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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낙동정맥 다섯 번째 이야기
손변 추천 0 조회 329 16.09.13 17: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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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3 19:45

    첫댓글 또 많이 바쁘셨지요?~~ㅎㅎ
    작품으로 완성 하였기에 산행글이 늦었는가 봅니다.
    모르고 있던 낙동강 전선의 스토리도 알게되고,머리에 저장하듯 잘 읽고
    갑니다~~

    낙동5구간 고생하셨구요!
    산행후 생생한 기록물들 작성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요~~^-^

  • 작성자 16.09.13 20:01

    ㅋㅋ 자꾸 게을러져서 큰 일이요. 기억은 가물가물 손은 미적미적. ㅋㅋㅋ 즐거운 추석~~~

  • 16.09.14 08:34

    다녀 오신지 한참된 산행후기 이지만
    손변님 특유의 표현이 살아 있어
    아직까지 싱싱 합니다...ㅎ

    이놈의 멧선생을 어뜩해 해야지
    이거 미서워서~~
    요즘은 개네들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있네유~~~

  • 작성자 16.09.15 15:36

    밤길에는 항상 멧돼지가 무서워요. ㅎ 지부장님, 추석 잘 보내시고요~~~

  • 16.09.14 08:36

    비는 오는데 우비도 없고 가시덤불에 갇혀서 길을 찾으며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여름의 정맥길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15 15:37

    얼마나 쓰린지 백구총무님은 내리막길을 굴러 내려가더라구요. ㅎㅎ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요~~~

  • 16.09.14 15:47

    많이 내려가셨네요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개체수 늘어나는 돼지땜에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절대로 건들지 마시고 도망가세요~~

  • 작성자 16.09.15 15:39

    낙동길도 벌써 반을 지났는 모양입니다. 내일 마석 환종주 가시죠? 잘 다녀오시구요. 추석 잘 보내세요~~~

  • 16.09.14 19:43

    정맥길의 거침이 느껴집니다. 중간지원의 정도 있고~~제삼리의 끈끈함이 느껴집니다. 우중산행. 잡풀산행헤치며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15 15:41

    중간지원 해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주 졸업하시죠?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추석 잘 쇠시구요~~~

  • 16.09.16 03:25

    운주산지날적에몃돼지땜시 깜짝놀란적있는데요
    멧돼지가 많은지역인가봅니다
    침곡산 비온뒤에 너무힘들게올라가서 잊을수없는산이네요
    이계절이 정맥하기에는좀힘드시죠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16 11:19

    아, 운주산이 덩치가 커서 멧돼지들이 많이 서식하는 모양이군요. 밤길에 얼마나 무섭던지 발이 안 떼져요. ㅎㅎ 산이름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침곡산 참 가파르더라구요.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 16.09.17 01:26

    시티재 직전에 임도가 왼쪽으로 꺾이자마자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가면 묘지를 거쳐서 내려오는데 거기 입구가 찾기 쉽지 않더군요. 저는 북진과 남진을 다 하니 길을 찾았지만...아니면 임도를 따라 내려가도 좀 돌긴 하지만 시티재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어림산~마치재는 가시풀이 우거진 곳이라 전투복 바지를 입어도 다리가 따끔거리던 곳인데...거기를 반바지로 가신 분들은 상당히 아프셨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09.17 03:05

    아, 그쪽으로 길이 있긴 있었군요. ㅎ 임도는 너무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어림산 가시덤불의 반 바지 사나이들...ㅋ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요 ~~~

  • 16.09.17 23:53

    추석명절 잘보내셨지요^-^
    어림산이후 벌목지대 가시밭길은 다시 만나고 싶지 않는 길이죠ㅡ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18 01:03

    대장님이 고생 많이 하셨지요. 추석 명절 고향에는 잘 다녀오셨지요? 담 구간 설레는 마음으로 뵙지요~~~

  • 16.09.19 20:37

    이번구간은
    난이도 최상급(가시넝쿨+빗길+트랙오류)
    최악의 정맥길 이셨군요.
    대다수가 정맥길은 생소한 초행이라
    길잃고 찾고하며 길공부가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또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옹

  • 작성자 16.09.19 22:01

    길공부...ㅎ 맞네요. 삶도 어차피 트랭글 지도 위를 걷는 것은 아닐 테지요. 없는 길, 있었어도 지워진 길을 훑어야 하는 것이군요. ㅎ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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