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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서 아주 참 천상 세계 같습니다
지난번에 모든 경전독송하기전에 정구업진언을 한다해서 입을 청정히 하는 말을 청정히 하는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것과 인연이 지어서 오늘은 말이라는 것의 힘. 그런것이 얼마나 또 강하고 얼마나 크고 말을 통해서 언어를 통해서 어떻게 마음공부를 좀 할수 있는가를 재미난 하나의 방편이 있어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중국 선사스님들 같으면 오로지 선에 관련된 법문을 처음 부터 끝까지하시고 방편에 대하는것은 쳐 내기만 하십니다 그러가 하면 참 놀라운 점이 석가모니 부처님은 무한한 자비심으로서 무한한 방편을 쓰고 계셔요 깨달음을 얻고자 발심한 사람들은 출세간 대한 사성제 괴로움 완전히 벗어나는 가르침을 설하므로서 괴로움에서 해탈하는 방법을 가르치시지만 아직 그정도 근기가 되지 않는 사람은 다양한 방편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조금 조금씩 근기를 높여갈수 있는 방편들을 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쉽게 착한 일을 하라고 연기법을 가르치기도 인과응보을 가르치기도 하시고 예를 들면 정치인에게는 정치 어떻게 하면 잘 하는지 임금들에게 가르치기도 하셨고 또 가정이 어떻게 하면 화목한지 사업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면 사업을 잘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어떤 방편을 설하셨죠.
어떤 경전들에 보면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자상하게 하셨나 싶게 이렇게 육방예경 보면 가족에게는 남편에게는 어떻게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하고 스승에게는 어떻게 하고 자식에게는 어떻게 하고 직장에서는 밑에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는지를 아주 이렇게 까지 세세하게 하셨나 싶을 정도로. 예를 들면 남편들에게 아내에게 장신구를 팔찌 이런것을 사주고 하라고 심지어 이런 이야기까지도 어찌 보면 부처님으로서 저런 이야기까지 하느냐 싶을 정도에 아주 다양한 방편에 다양한 근기들의 모든이들의 방편설법을 하셨습니다
조금 조금씩 근기를 올라가서 결국은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서 출세간의 높은 법문을 하셨죠 그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우리의 사실은 우리의 본성을 확인한다는것은 원래 깨달음을 얻고 나면 저절로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서 동체대비심이 저절로 된다는 것이거든요 사실은 동체대비심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심 사랑이라는것은 억지로 사람을 만들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질에서는 탁 본성을 확인하고 나면 다시말해 모든 괴로움이 사라지고 나면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공성 딱 깨달고 나면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라는 동체에 대한 자각,동체대비심이 저절로 일어날수 밖에 없어서 자비심과사랑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 될수 밖에 없다는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중생들에게는 자비를 실천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심을 연습하고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타인들을 사랑해주는 마음의 연습을 통해서 자비심을 증장 시키도록 예를 들면 자비관 이라는 법을 설하시거든요 남방불교에서는 법회때마다 반야심경을 독송하듯이 법회때 마다 자비관을 먼저낭독하고 그러고 법문을 듣고 수행을 하거든요 그처럼 자비관을 통해서 내가 평안하고 안락하고 완전한 행복을 얻기를 발원하고 내 주변사람들이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행복과 평안과 안락 발원하고 내주변 도반들 친척들 내친구들 내 주변에 있는 무수히 모든 사람들에게 나아가서 일체의 중생의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발원해주고 