자는 다음과 같이 범위 앞과 뒤의 단위를 분명히 표기하고. 불필요 한 중복은 피한다.
10~12억 원→10억~12억 원, 3만 명~4만 명→3만~4만 명
④ 전화번호는 (02)123-4567로 쓰고, 전화번호 앞에 ‘☎’, ‘문의’, ‘안내’ 등은 표기하지 않는다.
⑤ 낱말에 포함된 숫자는 다음과 같이 문자로 적는다.
6하원칙→육하원칙, 7전8기→칠전팔기, 3천궁녀→삼천궁녀
제10항 (단위, 시간)
① 단위는 법정개량단위를 사용하고, 2자 이상으로 구성된 단위는 ‘㎢’처럼 약물 기호로 표기한다.
참고 : 아래 한글로 기사를 작성하고 가운뎃점(·)을 넣으면 굵게 되므로, 등록창 우측 (Ω)를 클릭하여 각종 부호를 인용한다.
② 온도 단위는 문자로 표기한다. 29℃→29도
③ 외화 환산액을 ( )안에 적을 때는 금액만 표기한다.
5백 달러(한화 약 56만 원)→5백 달러(약 56만 원)
④ 통화 단위는 기호를 쓰지 않고 문자로 표기한다.
\, ¥, $, €→원, 엔, 달러, 유로
⑤ 시간은 다음과 같이 오전, 오후로 구분하고, 시, 분은 문자로 띄어서 표기한다.
15:45에→오후 3시 45분에, 09:30부터→오전 9시 30분부터
제11항 (문장부호)
① 따옴표와 마침표 관계: [“”] 뒤에 문장이 이어질 때는 마침표를 찍지 않고, [“”]로 문장이 끝날 때는 마침표를 찍는다.
“~바란다”고 말했다.(마침표 안 찍음) “~바란다.”(마침표 찍음)
② 인터뷰 기사의 물음 앞에는 줄표[-], 대답은 큰따옴표[“”]를 사용하고, 물음 문장 끝에는 물음표 [?] 대신 마침표 [.]를 쓸 수 있다.
- 이번에 방문할 나라는 어디입니까.
※물음이 높임말일 때는 대답도 높임말로, 물음이 평어일 때는 대답도 평어로 표기한다.
③ 마침표 [.]는 ㈎ 서술, 명령, 청유(請誘)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
㈏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기념일)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숫자 사이에 쓴다. 가운뎃점과 마침표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기사에서는 ‘가운뎃점’을 쓴다.
3.1 운동, 8.15 광복, 6.25 전쟁⇒ 3∙1 운동, 8∙15 광복, 6·25 전쟁
④ 쉼표 [,]는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에 쓴다.
근면, 성실,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⑤ 가운뎃점 [∙]
㈎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민수∙영희, 선미∙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 했다.
㈏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빨강∙초록∙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쓴다. 상∙중∙하위권, 금∙은∙동메달
※이때는 가운뎃점 대신 쉼표를 쓸 수 있다. 상, 중, 하위권, 금, 은, 동메달
⑥ 빗금 [/]
㈎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단위 사이에 쓴다.
100미터/초, 1,000원/개
㈏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다만,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쓴다.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에서는 빗금의 앞뒤를 붙여 쓰고, (나)에서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다.
⑦ 큰따옴표 [“”]는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⑧ 작은따옴표 [‘’]는 인용한 말 안에 또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했다.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였다.
※ 고유 명칭이나 행사명, 외래어, 외국 지명 등에는 작은따옴표를 쓰지 않는다.
그는 ‘흥사단’ 단원이다.→그는 흥사단 단원이다.
‘행복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행복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캐스팅보트’는 의장의 고유권한이다.→캐스팅보트는 의장의 고유권한이다.
⑨ 대괄호 ([])는 ㈎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에 쓴다.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다.
㈏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쓴다.
나이[年歲], 낱말[單語], 손발[手足]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는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적을 때 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으나, 기사에서는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쓴다.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는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으나, 기사에서는 홑낫표나 홑화살괄호를 쓴다.
물결표 [~]는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쓴다.
9월 15일~9월 25일, 김정희(1786~1856), 서울~천안간은 92㎞쯤 된다.
※ 물결표 대신 붙임표 [-]를 쓸 수 있다.
9월 15일-9월 25일, 김정희(1786-1856), 서울-천안간은 92㎞쯤 된다.
⑬ 줄임표 [……]는 할 말을 줄였을 때,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문장이나 글 일부를 생략할 때 쓴 다. “어디 나하고 한 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빨리 말해 봐!” “…….”
…… 사고방식을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
※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제12항 (사진 언어)
[사례] 풍경 사진이 아닌 사람과 표정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어야 한다.
① 기사에 포함되는 사진에는 기사와 연속성이 있는 주제 인물의 등장이 필수다. 단, 주제가 인물이 아닌 사물인 경우에는 예외.
①문화재, 자연재해 현장, 기사에 언급된 중요한 문건 등
② 인물에는 희로애락 표정이 담겨야 한다.
뒷모습, 여권 얼굴 사진, 식별할 수 없는 작은 인물, 주제 외의 인물이 강조된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다.
③ 원경, 전경, 풍경 사진, 그림엽서 형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다.
④ 사진은 실제 피사체를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고, 포스터, 안내서, 전단 등에서 발췌한 사진 사용하지 않는다.
⑤ 불필요하고 과다한 공간(여백)-여백에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자 할 때는 자르기 기능으로 들어가서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잘라 내고, 안정된 구도 유지.
