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 小腸 의 여러 비방
그런데 기도를 하고 남의 병을 고처주고서 본인이 죽는 수 가 있어요. 기를 지나치게 많이 소모해서입니다. 혹 이 침법과 생식법을 현대 과학을 지나치게 과잉 믿고 이를 허황된 이론으로 알고 잘못됨을 방지키 위해 실제의 사건을 예를 들어 이야기함을 양지하시기 바란다. 내가 아는 분의 형수가 독실한 기독교인 이였는데, 남을 위해 많은 안수 기도로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데
소년이 길 위에 쓰러 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가슴에 손을 언고 기도를 열심히 했어요. 그러자 가슴으로 기가 많이 들어가므로 아이 는 살아납니다. 그리고 하느님 감사 합니다 하고서는 기도한 본인은 벌떡 일어나다 어지러워서 픽 쓰러졌어요. 가족들은 지나치게 그러지 말라고 했어도 예수님께서는 못박혀 죽으셨으므로 자신도 살신성인[殺身成仁]해야 된다며 괜찮으니까 염려 말라 했어요. 그래서 50 여 살에 죽었다 합니다. 아무게 교회 J 목사. 아무게 교회 P장로나 그분들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유명인 이였는데 왜 안 죽었는가. 하늘에서 천기를 받아서 는 아닌 것이고, 실제로는 손을 대지 않고, 힘을 쓰지 않고그냥 대는 듯 슬쩍 대는 시늉만 하는 것 이지요. 사람들은 안수 받는 사람들은 황송해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말하자면 이들이 진짜 가슴에 손을 대고 진심으로 기도를 했으면 진작 죽었을 것이다. 지방의 모 권사란 이도 그렇지요.그냥 슬쩍슬쩍 대는 흉내만 대고 입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다. 실제로 기를 소모했으면 가는 것이다. 돈 받고 실제로 기를 소비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인 생명력을 빠져 나가게 는 안했겠지요. 이를 눈치 빠른 이들은 진작 알았으리라 하는 것이다. 아무튼 맥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건강과 삶의 필수 과목 인데, 영어나 수학이 필수 과목이라고 묘한 것만 배워요. 쉬운 말로 초등학교서부터 맥보는 방법과 체질 분류법을 배우기 시작 했드라면 고등학교까지는 아니라도 자기 스스로의 건강과 목숨까지도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진실로 나의 자식 과 날 아는 분들과 이 기록을 보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목숨은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혹 이해가 난감한 대목이 있어도 2차 3차 다시 읽다보면 과이 어렵진 않을 것임을 장담한다. 또한 음식을 짜게 또는 시게, 쓰게 먹으라고 분명하게 량 까지도 명시가 되어 있으므로 비끌어짐 없이 따라서 하면 될 것이다. 부디 절대로 자기의 목숨은 자기가 관리해야 하고, 의사한데 통체 맡기는 어리석음은 없기 바란다. 후계[後谿] 라는 것은 수지태양 소장경[手之太陽 小腸經]에 속하는데 새끼손가락 등을 타고 손목 쪽으로 올라가다 손등 중간이다. 새끼손가락 바깥쪽 손톱코너 위쪽 의 소택[少澤]에서 시작되는 것이 소장경이다. 후계는 소택에서 발하여 손바닥뼈 끝 지점부분을 타고 오르다 보면 손가락 마지막 뼈 부분에 움푹 빠지는 지점이 전곡[前谷]이 있고 또 뼈끝을 타고 오르며 손등 부분 정도에 뼈의 굴곡 지점이 잡힐 것인데 이곳이 후계[後谿]가 된다. 이 지점을 잘 자극하면 독맥이 커지고 작아지고 병도 치료 되는 것이다. 열결은 수지태음 폐경[手之太陰 肺經 ]에 속하는 경혈로서 손바닥을 쭉 폈을 때 엄지손가락의 안쪽 손톱위 코너의 위쪽 3.5mm 부분의 소상[少商] 이라는 혈처가 있고, 손목 쪽에 쏙 들어간 오목한 곳이 있는데, 소상에서 5번째에 있는 경혈이고 임맥을 치료하고 보하는 경혈이다. 임맥은 입술 밑에서 시작하여(승장혈[承裝穴]) 가슴과 배 한가운데를 긋고 내려오는 선으로서 전중(膻中가슴중앙부고 양 젖꼭지 중심선), 중완(中脘,전중과 배꼽의 한 중앙점) 관원(關元배꼽서부터 다섯 번째 혈처)거처 회음에서 끝난다. 후계혈의 겉에는 독맥이 없어도 그 속에는 독맥이 있어서 구멍을 뚫어 놓으면 피가 뻗처 올라온다. 뜸을 뜨던 침을 놓던 자꾸 자석을 붙이든, 어떤 자극을 주든 치료 방법이 다양하다. 이세상은 자력이 있고, 전력이 있고
