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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대
 
 
 
카페 게시글
─‥알콩달콩방 남편이 만들어준 어묵감자 볶음
자수정 추천 2 조회 65 13.10.11 19: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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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1 19:33

    첫댓글 우와~ 좋으셨겠네요~^^ 우리도 어묵 잘해먹어요~언제나 즐거운 반찬이죠~^^
    어젠 어묵 국끓였는데..~ 내일은 떡볶이 해먹어야지~ㅋ
    좋은 남편입니다~ 울 신랑은 라면은 기똥차게 잘 끓입니다~
    우리가 맛있다고 잘 먹어주면 좋아라~ 합니다~ 자랑을 늘어놓으면서~ㅋㅋㅋ

  • 13.10.11 20:31

    하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3.10.12 13:40

    이상하게 남편이 만든 음식이 다 맛있어 보이지요?
    밥을 비벼먹어도 그렇고 라면도 그렇고 다 맛있게 보이고 뺏어먹고 싶다니까요...ㅎㅎ
    남자들도 좀 잘한다고 추켜세우면 우리 여자들보다 더 좋아한다니까요...ㅋㅋ

  • 13.10.13 21:34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때는 내가 먹을려고 끓인 라면을
    뺏어 먹어 버려서 또 끓일때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13.10.11 20:19

    칫칫 신랑 자랑 하신거 같네 *.*

    아무튼 아기자기하게 행복하시군요

    부럽사옵니다 므흣흥

  • 작성자 13.10.12 13:42

    흉볼거도 많지만 그래도 자랑이 더 낫잖아요~ㅎㅎ
    멋진그대님도 아기자기하게 잘 살면시롱 뭘 그러시나요~~ㅎㅎ

  • 13.10.11 20:22

    나도 음식은 못하지만 잘하는것 하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말로만 위로를 잘하는것 하하하하하하

    가끔은 말 잘하면 마눌이 눈물이 찔찔나거들랑요 흥키키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안마도 해주고 당신이 최고야 그러면 용돈도 많이 주거들랑요 푸하하

    용돈은 아껴 써야하는디 흥흥 노래방 갔다오면 홀라당 읍어져요 ㅠㅠㅠㅠ

  • 13.10.11 20:37

    말 위로도 큰것이죠~ 여자들은 말 위로라도 위선인줄 알면서도 들으면 그나마 기분이 괜찮아집니다~ㅋㅋㅋ

  • 작성자 13.10.12 13:43

    말솜씨 그거 아무나 잘하는 거 아니지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 집은 제가 그런말을 잘 하는 편이지요.....ㅎㅎ

  • 13.10.11 20:24

    나도 자취를 몇년 했는데
    밥 낯없이 라면 먹었씨유 ㅎㅎㅎㅎㅎㅎㅎ
    그놈에 너구리 첨 나와서는 환장하고 먹었네요 하하하하

  • 13.10.11 20:34

    ㅋㅋㅋㅋ~너구리 얼마나 맛있는데요~^^

  • 작성자 13.10.12 13:44

    우리는 짜파게티 진짜 많이 먹었어요.
    속이 시커머지는 거 아닌가 걱정 마이 했답니다.....ㅋㅋ

  • 13.10.11 20:26

    내가 잘할수 있어도
    가끔은 칭얼대며 음식도 해줘 보라고 애교를 부리면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러브

    나는 커피나 타주고 볼에다 뽀뽀나 쪽 주라고 해야겠땅 키스 ㅋㅋㅋㅋㅋ

  • 13.10.11 20:35

    잘하실것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3.10.12 13:45

    사랑스런 멋진 그대님입니다...ㅎㅎ

  • 13.10.11 21:56

    와우~부럽습니다~ㅋㅋ
    랑님이 요런 음식도 해주꽁~~~진상진상

  • 13.10.12 07:48

    진짜 부럽다 그죠~ ^^

  • 작성자 13.10.12 13:46

    부러울 정도는 아니구요..ㅎㅎ
    전적으로 제가 집안일은 다하니까 별로 할것도 없으니 심심해서 하는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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