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쫓비산(매화축제)
3월 산행.
○ 산 행 일 : 2025년 3월 16일(일요일)
○ 버스승차 시간 및 탑승 장소
06시30분(송학동 포스코더샾 앞) → 06시35분(모현도서관 앞) → 06시40분(고현교회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43분(상공회의소 맞은편 시청방면) → 06시45분(시청 옆 버스승강장) → 06시47분(북부시장 맞은편 버스승강장) → 06시50분(신동 금호어울림 앞) → 06시55분(홈플러스 맞은편) → 06시58분(영등동 오피스존 앞) → 07시03분(전자랜드사거리 다사랑 앞) → 07시07분(화물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 07시20분(금마사거리 판다팜)
※ 이번 산행버스는 익산톨게이트로 갑니다. 화물터미널 지나서 승차하실 분은 승차위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예상일정
07:00 익산 출발
08:00 휴게소
09:30 전남 광양 관동 송정공원 도착 산행 시작
15:00 전남 광양 섬진마을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17:20 익산 도착
18:20 뒷풀이 후 해산
※ 평온한 이동 및 산행을 가정한 예상 시간입니다. 당일 교통 및 등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개인 음료, 점심, 산행 안전장비 등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익산에 와서 저녁 겸 뒷풀이합니다. 산행 중 점심은 각자 준비하세요.
○ 예약안내 : 아래에 댓글로 예약하여 주시고 실명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화예약은 총무 이선하(010-9875-5510) 또는 등반대장 한승필(010-9882-226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 행 비 : 35,000원 (입금계좌 : 새마을금고 5135-10-017962-2 남은숙)
○ 환불안내 : 사정상 산행 참석이 불가한 경우 산행 전 금요일(18시 이전) 연락자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이후는 불가합니다.
○ 참고사항 : 매화축제에 입장료가 있고, 개별 부담입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 65세 이상 무료(신분증 제시)
○ 산행코스
▶ A코스 : 관동마을 → 천황재 → 배딩이재 → 갈비봉 → 쫓비산 → 토끼재 → 주차장
(총거리 약 10.5km, 5시간 30분 예상)
▶ B코스 : 관동마을 → 배딩이재 → 갈비봉 → 쫓비산 → 또끼재 → 주차장
(총거리 약 9km, 4시간 30분 예상)
○ 예약자 현황
1 | 이지영님 | 11 | 김송자님 | 21 | 서석현님 | 31 | | 41 | |
2 | 나유복님 | 12 | 원옥자님 | 22 | 전성배님 | 32 | | 42 | |
3 | 김상순님 | 13 | 국성례님 | 23 | 박인호님 | 33 | | 43 | |
4 | 이선하님 | 14 | 정순례님 | 24 | 이영석님 | 34 | | 44 | |
5 | 한승필님 | 15 | 임성미님 | 25 | 오준호님 | 35 | | 45 | |
6 | 오재중님 | 16 | 윤승용님 | 26 | 황인욱님 | 36 | | 대기1 | |
7 | 남은숙님 | 17 | 백성애님 | 27 | | 37 | | | |
8 | 조진순님 | 18 | 이명현님 | 28 | | 38 | | | |
9 | 황호락님 | 19 | 김영동님 | 29 | | 39 | | | |
10 | 조은성님 | 20 | 김영복님 | 30 | | 40 | | | |
○ 전남 광양 쫓비산
쫓비산은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이름이 특이한 쫓비산은 인근 주민들에게 그 뜻을 물어도 명확한 답을 아는 이가 없다. 다만 형태가 뾰족해 사투리 ‘쪼삣’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섬진강의 푸른 물줄기에 빗대어 맑은 하늘이란 뜻의 ‘쪽빛’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쫓비산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 백운산에서 갈래 쳐진 산이며 섬진강을 끼고 앉은 산이다. 섬진강 550리 유장한 먼 굽이를 돌아나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지으며 남해로 흘러드는 곳,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쫓비산 하면 단연 매화꽃이 유명하다.
산 입구의 청매실농원은 매화꽃 만발해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관광객들과 등산객으로 메워진다. 매화꽃이 유명하지만 능선으로 들면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이다. 꽃의 개화 시기는 차이가 있어 산기슭의 매화꽃이 지면 바통을 이어받아 산등성이의 진달래와 철쭉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