정전기도 있고, 만유인력이 있고, 태양력 중력이 있고 아인슈타인 같은 분은
이런 것 들은 다 같다 했으나 현대 과학도 이들이 같은지 다른지 모른다. 심 소장이 지배하는 경맥은 신경통이 생기는 수지소음 심경[手之少陰 心經],수지태양 소장[手之太陽 小腸經], 독맥[督脈]이다. 심 소장이 지배하는 육체의 부위는 제일 중요한 것이 주관절[肘關節]이다. 다음에 상완[上腕] 상박골이 있는 곳인데, 이 상완이 아프든가 시리든가 살이 찌는 사람 이 많아요. 상완 뒤쪽이 아픈 건 소장경이 그리로 가니까 그렇고 쓴맛의 식품을 먹으면 낫는다. 이곳이 시린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쓰고 뜨거운 걸 먹으면 된다. 혀도 심소장이 지배한다. 피와 혈관이 있고, 피가 어떻다. 혈소판이 어떻다. 하는 것 다 심 소장을 치료 하면 낫게 되어있다. 얼굴의 모양, 얼굴의 물질, 얼굴의 육질은 심. 소장이 지배하고 얼굴의 표정 즉 기쁘다, 슬프다든가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든가, 웃었는데 우는 것 같다든가, 울었는데 웃는 것 같다든가 와 같이 표정이 뜻데로 되지 않는 경우는 심포삼초가 지배한다. 얼굴이 쭈굴 쭈굴 한 것은 위장의 문제고 단맛의 식품으로 치료 되고 여태[廬兌~두번째 발가락의 엄지 발가락쪽 코너]와 은백[隱白~엄지 발가락의 안쪽 발톱위 코너]에 시침하면 된다. 어떤 이 들은 피가 맑고 탁한 것이 병과 관계있다 주장하고 기가 맑고 탁한 것이 병이 있다 없다 말들 하는데, 기를 청탁, 음양 두 가지로 구분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피가 맑다 흐리다 로 병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은 말이 않되는 것이다. 기를 음. 양. 중 다시 말해서 기가 탁한가, 청한가, 적당한가 또 오행으로 목기, 화기, 토기, 금기, 수기로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 피도 마찬가지로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가 있는 것처럼 구분을 해야 하는 것이다. 통풍이란 것이 있다. 통풍은 관절염이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해서 통풍이 된 것이다. 당연히 관절이 아프므로 관절염이 돼야하는 것이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해서 통풍이라 하니 참 말도 안 되는 묘한 엉터리 작명이라 할 것이다. 연하고 말랑 말랑하고 콕콕 찌르는 맛이 있는 구맥만 나오면, 심. 소장이 아프다는 것을 다 알게 되는 것이다. 구맥만 나오면 쓴 것을 먹는다. 이때 한번 쓴 것을 먹었다고 좋아 지니까 계속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화극금[火克金] 돼서 모맥[毛脈]이 나오고 폐병이 생기게 된다. 그러니까 구맥이 없어지면 쓴 것 먹는 것을 중지해야 된다. 쓴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화극금 해서 모맥이 생길뿐 아니라 수극화[水克火]를 못해서 체질에 따라 콩팥에도 병이 생길 수 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없어지면 쓴 것 먹기를 중지해야 하는 것이다. 쓴 것은 쓴 것은 음식이든 한약이든 양약이든 상관없어요. 마이신, 키니네 같은 것은 굉장히 쓰다. 마이신은 쓰기 때문에 소염제로서 작용을 한다. 구맥 나올 때 마이신 은 쓰기 때문에 소염제로서 작용을 한다. 진통제도 그렇게 빨리 낫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구맥이 나와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얼굴이 뻘겋고 가슴 여기저기가 아프고, 등까지 땅기고, 주걱뼈가 아프고 나죽는다고 나자빠질 때