⑥ 주제와 관련 있는 배경 설정
⑦ 초점, 노출이 불선명하고 과다한 역광, 반사광 상태로 촬영한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다.
⑧ 사진화면: 수평과 수직 평형 유지
⑨ 사진에는 다른 문자나 도형을 첨가해서는 안 된다. 단, 저작권 표시나 무단전재 금지의 표시로 자사의 로고 문자 등은 첨가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로고 문자를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로 변환하여 오른쪽 아래 수평으로 선명하게 첨가한다.
지면의 기사 목록에 노출되는 목록 이미지는 가로:세로 180×140 규격으로 한다.
제13항 (사진 설명)
[기사 사진의 출처 표기] 공들여 생산한 기사에 포함된 사진설명 불실로 기사 품격을 떨어뜨리는 사례가 있다. ※ 사진 설명도 중요한 문장이다. 설명문 끝에는 꼭 마침표 [.] 찍는다.
(취재정보 공유 게시판 2004호 참조)
- 가장 많은 결함 사례: ‘~장면’, ‘~모습’, ‘~강연회’, ‘~연주회’ , ~전경’ 등 종결 문형(명사로 끝나는 문형)을 쓰지 않고,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상황인지를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적으로 설명하는 ‘~하고 있다.’ 형의 현재진행형 문장으로 쓴다.
[사례] 1896년 5월 충청남도 내포에서 활빈당 기념촬영(뒷줄 왼편 세 번째 한복 입은 이가 홍길동). ① 이난영 씨의 고별공연 장면.→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고별공연에서 가 수 이난영 씨가 그의 대표곡인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고 있다.
② 화면에 2인 이상 다수 인물이 있을 때는 인명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특정인만 지적할 때는 인명과 위치를 정확히 표기한다.
왼쪽부터 홍길동, 이수일, 황진이…… 씨.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홍길동, 이수일, 황진이… 씨.
왼쪽에서 세 번째 머리에 흰 수건 쓴 이가 홍길동, 오른편 두 사람 건너 이수일, 맨 끝이 황진이 씨.
③ 이미 알려진 인물이라도 인명과 위치를 정확히 표기한다.
세종대왕(오른쪽)이 성삼문(왼쪽) 대제학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④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닌 제공 사진을 사용할 때는 제공자를 명시한다.
※ 제공사진이란 소유자가 원본 사진이나 파일을 공여한 경우 또는 보도 자료를 통하여 제공한 사진을 말한다.
‘국가보훈처 제공’, ‘용산구 효창동 박문수 씨 제공’
⑤ 부득이 웹사이트의 사진을 인용할 때는 기사와 관련된 기관∙단체∙업체 등의 공식 사이트에 공유 를 전제로 게재한 사진을 인용하고, 출처를 명시한다.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인용’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사이트에서 인용’
※ ‘http://www.abcd.com’ 처럼 인용 사이트의 URL을 쓰지 않고, 반드시 문자로 명칭을 표기한다.
⑥ 개인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다른 언론매체 등의 기사에 게재되어있는 사진은 절대 인용하지 않는다.
◆ 저작권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기자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 정식으로 받은 사진이면 <자료 : 홍길동 제공>으로 표기하고, 받지 않은 다른 매체 사진을 사용 할 때는 ‘제공’이 아닌 ‘인용’ 또는 ‘캡처’ 등으로 표기하는 정확성을 기해야 한다. ※자료 : 백악관 홈페이지 캡처
※웹메일 취재정보 공유 게시판 2080호 ‘공공누리, 알고 활용하기’(2015.6.23.) 내용을 숙지, 취재 때 웹사이트나 보도 자료에서 사진‧문건 등을 인용할 때 저작권 한계를 명백히 인식.
[참고]
① 기사와 목록 이미지 : 기사와 목록 이미지 사진은 풍경이나 정물 사진이 아닌 사람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이어야 합니다. 기사의 첫 사진과 목록이미지 교체 바랍니다.
② 정적이 아닌 동적인 사진
③ 기사 보완 요청을 따라야
[사례 1] 동창회를 다룬 기사
<실버넷뉴스 기사 반송사유 가이드-사무국 공지 제135호-2011.2.1.의 4항 2호 ‘실버들의 친목 단체나, 특정 실버 단체의 정기적 또는 보편적 행사 기사로 기사성이 없는 기사’에 해당함으로 게재 불가 취지로 회신처리 하려고 하다가, 등록 기자의 취재 노력과 기사 생산 노고를 저버리기가 아쉬워 스토리텔링 기사로 재구성해 달라고 구체적인 사례까지 적시하여 장문으로 보완요청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 기자는 보완요청에 부합하는 보완조치를 하지 않고, 글자 몇 자만 수정한 뒤에 당초에 기사 끝에 기재되었던 데스킹 과정 통지 문안도 삭제하고, 소속부장의 데스킹도 거치지 않고 직접 제출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편집권에 대한 의식적인 도전으로 보고 심각한 우려와 고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 기사에 대하여 ① 게재 가∙부와 ② 이후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본 건 처리 수위에 대한 국장님의 고견을 바랍니다. 5/21 23:50
[사례 2] 기초적인 사안은 1차 데스킹 과정에서 여과되어야 옳다
보도기사는 수필이나 감상문이 아닙니다. 한 인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만을 全文으로 옮긴 것은 보도기사의 본질에 맞지 않습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만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 인물 탐구나 인터뷰 기사라면 문답형으로 구성하지만, 기자가 목격한 사안을 취재한 기사라면 평문으로 구성하고, 불가피한 부분에만 간결한 대화체를 병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 문장은 2~3행 정도의 완성형 문장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서 3~4행정도 길이 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 기사에 진행형 ‘한다’와 과거형 ‘했다’를 혼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 아니 라면 과거형 ‘~했다’ ‘~였다’로 통일성을 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1차 데스크에서는 맞춤법 오류만 착안할 게 아니라 기사 요건과 구성의 미비점 유무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양질의 기사가 출고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 3] 기사 수정 후 알림
기초적인 사안은 1차 데스킹 과정에서 여과되어야 옳았을 것으로 보며, 향후 등록기사 데스킹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목] - 부호 삭제
- [부제목] - 부호 첨가, 문안 수정
어르신 사물놀이 → -파주문화원 노년층 사물놀이 무료 강습 -
- 60세 이상 어르신들로서→60세 이상 노년층으로서(기사에는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음.)
