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생대- 초기에는 육지와 바다가 존재하지 않았고 알아볼 수 있는 생물도 없었음. 말기에는 작은 대륙과 풍부한 바닷물 그리고 약간의 산소를 함유한 대기로 존재. 진정한 핵이 없는 단세포 미생물 즉 박테리아와 남조류 존재
원생대 - 2번의 빙기 지구로서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로 시생대의 생물보다 발달된 생물이 많이 살고 있 었음을 화석을 통해 알 수 있음 . - 처음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지구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시대인 선캄브리아대는 25억년전을 기점으로 시생대와 원생대로 나뉘어 지는데 생물이 생겨났다고 생각되는 시대를 시생대, 생물이 다소 발달하였으나 화석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시대를 원생대라고 합니다.
2. 생물의 변화
: 약 32억년 전- 원시 단세포 생물
약 32억년 전- 박테리아 약 30억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콜레니아 (석회조류, 표준화석])
약 8억년 전 - 단세포 식물
약 7억년 전 - 다세포 동물 : 최초의 세포는 약 40억년전 지구상에 나타났으나 정확히 어떻게 어디에서 나타났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과학자들은 바다에서 시작했을 것이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최초의 세 포들은 생명의 작용에 동력이 될 에너지를 질소나 다른 원소를 가진 바다의 화합물에서 얻었습니 다. 그러나, 곧 다른 세포들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진화하게되며, 이런 세포들 중의 하나 인 시아노박테리아 (녹조류)는 오늘날에도 바다나 호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태양에너지와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당을 만들고 부산물로 산소를 방출했고, 18억 년 전에 이 산소가 대기를 채우기 시작하여, 마침내 오늘날의 세포들처럼 새로운 생명이 나타나고 진화하게 됩니다.
※ 오존의 생성: 단세포 생물이 다세포 바다 생물로 진화하게 된 계기 ※ 순상지 : 선캄브리아대로부터 현재까지 지각 변동을 거의 받지 않은 지역 중앙부가 완만한 방패모양의 지형. 선캄브리아대의 암석이 나타남(편암. 편마암)
3. 화 석
선캄브리아대의 지층에서는 화석이 드물게 산출됨 (박테리아, 남조류등의 하등식물 화석)
조류(藻類)의 석회분비에 의하여 형성된 스트로마톨리스(Stromatolith)라고 하는 대형 유기구조가 산출
후기에 이르러 비로소 동물화석이 산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및 남조류 화석으로 약 34억년 전의 지층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