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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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캡처들 출처 -
삼족오, 고대한류를 밝히다 1부, 2부 (MBC 2007.10)
https://www.youtube.com/watch?v=QnzoGYxziwk
삼족오(세발까마귀)문화는 한국, 중국, 일본에 나타나는데
일본의 것이야 비교적 후대에 (늦은 시대에)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고
중국의 것도 역시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위 그림을 보면 황하중류 앙소문화(仰韶文化)에서
중국최초의 삼족오 문양이 보이는데요
이러한 문양이 토기에 그려져있습니다.
앙소문화(仰韶文化)의 여러 토기에 같은 문양이 나오는데
(앙소문화는 우리가 흔히 '황하문명'이라 부르는 바로 그 문명.)
그런데 이 문양은 어디서 많이 본 문양이죠.
아사달문양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기원전 4300년∼기원전 2200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이러한 아사달문양은 고조선, 또한 그 이전의 고대한국의 유물에 나오는 대표적 문양 중 하나.
흔히 홍산문화 또는 요하문명이라 불리는 발해북부 고대문화가
황하문명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으며
중국당국도 요하문명이 중국문명의 뿌리(근원)라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죠.
(또한 그래서 동북꽁정이라는 무모한 짓도 계속하고 있는 거고요. 너무 욕심이 나므로.)
물론 위의 '최초'라는 말은 중국입장에서 최초라는 거고요
사실은 한국의 [마문명]과 [한문명]이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된 시원문명이죠.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위 사진에 보면 요하문명의 문자 중 일부를 소개하고 있죠.
아래는 전체사진.
이것은 약 고대 요하문명등 고대한국 문자들 중 일부인데요
이것은 [아사달문양]이며
이것은 한자 [易(역)]의 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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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易(역) - 은나라 갑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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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에서는 위처럼 잘못 베껴서 옆으로 돌려놓은 거고요.
중국보다 훨씬 더 빠른 시대의 고대한국 문자들 (한자의 원형) 몇가지
http://cafe.daum.net/121315/CK3e/281 <- 관련글
[易(역)]이라는 글자는 우주의 진리를 뜻하는 말로 쓰여왔으며
5천년전 태호복희씨의 희역(羲易)과
3천년전 주문왕의 주역(周易)이 유명하다 하겠습니다.
중국 최고의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에 보면
[易(역)]이라는 글자는 [夷(이)]라는 글자와 원래 같은 뜻이라 나옵니다.
[夷(이)]는 동이(東夷) 즉 고대한국인을 나타내는 글자인데
[易(역)] = [夷(이)]라는 말이죠.
夷易也(이역야) 同意(동의) 夷卽易之假借也(이즉역지가차야)
"夷(이)는 易(역)이다.
같은 뜻의 글자다. (同意)
夷(이)와 易(역)은 서로 바꿔(대신) 쓸 수 있는 (가차(假借)) 사실상 같은 글자다."
이것이 한자 [易(역)]의 원형이고
고대한국 유물에서 나오는 글자이고
[설문해자]는 夷(이) 즉 [동(東)방사람들]과 易(역)이 같은 글자라 하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易(역)이라는 글자는 '쉬울 이'라고도 읽죠.
즉 夷(이)와 易(이)가 발음도 둘 다 같은 [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아사달문양]과
고대한국인을 상징하는 글자(문양) 중 하나인 이러한 [易(역, 이)의 원형]을
짬뽕시킨 것이 바로
흔히 황하문명이라 불리는 앙소문화의 이러한 문양이라 하겠습니다.
당시 황하중류는 문명의 중심지가 아니라 변방이었고
고대문명의 중심지인 한반도, 만주에서 문명이 건너갔는데
당시 황하중류 사람들은 이 문양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 많았고
그래서 이게 [(하늘을 나는 동물) 새]를 뜻하는 것인 줄 착각한 사람들 많았는데
그들이 고대한국의 삼족오 즉 '세발 달린 검은새'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세발 달린 검은새' 모양으로 그려놓았다는 거죠.
마치 은나라 사람들이 이 문양이 뜻하는 바를 정확히 몰라서
갑골문에 이렇게 옆으로 돌려서 그려놓은 것처럼 말이죠.
당시 황하중류 사람들은 한반도, 만주에 비하면 문명의 변방이었기 때문에
잘 모르고 [아사달문양]을 '새'로 둔갑시킨 일이 벌어졌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덕분에 우리는 고대 황하 앙소문화(仰韶文化) 때 이미
고대한국의 [아사달문양]과 [삼족오 이야기]가 그 곳에 전해졌다는
그래서 그들이 '세발 달린 검은새'를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는 것은
아사달문양과 삼족오의 땅인 [고대한국]에 대한 선망과 동경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에서 [아사달문양]과 [삼족오 이야기]가 이미 5천년 이상 전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고조선 이전의 고대한국 시대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북한 평양의 개마총(鎧馬塚) 고구려 벽화
(개마(鎧馬)는 말에도 철갑옷을 입힌 것을 말함.)
위 고구려 벽화에 보면 말 뒤에 상징물을 세웠는데
[아사달문양]을 많이 달아놨죠.
고구려인들이 고대한국부터 이어져오는 [아사달문양]을
마치 상징깃발처럼 세웠다 하겠습니다.
이는 고구려가 절대적인 독립국이며 고대한국의 정통성을 이은 세상의 중심국가라 스스로 표방하는 뜻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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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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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3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