- 제3 강의실 교육현장을 방문하니 → 제3 강의실 교육현장에서는
(기사에 기자가 등장하는 일을 삼가야 함)
- 서재희(여, 63세, 술이 홀 예술단 예술감독) 선생님의 → 서재희(63‧여‧술이 홀 예술단 예술감 독) 선생의
- 유문자(여, 야당리)어르신은 → 유문자(여‧야당리) 씨는
- 서재희 지도교사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 장단을 맞춘다. →
서재희 지도교사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장단을 맞춘다”고 강습분위기를 소개했다.
(설명문과 대화문의 구분을 명확히.)
- 『여보게 젊은이들 늙었다고 …… 매일매일 웃으며 9988, 234』→ 삭제
- [사진설명] (오른쪽 앞에 앉은 이가 유문자 노인)→(오른쪽 앞에 앉은 이가 유문자 씨)
- 글줄 왼쪽정열 → 양쪽 맞춤
[사례 4] 단순 행사의 사후 기사. 강연, 토론회 기사
한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이 뭐라고 말했다’는 내용만 열거한 문건
※ 기사 작성 유의사항>(사무국 공지 제108호-2010.7.12.)
◆ 자주 발생하여 게재되지 않는 기사
[사례 5] 식순 나열식 기사. 시간순서대로 핵심이 없는 내용의 기사
게재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의 배경과 성격, 행사에서 특이한 스토리, 청중 반응과 평가, 행사가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 내용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실버넷뉴스도 ‘무슨 행사에서 누가 뭐라고 말했다’는 형식의 천편 일율적이고 무의미한 기사는 과감히 배제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 기사의 게재 적부에 대한 실장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사례 6] 강제 줄 바꿈. 메일 주소 아래 수정내용 삭제에 대해
데스킹 하시느라 수고를 하시는데 다시 부탁을 드립니다. 000 기자 기사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 노르웨이)에서 ⑴ 기사의 사진 크기 조절. ⑵ 2매 붙여진 사진은 격리. ⑶ 기사를 강제 줄 바꿈(엔터) 하지 않음. ⑷ 기자 메일 주소에 색상을 넣지 않음. ⑸ 문단 정리. ⑹ 메일 주소 아래에 적혀 있던 수정 내용을 삭제 하면 안 됩니다. 내용이 있어야 수정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고 완료할 때 삭제 함.)
[사례 7] 회신기사 재등록
기사와 관련하여 불편한 심기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 기사는 8월 16일에 회신(18:36 전송메일)된 기사인데, ‘이유를 알려 달라’는 요지의 통지문을 달아 재 출고하였음은 편집 질서를 혼란케 하고, 편집권에 대한 항의성이 엿보여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기사에 대한 이의제기는 편집규약 제7조에 따라 진행해 주시기 바라면서 다시 회신취지로 돌려보냄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실
[사례 8] 사진, 목록 이미지, 기사에 기자 자신 등장
기사의 아래 사항을 보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① 기사에 사용한 사진은 해설사의 표정이 없는 뒷모습이고, 무의미한 배경이 과다하며, 노출 부 족한 사진으로 게재가 부적합하며, 해설사의 표정이 담기고 노출이 적정한 사진으로 교체
② 목록 이미지는 기사 주제와 무관한 유물 사진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기사 주제를 부연 설명할 수 있는 사진으로 교체
③ 기사에는 기자 자신이 등장하거나 기자의 주관이 표현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 문단 보완. 10/2 10:03 편집실
[사례 9] 뒷모습 사진
① 기사 사진 중 참석자들의 뒷모습만 포착하고 출연자의 얼굴 표정은 없는 사진①을 삭제하였습 니다.
② 목록이미지 역시 참석자들의 뒷모습만 보이고 불필요한 공간배경이 과다한 사진 ③을 삭제하 고, 표정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②로 대체하였습니다.
[참조] 취재 정보 공유 게시판 2,054호(2014.10.02) ‘보도사진 촬영법’, 게시판 제2056호(2014.10.10.) ‘보도사진 에 대하여’
③ [사진 설명] 첵크하는 간호원. → 체크하는 간호사.
④ 시울을 붉힌다. →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 문단을 보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0/2 10:03
[사례 10] 사진 설명 한 줄일 때 가운데 정렬, 두 줄 이상일 때 왼쪽정렬]
기사의 사진이 인물의 표정이나 이야기가 담기지 않은 객석에서 촬영한 평범한 사진이고, 기사 내용도 ‘무슨 행사에서 누가 뭐라고 말했다’는 형식의 행사 진행만 열거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요기사로 배치하지 못했음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10.20 취재 정보 공유 게시판 2056(보도사진에 대하여)과 2057(사진 설명 글 왼쪽 배열에 대하여…)의 내용임. 사진 설명이 한 줄일 때는 가운데 정열, 2줄 이상일 때는 왼쪽정열인데 강제 줄 바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사진설명문이 사진 밖으로 나가더라도 커서를 사진 우측 여백 끝의 선에 대고 빨간 선이 두 줄 나오면, 마우스 왼쪽을 누른 상태에서 왼쪽으로 사진 있는 데 까지 밀면 자동으로 사진설명이 두 줄로 정리됩니다.
