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저는 하늘보기를 버리고 ( 참고로 전 하늘을 좋아합니다 보면볼수록 제가 한없이 작아보여서 자만에 빠지지 않거든여 물론 술드가면 달라지지만 --;; ) 저의 이름을 쓰기로 하였답니다..
글쎄 뭐랄가 조금은 나를 속이는 것같아서 내이름에 작은 죄책감이랄가 ..부모님에 대한것도 있지만서도 ^^;; 형배님이나 몇몇 회원분들도 실명으로 사용하시잔아여 ^^;; 그전부터 그게 조금 부럽드라고여 도데체얼나 자신이있으면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자기의 실명을 공개할까 .... (이상하나 ;;;)
하튼 지금이시간부터 저는 이카페에서만큼은 실명을 쓸려고 합니다 ! ( 너무 거창한가 --;;)
우리 아부지가 지어주신 이름을.................. 방 두석 ! (학교다닐때 놀림을 넘만이받아서 싸움도 만이했어여 --;;; 대부분 터졌지만 ^^;;; ) 도데체 뭔소리를 지껄이는거냐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 예전에 형배님에게 전화를 드렸었는데 형배님은 본명이라 말하기는쉬웠지만
제가누구인지 말하는과정에서 조금은 아니 만이 어섹하더라고여 하늘보기입니다 --;;;
전화상이라도 너무나 만이 어섹하드라고여...ㅋㅋㅋ
하튼 횡설수설 했지만 하기로했습니다 ^^;;;
첫댓글 역시 내글인데도 어섹하넹 --;;;
반갑습니다. 사실 아이디와 성함을 연결 못시켜 곤란한적도 있었답니다. 특이하고 의미있는 아이디도 좋지만 저는 님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더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형배님 ^^; 조금은 부끄러웠거든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