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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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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305호 (제405회 주말걷기 후기 - 함수곤/'15/10/27/화)
불꽃 추천 0 조회 898 15.10.26 21: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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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31 12:04

    첫댓글 함대표님의 사랑과 노력, 위원님들의 헌신적 봉사로 이루어지는 한사모의 주말걷기는 회원님들의 자랑입니다.
    아름다운 북한산 누리길은 가을의 정취가 장관이였습니다.
    온정성을 다하여 공들인 안내는 감동의 덩어리였으며 가슴이 뭉클하기도했습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은 연약한 손으로 사과 한 개 한 개를 손질하여 나누어주신 그 사랑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 15.10.27 21:07


    몇가지 제안사항에 대하여, 금년까지는 그냥 종전대로 자유방임 하셨으면 합니다.
    내년부터는 지각을 포함해서 준수사항을 회칙으로 공지 요망 부탁드립니다

  • 15.10.28 01:35

    불편한 몸 아랑곳하지 않고 안내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회원들 챙기시려는 배려와 자상함에 가슴 뭉클. 그 먼 곳까지 답사하시고 입맛까지 살피셨으니 그 노고 미루어 짐작할만 합니다. 감회 또한 새로웠겠지요. 날이 갈수록 애착으로 진화할 테고... 어찌 아니 그러겠습니까? 남다른 땀과 애정과 발품이 온전히 녹아있는 한사모인 것을요. 자식도 성장하면 부모 품을 떠나는 법. 설령 서운함 있더라도 그러려니 대범하게 여기시고 오늘을 감사하며 즐길밖에요. 정성 깃든 사과 먹고 힘 부쩍. 경관 빼어난 북한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15.10.28 23:14

    술에 대한 체험이 비교적 풍부한 제가 이런 제안을 하게 된 것은 건강 문제, 남녀 회원의 형평성,
    분위기 등 여러면을 고려하여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제안일뿐이므로 당연히 강제성이 따르는 법이나 규칙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적인 제안이니 다같이 생각해보아 적절한 것이라면 서로 자제하고
    임원진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천사항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해도 좋을 것입니다.
    아무튼 뒤늦게 철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술은 항상 조심해야 할 액체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 15.10.29 04:06

    작년엔 제가 먼저 안내하고 이어서 함대표님께서 안내하셨더군요. 제가 안내한 것에 대한 소감을 자상히 써 주셨는데
    저는 이제사 빚진 마음으로 참으로 좋은 길 선택하셔서 해설사 까지 붙여가며 잘 안내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을 통해 건강,만남,배움을 얻을 수 있음은 오직 함대표님이 계셨기에 이뤄진 것이란 건 어느 누구도 부인
    못할 것입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든 우리 회원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 좋은 모임을 잘 유지하기 위한 것이기에 그대로 수
    용이 됩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하기길 그래서 한 번 이라도 더 좋은 길 택해 안내해 주신다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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