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는 공단이 많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Korea!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리 신천지 창원교회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지난 1월 25일 설을 앞두고 낯선 타국에서 외롭게 명절을 보낼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한 것인데요.
먼저, 경기 시작전 선수단 인사부터 합니다.
우리 한번 격하게 싸워보아요~^^
준비운동은 기본~!
드디어 휘슬이 울리고 경기가 시작되었네요.
축구를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눈으로 보고도 못 믿을 실력에
우리 선수들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대로 무너질순 없다. 작전타임~~!!
이후.. 우리 선수단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되었고
외국인 선수들은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다가온 찬스는 모조리 잡아 골로 연결시켰다죠...
그래도 당신들의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간다면 우리는 좋아요~;;
서로 언어는 다르고 서툴러도 몸으로 부대끼고 교감하며
더 가까워진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더 가까워지겠지요?^^
이날 우리는 다음 2차전을 약속하며 헤어졌는데요.
과연 다음 경기는 우리 선수단의 설욕전이 될 수 있을까요?^^
멋집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신천지인들 오늘도 보람된날~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었겠어요
축구는 언제봐도 멋있는 경기예요
참으로 유익하고 즐거운날이었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