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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성학회//우주원력 기공명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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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命學 및 占學) 2022년 대선 - 이재명.윤석열
예광 추천 1 조회 11,933 21.07.20 02:2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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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2 11:24

    첫댓글 잘 읽어습니다. 예측 감사합니다! 혹서의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 21.07.22 21:58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1.07.25 15:22

    글의 결론은 이낙연이라는 의미인가요?

  • 작성자 21.07.25 19:14

    글의 내용과 녹음내용을 잘 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이재명.윤석열 둘 모두 안되지만
    누가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 작성자 21.08.07 14:38

    (내년 대선 당선자)

    계절이 바뀌어도 흐르는 강물의 빛깔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연못에 고인 물빛 또한 변함이 없다.

    - 입추일(立秋日) -

  • 21.09.29 17:40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창우 선생님의 적중력과 내공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다만, 두 정치인의 사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덧) 기회가 된다면,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사주 분석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1.10.06 13:34


    번개검21.10.05. 21:28 새글
    이창우 선생님께서 내년 대선 예언에서 이재명이 대선에 가까와
    질수록 지지도가 점점 더 올라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선을 연날리기에 비유해서
    이재명의 연줄이 가장 높이 올라 가다가 연줄이 끊어져 버린다고
    예언하셨는데 연줄이 끊어진다는 표현이 요새 여론이 시끄러운
    성남 대장동 개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댓글수2

  • 작성자 21.10.06 18:04

    예광13:28 새글
    (1)
    점단할 당시에 “대선日에 다가 갈수록 이재명의
    지지율이 가장 높이 올라가게 되지만 돌발변수나
    큰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것을 “가장 높이 올라간 연이 줄이 끊어져
    버리는 것”으로 비유하여 설명했던 것입니다.
    지금에 이르러 지켜 보니 그 돌발변수 혹은
    장애가 대장동 게이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단 당시에는 대장동 개발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대장동이란 지역이 있었는지 조차
    전혀 몰랐습니다.

    어느 한사람의 미래사(未來事)를 맞추는 것은
    그 한 사람에게만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미래사를 맞출 확률이 비교적 높지만
    대선이나 총선처럼 여러 후보들이 얽혀서
    경쟁하는 경우에는 미래사를 맞춘다는 것이
    매우 고난도 점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사(人間事)의 기류(氣流)는 시시때때
    변화의 물결을 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처신과 노력의 방향, 대응방안 등을 강구
    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모습이 단단한
    석고상 처럼 100% 숙명적으로 정해진 것
    이라면 굳이 자문을 구하고 대응의 방향을
    살피려는 노력은 불필요할 것입니다.

  • 작성자 21.10.06 18:06



    예광13:32 새글
    (2)
    변화하는 기류의 물결 속에 파묻혀 버리느냐,
    아니면 그 물결을 타고 상승하느냐의 여부는
    당사자의 노력과 대응방향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작용하는 운세 등이 총체적으로 변수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가 굳어진 석고상 처럼 요지부동으로 100% 확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마치 젤라틴, 두부와 같은 겔(Gel)
    상태 처럼 어느 정도의 정해진 모습을 띄고 있지만
    변형의 여지가 있는 미래의 모습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래의 모습은 숙명 처럼 받아 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노력과 대응의 방향에 따라 변화시킬
    여지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사람의 미래가 아닌 여러사람들이 뒤엉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대선이나 총선의 경우 그 미래의 결과를
    알아 낸다는 것은 매우 고난도의 점단이므로 제가
    카페에 올린 2022년 대선에 관한 점단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21.11.05 22:27

    여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야당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2022년도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아마도 문의주신 분께서 윤석열 후보의 사주 정보를 잘못 인지하고 계셨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한 사주명식이 윤석열/이재명 후보의 실제 사주일 가능성이 꽤 높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11.05 16:55

    윤석열 사주

  • 21.11.05 16:56

    이재명 사주

  • 작성자 21.11.08 22:16

    번개검21.10.10. 20:10
    선생님 이재명이 50.29%를 받아서
    0.29% 차이로 아슬 아슬하게 본선
    대표가 되었는데 이제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자꾸 여쭤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21.11.08 22:18