[사례 11] 보완 요청에 성실히 임해야
[춘천 막국수의 탄생 비밀] 기사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게재가 적합하지 않아 [회신] 취지로 돌려보내니 정리하여 주시고, 기사를 보완할 때 신규로 등록하지 말고 최초 등록한 기사에서 보완하도록 정한 지침을 지키지 않은 등록 기자에게 특별히 주의 환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기사는 10월 24일 19,238호로 최초 등록된 기사로, 미비점이 있어 당일 19:52에 3개 항에 대해 보완 요청하였고, 이 보완요청사항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로 다시 출고되어 27일 02:19 재보완 요 청한 기사입니다.
- 등록 기자는 보완요청사항 중 글꼴혼용 1개 항만 보완하고 본문과 간략내용의 날짜 10월 23일을 10월 26일로 임의 수정한 후 10월 26일에 재등록하여, [기사 작성 방법에 따른 공지사항](사무국 공지 제187호-2012.3.7.) 제2항 ‘기사를 보완하여 다시 송고 때 신규로 기사 등록하지 말고, 기 존 보완요청 내용이 적힌 곳에서 수정하기’지침을 따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사 내용 중 날짜 를 임의로 변경 수정하여 진실성과 신뢰성을 본질로 하는 기자윤리를 저버렸습니다.
- 2차에 걸친 보완 요청 사항 중 기사의 주제와 무관한 해설사의 사진이(목록 이미지 포함) 부적합 함으로 교체를 요청한 부분에 대하여, 아무런 사유나 입장설명이 없이 해당 사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시 출고하였음은 편집권에 대한 무언의 저항으로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사례 12] 보완 요청에 성실히 임해야
기사는 80살의 주인공이 ‘컴퓨터를 한다.’‘도서관 일도 한다.’ 는 지극히 평범하고 막연한 사례를 적은 두 문장뿐입니다. 보도기사의 대원칙인 ‘소식’과 ‘이야깃거리’가 없습니다. 이대로 게재하기에는 함량 부족합니다. 대폭 보완이 필요합니다. [데스킹I]로 돌려놓았습니다.
기사로 다룰 만한 주인공의 남다른 점(이야깃거리)이 무엇인지, 언제부터 컴퓨터를 접했고, 실력은 어느 정도이고, 계기는 무엇인지, 도서관에서 어떤 일을 하며, 왜 하는지, 그의 남다른 인생역정은 무엇인지를 취재하고, 그의 지론이나 좌우명은 무엇이며, 그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스토리로 구성하면 좋은 기사가 되겠습니다.
기사에는 '언제'라는 시점이 필수인 점도 간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할머니 한 분’ 경어 표현도 재검토 바랍니다.
위 내용을 보완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기사를 철회하는 결정을 등록기자가 선택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고완료 후 알림]
기사는 15:35에 아래 사항을 보완요청 한 기사로, ‘보완이 완료되었다’는 전달과 함께 재 출고 되었기에 살펴본 바, ①항만 일부 보완되고, ②③항은 보완하지 않고 재 출고되었습니다.
①‘보건 의’라는 용어 확인요망.
② 질문과 답변이 별개 문장일 때, 따옴표 안에 마침표 찍고 문장 끝마칩니다.
질문과 답변이 한 문장으로 이어질 때, 따옴표 안에 마침표 없이 뒤에 낱말을 연결해 마칩니 다.
③‘어르신’ 용어(2회) 재검토. 편집실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하며 기사를 검토하고, 미 비점 보완을 요청한 사안이 이렇게 형식적으로 불완전하게 보완되어 출고되었을 때, 편집자는 곤혹과 懷疑에 고민하게 됩니다.
데스크에서는 보완요청 기사에 대해 충분한 보완이 이루어 졌는지 아닌지를 꼭 확인하여 출고 해 주시면 마음 편히 편집에 임할 수 있겠습니다.
편집자의 주 임무는 기사 수정이 아니라 분류와 지면편집이란 점을 재삼 말씀드리고,
이런 사례는 ‘더는 보완 의사 없는 것’으로 분류할 수도 있음을 덧붙입니다.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출고 완료하였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최정숙 보건의 담당자는 ➪최정숙 공중 보건의는 (명칭 정확히 표기. 간략내용, 본문, 사진설명)
- ~~보건의 담당자는 “농사철이라 ~~~ 돕고 있습니다.”➪ ~~보건의 담당자는 “농사철이라 ~~ 돕 고 있습니다”고 했다.
- 심의식(75) 씨는 “의사가 ~~ 우째야 좋습니까?”고 묻자, ➪ 심의식(75) 씨가 “의사가 ~~ 우째 야 좋습니까?”고 묻자,
- 마을 어르신들은 ➪ 경로당 회원들은 (2개소)
- 기사 내용은 4월 2일, 사진은 4월 1일 촬영. 이런 모순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완요청]
아래 네 가지 사항을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기사 전체가 등장인물의 대화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말했다는 내용은 중요한 소식이나 정보가 되지 않습니다. 강연회의 취지와 목적, 성격, 제시된 요점, 참석자들의 반응 등을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형으로 정리해 제목과 부제목이 제시하는 바와 일치하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발언자들의 발언은 위의 내용을 사실적으로 검증하는 참고사항으로 언급 요 지를 한 문장 정도로 요약해 끝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부제목의‘액소더스(exodus)’는 강연회의 명칭이나 강연 주제의 명칭이 아닌 굳이 외래어로 표 기할 필요가 있는지, 탈출, 이탈 등으로 순화할 수는 없는지 검토 바랍니다.
