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로님부부가 오셨다 장로님은 온 몸의 가려움증으로 잠을 설칠 때가 많고 괴롭다고 하시고 권사님은 오른쪽 목과 어깨와 팔목이 너무 아파 통증이 너무 심해 무척 힘들다고 하셨다
오시기는 10시경에 오셨는데 미팅을 12시까지 하시고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고 1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예배시 찬송을 예수 피밖에 없네를 7번 부르고 예배의 말씀은 마가복음 16장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찬송가 503장 2절 큰물결 일어나 나쉬지 못하나 이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3절 내 걱정 근심을 쉬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영혼을 곧밝게 하소서
이 말씀이 우리의 삶에 이루어 지게 하자 그것은 우리는 병과 고난과 어러움과 고통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는 인간의 수준 낮은 차원이다
이세상의 이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이다
병든 것이 축복 일 수도 고난이 우리의 유익 일 수도 어려움이 우리의 행복일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알아야한다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들 중에 병으로 인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약 6-70%가 된다는 설문 조사도 있다한다
우리는 바로 현실에서는 병듦이 얼마나 불행인지 안다 그런데 뒤집어 보면 병듦이 얼마나 행복인지 알아야한다
이병을 인하여 예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오늘 본문에선 막16:18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하셨고 행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낳게 하옵시고 이 말씀에는 주체가 없다 내가 나에게 손을 얹은즉 낳고 내가 나에게 손을 내민즉 병이 낳는다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아픈곳 병든 곳에 손을 얹으면 낳게 되는 원리가 생성된다 그것은 나의 아픈 곳으로 내 손을 내밀어도 병이 낳는다라는 말도 된다 그래서 나의 왼손은 능력의 손으로 나의 오른손은 축복의 손으로 바꾸어 보자
우리가 예수의 피밖에 없네를 7번 불렸는데 이가 속에 몇가지의 축복이 들었는지 아는가 7가지의 축복이 있다 1)죄를 씻는 것 2)나를 정케하는 것 3)죄속하는 것 4)평안하게 되는 것 5)소망이 있는 것 6)다시 성케하는 것 7)사죄하는 증거
이러한 축복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병듦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진목사가 경험한 바로는 병든 것이 엄청난 축복이였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고 하신 것이다
왜 두려워하는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능력의 손 예수의 피묻 손을 나의 병든 곳에 손을 얹기만 하면 병이 떠나가고 축복의 손을 들기만 하면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을건데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이냐 그러므로 능력의 예수로 충만하고 능력의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면 신나 춤출 수 밖에 없다 병은 잠시만 나를 괴롭힌다 그러나 잠시 후에 놀라울 정도로 신바람 나는 현장으로 바뀌어 진다라는 말씀을 마치고 바로 안수를 들어갔다 장로님은 목사와 사모님이 환부에 손을 얹고 그위에 내손을 얹고 2번 기도하니 환부가 거들해진다 3번째는 부인 권사님이 환부에 손을 얹고 기도하니 확연히 차이가 난다
권사님은 목, 어깨, 팔목에 너무 아프시단다 그래서 담임목사님이 권사의 목을 잡게하고 사모님은 어깨를 잡도록 하고 진목사는 팔목을 잡고 기도를 했다 얼음짝 같은 팔목에 온기가 돈다 2번 기도 후에 팔을 마음껏 휘둘러 보라고 하시니 좋이지기는 했는데 팔쓰기가 모둑찮단다 3번째 기도후에 점검을 하니 전혀 불편하거나 아픔이 전혀 없고 너무나 시원하고 팔이 가벼워 좋다고 하시면서 감격해 하신다 완전한 치유 후에 기뻐하면서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