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5
진주에 이사와서 첨으로 진주 유원지에 나들이를 갔더랬지요^^
이벤트도 있고...겸사겸사...부끄럽다는 아빠의 말을 뒤로 하고 어린이집 숙제라고 뻥아닌 뻥을 쳐가면서리...^^
장소는 진양호 동물원...어린이날 갔는데 차량을 통제하는 바람에 허탕을 치고 날 잡고 갔더랬지요^^
일단 근처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사진을 찍는데 아무리 쌍둥이라지만 박자가 이리도 안맞는지..
리원이가 잘 나오면 도원이가 별로고..도원이가 잘 나오면 리원이가 별로고~~ 뭐 엄마 눈에는 다 이쁘지만요^^헤헤~~
암튼 "식당 아줌마가 어디 행사해요?"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하곤 아줌마 저희를 위 아래로 보시대요....
일단 둘리라1차 홍보 완료!
차를 아래에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걸어가는데 뒤에 우리 가족을 따르던 이들에게
둘리라 2차 홍보 완료!
동물원 입구에 들어서서 울 애들 반 친구를 만나고 친구 엄마와 인사도 나누고...동물원 여기 저기를 누비면서
동물원 구경과 더불어 둘리라 홍보 아닌 홍보를 하고 다녔댔지요..
울 애들 너무 좋아하는데.....동물들이 생기 있을때 갔음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담에 다시 오자는
다짐을 하고 내려왔지요^^
요즘 들어 애들과 사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기분좋은 나들이를 하고 왔어요..
울 가족 붕어빵처럼 닮았나요??
첫댓글 행복한 나들이었나봐요^^왕 부럽네용...저희두 이번주 부텅~부지런히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네요...
행복한 가족 같네요...
예진이가 말하던 리원이와 도원이..둘은 쌍둥이라 같이살아라고 얘기하길래 궁금했었어요^^
행복한 가족모습이네요~~
안녕하세요? 리원&도원이가 여예진...이러면서 종종 이야기를 해줘요^^
사이버상이지만 무척 반갑네요^^
어머~~~깜찍해라~~~~이쁘네용
쌍둥이 키우신다고 정말 고생하셨겠어요~~근데 이제 서로 친구처럼 지내서 리원이 도원이도 좋고 엄마아빠도 좋겠어요..
키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크고나면...정말 좋을것 같네요~
붕어빵....도원 리원이.....
전 이가족에게 한표 던집니다....
실제보면 정말 많이 닮은 가족....
어머 너무 깜찍한 리원이와 도원이네요 ~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저도 너무나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 ㅎㅎ
리원이와 도원이와 함꼐라면 어디든지 즐거운 나들이겠지요? ^^ 너무너무 행복한 사진이네요 ~
정말 붕어빵 가족이네요.. 쌍둥이라서 항상 기쁨도 두배일것 같아요 .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예요 도원 리원 우리 성현이랑도 친하게 지내자
리원이와 도원이는 서로 항상 기다려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예쁘게 보인답니다.
누가 누구를 닮았다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임니당!!
특히 두번째 사진은 해바라기와 나팔꽃 이야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