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2명의 수형자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소망 6기 아버지학교에 동부지부에서 10명의
형제님이 비바람을 뚫고 달려가 4주차 세족식에서 많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강남지부 형제님들을 주축으로 해서 경동지부, 성남분당, 안산, 본부 지부 등등이
연합사역으로 더욱 훈훈했던 수료식이었습니다.
72명의 수료생을 모두 세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원이 필요했는데
우리 지부에서 자원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조장으로 사역해 오신 방창호 형제, 교도소 사역에는 빠지지 않는 권오영형제를
비롯해서 이번에 57기에서 조장으로 활약하실 이종학 형제도 동참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운오, 김태형, 박경렬, 김용성, 박성열, 이철우가 천호동교회에서
만나 카풀로 오며가며 정담을 나누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동부지부에서도 소망교도소 또는 여타 교도소를 메인이 되어 사역하러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 교도소에서 한 발짝도 못나간 채로 성실히 헌신하신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총무 이상훈 형제
첫댓글 제가 더 은혜받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형제님들 멋지세요.
멋진 형제님들 반가웠습니다.
역쉬~ 연합사역은 즐겁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인듯 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