    예광21:47 새글
    (1)
    이재명이 여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번개검님께서
    올리신 질문(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겠는가?)에 대한 답변이
    이처럼 늦어진 이유는 역시 번개검님과 똑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정치인)들로부터의 상담요청이 폭주했기 때문입니다.
    역술상담을 시작한 십수년전부터 비교적 정치인들이 상담을
    청해 오는 일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 인원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 지금은 전현직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경험이 없는
    원외(院外) 정치인들을 모두 포함하여 스므명이 넘는 정치인들이
    수시로 상담을 요청해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11.08 22:19


    예광21:47 새글
    (2)
    십수년전 제가 다니던 국정원을 그만 두고 역술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던 시점에 역술상담을 계기로 저와 친분이 두터웠던
    한 국회의원이 저에게 저의 국정원 최종직급 보다 한직급 높여서
    “3급(부이사관) 행정관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마음이 없느냐?“며
    제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은 이제 현역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추측컨대 그 의원이 그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차관급) 혹은
    비서관(1급, 관리관)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국정원 현직 직원들이 청와대 비서실(주로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경우는 늘 있습니다.

  • 작성자 21.11.09 00:06


    예광21:47 새글
    (3)
    그 일을 계기로 깊은 고민과 생각에 빠지게 되었고 꽤 여러날을
    고민한 끝에 “내가 공무원으로 계속 근무하고자 한다면 국정원에
    사표까지 제출하고 역술활동을 하게 된 의미가 무엇인가?
    그리고 이제 역술인으로서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데
    이제 다시 공무원으로 되돌아 간다면 최소 수년후에 역술인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판단을 내리고
    순간 일어나는 강한 유혹을 저버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결정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1.11.08 22:21

    해당글 선택
    예광21:48 새글
    (4)
    정치인들의 특징은 절대 전화상담을 안하려고 합니다. 직접 만나
    대면하는 방식으로만 상담을 합니다. 정치인들의 일정도 틈을
    내기 힘들만큼 분주하다 보니 저와 서로간의 중간지점에서
    만나 상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제가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차를 끌고 가고 오는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립니다.
    도로교통이 그다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하루에 세명의 정치인들을 만난 날도 있었고
    상담받은 정치인이 서너번, 많게는 다섯 번까지 거듭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일반인 상담, 기공수련,
    퇴마 등등 다른 일정까지 겹치다 보니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몸이 지치다 보니 정히 글을 쓰고자 한다면 쓸 수도 있었지만
    귀찮고 지쳤던 이유로 차일 피일 미루게 되었던 것인 바
    많은 시일이 지나도록 답글을 쓰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 작성자 21.11.09 11:00


    예광21:48 새글
    (5)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운세추론.점단 실제상황 예시 코너의 ‘2022년 대선 - 이재명.윤석열’
    제하 글(21.7.20)에 ‘공명정대’님께서 윤석열.이재명의 사주를 올려 주셨고
    (21.11.5) 오늘(21.11.8) 회원으로 가입하신 ‘초록매실’님께서는
    가입인사글에 “윤석열.이재명 둘 다 대통령이 못된다”고 예언하였는데
    그 견해에 아직도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을 올려 주셨습니다.
    ‘번개검’님의 질문에 대한 同 답변은 ‘공명정대’님, ‘초록매실’님에
    대한 답변까지 겸하는 답글이 될 것입니다.

    흔히들 “신(神)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다 맞출 수 있겠느냐?”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신 역시 모두를 맞출 수는 없습니다.
    신들이라고 하여 모든 미래사를 맞출수 있다면 낮게는 무속인으로부터
    높게는 오랜 수행생활을 통해 높은 신령들의 메시지를 접하는
    영(靈) 능력자들은 모든 미래사를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작성자 21.11.08 22:22


    예광21:49 새글
    (6)
    이 세상의 인간사(人間事)와 자연사(自然事)의 변화하는 모습은
    음과 양의 변화를 기점으로 하는 춘하추동 사계(四季)의 변화
    라고 하는 일정한 틀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크고 대국적
    (大局的)인 변화는 요지부동이며 봄 다음에는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는 대국적인 미래사는 조금도 흐트러짐의
    여지가 없는 불변(不變)의 미래사(未來事)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 즉 역학의 원리에 의해 한 사람의 사주(四柱)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큰틀의 법칙만으로써는 알아 낼 수
    없는 세세한 미래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알아 낼 수 있을까요?
    그 방식은 큰틀의 역(易)원리 즉 사주가 아닌 점(占)으로써
    알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점이라고 하는 것은 음과 양 그리고
    사계의 변화라고 하는 큰 틀에 기반(基盤)하는 것이 아니요
    그 보다 미세한 기운 즉 그때 그때에 순간적으로 형성된 기운을
    들여다 봄으로써 이루어 지는 미래예측 수단인 것입니다.

