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기 대비 건설현장 일제점검] 국토교통부가 우기에 대비해 6월 22일까지 전국 주요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 ▲집중호우 및 태풍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등의 수해위험요소와 수해방지대책을 중점 점검. 감리업무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
2. [석면해체·제거 감리인 책임성 강화] 석면해체·제거 작업 완료시 잔재물 조사, 감리원의 현장 상주여부 확인 등 감리인의 업무가 명확해 짐. 업무를 소홀히 한 감리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 이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석면안전관리법 및 하위법령’이 5월 29일부터 시행.
3. [대한산업안전협회-농협, 재해예방 MOU]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29일 ‘농업 및 농촌, 농협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양 기관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기법의 개발·보급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과정 개발 및 실시 등에 공동 노력할 계획.
4. [6월에는 폭염, 물놀이·감전사고 조심] 행정안전부가 6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발표. 사고 통계 조사 결과 호우(장마), 폭염, 물놀이사고, 전기감전, 자전거사고 등이 6월에 가장 다발하는 사고 유형으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5. [건설안전 아이디어를 부탁해~ 시즌2] 대한산업안전협회가 6월 11일(월)까지 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 건설안전에 대한 좋은 아이이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응모는 공식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isaedu1)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kisaedu1@naver.com)로 보내면 됨. 서면심사 후, 7월 5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PT발표 및 심사예정.
6. [담배로 매일 159명이 죽었다] 정부가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을 맞아 ‘흡연으로 매일 159명이 숨진다’는 내용의 슬로건을 발표. 정부는 앞으로 금연구역 확대, 소매점 내에서의 담배진열 및 광고금지, 담배성분 공개 의무화, 가향물질 규제 강화 등 담배규제 정책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