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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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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스크랩 토사자(새삼) 자료모음
남궁승 추천 0 조회 98 15.09.23 14: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토사자의 효능

새삼(토사자)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씨를 말한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한다.

*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하여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실새삼

 

 

 

 

 

쑥의 줄기를 감고있는 새삼 입니다.
열매(토사자)의 크기는 들깨 크기정도입니다.



새삼
위의 실새삼과는 모습이 다르지만 효능은 같습니다.
노박덩굴을 감고 흰 꽃을 피웠군요

.

잡초와 칡 덩굴 사이에서도 지지않고 최 상위로 자라고 있습니다.

 

 

 

 

[토사자(討絲子)]
【이명】 토루, 옥녀, 천벽초, 금사초, 야호사, 토사실, 황등자, 황라자, 용수자,
토사자
【성미】 성은 평무독하고 미는 신감하다.
【주치】 강음익정 온이불조, 불조상화, 치오노칠상, 익유여력, 한정자출, 구고조
갈, 한혈위적, 거풍명목, 지사진식, 보위기, 조근맥, 익기력, 비건인.
【해설】 토사자는 춘말하초의 기를 품하여 생하고 지의 충기를 응하여 성하고 추
의 기를 감하고 결실하는데 양에 속한다. 성은 승이 강보다 많고 신하고
온하되 조하지 않고 감하되 이하지 않아 삼음을 보조하여 강음양기 하고
위기를 조하는데 공효가 있다. 그리고 성선을 강장하여 첨정익수하고 요
통각냉을 치하고, 귀교설정 경한정출, 조루활정, 익유여력, 소변불금 등
을 치하고 허열구고와 조갈을 요하고, 거풍명목하고 강근건골의 효가 있
으며 부인에 용하면 태기를 고한다.
안컨데 본품은 자양성강장약으로 음위유정, 섭호선염, 혈뇨, 소변임력,
신경쇠약, 이명목현, 부인습관성류산 등증을 치하고 선초의 줄기를 착즙
하여 안면에 도하면 능히 면 간을 제거한다.
【수치】 잡물을 거하고 주로 도정하여 쇄건한 후 자기에 저장하여 설기를 방지하
고, 전제에 입할 시는 미초하여 연파하고, 환제에 입할 시는 갈아서 세
분한다. 혹은 주침4,5일후 증폭4, 5차하고 연하여 병을 만들어 배건한다
【용량】 6~12g.
【금기】 신가다화, 강양불위자, 대편조결자는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
1. 토사자에 두충, 파고지 를 배합하여 요척산통을 치하고,
2. 복분자를 배합하여 소변과다를 치하고,
3. 백출을 군으로 하고, 인삼, 우슬, 호마인을 배합하여 장부의 요슬적
냉통과 혹은 완마무력을 치하고,
4. 연실을 군으로 하고 산약, 인삼을 배합하여 실비지사기식하고, 오미
자, 육두구, 사인을 배합하여 신설을 치하고,
5. 녹용, 택사, 부자, 육계, 복령, 산약, 산수유, 두충, 파고지를 배합
하여 신양허, 요복냉병을 치하고,
6. 인삼, 백작약, 연수를 배합하여 기허조루을 치하고,
7. 속단, 당귀를 배합하여 근골을 강장하고,
8. 연육, 산약, 인삼, 차전자를 배합하여 실비지사하고,
9. 오미자, 육두구, 사인을 배합하여 신설을 치하고,
10. 오미자, 사원질려, 복분자, 연수, 산수유, 파극, 차전자, 몰식자,
구기자를 배합하여 비신을 익하고 고정종자하고,
11. 숙지황을 배합하여 보신하고,
12. 우슬을 배합하여 요부산통을 치하고,
13. 감국, 사원질려, 구기자, 숙지황, 영양각, 곡정초, 결명자를 배합하여 명목한다


1. 토사자란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으로 새삼씨라고도 한다.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1.5㎜로 황갈색이고 흔히 자갈색 반점이 있다.
잎은 길이 2㎜ 이하이고 비늘 모양이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이러한 새삼보다 줄기가 가늘고 노란빛을 띄는 것이 있는데

이를 실새삼이라고 하며 둘다 토사자라고 하며 약용으로 쓴다.

