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귤
하귤은 제주도 농촌 가정집이나 밭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봄에 수확하여 청담그어 여름에 일할 적에 음료수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무주선원에는 하귤이 몇 그루 되는데 노랑 열매로 겨울 도량을 장엄하지요.
1. 개요[편집]
하귤은 일본의 포멜로와 다른 불명의 종의 교잡종이다.
일본어를 그대로 음차한 나스미깡(夏蜜柑) 또는 아마나스(甘夏)라고 주로 부른다.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인 4~6월에 수확하며 카라향과 수확시기가 겹친다.
지름이 10cm 정도로 매우 크며 20~30개의 씨를 가지고 있고 껍질이 두꺼워 손으로 직접 까기 어렵다. 맛은 매우 시고 쌉싸름한 자몽 맛에 가까우며 까서 바로 먹거나 청을 만들어 에이드를 만들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대규모로 재배하기보다 가로수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편이다.
첫댓글 귤 나무에 열린
탐스럽고 동글동글한 귤들을 볼 때마다
순간 마음이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 과일들과는 좀 다른 ..
사진으로도 이런데 직접 보면 더 하겠지요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추운 겨울을 지나 봄까지 주렁주렁 달려 도량이 향기로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