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0일 (목) 오후 6시 30분에 약수동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정기모임인 예배를 가졌다.
나춘균 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죄를 용서받는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함께 낭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찬송가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다함께 찬송하였다.
기도 순서에서는 나춘균 원장이 주관하여 기도가 있었으며 "역대하 26장 1-5, 16절" 성경말씀을 나원장께서 성경봉독이 있었다.
아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합창과 임동석 지휘자의 "하나님의 은혜" 찬송을 이원선 반주자의 반주에 맞추어 독창도 있었다.
이찬일 목사의 말씀 "하나님의 형통이 머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여주셨으며 말씀 중 나의 마음에 예수님이 주인을 찾아온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신 곳, 있을 곳 즉 하나님의 나라 초기 공동체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는 가정 일터로 흩어져 그 교체안에서 가정에서 가족, 가정에서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명의 자리라고 강조하시면서
1) 정직 즉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2) 성경의 묵상 즉 묵상은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고
3) 겸손 즉 겸손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여졌는데 그의 마음
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
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고 귀한 말씀을 주셨다.
이어서 주 안에 기쁨, 평화, 생명의 축복을 받으라는 이기운 목사의 축도도 있었다.
이날 이오신우회 정기모임 예배를 성대히 마쳤다.
나원장께서 참석한 모두에게 맛있는 쿠키 선물도 있었다.
이어 저녁식사는 맛있는 뼈다귀해장국집에서 전주에서 참석한 최규훈 목사의 식사전 예배가 있었으며 이날 참석한 유경현 동기회장이 이오신우회를 위하여 나춘균 원장에게 찬조금 전달식도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들면서 정겹게 환담을 나누며 이오신우회 신년 1월 정기모임을 마무리하였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최규훈, 유경현, 한성복, 신현묵, 배재호, 이영재, 허전,
장국남, 유중렬, 김영환, 배영민
첫댓글 나원장님,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