2. 토사자의 성장환경

토사자는 씨앗이 발아하여 주로 콩과나 국화과 식물에 기생하면서 뿌리가 없어진다.
이러한 토사자는 야산이나 들언저리에서 누렇게 황금그물을 덮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토사자이다.

꽃은 보통 7~9월에 하얗게 피고 들깨만한 열매를 맺으며
그안에 누애씨만한 씨앗이 2~4개 들어 있다.

효소의 재료로 쓴다면 6~9월에 줄기채로 걷어서 사용하면 될 것이고,
술을 담거나 기타 씨앗을 사용하려면 씨가 여문 9~10월에 채취하여 말렸다가
씨앗을 채취하여 사용하면 된다.


3. 토사자의 효능

1,동의보감에 의하면 새삼은 성질은 평하고 맛이 맵고도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경중(莖中 음경),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소변을 누고도 다 눈것 같지 않고 남아 있는 듯 하며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를치료하고,
입맛이 쓰고 말라서 갈증이 나는증세, 정을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 하는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증세를 제거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음력 9월에 씨를 채취하여 햇볕에 바짝 말려 쓰고, 술을 담가 먹거나 효소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2,주로 간과 신에 양기를 보하여 주며 정액과 골수를 더해준다. 간에 작용하여 눈을 밝게 해주며

유정과 소변을 자주 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나오는 증상에 응용한다.
또 간과 신장이 허하여 생긴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비와 신이 허하여 생긴 설사나 소갈 등도 치료하며 입맛이 쓰고 갈증이 나는 데도 응용한다.
음양곽,하수오와 더불어 정력을 증진 시키는 대표적인 생약으로 손꼽는다.

 

 

세삼(토사자) 효능

간장과 신장에 좋다
골수를 좋게하고 정력을 더해준다
신경쇄약증을 다스린다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현상을 고친다여성들의 냉증이 없어진다
여성불임에 도움이 된다
야맹증에 좋다
입맛이쓰고 갈증이 나는것을 해결한다
덩굴을 즙내어 먹으면 당뇨에 좋다
오줌소태를 고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설사를 멈추게 한다
무릅이 아프고 시린것을 고친다

토사자가 정력을 강하게하는 작용은 수지양배당체 성분때문으로 추측하며
하루 5~10그램을 달여서 먹고 달인 물을 피부에 발라도
땀띠, 여드름, 주근깨 등에 도움이 된다

토사자로 술을 담글때는 토사자100그램+설탕, 꿀 200그램에
소주 1리터에 2~3개월 숙성후 하루 한잔씩 복용한다



토사자(새삼)의 효능

 

새삼에는 새삼,실새삼(미국새삼),갯실새삼이 있답니다.
콩종류에는 새삼(줄기가 좀 굵고 갈색반점이 있슴)이 기생하고

아래 아래 사진은 미국서 온 실새삼이며(아무데나 달라붙는 습성이 있슴),
갯실새삼은 순비기나무에만 붙는답니다.
 

 ↑ 실새삼

 

 


새삼씨는 가을에 채취 합니다. '토사자' 입니다
오자중 하나
한방에서 오자란
오미자, 사상자, 복분자, 토사자, 구기자 여기서 자란 씨앗을 말함

복분자=산딸기

적용 :
1. 입 안이 쓸 때: 아침에 일어나면 침이 없어 입 안이 마르고 입맛이 쓴 증세를 가리킨다.
소주잔 1잔을 1회 분으로 1일 1-2회씩 5-7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2. 습비(濕痺): 습기로 인하여 뼈마디가 쑤신다. 비가 오기 전이나 비가 오는 날에 더 심하다.
소주잔 1잔을 1회 분으로 1일 1-2회씩 3-5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구입방법 :
종자는 시중 약재상에서 구입하며, 줄기는 산야지에서 직접 채취한다. 특히 10월경이 적합하다.

만드는법 :
1. 약효는 줄기나 씨에 있다.
2. 8-9월 정도 채취하여 생으로 쓰거나 햇볕에 씻어 말린다.
3. 씨(토사자)는 160g, 줄기를 생으로 사용할 시는 175g, 건초는 160g을
   소주 1.8l(패트병)에 넣어 밀봉한다.
4. 3-5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맛 : 달고 맵다.

***주의점 :
장복해도 무방하나 특별한 치료목적이 아닌 이상 치유가 되는대로 중단한다.
다른 약술과 섞어서 사용할 경우 부작용(피부가려움증)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수일 내로 없어진다.