기도해주고 축원해주는 마음을 내라 뿜어내라 방사해라 내마음에서 부터 자비심을 방사해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놀라운점은 내가 내자신의 자존감을 형성하고 사랑하고 자비롭게 대하고 타인들을 자비롭게 대하고 일체의 모든 존재에게 자비심을 방사하고 나면사실은 그 결과의 열매를 증득하는 것은 그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달 되어서 그들도 더 좋은 삶을 살아 갈수 있겠지만 나 자신에게 다시 돌아 올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나는 둘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일체중생을 위해서 자비심과 사랑의 마음을 뿜어내고 방사해 내어서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일 르킨 자비관으로서 명상을 해준다면 그것은 나자신에게 돌아 옵니다 왜냐하면 본래가 하나기 때문에 그래요 일불성 불이법 본래의 온 우주의 법계가 하나의 부처 하나의 진실 하나의 신성이랄까요 하나의 진실 밖에 없기 때문에 너와 나 떨어지는 존재는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베푸는것은 곧 내 자신에게 베푸는것과 똑같고 상대방에게 말과 행동과 마음을 어떻게 내는가에 따라서 그것이 곧 나 자신에게 행하는것과 똑 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런면에서 부처님의 참 다양한 자비의 방편들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요즘에 부처님의 자비관에 비교할 수있을 만한 요즘이 아니지 이것이 뜬 지가 한 10년 넘은거 같아요 한때 이게 막 일부 뭐 영성 단체나 명상 단체나 시크릿찹 같은 이런것들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불교게에서도 불교방송에서 정목스님이 소개하기도 했었구요 호오포노포노라는게 있어요 옛날에 한참 이렇게 유행했어요 이게 뭐냐 하면 눈빛을 보니까 의외로 첨 듣는 표정으로 듣도 보도 못한 진언 같은 다라니 같은걸 외나 이렇게 하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시네요 이게 많은 사람들이 영성 단체에서 하는 수행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한동안은 이것을 소개하지 굳이 않았든 것이 방편은 될수 있으면 쳐내고 본질을 보자는 차원 이었는데 이것도 상당히 좋은 하나의 한 방편이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당장 깨달음에 대한 발심을 하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렵고 참 답답한 일이 있을때 혹은 내 마음속에 걸림이 있을때 불교에서 큰스님들도 업장 소멸이 먼저되고 내가 마음속에 미운 마음 증오심 짜증나고 욕심과 질투도 물들어 있는 사람에게 마음공부에서 깨어나라 이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 마음속에 오만가지 번뇌망상이 들끊고 있는데 어떻게 마음을 고요히 해라 한다고 고요해지겠습니까 먼저 이 마음부터 고요히 하고 들끊은 삼독심이라듯이 불타는 이런 번뇌망상부터 조금 잠재하고 잔잔하고게 하고 치유를 하고 정화하고 그래 주고 나야 이공부도 딱 들어올수 있다는 거죠 그런면에서는 이것도 하나의 좋은 방편이 될수 있습니다
이게요 고대하와이 옛날 원주민들의 다양한 치유법을 행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양에서는 그것들이 잘 전해져 내려와서 한의학이나 대체의학으로 되었고 서양에서도 그나마 조금 조금씩 이런것들을 발굴해 내고 있죠 옛날 서양같은데서도 뭐랄까 마녀사냥이라고 해서 그냥 그 당시있던 곳곳 마을 마을마다 있던 다양방편을 쓰던 치유사들이랄까요 그런 영적인 치유사들 다 불태워서 죽이고 이런면에서 화형을 시키고 이런 일이 있기전까지만 해도 각 동네동네 마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침잘 놓는 사람 약초를 잘하는 사람 이런 마음을 통해서 치유를 하는사람 심지어는 어찌보면 무당 주술하는거 같지만 그런 어떤 주술행위를 통해서 치유을 하는 오만가지 다양한 어떤 전통부터 내려오는 그런 어떤 인류 역사의 어떤 자산같은 있었죠 영적인 자산들이 그런것들이 현대로 들어서면서 많이 사라지곤 했지만 그러다보니 지금에 와서 다시 옛날 인디언들의 전통 삶의 방식 원주민들의 삶의 지혜 이런것들을 다시 재조명하는 이런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류시화시인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옛날 원주민들 인디언들 