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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5~26(1박2일) 봄을 손짓하는 남도 1004의섬 신안군 자은도-암태도-팔미도-안좌도 섬산행을
다녀왔읍니다. 25일,07:10논현역 출발 12시 목포 송공항도착-카페리호로30분정도 이동 자은섬도착 중식
후 꽃길봉-두모산-두봉산 산행후 자은도에서 숙박 이틑날26일(일) 아침8:30분 암태도 섬으로 이동 승봉산-큰봉산 산행하고 중식후 안좌동으로이동 안좌도 천사의 다리 트래킹을하고 팔금도 채일봉 다녀와서
송공항으로이동 상경했읍니다. 그섬은 이미 봄이 한참이었읍니다 1박2일동안 봄을 흠뻑 느끼고 왔읍니다.


코스:자은도-암태도-팔미도-안좌도


히어리꽃이 만발이네요.








현호색

산자고


상록수 사스레피나무의 꽃


















노루귀






층꽃나무

야산에 자생하는 팔손이

박지도-반월도:~천사의다리 트래킹.......915m









첫댓글 한번도 산악회를 따라 나선 본 적이 없기에..
산악회를 따라 나서는 분들보면 저에게는 신세계입니다.
대단해보이고예~!
멋진 산임에도...그냥 동네 산.
마음 편히 가야할 것 같습니다.
유랑자는 산행 보다는 여행길에서 다 만나보았던 섬들 입니다. 나의
발자취 하나하나 묻어있긴 하지만 시간이 흘러버렸군요.
언제나 그 섬은 그자리에 있건만 유랑자는 뭐가 그리 바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