새삼(토사자)효능
음위증, 유정, 요슬산통, 요통, 여드름, 간과 신장기능 강화,
신경쇠약, 여성의 냉증, 시력회복, 혈압강하작용,
비장용적감소, 장운동감소, 심장수축력증강, 심박수감소,
간기능 장애 회복, 설사, 당뇨병에 좋은 새삼씨

소 갈(消渴: 당뇨병)
토사자의 잡질을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술에 사흘 동안
담가 두었다가 적당히 말려서 연할 때 짓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든다.
다시 불에 말려 가루내고 꿀로 개어 벽오동씨 만한 크기로 환을 짓는다.
한 번에 50알씩 하루에 2~3회 식전에 복용
가루로 하여 한 번에 11g씩 물로 개어 복용

(전생지미방, 토사자환)

신장의 기운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정신을 돕고
허리와 다리를 가볍게 하는 처방
토사자 600g(잘 다듬어 술에 끓이고 짓찧어 떡처럼 만들어 구워 말린 것),
부자(포제품) 150g을 가루내고 술로 반죽하여 벽오동씨 만하게 환을 만들어
술로 50알씩 복용 (편작심서, 토사자환)

요 통
토사자(술에 담근 것), 두충(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가늘게 썬 것)
각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산약(山藥)을 넣고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을 짓는다.
한번에 50알씩 소금을 탄 술이나 물로 복용한다. (백일선방)

여드름, 기미
토사자의 생줄기를 짓찧어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 및 기미가 제거된다.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기미, 여드름, 반점
토사자의 생즙을 내어 바르면 효험이 있다.(동의보감)
민간에서는 여름철 새삼의 신선한 덩굴을 걷어서 생즙을 내어
안면에 바르고 마사지를 계속 하면 여드름, 기미가 없어지고
얼굴에 잔주름이 없어진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새삼 씨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새삼 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다.
새삼 씨는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 설사를 낫게 한다.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하고 태아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새삼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
새삼 덩굴을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밤눈이 어두울 때는 새삼 씨 120그램을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달걀 흰자 위에 개어 알약을 만들어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심신이 쇠약하여 정액이 저절로 새어 나오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 씨 40그램과 쇠무릎지기 80그램을 한데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과민성 장염에는 삽주 뿌리, 오미자 등을 섞어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오줌소태에는 새삼 씨와 용골, 모려분, 감국, 구기자, 황백, 두충 등을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서 마신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새삼주 담그기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내용출처-한국토종약초연구소대전지사.

여름철 시골 들판을 거닐다 보면 다른풀을 모두 제압하고
그물처럼 노란 줄기가 온천지를 덮고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토사자이다.

칡덩굴이 온갖 나무를 제압하고 줄기를 뻗어간다
그 칡덩굴을 이기고 여기에 기생하여 자라는이가 바로 새삼
실새삼은 주변의 튼튼한 식물만 골라서 쑥이며 환삼덩굴이며.콩밭이며
가리지 않고 감고 여기에 기생하며 자란다

한번 기생하면 아무리 제압해도 또다시 천덕꾸러기 잡초 귀신같은 잡초라 할까

잘 눈여겨 놓았다가 종자가 성숙될 때 줄기와 함께 잘라
햇볕에 말려 종자를 털어 내고 체로 쳐서 불순물을 없앤후
누구나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사자의 특징
토사자(새삼)는 뿌리도 없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서
다른 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서 성장한다.

8, 9월 경에 줄기 뒤에 짧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피며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풀이나 나무 위에 황금그물을 덮어 씌운 것 같다.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유명한 강정제(强精劑)에는
대부분 토사자가 쓰이고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한 장기의 기능 약화로 몸이 쇠약한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
체력의 부족을 보충하고 정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하반신의 모든 기능이 약해져 힘이 없고 음위(陰威)의 경향이
있을때 효과적이다.
식욕 부진과 설사기가 있는 사람의 강장(强壯)에도 적합하다.
성분은 토사자 배당체, 비타민 A, 아밀라제 등이다.
새삼씨라고도 한다.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1.5㎜로 황갈색이고 흔히 자갈색 반점이 있다.
잎은 길이 2㎜ 이하이고 비늘 모양이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토사자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平)하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陽氣)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남성의 성교불능증,
저절로 정액이 흐르는 경우, 몽정(夢精) 등에 효과가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새삼???
性平味辛甘無毒主莖中精自出尿有餘瀝口
苦燥渴添精益髓去腰痛膝冷
성질은 평하고 맛이 맵고도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경중(莖中 음경),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소변을 눕고도 다 눈것 같지 않고 남아 있는 듯 하며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를치료하고,
구고조갈(口苦燥渴 입맛이 쓰고 말라서 갈증이 남),
첨정익수(添精益髓 정을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 함),
요통슬냉(腰痛膝冷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증세)를 제거한다.