  • 작성자 21.11.08 22:25

    해당글 선택
    예광21:49 새글
    (7)
    사주를 보는 것을 망원경에 비유할 수 있다면 점을 보는 것(점단)은
    현미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큰 기운의 변화는 망원경으로
    들여다 볼 수 있지만 세세한 기운의 변화는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망원경과 현미경
    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는 모든 미래의 모습을 알아 낼 수
    있는 것일까요? 미래의 모든 모습들이 확고부동한 불변의
    모습, 마치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모습이라면 사주 추론(推論)
    혹은 점단(占斷)에 있어서 정확하게 해석만 한다면 거의 100%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이
    숙명적으로 정해진, 마치 바위돌과 같은 불변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21.11.08 22:26

    해당글 선택
    예광21:49 새글
    (8)
    사주팔자에 작용하는 기운처럼 큰 기운의 틀은 가변성(可變性)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점단을 통해 들여다 보는 미래의 모습은 그 기운이
    세세한 것이므로 가변성이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변성의 원인은 무엇이 될까요? 사람의 그때 그때의
    현명한 판단, 노력의 방법과 방향, 거기에다 신령들이 개입하여
    도와 주느냐 하는 가피(加被)의 정도 등이 미래의 모습을 정하는
    변수가 됩니다. 즉 큰 흐름의 기운은 정해져 있지만 사주팔자처럼
    큰틀의 기운이 아닌, 점단을 통해 예측해야 하는 비교적 작은
    기운의 경우에는 다른 변수들이 개입함으로써 가변성의 크기가
    커질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설명에서
    한가지 의문점이 떠오를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기도 하고 못되기도
    하는 문제가 어떻게 작은 기운의 작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말인가?“
    하는 의문이겠지요.

  • 작성자 21.11.08 22:27


    예광21:49 새글
    (9)
    개폼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가하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대선에 도전할 정도의 사람들의 사주팔자는 이미 큰틀의
    기운에 있어서 이미 높은 격(格)의 팔자를 타고 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사주의 격이 비슷한 그러한 여러 사람들중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문제는 큰틀의 사주팔자 보다 하부 구조의 기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요 그 하부 구조의 기운은 가변적(可變的)
    변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변수라 함은 이미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그때 그때마다의
    최선의 판단과 노력의 방향 그리고 영적(靈的)인 힘의 개입(도움)
    즉 기도(祈禱)의 강도(기도라고 하는 것도 기도를 해 주는 사람
    즉 종교인의 영적인 파워 즉 법력에 의해 작용하는 가피<영적
    에너지>가 달라 집니다) 등이 하부적 구조의 기류를 변화시키는
    변수로써 작용합니다

  • 작성자 21.11.08 22:28

    해당글 선택
    예광21:50 새글
    (10)
    따라서 대선에 도전하는 정치인들의 경우 사주팔자의 격(格)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그러한 기류(氣流)에 어떻게 대응해
    가면서 전략을 구사하느냐?에 의해 그 나타나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설명한 것은 미래의 모습이 마치 바윗돌
    처럼 단단하게 굳어진 모습도 있지만 완전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변적인 모습인 경우도 5/10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상부 구조의 큰틀의 기운이 아닌 하부 구조로 내려가면 내려 갈수록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류의 기운은 여러 가지 변수작용에 의해
    유동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비중이 더욱 더 커진다는 얘기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아주 높은 신령 조차도 미래에 다가올
    어느 한 사람의 모습에 대해 못을 박듯 한가지 모습만으로 딱
    예언하여 맞출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21.11.09 00:13


    예광21:50 새글
    (11)
    2022년 대선에 대해 예언을 하면서 "설사 틀릴지라도 이해해 달라"고
    당부드린 것처럼(해당 글 녹음내용)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못을 박듯 정해진 미래상은 없습니다. 대선주자들이 순간 순간 전략의
    묘(妙)를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에 따라 격이 비슷한 사주팔자의
    주인공들 가운데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점단에서 윤석열.이재명 모두
    대통령이 못된다는 예언이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비록 아직까지
    100% 정해지지 않은 가변적인 미래상이지만 점단을 통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예언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작년과 금년초에 예언했던 것을
    취소하거나 부인하는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당쪽
    정치인과 야당쪽 정치인을 만나 상담에 응할 때 그 사람들도 물론
    윤석열과 이재명의 사주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닉네임
    ‘공명정대’님께서 댓글을 통해 올려 주신 사주와는 달랐습니다.

