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아이들을 위한 2013년 여름방학" 뭔가 기억에 남는 일이없을까?
그래 견학을 가는거야.
어디로?
바다로?산으로?계곡으로?
에이 넘 많이 다녀왔어요.
그럼 시청과 시의회는?
좋아 좋아 그래 시청과 시의회로 !!!
8월 14일 수요일 오전에는 밥상준비해서 아이들 먹이고 오후에 출발~~!!!
시청에서 보내준 버스로 시원하고 편안게 출발
요즘 관공서에서 냉방을 하지않아 조금~~ 아니 좀~~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저희 화성지역은 시청과 저희들의 현 위치가 떨어져 있어
대부분의 업무를 출장소에서 봅니다. 그래서 시청을 거의 갈일이 없어요.
당연히 시의회건물은 못보겠지요. 그리고 아이들의 4학년사회교과서에 "지방자치의 역할"이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당연히 힘들어하겠죠.
그래서 계획했죠.아이들이 직접가서 보고, 듣게해주자구요!!!
그래서 지역의 의원님께 저희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 받았습니다.
즐거운 하루였고. 양손가득 선물도 받았어요.
내년 여름엔 서울 국회의사당을 기약하며~~(간절히 원하면 이뤄지겠죠! 아니 방법을 찾아야하나?) ㅎ ㅎ ㅎ
신나는앨범(시청,의회견학).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