○處處有之多生豆田中無根假氣而生細蔓黃色六七月結
實極細如蠶子九月採實暴乾得酒良仙經俗方?以爲補藥
곳곳에 서식하지만 두전중(豆田中 콩밭에서 서식함)하는
경우가 많고, 뿌리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세만황색(細蔓黃色 덩굴은 가늘고 황색을 띰)하고,
음력 6-7월 경에 결실(結實 열매를 맺음)하는 씨는
극세여잠자(極細如蠶子 누에알처럼 몹씨 작음)한 데,
음력 9월에 씨를 채취하여 폭건(暴乾 햇볕에 바짝 말림)했다가
쓰고 술을 담가 먹으면 좋고,
선경(仙經)과 속방(俗方)에서는 보약시 취급되고 있다.

○稟中和凝正陽氣受結偏補人衛氣助人筋脈(本草)
하늘의 름중화응정양기(稟中和凝正陽氣 하늘 또는 대자연의
곧고 온화한 양기)를 수결(受結 받아서 열매를 맺음)하는 데,
치우친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맥(筋脈)을 건강하도록 돕는다
(본초).
○水淘洗去沙土望乾酒浸春五夏三秋七冬十日取出蒸熟搗爛作片
望乾再搗爲末入藥若急用則酒煮爛望乾搗末用亦可(入門)
수도세(水淘洗 물에 잘 흔들어 씻음)하여 사토(沙土 모래와 흙)를
제거하고, 망건주침(望乾酒浸 술에 담가 햇볕을 쪼이게 함)하여 쓰는 데,
봄에는 5일, 여름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간 법제한 후, 꺼내서 열로 찐 다음
도란작편(搗爛作片 문들어지게 짓찧어 작은 조각을 만듦)하여
다시 햇볕에 서서히 말리고 재도(再搗 다시 찧음)하여
가루로 만들어 약에 넣어 쓰며, 만약 급하게 쓸 량이면,
주서란망건(酒煮爛望乾 술에 넣고 달여 문드러지게 찧음)한 다름
햇볕에 서서히 말린 다음 짓찧어 가루로 만들어 써도 역시 좋다(입문).
새삼의 씨는 허리 다친 토끼가 새삼을 뜯어 먹고는 바로 낳았다고 하여
토끼의 "토"와 그 모양이 실처럼 생겨서 "사", 한방에는 씨를 칭할 때
부르는 "자"를 붙여
"兎絲子" 라고 합니다.
작은 눈들이 붙어있는 것이 새삼의 꽃이고, 가을이면 작은 열매를 맺습니다.
봄여름에는 줄기, 가을엔 그 열매에 약효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 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소갈 즉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하였습니다.

새삼씨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니켈, 라듐,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 있어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서
정력정강에 좋은 한방의 5자중의 하나입니다.

여드름, 붉은 피부, 기미,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자 조금하고 새삼을 도깨비방망이로 돌리면 훌륭한 안면팩재료가 됩니다.
새삼이 콩밭에 붙으면 한해 농사를 망친다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새삼은 다른 식물의 정수를 빨아먹는 식물이므로
이 식물 고유의 약리작용외에도 숙주식물에 따라 그 효능도 달라질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콩밭의 새삼과 환삼넝굴의 새삼, 참마넝굴의 새삼 간에는
효능면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새삼이 정력에 좋다고 하여 몇번 복용하고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물론 약리작용이 뛰어나므로 그 성분을 추출하여 즉효성의 한방비아그라를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 효과는 단효성일 것이며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차처럼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그렇게 되어버리고
그 효과는 몸에 붙어 오랫도록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방의 치료방식은 대체로 이와 같으니 Speed 세대에게는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현명한 분이시라면 Slow의 미학에도 동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병은 순간에 오지 않고,
그러기에 치료도 단번에 되는 것은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에 병이 있으면 몸을 건강하게 하여 치료하고,
몸에 병이 있으면 정신을 강건하게 해야 합니다.
 

