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 : 학림사일주문(05:50)→동학사06:40)→호랑이능선(09:05)→자연성능→삼불봉→큰배재→
문골삼거리→지석골→학림사(11:20)
● 날씨 : 아침맑음,흐림,바람1, 기온4~10℃
▼ 트랭글
▼ 코끼리능선 끝 봉우리(700m) 우측 알바(눈 없으면 자연성능으로 내려갈수 있음)
▼ 마음을 씻어내고 비우기 위해 "비 탐방로" 택해서 오르기로 하면서......
▼ 은선폭포가는 계단(584개)
▼ 호랑이 능선 첫번째 봉우리(조망터) 일출 감상 07:05【건너편 천왕봉(황적봉)봉우리에서 일출모습】
▼ 첫번째 봉우리에서 휴식(517m) 좌우앞 조망
▼ 첫번째 봉우리 암반
▼ 첫번째 봉우리에서 계룡산 및 쌀개봉 정상에 커피한잔 올리고!
▼ 삼불봉,칠성봉,동봉 모습
▼ 맞은편 올라갈곳
▼ 첫번째 봉우리에서 암벽 내려갈 궁리
▼ 두번째 봉우리 올라갈 궁리
▼ 소나무가 누워서 잘도 자람
▼ 두번째 봉우리 조망터
▼ 두번째에서 바라본 계룡산 정상
▼ 자연성능 병풍 모습(우측)
▼ 자연성능 병풍 모습(좌측)
▼ 절벽
▼ 아직 눈이 녹지 않음
▼ 가지 많은 소나무
▼ 세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모습
▼ 자연성능 우측
▼ 제일 왼쪽 관음봉 정자
▼ 코끼리 능선 마지막 봉우리
▼ 마지막 봉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신기한 돌문?이 있어 유심히 보아도 자연으로 생긴 모습
▼ 우측방향으로 돌문? 부근에서 북쪽으로 눈이 있고 급경사라 내려가지 못하고 되돌아 자연성능으로 합류
▼ 자연성능 중간에서 만나는 이정표(좌우 각0.8㎞)
▼제2 삼불봉 오르는 계단 옆에 소나무
▼ 호랑이 능선(07:00경~09:00) 봉우리 마다 휴식 지연됨
▼ 다른곳에서 호랑이 모습 옮겨봄(호랑이 능선이라고...)
☞ 삼불봉 전에서 어름 눈길이라 아이젠을 찰려고 찾으니 없어(능선에서 휴식하면서 배낭에서 빠트려서
다시 챙겨야 하는데) 실수로어쩔수 없이 삼불봉 뒤로 해서 천정골~ 지석골로 하산함
※ 장군봉 까지 가야 하는데 그 곳은 능선이라 눈이 있을것 같아 취소함
좋은 글이 있기에 올려 봄
일직선(一直線)으로 뚫린 탄탄대로보다 산(山) 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이 최선(最善)
을 다하는 사랑보다 배려(配慮) 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더냐.
사노라니 진정(眞情)한 강자 (强者)는 힘센사람이나 지위 (地位) 높은사람도 아니고,
재산(財産) 많은 사람도 아니라,언제나 가슴 둥글고 따뜻한 사람이다.
아프지 않는것이 제일(第一) 이요,
기쁨을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것이 인생(人生) 최고(최고)의 부자(富者)라고 합니다.
첫댓글 학림사에서 부터 란턴을 이용 세진정 지나 심우정사 입구까지 다른때 보다는 어두워도 같지만 이번은
모자체양에 끼우고 가는 조그만 후리쉬이용 걸어가는데 돌뿌리에 걸리 않고 기분좋게 시작 하였습니다.
(주신분한테 감사 인사 드림)
前에 산행시 보다 600계단 오를때는 2번정도 쉬고 코끼리 능선을 무려 다섯 봉우리마다 체력이 딸려
계속 쉬였음, 이제는 80에 가까우니 너무 무리 하지 말라는 계시 이지만 자연성능 측면 병풍을 감상
욕심내고 오르니 그런대로 진행이 되였습니다.
건망증이 있는지 커피 먹으면서 배낭에 다시 챙기지 못한 것을 뒤 늦게 삼불봉 가기전에 발견 하였으나
다시 되 돌림수 없는 안타가운 맘 병풍 모습을 만족으로 그냥 계획대비 지석골로 하산함(올 겨울 아이젠
싸게 구입(17,000운)하여 한번 사용하고 잊어버림
아마 신이 장군봉은 능선 북쪽에는 눈과 얼음이 있어 가지말라고 한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찾을겸 진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