③ 기사의 머리 사진과 목록 이미지를 다른 사진으로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사진은 합성, 연접 등 가공 처리한 사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제 장면(Real footage)을 표현한 사진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공한 유형의 사진은 화보의 제목 배경이나, 기사를 부연해 설명하기 위한 그래픽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④ 두 번째 문장에 등장하는 유장근은 누구인지 어떤 신분인지를 먼저 설명할 필요 있음.
[사족] 기사 말미에 데스킹 기록이 없어, 데스크에서 어떤 데스킹 작업을 하고 출고했는지 짐 작할 수 없습니다. 이후 데스킹 내용과 담당자를 주서로 꼭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신]
기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로 게재 부적합 기사로 분류하여 회신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① 기사는 18일 01:34에 최초 등록하여 같은 날 08:35 편집실에서 보완 요청 한 기사 입니다. 기 사를 보완할 때는 새로 등록하지 말고 기존 등록기사에서 수정하도록 정한 지침에 불구하고 19 일 21:29에 재등록했습니다. 다음 지침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기사등록 질서를 문란케 했습니 다. ※기사 작성 방법에 따른 공지사항(사무국 공지 제187호-2012.3.7.)
② 기사를 보완하여 다시 재 송고할 때 신규 [기사등록]을 하지 말고, 기존 보완요청내용이 적힌 곳에서 수정하기
결과적으로 17일 취재한 기사가 19일 21:29까지 등록한 다른 기사보다 앞에 배치되는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③ 18일 08:35에 편집실에서 보완 요청한 이 기사가 4일이 지나간 22일에야 [출고]된 점은 (편집 자가 작업 착수한 22일 0:00을 기준으로 판단함.) 이해하기 어렵고, 보도기사의 본질인 뉴스성 이 없어졌습니다.
④ 18일 08:35에 보완 요청한 4개 항목 가운데 1. 4항은 보완되지 않고 2, 3항만 보완되어 보완이 미흡합니다.
[붙임] 기사 끝에 데스킹 기록이 없어, 어떤 내용을 데스킹 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데스킹 내용을 주서(朱書)해달라는 요청을 드렸으나, 이 기사에는 보완요청 사항만 복사로 붙어있고 데스킹 내용은 언급이 없어 등록기자가 올린 기사를 그대로 [출고]로 전달하였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데스크에서 철저한 데스킹이 이루어지지 않고 출고된 기사는 편집과정에서 [게재 부적합 기사]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등록기자의 소중한 기사를 보호하고 [게재]로 이어지도록 하는 관건은 데스크에 있다 하겠습니다. 이후 출고 기사에는 데스킹 내용을 꼭 명기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 포럼 취재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보완해 주시시기바랍니다.
①‘포럼’은 좌장(사회자)의 주도 아래 서로 어긋나는 입장을 한 사람씩 발표하고, 청중과 토론 자가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내부행사’임. ‘소식’과 ‘정 보’를 전달하는 보도기사의 소재로는 적절하지 않음.
② 주최자 인사말과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말 한 마디만으로 구성된 기사는 함량 부족.
포럼의 성격, 주제 발표의 요지와 토론자의 반론 요지, 청중의 반응 등을 간추려 설명, 연설자들의 발언 내용은 핵심부분을 끝에 간결하게 덧붙이는 형식으로 재구성하면 좋겠음.
③ 현재 등록된 기사 가운데 아랫부분도 수정 필요.
- “한국형 과학기술단지 수출을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 방안”에 관한 ➪ 고유 명칭에는 큰따 옴표를 쓰지 않음.(간략 내용 포함)
-‘~하였다.’와 ‘~했다.’ 혼용 ➪ 표기 통일
- ~있다.”고 했다. ➪ 대화와 설명이 한 문장으로 이어질 때는 따옴표 안에 마침표 없이 뒤에 낱말을 이어 쓴다. (간략내용 포함 5개소)
- ~역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닫는 따옴표 오용.
[최수묵 주간 1] 사람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행사기사를 쓰다 보면, 정작 <우리들의 이야기> 즉, 사람이 빠지고 맙니다.
행사든, 역사이든 그것의 주인공은 사람인데, 사람은 빠지고 뼈대와 형식만 난무합니다.
실버넷뉴스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실버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행복을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형식과 겉치레만 너무 자주 등장해 아쉬움을 줍니다.
조금 더 사람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어떤 행사이건 주인공이 있게 마련이니, 그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으면 합니다. 장막 뒤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주역도 있을 것이고, 행사에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은 수상자들의 뒷이야기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야 실버넷뉴스의 독자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누구나 알고, 보았던 행사를 무미건조하게 전달하기보다는 참석자들조차 몰랐던 감동적인 뒷이야기를 발굴해 전하는 것이 뉴스의 본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출고 기사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의 증가가 단순히 양적 증가에 그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양적 성장 못지않게, 질적으로도 기사가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기자님들이 더욱 분발했으면 합니다.
[최수묵 주간 2] 기자가 자신의 기사에 대한 질문 답장
000 기자가 최근 자신의 기사에 대해 제게 질문을 보내와, 답장을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문제는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즉 "데스킹은 기자가 몰라서 빠트린 것을 보완하는 거지 기사의 내용과 질문을 바꾸거나 비틀어서 바꾸는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데스킹 1, 2를 거치면서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글의 행간이 붙어지는 것인가요?"라는 내용인데요….
