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나반 14명
(강현원, 김경민, 김창균, 노승균, 박용, 선정요, 손석민, 양나혜, 전서현, 정다원, 정우희, 정준우, 최국현, 김수완)
*담임 선생님 : 김가윤, 선경화
< 2013-3차 자따마따1박2일 순천 조계산 송광사 - 소감문 >
* 강현원(동면초, 3학년)
오늘 송광사라는 절에 와서 점심을 공양하고 전래놀이를 했다. 그리고 저녁공양을 하고 저녁예불 후 영화를 봤다. 그리고 잠을 잤다. 그릭 5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휴식 후 전래놀이를 하고 108배를 하였다. ㅠㅠ 그리고 지금 소감문을 쓰고 있다. 힘들긴하다.
* 김경민(만호초, 3학년)
누나가 아나운서를 한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아빠차를 타 좀 멀미를 하면서 숙소를 찾은 후 오니, 전래놀이를 하며 해모선생님이 송광사에서 놀고 있었다. 세잎프가 되어서 3학년 닭싸움을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에 기상청의 아저씨 두 명이 와서 기상청이 하는 일, 풍향계도 만들었다. 설명할 땐 ‘에이...심심해!’ 그랬는데 풍양계를 만들때에는 ‘와우! 재미있어!’그랬다. 그후 팔찌 전문 쌤이 와서 여섯줄따기를 한 팔찌를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었다. 선생님이 친절하고 좋았다. 여섯줄 따기를 할 때 착한 우리 누나가 도와주었다.
그 다음에 저녁공양을 하고 예불을 한 후 붓다 싯타르타의 모험이라는 영화를 보고 잤다. 다음날 5시에 일어나서 예불을 하고 아침을 먹은 후 조계산길 탐방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하고 반끼리 게임을 하고 전체끼리 닭싸움을 했다. 그 후 지금 소감문을 쓰고 있다. 재미있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
* 김창균(금당초, 3학년)
처음에만 재미있었다.
* 노승균(풍암초, 4학년)
정말 유익하고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다. 불교와 절에 대해 배우고 특별 초대 하신분께서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고마웠다. 108배는 30배로 줄여도 괜찮은 것 같다. 7월에는 3시말고 6시에 일어나게 하고 일정을 줄여서 더 일찍 끝나도록 하면 좋겠다.
* 박용(비아초, 1학년)
밥이 별로 맛이 없었다.
* 선정요(농성초, 4학년)
송광사에 왔다. 와서 스님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갔다. 그리고 모두 자기소개를 하였다. 또 수건돌리기를 하고 스님이 사찰 안내를 해주셨다. 그리고 이인화샘과 김은솔쌤을 만났다. 또 나중에 오고싶다.
* 손석민(두암초, 3학년)
어제 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다 모여서 송광사로 출발했다. 오니까 진웅스님, 원승스님께서 입재식을 해주셨다. 11시20분에 점심공양을 하고 12시에 스님이 사찰안내를 해주셨다. 전래놀이를하고 기후변화를 알기 위해 기상청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이 알려 주셨다. 저녁을 먹고 팔찌를 만들고 영화를 봤다. 씻고 꿈을 꿨다. 5시 30분에 아침예불을 하고 아침공양을 먹고 쉬었다.
* 양나혜(송정중앙초, 3학년)
나는 순천에 있는 송광사에 왔다. 나는 원래 우리 학교 옆에 있는 송광아파트에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순천에 송광사가 있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연가기 영화를 보았다. 조금 무서웠다. 그래도 송광사에 도착했다. 처음 들어와서 10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입재식과 서로 알아보기를 하였다. 그리고 11시20분에 점심공양을 하고 12시부터 1시간 동안 사찰을 둘러보았다. 1시부터 전래놀이를 하였다. 그런 다음 3시부터 기상청에서 오셔서 ‘기후변화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수업을 했다. 그리고 6시30분부터 저녁공양을 했다. 저녁공양후 저녁예불을 했다. 비가 오는 바람에 템플스테이에서 예불을 드렸다. 7시부터 만들기를 했다. 매듭으로 팔찌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면후 영화를 보았다. 이제 쿨쿨~아항 잠와...
5시에 기상, 그나마 3시에 일어나야 되지만 다행히 5시에 기상했다. 6시10분에 아침공양, 휴식을 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조계산 등산을 취소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했다.
* 정준우(풍암초, 4학년)
좋은점 : 1. 밥이 못 먹어본 맛있는 밥이었다. 2. 닭싸움이나 놀이에서 반칙이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3. 간식이 토마토라서 맛있었다.
안좋았던점 : 1. 풍향계가 너무 잘 부서져서 짜증이 났다.
쓰다가 생각난 좋은점, 닭싸움에 도망가는 애들이 넘어지는게 웃겼다. 뒤에서 나무로 칼 싸움하는게 재미있었다.
쓰다가 생각난 안좋은점, 줄다리기를 하는데 손이 아팠다.
결과 : 좀 무서웠지만 재미있는 게임이나 놀잉를 해서 재미있었다.
* 정우희(영천초, 4학년)
오늘 처음으로 갔는데 선생님들이 착했다. 거기서 팔찌도 만들어서 좋았고 영화를 보았는데 부처님이 태어나서 스님이 된 것을 알게 되어서 재밌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좋았다. 인화쌤이 키가 작지만 가장 예쁜 것 같다.
* 정다원(진남초, 2학년)
아침에 어린이생태학교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면서 티비를 봤다. 절에 도착했다. 전래놀이도 했다. 무슨 놀이냐면...닭싸움, 줄다리기 이렇게 했다. 팔찌도 만들었다. 아! 맞다! 낮밥이 짬뽕이다. 예스~~~~빨리 선물받고 집에 가고싶다.
* 전서현(어룡초, 4학년)
자따마따1박2일에서 송광사에 갔다. 어제는 가서 반끼리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 볶음밥이 나왔는데 볶음밥을 싫어해서 조금만 떠서 김치에다가 먹었다. 볶음밥이 조금 맛있기도 하였다. 밥을 먹고 양치를 하려는데 뭔가 허전했다. 칫솔이 없었다. 그래서 양치를 못하고 그냥 안했다.
스님 두분께서 오셨다. 사찰안내를 하려고 한 것 같다. 스님께서는 여러 가지 건물들을 소개해주시고 이름, 특징, 건물의 뜻 등을 알려주셨다. 가는 길에 커다란 돌 위에 물이 담겨있어 물안에는 동전이 들어있었다. 남자애들이 동전을 꺼내려고 손을 뻗었다. 스님께서는 꺼내거나 가지만 안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꺼낸 애들은 다시 넣었다. 사찰안내는 정말 재미있었다.
사찰안내가 끝나고 전래놀이를 했다. 오후 3시에 ‘기후변화란 무엇일까?’의 주제로 지방기상청에서 두분이 오셨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풍향계를 만들었다.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6시10분엔 저녁밥을 먹었다. 전에 먹었던 밥이 나은 것 같다. 비가 와서 저녁예불을 숙소에서 했다.
팔찌 만들기를 했다. 머리따기와 같았다. 남자들은 정말 못했다.ㅋㅋ 부처님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자려고 하는데 시끄러워서 잠을 자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1시까지 밤을 셌다. 오늘은 점심밥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108배하는게 힘들었다. 자따마땁박 1박2일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 최국현(학강초, 5학년)
나는 자따마따에 왔다. 재미있게 놀았다. 재미있었다. 닭싸움이 재미있었다. 반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