 

 

 

 

 

 

 

 



토사자 - 새삼, 실새삼, 갯실새삼.

 

새삼의 줄기와 꽃차례- 줄기에 붉은색이 감돈다. 

새삼은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뿌리,잎도 없고 엽록소도 가지고 있지않아
숙주식물로 부터 100% 영양을 빼앗아 성장하는 전기생(全寄生)식물이다.
반기생식물은 대개 엽록소는 가지고 있어 반정도만 숙주식물에 의지한다.
새삼은 처음에 씨앗에서 발아하여 나선형의 덩굴을 만들어
숙주식물에 도달하면 뿌리를 스스로 없애고,
뿌리에 해당하는 흡기(吸器 :haustoria)로 숙주식물의 줄기나 체관에 파고들어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성장해,
 결국 숙주를 고사시키고 토사자(兎絲子)라는 씨앗을 맺고야마는 무서운 식물이다.
생명력과 성장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칡덩굴도 갈용(葛茸)이라는 칡순을 앞세워 왕성하게 뻗어 나가지만,
일단 새삼이 붙어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면 낙엽을 떨구고 속수무책으로 고사 할 수 밖에 없게된다.
 

새삼덩굴에는 자갈색의 반점이 산재한다.

우리나라에는 새삼, 실새삼, 갯실새삼으로 3종의 새삼속 식물이 있는데
새삼(dodder)은 줄기가 제일 굵어 1.5~2mm 정도로 줄기에 붉은색이 감돌며
자갈색의 점이 산재한다. 실새삼은 미국실새삼이라고도 하며 영명은 American dodder 이고
우리나라에는 1981년 이후 전국적으로 번식되기 시작했으며, 줄기가 실 같이 가늘며 노란빛을 띄고 있다.
갯실새삼은 실새삼과 비슷하나 꽃모습이 약간 다르고 바닷가의 순비기덩굴에 기생하기 때문에 쉽게 구분된다.
새삼은 주로 콩과식물에 기생하고
실새삼은 아무식물에나 무차별 기생하여 번식력이 뛰어나다.
환삼덩굴에 기생하는 실새삼이 약효가 좋다는 말도 있다.
 

새삼덩굴은 질기며 다른 식물체를 옥조이며 타고 오른다

토사자는 8~9월에 흰색꽃을 피우고 9~10월에 한개의 씨방속에 2~4개의 들깨같은 갈색의 단단한 씨앗을 맺는다.

새삼은 토끼가 잘먹는 실같은 풀, 혹은 뼈가 부러진 토끼가 먹어서 고쳤다하여
토사자라 부른다는 세간의 이야기도 있고,
<포박자>라는 문헌에는 최초에 나온 새삼의 뿌리가 토끼를 닮았다하여 토사자라 한다는 내용도 있다.
토사자의 다른이름으로는 무근초(無根草), 금선초(金?草), 토사실(?絲實), 야호사(野狐絲), 적망(赤?),
黃藤子(황등자) 등의 한자명이 있다.
 

 

 

세력을 확장 중인 새삼덩굴- 콩과 식물에 기생한다. 

칡덩굴에 기생하는 새삼덩굴은 칡도 고사 시킬정도로 번식해 나간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토사자의 약성과 효능은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다.
性平味辛甘(성평/미신감)-약성은 평하고,
無毒(무독)- 독이 없으며, 主

莖中精自出(주/경중정/자출)- 주로 경중(음경)의 정(정액)이 스스로 나오는 것,
尿有餘瀝(뇨/유여력:瀝=거를 력)- 소변을 봐도 오줌이 남아있어 거르듯 찔끔이며 나오는 것,

口苦燥渴(구고조갈)-입이 쓰고 말라 갈증이 생기는것을 낫게하고,

添精益髓(첨정익수)- 정을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하여,

去腰痛膝冷(거/요통/슬냉)- 요통과 무릎이 차고 아픈것을 낫게한다-라고 나와있다.
 

