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소개드릴 '뉴데일리'의 장점은 안전성입니다.
차량의 제작 기술이 발달되면서 더욱 더 주목을 받게되는 것이 안전성이고,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에 올라온 상용차신문 2022.2.21일자 기사를 소개합니다.
국토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강화한다
내년 신규모델에 적용…기존 모델은 2024년부터 충돌 사고 예방 위해 비상제동장치 장착도 의무화 화물차 적재 방식‧적재량‧적재함 표기 방식도 개정 |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초소형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의 안전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는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충돌시험 대상에 포함되며 인체상해, 문열림, 조향장치 변위량, 연료장치 누유 등 4가지 국제 안전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충돌시험 제도는 내년부터 신규모델에 적용되며 기존 모델의 경우, 자동차제작사의 설계‧개선기간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현재까진 논의된 바로는 인체상해 기준은 2024년부터 우선 적용하고 문열림 등 기타 기준은 2027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장착 의무화 대상이 현재 승합 및 중대형 화물차에서 승용 및 소형화물차까지 확대된다.
AEBS는 주행차선 전방의 자동차, 보행자 등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자동으로 제동하는 장치다.
아울러 화물차 적재 방식 원칙을 폐쇄형으로 정하고 일반형‧덤프형 등 개방형을 예외로 두도록 개정한다.
적재량 기준도 비중에서 무게(kg)로 개정되며 적재함 표기방식도 규격화된다.
이어 자동차 국제기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주간주행등‧후퇴등 등 등화장치의 설치개수 및 위치가 변경·조정되고, 승합·대형화물차의 실내후사장치(일명 룸미러)에 의무 적용되던 시계범위에 대한 규제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소형화물차는 자동차안전기준에서 규정된 각종 충돌시험에서 면제‧제외돼 사고 시 사망률과 중상률이 매우 높았다.”고 말하며 “이번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강화와 비상자동제동장치 의무화 등 안전기준 개선을 통해 화물차 안전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의 기사에서 보듯이 안전성은 이미 중요한 사안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럽이 자동차의 선진국이고, 데일리가 유럽 차량이다 보니 안전성에 대한 것이 상당히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뉴데일리가 왜 안전한 차량인지를 설명드립니다.
첫째. 캡입니다.
연비에서도 가장 먼저 소개를 드린 것이 캡인데 안전성에서도 같습니다.
뉴데일리 캡은 세미 본네트 타입인데 반해서 타 회사는 모두 앞이 절벽인 캡 오버 타입입니다.
굳이 설명을 하지않아도 차량 사고 시 어느 것이 안전한지는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안전을 생각해서 이 수준의 차량에는 국내처럼 캡 오버 타입의 차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세미 본네트 타입의 뉴데일리 차량 >
< 캡 오버 타입의 마이티 차량 >
< 캡오버 타입의 이스즈 차량 >
둘째. 자동비상 제동장치(AEBS)입니다.
이베코 뉴데일리에 오래 전에 기본으로 적용된 사양인데 최근에는 동급 차량 의무적으로 적용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차량이 고속일때 전방의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하고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장치입니다.
앞서가는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의 심각성을 경감시키도록 도와줍니다.
셋째. 시티브레이크 프로입니다.
유로6 스텝D 차량부터 풀옵션 차량에 적용되는 사양인데 차량이 저속일때 전방을 모니터링하고 감지하여
자동으로 차량을 긴급 제동하는 장치입니다.
앞서가는 차량과 저속에서의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숩니다.
넷째. 크로스윈드 어시스트입니다.
유로6 스텝D 차량부터 풀옵션 차량에 적용되는 사양인데 운행 중에 갑작스런 측풍이 불었을 경우에 차량의
측방향 편차를 보정하여 차량을 안정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이 기능은 강한 돌풍이 발생하기 쉬운 다리 위나 대형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를 운행할 매우 유용합니다.
다섯째. 차선이탈 경고장치입니다.
이베코 뉴데일리에 오래 전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사양인데 최근에는 동급차량에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차량이 운행 중에 차선을 이탈 시 경고 신호를 보내서 사고 방지를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 다양한 안전장치를 콘트롤하는 카메라 모습 >
이베코 데일리는 최고의 안전장치를 갖춘 차량입니다.
이베코 최효동소장 (010-3318-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