지혜를 소개하기도 했었어요 그런것들을 보면 몸에 대한 치유에서부터 마음에 대한 치유 또 어떤경우에서 보면 그두개가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공부를 통해서 심지어 몸에 치유까지 행한 이런일들 까지도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보면는 그 한의사나 약사가 아니더라도 법에서 봤을때는 약간 야매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것을 야매라고 할수없을 만한 저희 친척 할머니는아주 용하게 침을 잘 놓으셨거든요 저희가 어디가 조금 아프면 신기하게도 보면 어디가 아픈지 딱 알고 침을 딱 나주면 어릴때 침을 맞고 자란 기억이 있거든요 그 당신이 자격증이 없으신 분이다 보니까 전국에서 침을 맞으러오는데도 불구하고 할머니께서 한 두어번 경찰서 잡혀간 적이 있는거 같아요 불법 시술 한다고 하여간 어째든 그건 그렇다 치고 이것도 어찌보면 몸에 대한 치유 약간에 이런 것도 포함되기는 하지만 이건 뭐냐하면 인도 하와이에 있는 섬 원주민 나가서는 사모아나 뉴질렌드 남태평양에 섬에 있던 많은 원주민들이 이 방식을오래동안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치유법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용서와 화해를 통해서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또 내면에 쌓인그 불교에서 말하는 본질이 비슷합니다
소개를 한번 해드리는거예요 호오포노포노 치유법이로고 불리는데 이원리가 어떠한가하면 내면에 우리가 문제 삶에서 다양한문제 괴로움들이 어디서 만들어지느냐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원인을 뭘로 보느냐 하면 내면에 쌓여있는 유해한 에너지 쉽게 말하면 과거에 지어왔던 과거 경험들이 기억으로 자리잡고 혹은 그게 트라우마로 남거나 내면에 자리잡고 있던 과거에서부터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던수많은 생각들 아픔 또는 괴로움 힘들었던 생각들 트라우마 이런것들 우리 마음 가운데 이런 괴로웠던 기억 아파던 기억 누구한테 욕얻어 먹었던 기억 상처받은 기억 이런것들이 내면에 잔뜩 쌓여 있다보니까 내면에 생각 기억 그것은 하나의 생각과 기억으로서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다가 이것이 하나의 필터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현재를 봤을때 그냥 아름답게 봐줄수도 있는데 내면의 이런 어둡고 탁한 필터가 있다 보니까 자꾸세상을 아름답게 봐 줄수도 있는데 내 내면에 이런 탁한필터가 있다보니까자꾸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 못한다는 것이죠 좋게 볼수있는것도 짜증나게 보고 기분 나쁘게 본다는 것이죠 사실 동일한 한사람을 보고 동일한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떤것을 보고 그냥 활짝 웃으면서 받아 주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게 아주 아니 꼽고 보기도 싫고 이런 사람도 있어요 똑 같은 기사가 나거나 예를 들어 연예인이 뭐 복을 짓었다 보시를 했다 기부를 했다 그런 기사 밑에도 찬탄한다 참 대단하다 칭찬하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그래 니 잘났다 하면서 오만가지 욕을 쓰는 악풀을 쓰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무엇을 보든 내 내면에 어둡고 탁한 에너지가 잔뜩 쌓여 있으면 아름답게 보이지를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먼저 내면에 있는 그 기억을 정화하고 어둡고 탁한 에너지를 이런것들을 먼저 정화하지 않으면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도 없고 그렇게 어둡고 탁한 에너지 불교에서는 업장 혹은 분별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의식 분별식으로서 업장이 보인다 말이죠 그 식이 잠재된것을 아뢰아식이라고도 하고 그렇잖습니까 그래서 이식이 마음 가운데 분별망상이 되어서 그걸 가지고 걸러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식으로 오염된 이것이 본래 텅비었다는 사실 불교에서 말하면 전식 득치이라고 해서 분별 망상들 온갖 판단분별들 이런것들을 지혜로 돌이켜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을 맑게 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 전환시킨다는것이 공성 텅 비게 해야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업장 소멸이라는 표현도 씁니다 불교로 말하면 호노포노포노가 치유가 하나의 업장소멸하나의 방법이죠