새삼의 총상 꽃차례 

본초에는 간(肝),비(脾),신(腎)에 귀경하여 태루 (胎漏: 임신중에 자궁에서 피가 나오는것),태동불안(胎動不安),

이명(耳鳴) ,유정(遺精:정액이 저절로 흐름),소변빈삭(小便頻數: 빈번하게 소변봄),소갈(消渴) ,설사(泄瀉) ,

비허구사(脾虛久瀉: 위가허해 오랜 설사를함),대하(帶下),요탁(尿濁)과
눈이 침침하거나 어두어 지는것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으며
토사자는 음양을 평보(平補: 균등히 보함)하는 약이지만 보양(補陽)에 편중되어 작용하므로

***음허화왕( 陰虛火旺),
    대변조결(大便燥結: 열성변비),
    소변단적 (小便短赤:소변이 짧고 붉음)하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라고 나와있다.

한마디로 양기가 왕성하거나 음이 부족하여 허열이 있어 변비가 있거나,
소변이 빈번하고 붉은색(혈뇨)을 보이는 사람은 피하라는 이야기이다.

그외에 여러 문헌을 보면 허약한 신체를 보충하며 근골을 튼튼히하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수명을 늘린다고 기재되어 있다.

 

여물어가는 새삼씨방 

 여물기전 새삼 씨방의 색깔과 모습


토사자는 생으로 쓰기도 하지만 법제를 거쳐야 약으로 쓰고 약성이 좋아지는데,
변형된 법제방법을 옳게여겨 쓰는 사람도 많으므로, 문헌에 나와있는 동의보감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水淘洗 去沙土 望乾酒浸 春五夏三秋七冬十日取出 蒸熟 搗爛作片望乾 再搗爲末入藥
若急用 則酒煮爛望乾 搗末用亦可(入門)

水淘洗(수도세)- (토사자를)질그릇에 넣어 물로 씻고,
去沙土(거/사토)-모래,흙을 제거하고,
望乾酒浸(망건/주침)-햇볕에 말려 술에 담구어, 春五夏三秋七冬十日取出(춘5/하3/추7/동10일/취출)-
-봄에는 5일, 여름은 3일, 가을은 7일, 겨울에는 10일 후에 꺼내어,
蒸熟(증숙)- 증기로 쪄서, 搗爛作片望乾(도란작편/망건:搗=찧을 도,爛=문드러질 란)- 문드러지게 찧어
편을 만들어 햇볕에 말리고, 再搗爲末入藥(재도/위말/입약)- 다시 찧어 가루로 하여 약에 넣는다.
若急用(고/급용)- 만약 급히 쓰고자 하면,
則酒煮爛望乾(즉/주자란/망건:煮=삶을 자, 爛=너무익을 란)- -즉, 술에 넣고 푹 끓여 건진후 햇볕에 말려,

搗末用亦可(도말/용/역가)-가루내어 쓰는것도 역시 가능하다 라고
소상히 설명되어 있으니 토사자의 법제는 이 방법에 따르는것이 정석이 될 것이다.


새삼의 겨울씨방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은 남성의 생식력 강화로 유명한 처방인데,
오자(五子)는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의 5가지 종자(子)를 말하고
비율을 9: 7: 5: 3: 1 로 한것으로, 경우에 따라 차전자 대신 연자를 쓰기도 한다.
이것은 환으로도 하지만 차로도 끓여 먹을 수 있고 이때는 각 약재의 분량을 각 4g 씩 쓰면되고,
방법은 오미자 4g을 두컵반의 냉수에 담가 하루정도 우려 오미자물을 만들고,
나머지 약재는 각 4g씩 1.5리터의 물에 넣어 40분~1시간 끓여서 오미자물과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이 차는 비만하면서 술을 빈번히 마시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마시게 되면
소화가 안되면서 더부룩해지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무작정 남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새삼의 건조된 겨울씨방



토사자 한가지로 간단하게 차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먼저 토사자를 잘씻어 물기를 말린 후 10g을 분마기에 넣어 거칠게 찧어
끓는 물을 부어 우려 마시면 되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도 좋다.
토사자는 단단하여 부수지 않고 쓰면 좀처럼 우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조금씩 적당한 입도로 잘게 부수어 써야한다.


(미국) 실새삼의 꽃과 덩굴
 
토사자는 옛날부터 미용재료로 쓰여왔고 현대적인 약리실험 결과 기미나 여드름에는 탁월한 효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간단한 방법은 팩으로 만들어 외용하면 된다.

