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커피박(커피찌꺼지)을 발효시켜서 농작물 거름으로 주고 있습니다.
진동 주변 커피집에서 받아온 커피박을 잘 말려서 EM과 효소, 물을 넣고
발효시켰습니다.
사랑과 정성 없이는 좋은 퇴비를 만들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희생, 땀, 시간이 모여져 좋은 방선균들이 생긴 커피거름이 되었습니다.
방선균: 균사체 및 포자체로 존재하는 미생물
식물의 성장 촉진에 효과 있음, 항생 물질 생성....
발효가 잘 된 커피커름으로 농작물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사랑과정성 으로 만든 커피 거름~~땅도 작물도 알아주겠죠? 생명의양식~~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