  • 작성자 21.11.08 22:30

    해당글 선택
    예광21:50 새글
    (12)
    정치인들의 부정확한 사주, 가짜 사주들이 떠 돌아 다닌다는 것은
    이미 10여년전부터 알고 있던터라 미래를 예측할 때 정치인의 사주
    라고 하는 것은 애초부터 감안하지 않고 점단에만 의존해 왔습니다.
    물론 사주까지 알수만 있다면 더욱 더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있겠지요.
    윤석열.이재명이 진정으로 저에게 예언을 듣고 싶었다면 정확한 사주를
    은밀히 전달해 주었겠지요. 하지만 저에게 상담을 청한 정치인들중
    윤석열.이재명과 아주 가까운 정치인들은 없었나 봅니다. 자신이
    누구에게 줄을 서야 할지 혹은 정치권에서 형성되는 기류 속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를 알기 위해 상담을 청해 온 것으로
    보여 집니다.

  • 21.11.09 10:03

    <사주를 보는 것>과 <점단을 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창우 선생님께서는 무당(무속인)이 아니시니,
    조상점 내지 귀신점은 치지 않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주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점단에 의존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이신 건가요?
    초보자라 정확한 이해가 힘들어 여쭙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1.19 11:56

    네~ 저도 초보자로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공명정대님께서 잘 정리해서 여쭤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11.10 19:00

    해당글 선택
    예광21:51 새글
    (13)
    솔직히 저는 정치인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술업을 하면서 상당한
    횟수의 정치인 상담이 있었지만 나라 걱정을 하면서 상담을 했던
    정치인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모두가 자신 신상의 유리함과 이익을
    도모하는 상담만이 있었을뿐입니다. 그러나 저의 직업이 상담하는 일
    이기 때문에 여당 야당 구분없이 만나자면 만나서 저의 본업을 다 할
    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사에게 제가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이재명을 아웃시키고 이낙연이 대선후보로 선정된다면 홍준표 보다도
    오히려 윤석열이 눌러 버리기에 훨씬 쉬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또 한가지 해 준 말은 굳이 예언이라기 보다는 상식선에서 누구나가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장동 게이트를 덮어 버리기에는
    너무나 많이 까발려져 버렸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보지도
    않지만 설사 만의 하나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이명박 꼴이 날 것이다.
    즉 결국은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길은 이재명을 아웃시키고 이낙연을 등판(登板)시키는
    방법이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21.11.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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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광21:51 새글
    (14)
    물론 그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당직자는 아닙니다.
    과연 내년에 어느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이 기류(氣流) 속에서 어떤 현명한 판단과 액션의
    방향을 정하느냐에 의해 미래의 모습은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모든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무식하게 또 한번의
    예언을 한다면 애초에 했던 예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탈락
    하고 이낙연이 대선후보로 올라서서 당선된다면 애초에 했던 저의
    예언은 맞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예언이 맞아 떨어진다면
    “왜 국민의 힘 당에서 민심이 높은 홍준표가 탈락하고 민심이
    낮은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는가?”하는 점에 대한 답도
    선명하게 이해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이낙연이 쉽게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21.11.18 17:57

    (15 - 終)
    지난 8월 7일, 입추일(入秋日)에 적었던 대선 당선자에
    대한 예언을 다시 한번 적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흐르는 강물의 빛깔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연못에 고인 물빛 또한 변함이 없다"

    이낙연의 "낙"은 "강이름 낙(洛)", "연"은 "연못 연(淵)"

    "계절이 바뀐다"는 말은 정부가 바뀐다는 의미
    즉 차기 정부가 들어서게 되는 것

    "강물의 빛깔과 연못 물빛이 변함이 없다"는 말은 정권이 바뀌지
    않는다. 즉 현재의 집권당이 다시 집권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구나가 윗글을 읽으시고 대충 이미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 22.02.05 07:32

    선생님께서 대선후보에 대한 입장을 이미 밝히셨는데요

    그이후에 최근들어 정치권 인사들로부터 상담요청이 와서 대선후보에 대한 상담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이낙연 후보의 등판이 언제쯤 실제 이루어질 가능성은 몇%정도 ..또는 어떤 변동상황이 없는지..등등

    대선후보 등록일이 일주일 밖에 남지않은 상황인데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2.05 22:48

