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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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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田 수필 사랑은 동사다
德田 추천 0 조회 29 24.07.13 09: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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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10:29

    첫댓글 함께들은 이야기지만 강사님의 글 속에서 만난 이야기는 또 새롭습니다. 수집된 자료와 문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스토리가 엮여질수 있다니 깜놀 입니다

  • 작성자 24.07.13 13:45

    감사합니다. 더 간절하고 애틋함이 서려있도록 써야하는데 ㅎ

  • 24.07.13 10:47

    어휴~~이렇게 글이되다니.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7.13 13:45

    감사합니다. 자주 들어오시어 예전에 써놓은 수필도 읽어보시면 단시조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ㅎㅎ

  • 24.07.13 18:31

    누나의 애틋한 바들로뮤와의 사랑 이야기 가슴이 짠합니다. 두 분의 사랑 표현이 익숙하지 못하여 안타깝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한국에서 생을 마감한 바들로뮤가 너무나 애처롭습니다.

  • 작성자 24.07.13 23:20

    네 강작가도 이름을 메모해서 핸드폰에 저장했던기억이 새롭습니다.
    훌륭하신 분,진정 한국의 한옥을 사랑하고 누나를 사랑한 그의 속마음을 그 누가 알리요
    당시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소녀가장처럼 집안일을 맡아 동분서주하던 이 순남여사님, 그 가난속에서 만난 외국인,
    결코 하느님은 맺어주지 않으시고 지금 남편과 인연을 ㅎ 하느님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살면서 하느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말씀 잊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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