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크라이나는 그레이트 리셋 실험실이었다

[베냐민]

왜 하필 우크라이나인가?

우크라이나에서 촉발된 전쟁은 그 땅의 초토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일부 관측통들은 이 나라가 세계경제포럼의 그레이트 리셋의 많은 특징들을 시행하는 실험장이었고 전한다

이 사건은 독일 뉴스 사이트인 보첸블릭(Wochenblick)의 줄리안 셰른타너(Julian Schernthaner)에 의해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소개되었다

"우크라이나는 글로벌 기술 엘리트들의 훌륭한 리셋 연구소다"

(In the shadow of war: Ukraine as the great reset laboratory of the global tech elite)

저자는 세계의 급진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글로벌리스트는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주목해 왔다고 지적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미국방성의 바이오무기 연구소의 메카가 되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 네트워킹을 통한 국민 감시 체제가 시범적으로 도입된 국가였다

디이아(Diia)로 알려진 대국민 관리 시스템은 "The Government and me"의 약자이다.

젤렌스키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가 디지털 혁신부(Ministry of Digital Transformation ; MDT)가 결성되어 스마트폰에 기반한 플랫폼을 만드는 임무를 시작하였다

Diia는 1년 만에 개발하여 2020년 2월에 출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xiFU5LHNA&t=290s

Diia는 세계경제포럼(WEF)의 그레이트 리셋의 주요 특징인 디지털 ID와 신원 확인, 디지털 여권, 백신 여권, 보편적 기본소득(UBI), 중국식 사회신용점수, 운전면허증, 학생증,보험 신청, 사회 복지 혜택을 관리하는 5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Diia City 시스템은 국민의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연결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기 위해 슬그머니 노력했었다

디이아 시티가 요구하는 세금 중에는 우크라이나 군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세가 포함되어 있는데 평균 임금보다 5배 정도 높은 임금을 군에 약속하였다

좋은 의미에서 국가의 4차 산업 혁명을 도입하고 일자리를 확보하는 측면도 있겠지만 잘못된 어젠다를 수행하는 것을 염려한다

프랑스의 한 기술 포털은 우크라이나가 추진한 것을 중국의 전체주의 신용 통제 시스템에 비유했으며, 비교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중공처럼 현금을 없애고 디지털 머니로 전환된다

지난해 젤렌스키는 Diia에 백신 접종 기록을 올린 사람에게 월급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 타이밍은 우연이 아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기 불과 2주 전, 그레이트 리셋의 설계자인 클라우스 슈밥이 주최한 세계경제포럼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를 주빈으로 지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에는 "뉴 노멀"과 같은 의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국제 안보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의 국제기구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동유럽 실리콘밸리로 "투자의 메카"가 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그것은 슈밥이 수용한 아이디어였고, 그는 이미 WEF에 의해 시작된 많은 개혁들을 칭찬했다

WEF의 권고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올해 애플과 디지털 인구 조사를 실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애플은 우크라이나를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모색했다

MDT는 다양한 산업과 에너지 전환, 농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고도의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들이 왜 동유럽 가난한 우크라이나에 이런 투자를 했겠는가?

왜 그들이 나치 아조프에 뒷돈을 대고 그들의 만행을 눈감아 주었겠는가?

결국 젤렌스키는 글로벌리스트의 꼭두각시였고 짐승의 666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싶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항복이나 협상을 하지 않고 나토를 향해 호통을 치는 이유도 새도우의 내막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새도우 배후에 다른 새도우가 있다 (shadow behind shadow)

나토는 뒷전에서 무기를 대주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그 길을 가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이 그레이트 리셋 어젠다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바이든은 암호 화폐에 대한 연방 차원의 연구와 새로운 디지털 달러에 대한 긴급한 탐색을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미국의 잠재적 CBDC의 연구와 개발이 시급하며, 디지털 화폐 발행이 국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Great Reset 지지자들이 구상하는 글로벌 디지털 통화와 다르지 않다

그들은 달러를 디지털 화폐로 전환할 것이다

디지털 화폐는 백악관의 말을 빌리자면 안전하고 저렴한 금융 서비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적, 통제, 조작 및 설계될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재설계할 것이다

게다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촉발된 세계 식량 부족은 세계주의자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세계 식량 부족은 그레이트 리셋 어젠다에 도움이 된다

유럽의 빵바구니 싸움으로 많은 국가들이 곡물 부족과 비료 가격 상승이 미국과 전 세계 농부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치솟는 식품 생산 비용이 식료품 가게에서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아메리칸 저널의 한 기사는 이렇게 전망했다

한 번 식량이 부족하면 배급이 시행될 것이다. 일단 배급제가 도입되면 먼저 음식과 의약품에서 이루어지고 기본적으로는 정부가 통제권을 갖기 시작하는데 이는 666 매매 시스템의 기본형이기도 하다

식량과 물품의 부족은 생존에 필요한 것을 누가 얻고 누가 얻지 못하는지를 결정하는 데 이용될 것이다

시스템에서 국민을 개별적으로 신용 수준을 설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

젤렌스키는 글로벌리스트와 손잡고 그들의 어젠다를 위한 시범국가를 운영하려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글로벌리스트의 그레이트 리셋 실험실이었다

이 어젠다는 적그리스도의 666체제를 위한 사전 포석이지만 많은 국가들이 이 방향으로 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국가에 이양하여 전체주의 국가가 관리하는 감시 및 통제 체제를 목표로 했다

신세계질서는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니다​

바이든은 3월 21일, 러시아 침공 이후 고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연설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의 CEO 미팅의 연설에서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세계 경제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우리는 갈 것이다. 우리는 신세계질서가 있고 그것을 이끌어야 하며 우리는 그것을 하기 위해 자유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을 단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There's going to be a new world order out there, and we've got to lead it)

바이든은 25일 '적대국의 핵 위협에 대해서만 미국의 핵을 사용한다'는 자신의 공약을 철회하고 사용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동맹국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겠지만 이같은 정책 기조가 러시아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비정상적으로 보이면서까지 글로벌리스트의 어젠다를 수행하는데 여념이 없다

푸틴을 계속 조롱하며 자극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를 대통령을 만들어 준 새도우도 그들이기 때문이다

짐승이 소속된 바벨론 미국은 세계정부 수립을 위해 중국(전염병)과 러시아(전쟁)를 굴복시키고 있다

우리는 당연하고 익숙한 것들로부터 점점 이별을 해야 할 것인데 그래야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글쓴이: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