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계시록은 가감할 수 없다
계 3장에 온 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때가 있다 하셨고, 계 7장에는 144,000을 인친 후 큰 환난이 있고, 이 큰 환난에서 많은 흰 무리가 나온다고 하셨다. “큰 환난과 흰 무리.” 그렇다. 계시록의 말씀은 가감할 수 없다. 흰 무리가 다 나오면 큰 환난도 없을 것이다. 흰 무리가 나온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것이 인 맞은 144,000과 셀 수 없는 흰 무리 창조이다. 하면 재창조도, 약속도 다 이룬 것이 아닌가?
새 언약 계시록 책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기록하셨고, 일곱 인으로 봉하여 그 오른손에 가지고 계셨기에 천상천하 그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없었다. 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심으로(요 16:33, 계 5:5) 이 책의 일곱 인을 다 떼시고 기록된 예언을 다 이루셨다. 곧, 하나님이 계 5장에서 봉한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이 봉한 책을 취하여 계 6장에서부터 책의 인을 떼기 시작하셨고, 계 8장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떼심으로 책이 다 펼쳐졌다. 이때부터 기록된 예언과 나타난 실상들을 알리는 나팔이 불리게 되었다.
예수님은 자기가 세우신 일곱 사자에게(계 2-3장) 마귀의 목자 니골라와 싸워 이기라고 일곱 번이나 요한을 통해 당부하셨고, 이기면 복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해서 계 12장에 이긴자가 출현하였고, 이긴자는 계 21장 7절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계 2-3장의 약속된 복을 받았으며, 계 10장에서 열린 책을 받아먹고,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되었으며(계 22:8, 16), 이긴자가 있는 곳은 증거장막 성전이다(계 15장).
이 증거장막 성전은 이긴자가 출현한 후 있게 된 성전이다. 증거장막 성전이라고 한 이유는 계 13장과 12장과 22장 8절과 같이 계시록의 사건을 현장에서 다 본 자들(계 12장의 이긴자와 그 형제들)이 그 일을 증거하는 장막이기 때문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하시는 거룩한 곳이므로 성전(聖殿)이라 하신 것이다. 이곳에서만이 계시록 사건을 보고 들은 그대로 증거할 수 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자가 어찌 증거할 수가 있겠는가?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신 후 지금까지, 예수님이 구약을 이루신 하늘 복음을 증거해 온 지상 목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그 사명이 끝났다. 해서 목사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다 바치고 끝나야 한다. 그러함에도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는 자는 예수님의 새 언약을 위반한 것이 된다. 주 재림 때는 살후 2장과 같이 구원자 예수님께 다 올려 드려야 한다. 예수님은 자기도 하나님께 다 바친다고 하셨다(고전 15:24 참고). 왜 믿지 않는가?
이 재림 때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한 약속의 목자가 있다. 이는 마 24장과 계 10장과 계 2-3장과 계 21장 7절에도 기록되어 있고, 계 22장 8절과 16절에도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면 그 뜻대로 해야 한다. 새 언약의 약속대로 하지 않는 자가 불법자이다.
예수님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이 다 끝난 것같이 예수님 재림 때는 영적 이스라엘이 다 끝나고, 영적 새 이스라엘이 신약에 기록된 설계대로 빠짐없이 창조된다. 이것이 신약 계시록에 예언된 재창조이다. 이 이전 교회는 나라의 본 자손으로, 계 6장에서 하늘도 땅도 해·달·별들도 끝나고, 이후 계 7장에서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다시 창조하신 것이다. 이 약속 곧 새 언약 계시록의 재창조를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4복음서에 주 재림 때를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셨다(눅 17장). 노아 때는 이전 한 시대(아담 세계)가 끝나고 의로운 노아 가족만 살아남아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 모세 때는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죄로 저주받은 바와 같이 함의 아들 가나안의 땅을 점령하고 육적 이스라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하나 이 육적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배도한 죄로 예수님의 새 일 창조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새 일 창조는 초림과 재림으로 완성된다고 하셨다. 해서 재림 때에는 초림 때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이 일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이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 계시록의 사건을 알지 못하면, 이를 예수님이 이루신다 할지라도 보고도 알지 못한다. 해서 신약 예언서에 약속한 약속의 목자를 만나 그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할 때, 이를 듣고 깨달아야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도 요 8장의 말씀같이 하나님께 속한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속하지 아니한 자는 듣지 않는다고 하셨다. 재림의 때인 오늘날도 초림 때인 그때와 같다.
예수님은 재림 때 추수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이 추수 때를 세상 끝이라고 하셨다. 오늘날 이 추수에 대해 못 들었다고 하지는 못할 것이다. 39년째 외쳐 오고 있다. 예수님은 예언하신 신약을 다 이루셨고, 신천지는 그 이룬 것을 증거해 왔다.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까지 창설하였다. 이래도 모른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이며, 또한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에 추수되어 가지 못했다. 이는 마 13장과 계 14장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신천지는 흰 무리 창조를 위해 외치고 있다. 144,000 인친 후에 흰 무리를 창조함으로 계시록은 끝난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도 이것으로 다 이루어지고, 용을 잡고 하나님의 통치 시대가 시작된다.
첫댓글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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