데스킹은 기자의 취재 미비점만 보완해주는 역할 뿐 아니라 기자의 잘못된 관점도 수정할 수 있는 권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 주차관리원을 소개해야 하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눈에 띄어 소개했다는 것은 뉴스로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분이 생활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을 가꾸고, 정도 있게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그분을 통해 '노년의 삶'의 표준을 보여주고자 할 때 뉴스로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관점의 문제를 데스크들이 문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사는 단순한 '흥미'를 넘어, 보다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는 '치열한 삶의 방식'을 깊이 있게 취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는 글자 그대로 편집의 권한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기자를 도와주는 것뿐 아니라, 기사를 게재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권한도 가진 분들입니다. 서로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데스킹 및 편집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수묵 주간 3] 표정 있고, 역동적인 사진을 찍는 법
① 주인공에게 “환하게 웃으세요!”라고 말하며 찍는다.
②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면서 연속으로 2,3장의 사진을 찍어 확인한다.
- 현장에서 확인해보고, 표정이 없다 싶으면, 다시 찍는다.
③ 행사장에서는 객석에 앉아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무대로 나가 사진을 찍는다.
- 그날 행사의 주인공의 표정을 잡을 수 있는 거리로 접근해야 한다.
- 플래카드 글씨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사람이 中心이어야 한다.
④ 사진은 Angle(찍는 각도)이 중요하다.
- 인물은 아래에서 위로, 혹은 수평으로 찍어야 한다.
(인물을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역동성이 떨어진다.)
- 행사 사진의 Angle은 인물사진과는 다르다.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전체의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고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행사 참가자들의 면면을 찍을 수 있다.
※ 더 좋은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건물 위로 올라가기도 해야 하고, 최대한 자세를 낮춰보기도 해야 한다. 밋밋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결국 기사의 <품질>까지 저하시킨다.
때로는 사진 한 장이, 원고지 100장 보다 호소력과 설득력을 갖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단순한 디카라 해도 Angle을 잘 잡고, 인물의 표정을 잡아낸다면 비싼 카메라 못지않은 훌륭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名筆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명심해야 한다.
[사례]
① 민방위 : 급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사진 속 인물들이 움직여야 합니다!)
② 무료 식사봉사 : 주인공의 얼굴에 환한 기쁨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③ 인천 강화행사 : 본래 사진은 너무 정적입니다. 동적이고, 표정있는 사진으로 교체
④ 봉사행사 : 본래 사진은 원거리 전경사진입니다. 이를 표정 있고, 메시지 있는 것으로
[최수묵 주간 3] 공동취재
공동취재는 기본적으로, 대형행사나, 복잡한 사건의 상황에 해당합니다. 단순한 잔치나 행사에 3~4명의 기자가 참석해, 취재하고 내용도 간단하게 출고하면서 이름을 올리는 것은 '생색내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3명 이상의 이름을 올릴 때는 기사가 그만한 '값어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기사의 분량이 A4용지 2매 이상 이라든 지, 사진 역시 5장이라 던지 하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기사 실적이 부진해 제명당하는 경우가 생기자, 궁여지책으로 이름을 서너 명씩 올리는 듯합니다. 이 기회에 편집위원실에서는 3명 이상 공동취재 때, 이름을 올려주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아시아경기대회 태스크포스 취재팀이 발족했습니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공동취재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우선, 태스크포스는 여러 명이 경기장 곳곳을 동시 취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기자 이름은 다음과 같이 쓰면 되겠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 특별취재팀=김의배 부국장, 송선자 부장, 홍길동 기자 honggildong@silvernetnews.com
함께 참여한 특별취재팀의 이름을 이름과 직책(부서까지)을 써주고, 최종적으로 이 기사를 출고한 기자의 e메일 하나만 써주면 되겠습니다.
◆ 여행 기사
①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사물에 대해보고, 듣고, 느낀 여러 가지 감상을 표현.
② 여행지의 낯설고 신기한 풍경, 풍습, 인정, 여행지에서 겪고 관찰한 내용 기록.
③ 어디를 어떻게 여행했는지 여행한 차례를 상세히 밝혀 쓰고, 또 느낌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함.
※ 여행 기사를 쓸 때
① 처음부분 - 여행을 하게 된 동기나 목적과 떠날 때의 기대나 즐거움 호기심 등 표현
② 가운데 부분 - 여행 중에 보고, 듣고, 격은 일과 느낀 여러 가지 것들을 쓰는데 특히, 문화 유 적지나 명승지를 여행할 경우, 그곳에 얽힌 역사적 사실이나 전설 등을 기록.
③ 마지막부분-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나 감동, 돌아 올 때의 느낌, 반성할 점, 앞으로의 여 행 계획 기록.
④ 현지인 혹은 타 여행자와의 인터뷰 내용 기록을 첨언하면 더욱 좋은 여행 기사임.
※ 짜임새 있는 여행 기사
① 여행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그때그때 메모해 두고, 여행한 곳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제목 설정.
② 제목을 돕는 부제목 설정시 유의.
③ 처음, 가운데, 끝 부분우로 나누어 개요를 정리한 다음 시간 순서, 장소 변경 등에 따라 자세히 쓴다.
④ 다 쓴 기사는 틀린 곳, 맞춤법, 어색한 부분 살피기 등을 한 다음 완성한다.
완성된 기사가 독자들에게 충실한 안내가 되었는지? 독자가 그곳을 가보지 않았어도 가 본 것처 럼 느낄 수 있게 표현되었는지? 독자가 그 곳을 간다면 충실한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자세히 표 현 되었는지에 대해 유의해야 함.
