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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중22회.고25회(일명 둘둘이오)
 
 
 
카페 게시글
알콩달콩 이야기들... 홀치기
도까비 추천 0 조회 249 08.01.19 10: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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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9 22:00

    첫댓글 허허..친구야! 어찌 그 생생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주는공...잠시나마 저 세상에 계시는 모친의 그 홀치기 하는 모습이 너무도 선명하게 나타나서 가슴이 왜 이리도 찡하는공...홀치기 해서 우리 학용품과 참고서를 산것이 아닌가 ...

  • 08.01.19 22:43

    어제 밤 꿈에 엄마 홀치기하던 꿈을 꾸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이 나네 어머니의 홀치기하던 모습이 선하네......

  • 08.01.21 09:37

    지난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화성에있는 율암온천에 다녀왔다네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만 다니던 사람이 아들녀석과 마눌을 대동하고 함께 찜질방에도 들어가고 하니 마눌이 엄청 좋아하드군, ★ 오늘은 어떤 야그가 올려와 있을려나 ? 회의가 있는 날인지도 몰고 자네의 글에 몰두하다 보니 전화가 와 받아보니 회의있는 날이란다 난 기왕늦은김에 아예 댓굴까지 달고 갈란다, 마침 눈이 내려 핑계거리도 생겼으니 ㅋㅋㅋ 칭구야 잘읽고 회의시간에 늦었지만 행복하다~☆♡

  • 작성자 08.01.21 13:52

    안쓴다~안쓴다~~ 하면서 또 이렇게 지난날을 더듬었구먼. 미안하이~~ 회의에 까지 늦도록 했으니 뒷감당이 걱정이 되는구먼....ㅎㅎ~~ 하지만 까맣게 잊혀져가던 어머니의 홀치기 하던 모습을 생각나게 했으니 공연한 짓을 한 것은 아니었나 보네 그려. 난 ~ 어제 대설경보까지 내려진 것도 모르고 태백산을 헤매다가 왔다네.........ㅎ~~

  • 08.01.21 21:20

    홀치기 초가삼감에 저녁 늦게까지 엄마들이 하던 비단에 점박이를 홀치는 홀치기 달그닥 달그닥 돈 훌치는 소리 ㅎㅎㅎㅎㅎㅎㅎ

  • 08.01.23 11:20

    고맙네. 이런 기억들을 다시 상기시켜주어서 ....... 사진보니 더 정겹네

  • 작성자 08.01.23 12:23

    우린~ 함께 그 시절을 살아온 것이 맞는가보네 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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