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 찌니가 휴무인관계로 초복에 먹지 못했던 삼계탕을 먹으러 갔었더랬어요
폰을 잃어버린관계로 사진은 못올리지만...
여타지점 보다 맛은 영~~~조았던거 같아효^^
위치는 성서 들오시다 보면 (계대 방향으로다가..) 대구은행 큰 사거리가 있는데염...거기서 조금더 가시면 성서초등학교 성서 파출소 있고 육교가 있어요^^
그 맞은편이거든요...나름 본점이라고 신경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걍 허연 국물보다는 진한맛이 더욱 있더라구염
평일인데두..시간이 9시나되었는데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삼계탕 머그러 차자가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아는분의 말듣고 맛있다고 해서 함가봤어요^^
근데 갔던게 잘한거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염...근데 아쉬운 점은 다른데 보면 똥집써비스 나오는데 여기는 걍 인삼주만 덩그런히..그치만 김치라던가 깍두기 등등은 맛났어요 그걸루 안주삼아 한병 뚝딱
ㅋㅋ
가격은 8000원이구여 녹모시기 삼계탕두있던데 그건 12000원이더라구요(약제 냄새가 강하던데 전 한약냄새 별루안조아해서...헐헐^^;) 다른 닭요리 닭도리탕 닭불고기 등등이 있구요...여튼 맛있었어요...주욱 읽어보는 가운데 여기 삼계탕은 빠져있길래 올려 봅니다...맛있는 거 맛이 드시고 늘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