※ 여행 사진 기록에 대하여
① 여행지에서 단체 촬영한 사진은 무용지물임.(독자는 사진의 인물에 대해 무관심- 뒷배경만 본다)
② 풍경만 나타낸 사진은 화보에 지나지 않음. - 여행 기사에 담긴 내용의 사진으로 인물 모습과 함께 표현된 사진) - 현지인 혹은 다른 여행자와 인터뷰 장면 등
③ 영상 표현 : 금상첨화
◆ 실버넷뉴스 문화예술관 기사에 대하여
문화예술관은 각 장르가 있다. 이처럼 장르가 확실하므로 이에 맞는 적합한 글을 등록해야 한다.
① 문학 분야에는 시, 소설, 수필, 시조, 서평/비평, 문학 이야기, 아동문학 등이 있고, 음악, 미술, 연극/영화 뉴스가 있다.
② 글을 올릴 때 : ‘시’인지 ‘수필’인지 파악해서 먼저 분류 해놓고 글을 올린다. 그래야 장 르별로 구분되어 올린다.
③ 시, 소설, 수필, 시조 : 말 그대로 성격에 맞는 글이 올라간다.
④ 서평/ 비평 : 책을 읽고 서평을 하거나 비평하는 글이 올라간다.⑤ 연극/영화 : 연극이나 영화를 관람한 후 느낀 소감을 글로 쓰면 된다.
⑥ 성의 없이 짧게 쓰는 것은 금하며, 때론 전혀 무관한 글이 올 때 난감하다.
⑦ 문화적인 행사나 문학 행사 이야기, 문학에 관한 글 : ‘문학 이야기’에 올린다.
⑧ 문화예술관은 일반 기사와 달리 관장이 데스킹·출고완료하며 기사 점수부여.
⑨ 작품 보낼 때 약력은 3~4줄 정도로 보낸다.
⑩ 문화예술에 대한 기사는 문화예술관으로 직접 기사를 송고하여야 함.
⑪ 메일쓰기에서 받는 사람 주소를
"실버넷문화예술관" <munhak@silvernetnews.com>으로 하여 송고한다.
단, 기사와 사진을 따로 송고함.
[건의]
기자가 문화예술관으로 기사를 송고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문화예술기사도 일반 기사(오피니언)처럼 취급하여 관장, 부관장이 기사를 검토한 후에 출고하고 편집위원이 직접 출고완료토록하면 이용에 불편한 일이 없을 것이며, 이용 확률도 한층 높아질 것임.
◆ [1차 데스킹 후 기록 쓰기와 데스킹 의견 전달 방식]
"데스킹 실명제"라 하여, "누가 언제 무슨 내용을 데스킹 했다"는 내용을 기자 주소 아래에 한 줄 띄어서 쓴다. 데스킹1 담당 : 부장(차장) 000, 00월 00일 오전 00시 00분
① 기사 끝에 데스킹1 기록을 데스킹 일자와 시간을 붉은 글씨(朱書)로 남겨, 어떤 내용을 데스킹 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한다. 출고 완료 때 삭제됨.
② 1차 데스킹 내용과 편집실 의견을 간추려 기사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③ 회신이나 교정 내용은 저장하여 이후 데스킹 때 참고토록 한다.
④ 연수 때 약속한 지침은 꼭 지켜야 한다.
◆ [오류 사례]
- 제목에 마침표 찍어 – 사례 - 12/5 우리도 할 수 있다.
- 가운뎃점/인명 – 이정수(75·왕십리). 김화자(56·여·동대문).
- 종지사/ ~~하였다/ 했다.
- 노인, 어르신/ 실버. 단, 화자(話者)는 ‘노인’ ‘어르신’
- 법정개량단위 사용 : 평(坪)/ ㎡.
- 사진 – 뒷모습(뒤통수). 반려 보완토록 한다.
최근 사례:24,245_애국가 사랑, 나라 사랑 - 목록이미지
현수막까지 찍으므로 인물 왜소하게 보임. 불필요 공간(여백) 제거(트리밍)
정적(靜的)이 아닌 동적(動的)인 사진/사람. 곤충. 동물.
- 행정 용어 지양 – 실시. 개최 ….
- 대학생 호칭 – 이00(00대학교 000과) 씨
[사례 12.2] 24.218-장진혁(000대 경영학과 2학년) 군은
- 기자 메일 주소 – 하이퍼링크 지워야
⑤ 기사의 신속한 게제를 위한 메시지 전달
기자는 기사를 등록한 사실을 ‘카톡’,‘문자’,‘통화’로 데스킹 담당 기자에게 전달한다. 데스킹 담당자는 보완 부분을 발견할 때 교정 보완하고, 부득이한 경우 기자에게 ‘카톡’ 등을 통해 신속히 기사가 게재할 수 있게 한다.
⑥ 부서장 : 사진 – 뒷모습, 초점 불확실(선명성), 노출 부족 → 반송 보완.
기사 등록할 수 없으므로 회신, 「수평-크기-색상-여백-밝기」등은 보완해서 출고한다.
⑦ 2인 이상 공동 취재 등록에 대하여 - [사례: 8 공동 취재] 참고
⑧ 중복 취재 : 종종 중복 취재한 이유로 공들인 기사를 게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예) 계절행사. 국경일 행사. 지역 특별 행사
◆[참고]
◇ 컬럼․편집위원․소속 없는 부국장 기사
① 국장 데스킹 ⇒부국장 기사(편집위원. 부에 소속되지 않은 부국장)
② 부에 소속된 부국장 ⇒ - 부에서 차장이 1차 데스킹
- 국장이 데스킹 2를 해서 출고
- 당일 담당 편집위원 출고완료.