분별망상을 정화 하는 이런 하나의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문제의원인은 과거의 기억과 관련된 수많은 생각들에 있다고 보고요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이나 생각을 방출해내야만 내면의 정화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앞에 펼쳐진현실 내인생이 현재 괴롭다거나 즐겁다거나 병이왔다거나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나를 찾아 왔다거나 일을 하면 술술 풀리지않고 자꾸 장애 생긴다거나 자식에게 문제가 생겼다거나 남편에게 생겼다거나 부모에게 문제가 생겼다거나 오만가지 어떤문제 병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현재가 딱 들어나는 것은 백퍼센트 과거 기억이나 생각이나 분별이 현재 현실화 된거다 이게 쉽게 말하면 인과응보를 말하는거죠 과거의 원인을 내가 지어났다거나 그게 현재로 지금 이순간에 내 현실로 다가 온거죠 이 말은 곧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하면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지혜가 생겼을때 첫번째 마음 자세가 어떻게 달라지는가 밖을 탓하는 일이 없어진다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외부를 탓하고 너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부모님을 탓하고 남편을 탓하고 그러지 않는다 그말은 뭐냐하면 모든 삶의 결과는 나자신이 끌어 당긴것이다, 내 인연법이다 지가 지은것을 내가 뿌린것을 거두는것이다 즉 남들이 원인이라고 느끼지만 사실은 백프로 그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백프로현실은 내가 만든 문제다는 사실을 가져와야 만이 이걸 치유할 수 있는 힘도 나에게 있다것을 인정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바깥에 나를 괴롭히는 뭔가가 있다라고 여기기 시작하면 그치유할수 있는 힘을 바깥으로 넘겨주는 것이예요 실재 나에게 그 힘이 없어집니다 내가 삶을 바꿔낼수 있는 힘이 없어져요 왜 나는 돈이 없으니까 괴로와 돈이 있어야 행복해라 는 것 돈이 라는 바같쪽의 물질적인 대상에 내 힘을 넘겨 줘 버려는 겁니다 그돈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 힘이 그 행복이그 돈의 유무에 따라 갈수 밖에 없는 거죠 이처럼 모든 문제의 원인을 바깥으로 돌리기 시작했을때 백퍼센트내 책임이라는 생각이 없을때 그때 내 삶을 내스스로 바꿔낼수 있는 힘이 사라지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래서 백퍼센트내 현실과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호오포노포노에서도 강조합니다 불행과 괴로움은 백퍼센트 내 책임이다 내문제다 바깥의 문제라는 것은 없다 심지어 나아가서 어느정도까지 이야기를 하나 하면 어떤 사람의 문제가 생겼다하면 남들이 나와 인연되어 다른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그것도 나와 그사람의 인연 맺어진 자체는 이미 그것을 통해서 내 안의 문제를 우리를 볼 수있다는 것이죠 거울처럼 볼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상대방의 문제를 가지고 나에게 찾아왔을때 그 상대방의 문제지만 문제를 내 문제라고 여기면서 내가 그사람과 진짜 나자신과 둘이 아니다 라는 마음으로 그사람을 치유해주기 시작하고 그 문제를 풀어주고 헤아려주기 시작하면 그사람의 문제가 풀어짐으로써 나와 연결된 둘이 아닌 하나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사람의 문제가 풀어졌을때 내안의 업장도 같이 소멸 된다는 것이죠 사실 우리가 우리 불교에서도 그러죠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고 해서 내가 내혼자만 깨달음을 얻고 나혼자만 절에 다니고 나혼자만 마음공부를 해서 나혼자만 행복하면 돼 하는 생각을 소승이라고 펌하를 하죠 대승이라는 말은 뭐냐하면 내혼자만 깨달고 내 혼자만 행복해서는 안된다 모두가 함께 가야하고 함께 자비와 사랑을 나누어야 하고 지혜를 나누어서 함께 행복해야 된다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걸 