마이신 하나나 두개 만 딱 먹었다 하면 그 즉시 통증이 딱 멈춘다. 소염제를 먹었는데, 왜 아픔이 멈추느냐? 소염도 되지 않아요. 뇌염 같은 것 있다고 마이신을 일 년씩 복용해도 뇌염이 없어지진 않아요. 더 악화 돼지요. 그것은 애초에 병이 아니니까요. 소금을 안 먹어 가지고 분비물이 조금 상해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것도 있고, 위장에서도 소화가 안되어서 썩은 내가 난다. 소금을 먹으면 땀도 짭짤해서 맛이 있는 것 같다. 하도 소금을 안 먹으니까 땀도 썩은 내가 나고, 코도 눈물도 침도 짭짤해야 되는데 그저 별로가 된다. 하체에서 짠 오징어 냄새가 나는 분비물을 수거해서 현미경으로 보고 염증이 있다고 해서 마이신을 일 년이나 먹여 봐요. 쓴 것을 너무 많이 먹어 갖고 피부병에 모맥이 생겨서 죽을 지경이 된다. 염증은 하나도 안 낫고, 이런 땐 소금만 먹으면 되는데, 염증이건 오징어 냄새건 뭐건 말끔해진다. 여자들도 냉이 있다고 해서 마이신 먹으면 다 죽을 수 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음식이든 쓴 것만 먹으면 되는데, 그중에서도 수수가 매우 좋다. 약 5 천년전 황제내경에도 태고시절에도 오곡(五穀)만 갖고 병을 고치면 열흘이면 다 나았는데, 지금은 왜 낫지 않는가?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오미(五味)로 병을 고치는데,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식품은 많지만 그중에서 곡식을 제일로 치는 이유는 무었일까? 하고 황제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天司]에게 물으니 하느님께서 답하여 말씀 하시기를 곡식은 사계절의 정기를 다 받은 것이므로 제일 좋은 것이라 답했다. 위에서 마이신의 요법을 설명 했거니와 당연히 곡식은 마이신 보다 더 강력한 것이다. 또 쑥 삶은 물이나 커피 같은 것 한 대접보다 수수가 더 강력한 것이다. 점심 안 먹고 수수가루 두어 서너 숟갈 먹으면 강력한 효과가 난다. 이상 4계절의 정기를 받은 수수가 심.소장을 이롭게 하는 식품 중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떫은 것이 상화[相火] 즉 심포삼초[心包三焦]에 좋다는 이야기는 어느 문헌에 도 없다. 황제내경 오운육기[五運六氣]에 보면 “상화로 가는 식품은 담백하다”라고 기록 되어있다. 이런 한 마디 뿐이지 떫다는 말은 없다. 그러나 떫거나 담백하거나 아무 맛도 없는 것은 심포삼초에 좋은 식품이다. 문헌적 근거로는 황제내경의 ‘상화행담’[相火行淡]뿐이다. 우리는 학문적 길 찻는거 말고 병 고치는 실무를 찾아야 할 것으로 이를 직접 먹어보고 결과를 찾아낼 것이다. 사람이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 확실해 지려면 단 것을 먹어야 할 것이다.흑설탕, 꿀을 많이 먹으면 현실이 보이고 겉멋이 들어 공상과 망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음양중을 더욱 더 자세히 말하고, 쉽게 표현 하자면 아내, 남편, 자식 이러한 것이 음 양 중이다. 달이 있으면 태양이 있고 지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음양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떤 종이 한 조각으로 음양을 구분 할 수 는 없다. 모든 것을 다 억지로 음양중으로 맞추기보다는 범위를 넓게 보면 음양중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적절이 응용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동차를 만들 때 나사 하나라도 딱 맞아야 되는 것처럼 꼭 맞추어야하겠다 보다는 이럴 때는 오행을 적용하고 저럴 때는 적용치 않는다로 융통성을 발휘 한다. 음양오행은 융통성 있게 적절히 융통성 있게 적용하느냐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태극기도 본시 세게로 되었으나 지금처럼 두 개만으로 되어 응용한다. 고집보다는 상황에 따라 응용함이 더 중요 한 ㅣ것이다. 음양중 오행의 자연의 원리를 깨달을 때는 적절히 응용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대체로 인체이외에서 음양중이 적용되는 것이다. 소련(러시아)이 음이고 미국이 양이며 제 3 세계가 중이 된다. 야당이 음 이라면 여당은 양이겠지요. 그럼 중도파가 중이 되겠지요. 정치판이 늘 3판이다. 삼권 분립이라는 정치판도 세 판으로 짜진다. 그 옛날 한,단시대 때는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 시대와 오가 제도도 실시 한 적이 있었다. 인체 외에서는 이처럼 음양중 오행이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히 응용이 되는데 사람의 몸에서는 음양중 오행이 확실히 적용되고 있다.
첫댓글 心腸. 小腸의 秘方과 秘術 硏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