③ 칼럼 ⇒1차 데스킹 ⇒ 소속 부에서 부, 차장 ,
⇒ 국장 2차 데스킹⇒ 날짜에 맞춰 출고완료
④ 외부 인사 칼럼 ⇒ 보낼 곳: OPinion@silverenetnews.com
모바일뉴스부 1차 데스킹 ⇒ 출고 ⇒ 편집위원실 당일 담당 편집위원 출고완료.
편집위원 매뉴얼(편집실 내부용)
편집실은 기사를 출고 완료하여 실버넷뉴스를 만든다. 출고 완료된 기사는 기자·차장·부장의 것이 아니고 실버넷뉴스의 소유다. 그러므로 신중해야 하며, 출고 완료 기사는 절대 마음대로 내리고 올리지 않는다.
① 최종 데스킹 끝난 출고 기사의 배치 요령과 위치 선정기준 : 분류 제목에 합당한 자리를 찾아 넣는다.
② 출고 완료되는 기사 점수 부여 기준 : 정리된 출고완료기사를 살펴보면 기사 분류와 점수 기입 방법을 볼 수 있다.
③ 편집위원이 한 주(週)당 활동해야 할 일수 : 근무하는 일자와 요일은 없으며 하루 씩 편집하는 순서만 있다. 밤 자정을 기준으로 하고 자정을 넘기면 다음 위원이 한다.
④ 기사 배치 위해 종일 대기할 수 없으므로 적당한 시간대를 정해야 할 것이며, 정한 시간은 없 다. 개인시간 나는 대로 정리한다. 급한 경우는 pc방 은행,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정리.
⑤ 정해진 날 컴퓨터를 보지 못할 경우 대책 : 다른 위원이 할 수 있도록 서로 도움을 청한다.
⑥ 위원의 기사 작성 : 동료 기자는 전 현직 간부와 편집위원의 기사를 눈여겨본다는 것을 잊지 말 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 종종 편집위원 기사에 대해 이의가 있으니 기사작성에 각별한 주의와 출고완료에 신중을 기한다. 편집위원도 임시저장에서 작성하고 완전하다 생각하면 데스킹 1에 놓으면, 국장 데스킹 후 출고로 놓는다.
⑦ 근무일이 아니어도 밤낮없이 중간에 긴급히 연락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메일 확인과 전 화·문자·카톡으로 연락.
⑧ 노출위치 : 언제나 출고완료시에는 ‘Focus 와 주요기사’ 체크한다.
다음 기사가 올라가면 자연 Focus에서 나가면서 주요기사만 남는다.
⑨ 기사로서 애매한 경우 : 국장과 편집위원의 의견을 교환하고, 불일치 때 주간께 상정
◆ 1차 데스킹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① 기사작성 규정(가이드라인)을 숙지 또는 이행이 안 되고 있다.
② 반복적 오류와 어떻게 지나고 보자는 패러다임(paradigm)에서 깨어나야겠다.
예) 기사작성규정(가이드라인) 숙지와 적용하기, 목록 이미지 불성실, 사진설명문, 사진 맞춤, 맞춤법검사 등.
③ 오류며 전달 사항을 sns, 문자, 전화, 특히 웹메일 사용하여 반복 오류를 시정 보완 하려해도 무관심으로 뒤늦은 확인, 접근조차 하지 않는 소통 공유 차원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 중의 문제.
④ 부·차장 데스킹 업무가 긍지와 자부심, 발전 지향적, 즐거운 마음으로 새 소식을 접하는 근무 자세가 되도록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연구하는 시간과 자세 필요.
◆ 편집실에 대한 기대
① 공통적 오류 방지를 위해 간부 연찬 마련과 진행상 편집 지도자가 되어야.
② 선의의 수익성 광고 등으로 취재 고료가 지급되기를 기대.
③ 모든 것은 작성자 또는 리더가 의도하는 참뜻을 살펴 파악하여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겠기에 간부 교육을 우선하여 간부부터 통일된 지식과 품격을 갖춰 선도적 굳은 기반위에 서야 하겠다.
④ 능력 발휘에 소홀하고 게을러, 방관자세로 일관되는 뒤처진 낙오자를 보살핀다면 그것으로부터 조직력 약화 원인이 될 것임.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숫자 확보 중요성보다 인성을 중요시하여 충실하며 긍정적 마인드(인격)를 갖춘 기존 멤버 유지와 신입기자 발굴에 힘쓸 때다.
⑤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호 신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되어야 한다.
⑥ 기자상 : 근거되는 기사 배분 점수 밝히고, 문학관 배분 점수 명확히 공개 – 다양한 콘텐츠 기 사로 다양한 계층의 독자가 찾아와 클릭 수가 늘어나고 광고 수입 증가.
◆ 부서원(취재기자)에 대한 바람
① 기사쓰기작성 규정 숙지 및 적용 노력 강화.
② SNN 홈피 및 웹메일 열기 일상화.
③ 부·차장에게 무조건적 의존심 타파.
④ 기자증 명예에 애착하나, 그 자부심만큼 취재의식 결여.
◆ 간부 교육에 대한 희망
① 간략내용 : 간략내용만 봐도 읽고 싶은 기사
② 문장 말미 : ~다” 라고 했다. / ~다” 고 말했다. 두 가지 공용
③ 목록이미지 : 180/140 입력 후 우측 하단으로 드레그 – 압축 아닌 자르기
④ 신속 보도 원칙 - 당일 지연될 때 동료 위원에게 부탁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