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교회 권사회 모임이 있어서 내가 교회 들렸다가 늦게 왔어요
친구들이 이렇게 중앙공원 정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쉬고있네요
오늘이 방학하는 날로 2부 3부가 있는데 1부만 끝내고 바쁘게 왔답니다
경자와 영자는 이렇게 따로 시원하게 앉아있네요
영자가 나도 인증샷으로 찍어줬어요
오늘 신정이가 점심을 산다고 말자도 오라고 했다면서 먼저와서 기다릴까봐 일찍 일어나 내려갑니다
영자가 나도 찍어줬어요
오늘 햇빛이 많이 뜨겁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렇게 웃고있습니다 ㅎ
금호 식당으로 가는 길에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오늘의 인증샷으로 이렇게 8명이 찍었습니다
금호 식당 명태가에서 오랜만에 말자까지 9명이 모였습니다
코다리 정식으로 신정이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 여기서 커피 타임까지 끝내고 나왔습니다
오다가 하모니 마트에서 사과를 사려고 하는데 정숙이가 검진 예약한다고 영심이와 먼저 간다네요
같은 방향이기에 경희 영심이 정숙이 셋이 먼저 전철을 타려고 갑니다
길자는 같은 방향도 아닌데 덩달아 같이 간다고 가네요
이곳 사과가 맛있고 싸다고 한 봉지씩 샀습니다
말자는 무겁다고 사지 말라고했는데 괜찮다며 참외를 샀네요
말자가 무겁게 들고갈 일이 걱정이됩니다
걱정이 된다며 헤어지기를 망서리고 있습니다
말자가 괜찮다며 어서 가라고 다음주에 만나자고 손을 흔들어줍니다
경자가 갑자기 이리 주게나 내가 한 장 찍어줄께...
그래서 이렇게 찍어줬어요 ㅎ
자네들하고 헤어지기 싫어서 그러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