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어제봉사하구온 배소정이라구해여 ㅎㅎ
힣...우선봉사가기전에
아응언니랑 ,문쥴리 쥴리언니랑 같이 원당역에서 만나 아응언니
남자친구분이 데려다 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편하게 가서 정말 감사해요 !
아무튼 9시40분쯤에 만나서
10시한 20분?
그쯤에 도착햇더니
소장님이 먼저 반겨주시더라구요 ㅎㅎ
우선 저희 밖에안와서
소장님이랑 같이
애기들 응아치워줬어요 ㅋㅋㅋ !!
4명이서 응아치우느라 시간이 좀오래걸렸지만
다 치웠을때
엔젤파파님 , 별밤님 , 투투 언니 님이
오셔서 뭐했더라 ㅠㅠ....
이건 보류 !!
그리고
극혼오빠가 오셔서
엔젤파파님이랑 투투언니랑 극혼오빠랑 같이
장작 패놓은거 정리하구 다되갈쯤에
하늘님 가족분들오셔서
다같이했어요 ㅎㅎ
별밤님은 애기들 미용시켜주시구
쥴리언니랑 아응언니랑 소장님은
애기들 밥주시고있던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2시쯤에 소장님이 배고프다하셔서
아응언니가 가지고오신 맜잇는 불고기도 먹엇어요 ㅎㅎ!!
정말 맛있엇어요 ㅋㅋㅋ
뭔가 가족느낌 *^3^*
그러다가 밥먹고좀쉬구
또 애기들 똥치우고 밥주고 보니까 벌써 6시 쯤 됬더라구요 ㅎㅎ
근데 극혼오빠가 없으시길래 보니까
쥴리언니를 원당까지대려다 주셨다 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혼오빠 괜히 봉사하기 싫어서 그런거져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좀 봉사들 하다가
저녘에 막국수 집 가서 맜잇게소장님이랑 밥먹었어요 ㅎㅎ
그러다가 아픈애들이 있다구 하길래
밥먹고 다른분들은 가시구
극혼오빠랑 같이
애기들대리고
일산에 동물병원가서 진료받구
극혼오빠랑 같은동네쪽이라서
같이 편하게 차타구왔어요^ㅇ^ !!
그리구 극혼오빠 정말 분위기 메이커십니당 ㅋㅋㅋ
집에오면서
극혼오빠랑
재밌는얘기두하구 ~.~
집에들어오니까 얼굴이랑 몸이
망신창이 ㅋㅋㅋ
바로 씻구 봉사후기 쓸라햇더니
졸음이 .....zzz
아무튼 어젠 보람찬 하루 였답니다 ^ㅇ^~~
애기들 똥치우면서 ㅎㅎ
보호소엔 이렇게 이쁜애들이 많답니당 ㅎㅎ
아 그리구 여긴 소장님이 주무시는 방에
아픈애들과 나이많은애들이 있는 방이에요 ㅎㅎ!!
그리구 아응언니가 가지구오신
맜있는 불고기 *0* !!
어제 힘들었지만
정말 다들 재밌으셨어요 ㅎㅎ
다음에
다시 또뵈요 ㅎㅎ!!
첫댓글 내몸이 내몸이 아닌 한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수고 많았어여
ㅎㅎ감사합니다 ! 다음에 꼭뵈요 ^^!
대박 내 이미지 어쩔- _-;;;; 누가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내 이미지를 실추 시키다니!! 그리고 차안에서 슬픈 얘기를 했던거같은데..재밌었구나 넌-_-......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했다
아.. 고.. 울 극혼님 이미지가 ㅋ ㅋ
소정이는 순수한 나이이기에 ....~~
아응엄마님 우리 옆동네 사람인데 얼른 친해져요~!! 누나라고 부르겠습니다~ 님 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우울한얘기햇다해도 재밌엇자나여 ㅎㅎㅎㅎㅎ긍까 재밋는얘끼 ~ ~
빠바바밤~빠바바밤~ 장작을 치우는 난 분위기메이커~~♬
분위기메이커 ~
소정아~ 수거많았어 어린것이 봉사두잘하공 맘두예뿌궁 게다 후기까지...
일요일마다 집에서 쉬면서 칭구들과 놀구싶을텐데 어케든 봉사 참석할려는 소정양~!!
언니가 넘 부끄럽잖앙!!~~^^
학교에서 수업듣고있을 시간이겠네 ~ 맛난 점심먹궁^^
누나도 얼른 후기 올리셔요~ 다들 올리기로 약속해놓고!!ㅋㅋㅋㅋㅋ
ㅎㅎ언니 매번 감사해여 ^,^!!
담에 또뵈요 ㅎㅎ ~
소정양 ~!! 글쓰는 솜씨가 점점 더 멋스러워지는걸요 ^^ 이러다 보컬 말고 작가 하는 것 아닌지?!! ㅋㅋ
요즘 소정양 땜시 삼송보호소 봉사자 평균 연령이 마구마구 낮춰지고 있습니다 ~ 중학생이 하기에 꺼려지고 싫은일들도 많은 봉사인데... 완전 기특대견한 이쁜이 소정양 ^^
감사해요 ㅎㅎ !! 언니랑 엔젤파파님덕분에 즐거웠어요 ㅋㅋㅋ 담에 또뵈요 :D
제 2에 투투언니네요^^ 글쓰는게 비슷? ㅎㅎㅎㅎㅎ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담에 한번 뵈요 !
진짜 중학생?이요? 봉사자분중에 이만한 딸도 있겠넹요 역시 어린 봉사자가 있어 삼송이 더 화목한가봐요. 정말가족같은 분위기에 진짜 놀랍습니다.. .
ㅎㅎ 감사함니다 :-)
소정양 봉사후기 열심히 잘써주셔서 감솨해용ㅋㅋㅋ
그날 싸온 볶음밥 맛있었어여~ 날이 갈수록 솜씨가 좋아지는 듯♥
소장님과 제가 나머지 싹싹 먹어치웠자나요ㅎㅎㅎ
글구 방안의 귀여운 시츄 토토 예뻐해줘서 기분 좋았어요~!
사람을 잘따르는 귀여운 토토 다음 봉사때 가면 지난번처럼 꼭 안아주고 많이 사랑해주세용^^*
ㅎㅎ 넹 ~~ 감사하구 담에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