    1.
    닉네임 ‘성공’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여름 대선에 대한 예언을 카페에 실으면서
    “혹시 틀리더라도 양해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실은 이유는 “맞든 틀리든 제가 점단에 대한
    자신삼이 없어서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가 100%를
    다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틀리더라도
    양해를 바란다“는 글을 올린 이유는 대선을 포함한
    총선, 심지어는 학교 반장 선거에서 조차 미래가
    못을 박듯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단 각종 선거 뿐 아니라 인생사에 있어서
    못을 박듯 정해져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사주팔자의
    큰 흐름 - 이것 단 하나뿐입니다. 그러하기에 매년
    신수를 보고 길함과 불길함을 사전에 파악하여
    취길피흉(取吉避凶)의 방안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2.05 22:49

    2.
    일년신수 보다 더 하위 단계의 기운(에너지)으로
    내려 가게 되면 코 앞에 닥치는 사안 마다
    점단(占斷) 즉 사주팔자와 운세의 개념이 아닌
    점술(占術)로서 취길피흉(取吉避凶)의 방안을
    강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년 3월에 있을 대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여당.야당에서 그때 그때 굽이치는
    기운과 상황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순간 순간의
    전략을 세우고 밀어 부치느냐? 하는 “대응의 묘(妙)”
    에 의해 미래의 결과는 결정짓게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2.05 22:49

    3.
    제가 정치인들을 몇명이나 만나고 상담에
    응하느냐?하는 부분, 그리고 정치인들로부터
    들은 내밀(內密)한 내용들은 카페를 통해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저 언론상으로,
    인터넷 상으로 보도되고 알려지는 것
    그 이상의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공’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 즉
    언제 이낙연이 등판하는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여당 내부에서 최종 결정하기에 달린
    일이고 돌아가는 분위기는 그 방향성에
    있어서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선후보가
    이낙연으로 교체되면 야권에서 단일화가
    이루어 진다고 해도 이낙연이 100%
    당선됩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現여권후보가
    혹시나~ 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대선후보의 길을 고집한다면
    정권은 야당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정치인 상담시에도 물론 저는 그렇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만났던 몇몇
    정치인들도 공감하였습니다.
    심지어 야당 정치인들에게도 이처럼
    똑같은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역시
    그들도 공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2.02.05 22:49

    4.
    이미 말씀드렸지만 한 사람의 사주팔자에서
    크고 대국적인 기운(운세)의 흐름이 아닌,
    역동적으로 수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아 가면서
    그때 그때 상황이 뒤바뀌고 민감하게 움직이는
    모든 사건에 있어서의 미래사와 결말은
    그때 그때 흐르는 기류에 얼마만큼 예리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미래는
    결정되기 마련입니다.

  • 작성자 22.06.25 02:10

    3월 9일 - 1.

    오늘 대선 투표 마감(19시 30분)후
    출구조사 발표시 JTBC는 이재명이 0.7% 앞서고
    방송 3社 공동조사는 윤석열이 0.6% 앞서는 것으로
    나오는 한편 개표 초기에 이재명이 윤석열 보다
    5% 이상 계속 앞서 나가자 나에게 "누가 대통령이
    될지" 문의하는 문자가 들어 오기 시작함

    20시 40분경 스물네번째 문자를 받고 좀 화가 나서
    이 글을 올리기로 함
    물론 스물네번째 문자(이 글에 덧붙인 카톡문자 사진)을
    받고 난 이후에도 세어 보니 그후 두시간 이내에
    문자 대여섯개가 더 들어와 있습니다
    대여섯개는 열어 보기만 하고 답문을 안보냈습니다
    자그만치 받은 문자가 30여개...

    "운세추론.점단사례 예시" 코너에서 누누이 말씀드렸듯이
    "여당에서 이낙연으로 후보를 교체하지 않으면 야당에서
    당선될 것"이라고 이미 예측하였습니다
    저의 예측이 맞든 틀리든 내일이면 어차피 알게 될 일
    입니다. 그냥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궁금증이 생긴다고 자판기 보턴을 누르듯
    즉흥적으로 나에게 문자를 보내면 그 많은 문자를
    감당 못해서 나의 사생활과 일정이 엉망이 됩니다

    나는 1회용 크리넥스티슈도 아니요 자판기도
    아닙니다. 자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6.25 02:14

    3월 9일 - 2.

  • 작성자 22.06.25 02:14

    3월 9일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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