적당량의 토사자가루를 생수, 우유, 요구르트, 계란노른자,오이즙,꿀 등

자기피부에 맞는 재료에 넣어 얼굴에 바르고 맛사지하면 된다.
쓰기전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겨드랑이나 팔 등에 소량을 발라서 적합여부를
테스트 해 보는것이 안전 할 것이다.


미국실새삼의 덩굴- 모든 식물에 무차별 기생한다


미극실새삼의 흰꽃

만일 여드름이나 기미가 심할때는 토사자에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서 쓰기도 하는데,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 되어지는 방법은

토사자:
흑축(나팔꽃씨앗):

백강잠(백강병으로 죽은 누에분말):
백복령(소나무뿌리버섯):

치자:
약쑥:
신이(목련꽃)의 비율을
토사자 2에 나머지는 1로 해서 가루내어 팩으로 쓰면된다.

토사자에는 비타민A,불포화지방산,효소 등의 풍부한 영양물질로 미백효과도 있다고 한다.
씨앗뿐 아니라 새삼덩굴을 달여쓰면 붉은피부,노화피부, 모세혈관노출,미백에 효과 있으며
특히 기미,주근깨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실새삼의 겨울씨방

토사자로 술을 담구기도 하는데 노화로 인해 쇠약한 사람의 양기를 돋구어 주는 보약술로
하반신무력증,요통및 무릎아픔, 유정, 남성 생식능력 강화에 사용하는 강장주이다.

토사자 150g을 소주1.5리터에 넣어 1주일 후에 건더기와 술을 천으로 깨끗이 걸러낸 술에
설탕 150g을 녹여 넣고 걸러낸 토사자의 1/5을 다시넣어 밀봉보관한 후 1개월 후 부터

1회 20~30ml 정도를 공복에 2~3회 마시는 것이 널리 알려진 보편적 방법인데,
설탕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고 넣지 않기도 한다.

또한 토사자와 여러가지 약재를 섞어
회춘의 술, 청춘의 술로 불리우는 독계산주(禿鷄散酒)가 있는데
사상자30g에 토사자,원지, 오미자,육종용 각 20g에 소주를 덥힌 따듯한 소주를 부어 3개월 후에 마시고,
기가 허할때는 황기20g, 입맛없고 소화 안될때는 목향10g,
불면증이나 여성하혈이 잦을 때는 건강과 약쑥 말린것 각10g을
추가하면 좋다고 한다.
이 술을 생선회, 돼지고기, 장어와 함께 곁들이면 강정에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재래식 전통 독계산주는 누룩과 쌀이나 찹쌀 찐것이 들어가고 항아리에 이불을 덮어 10일 숙성하여

술을 거르는데, 섭씨 12도의 기온에서 7~10일 정도 밖에 보관이 안된다고 한다.

독계산주는 <의심방>의 독계산에서 유래 된 것으로 약성이 매우 따뜻하면서 기운을 끌어 올리는데,
여기에 술까지 가세하니 기운은 실로 장대하다-라고 나와있는 강장주이다.

토사자는 덩굴과 열매를 계절따라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씨앗은 덩굴을 말려 씨방을 골라 껍질을 제거하여 씨앗을 얻으면

다시 잡질과 쭉정이를 골라내야 하므로 얻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현재 주변에서 보이는 줄기1mm이하의 노란색 새삼은
거의 실새삼(미국실새삼)으로,

갯실새삼은 바닷가에 나고 꽃 밑에 포가 있으며 5개의 비늘조각으로 이루어지고
가장자리가 갈라지는 특징이 있는데,
실새삼과 구분이 어렵고 서식지 차이로 구분된다. 모두 같이 약용한다



순비기잎과 갯실새삼- 미국실새삼과 비슷하며 바닷가의 순비기나무에 기생한다.

 

휴대폰 사진도 잘나오네요....

박주가리에서 올라 온넘 기념으로 잎을 술병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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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를 만나서....

한웅큼 쥐고 나무그늘 아래에서 다듬어보니....

 

쑥에서 올라 오는넘~

박주가리에 올라 오는넘~

민들레에서 올라 오는넘~

한삼덩굴에서 올라 오는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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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르는 풀들.....

등등 10여가지나 되네요~

 

종합 영양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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