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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치유 후기*** 뇌졸중 치료 받았습니다
고도 추천 1 조회 511 10.12.25 02: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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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5 03:30

    첫댓글 님이 잘 읽엇습니다..뇌졸증..사실 저도 가끔 그런 불안감에 요즘은 보험도 들곤하지만..
    가끔가다 제 머리가 어느 한곳에 집중하고있으면 어느순간에 머리가 나도 모르게 흔들리곤 합니다
    이것이 뇌졸증 초기인가요..? 두려은 마음에 죄졸증 에 대한 검색도 해보는데 자꾸 몸이 아파가는 느낌을
    지을수 없군요...하루 빨리 이 지옥에서 벗어나길..간절히 바라는데...

  • 10.12.27 02:58

    전화 하셔서 상담후에 치료 받으시면 나을실 겁니다 ㅎㅎ

  • 작성자 11.01.02 01:13

    저도 움직이거나 밥먹을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가만히 뭔가에 집중하느라 몸이 이완되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 뒤로 머리가 저리기 시작했고 눈앞에 작은 물방울이나 빛이 터지는것 같은 이미지가 점점 자주 보였었어요. 흔들린다는 것 자체가 정말 위험한것 같아요. 대사님께 전화해서 여쭤보시면 바로 어떤 증상인지 알수있어요. 치료 방법도 그저 놀라울 뿐이고요. 꼭 전화하셔서 상담받고 치료도 받으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10.12.25 04:33

    후기글중에 글솜씨는 최고인거 같아요 내 얘기를 제대로 들어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심헙보는 날까지 잘 지켜 드릴테니 열공하세요 화이팅~~ㅎㅎ

  • 작성자 11.01.02 01:15

    대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혼자 듣고 있는 것이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릅니다.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갖고 해답에 굶주려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테니까요..그날 대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머리속에 새로운 문명이 열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믿으실지-_-;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뭔가가 약간 바뀐것 같거든요. 어쨌든, 항상 감사드립니다!

  • 10.12.25 12:49

    인생에 있어서 공부는 죽어서까지도 계속 해도 모자라는게공부이지만,,몸을 그리 혹사시키면서까지 강행군을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면서도 몸보다는 점수에 너무 집중을 하신거같고,,, 몸은 하나이고 아프면 여러군데에서 신호가 오지만 그걸 망각하고 괜찮아지겠지라는 자신만의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지내다 나중에야 후회를 하지요,,그래도 소리없이 자신의 뒤를 조심히 봐주시는 든든한 대사님이 계시게에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대사님꼐서 말씀하시듯이 타인지 자기를 버리지 자기는 사람을 버리시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대사님이 계시기에 대사님의 따뜻한손길로 몸의 평온함을 되찾아 다행이어요,,ㅎ

  • 10.12.25 12:53

    자신의 몸을 사랑해줘야만이 몸이 좋아한다잖아요,,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에 조금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생활하시길 바래요,, 건강을 되찾아서 다행이고 다시금 몸을 돌볼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항상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구요,, 조만간 까페에서 자주 뵐날을 기약하며 기다립니다,,ㅎ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 작성자 11.01.02 00:57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ㅠㅠ 제가 이번 일을 계기로 정말 반성을 많이 했어요.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잊어버리고 본말이 전도된채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o^
    '타인지 자기를 버리지 자기는 사람을 버리시지 않는다고...' -> 이부분은 너무 가슴이 찡하네요

  • 10.12.25 13:11

    크리스마스 날 이런 좋은 치료 후기글을 읽어보네요~ ^____^ 읽는 내내 제가 뿌듯~ㅎㅎㅎ 정말 고도님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앞으로 고지가 얼마 안 남았어요...화이팅~!! ㅎㅎ

  • 작성자 11.01.02 01:00

    감사합니다. 벚꽃사랑님도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0.12.25 13:13

    큰일날뻔하셨어요~고도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래요~^-^ 고도님 글은 항상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ㅎㅎ 두분 다 고생하셨어요~화이팅~*

  • 작성자 11.01.02 01:03

    로나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밑에 '대장균'읽고 엄청 웃었는데 답글도 못달았어요ㅋㅋㅋ 피씨방 담배연기 때문에 눈이 아파서 오래 있지 못하거든요. 치료 받는날 저는 귤까먹으면서 얘기듣느라 정신 없었고 대사님 혼자 계속 고생하셨어요ㅠ 다섯시간도 넘게 걸렸던것 같아요

  • 10.12.25 14:09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여 ~ 꼭 합격하시길 하라여.. 대사님께서 지켜주신다니 힘내시고여 ~ ㅎㅎㅎ

  • 작성자 11.01.02 01:04

    공부 진짜 지긋지긋합니다-_-; 그래도 나중에 다른 공부 또 할것 같아요..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아무튼 규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0.12.25 14:17

    고도님의 어여쁜 맘씨가 이쁩니다. 이젠 맑은 정신과 몸으로 열공해서 뜻한바를 이루고 큰일꾼 되시길 바랍니다.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1.02 01:05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피곤했는데 이제 좀 살만해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0.12.25 21:04

    대사님께 치료받아서 몸과 마음 건강해지고 뇌졸증에서 벗어난것 축하해. 언제나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바래~파이팅!*^-^*

  • 작성자 11.01.02 01:16

    니가 대사님께 꼭 전화해보라고 해서 전화했다가 치료받게 됐어^o^ 고마워. 그리고 보고싶다ㅠㅠ

  • 11.03.19 12:17

    미소야 정말 고마워

  • 10.12.26 01:15

    저번 꿈해몽에서 대사님께서 고도님 꿈풀이해주신 내용에 머리에 관한 내용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조금 놀랐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도님을 응원하고 계시니 꼭 좋은 시험결과와 건강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래요~ 대사님께서 계시니 든든한 맘으로 열공하세요~ㅎㅎ

  • 작성자 11.01.02 01:17

    생각해보니 결국 그 꿈때문에 뇌졸중 치료를 받게 되었네요^^ㅎㅎ 부모님이 걱정되어서 해몽 부탁드리러 피씨방에 왔다가 마침 미소님이 접속해서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미소님 덕분에 대사님께 연락드리게 되었거든요. 저는 그게 제 머리에 관한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결국엔 뭐로 가든 서울로 왔네요-_-; 그 꿈을 꾸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 10.12.27 22:07

    대사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치료를 하시게 됨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건강회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1.01.02 01:09

    후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카페와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01.13 21:29

    고도님!! 글 잘 봤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요. 꼭 소원도 이루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11.02.23 18:07

    2달 전의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몸도 사랑해 주세요. 수면도 충분히 취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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