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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대14회(75학번)
 
 
 
카페 게시글
교단 일기 "죄스러움을 이제야 벗었습니다"
이영관 추천 0 조회 19 08.01.13 10: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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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5 22:12

    첫댓글 모자에 마스크에 목도리까지 뒤집어 쓰고 방제복을 입고 있어서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누군지 모르겠더니 카페지기도 함께 갔었나봐요. 시꺼멓게 윤기흐르는 모래들을 닦아도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기름 때를 보면서 인간들의 부주의함에 새삼 노여움이 치밀어 오르며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지역민의 심정이 이해되더군요.

  • 작성자 08.01.16 23:19

    저는 그 곳에 가지않고 수원에서 합류하였습니다. 이은선 선생님 왈, 당일 기름제거한 것...개미가 하루 한 일밖에 아니라고 비유하더군요. 인류가 저지른 재앙,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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