보살승이라 그래요 즉 타인을 구제 해줌으로서 나자신이 구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보살승은 뭐냐하면 보살은 상구보리 하화중생 나의 깨달음도 추구하지만 나는 언제든 깨달음에 갈 수있는 보살은 언제든 깨달음에 들어갈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타인들을 구제하고 일체중생을 사랑하고 자비롭게 보살펴주고 도와주고 하는 어떤 자비 방편을 통해서 승이라는게 뭐냐하고 타고간다는 것이예요 즉 깨달음에 이른다는 겁니다 보살이라는 탈것을 타고 즉 깨달음에 갈수 있다는 것이것든요 즉 타인을 구제해줌으로서 내가 구제 된다는 소리 입니다 타인에게 복을 지어므로서 내가 복덕이 구족되고 누군가를 도우므로서 내가 도움을 받게되고 보시를 행하므로서 내가 오히려 더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죠 왜 그러냐 타인이 곧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의 동체대비 하나의 존재 한몸이기 때문에 동체라는 것은 하나의 몸이라는 거잖아요 온 우주의 전체가 하나입니다 그래서 타인을 돕는것은 나 자신을 돕는것과 똑 같은 것이죠
이것처럼 이것을 이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재미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가고 있는데요 이것을 전수 받았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걸 많이 책을 내고 해서 주목되고 했는데 최초의 사람이 휴렌이라는 박사였는데 이 사람은 1984년부터 1987년까지 하와이 주립종합병원내에 정신병동에서 임상심리학자로 근무를 했었답니다 근데 이때 거기 수용되었던 정신병동에 수용되었던 사람이 마약이나 강간이나 살인 폭력 전과자 이런 아주 구제 하기 힘든만큼의 아주 고통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병동의 의사들이나 임상심리학자나 이런 간호사 분들이 그사람들을 마주하기가 힘들 정도로 아주 불쾌할 정도로 힘들고 괴로운 대상들이었다는 거죠 그런데 이 휴렌박사가 내가 이병원에 오게 되고 이 정신병동에 오게 되고 이사람들을 내 환자로 만나게 된것은 이것은 나와 이사람들간에 연결 되어져 있는하나의 내공부다 저사람들은 치유하는 것이지만 저 사람들을 치유해줌으로서 내공부가 된다 또 내 내면을 치유함으로서 저사람의내면도 함께 치유가 된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이기 때문에 내마음과 저사람들의 마음이 지금 내 이 병원에 근무한다는 자체는 서로 연결되어져 있는 하나라는 것이죠
이런 자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인연을 맺은 사람은 나와 연결 되어진 나와 둘이 아닌 하나의존재이거든요 이런 마음을 내면 이런마음을 내는 것 자체가 벌써 우리를 연결 시켜줍니다 하다 못해 내가 별관심이 없던 화분이었는데 내 눈에 들어와서 그 화분에 물을 주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내마음이 화가 날때 화분에 있는 급류계를 연결하면 화분의 파동이 팍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내가 기분 좋을때 화분의 파동이 좋아 진다는 것이죠 이처럼 내가 인연을 맺었을때 마음을 냈을때 그사람과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예를 들면 그런 느낌들이 들어요 이렇게 금련사를 왔고 금련사에 나오는 불자분들이 계십니다 여기서 뭐라할까 저는 어찌보면 제가 법회를 열심히 하든 안하든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어찌보면 그런데 참 그런 마음들이 듭니다 이렇게 오신분들에게도 여러분과 저가 인연이 있기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불교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오백생의 인연이니 삼생의 인연이니 이런 표현을 쓰는것도 어딘가는 어찌보면 불교식으로 방편으로 이야기 한다면 어느때 여러분과 저는 부모와 자식으로 만났을 수도 어쩌면 여러분이 그렇게 미워하는 그누군가가 내 자식에게 야 너 재한테만 이겨라 했는데 이겨라고 했던 그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그 친구가 과거 전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어쩔수 없이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 자식일수 있고 여러분과 저가 옛날 어는 수행처에서 함께 공부하던 도반이었을 수도 있고혹은 여러분들이 저의 스승일수 도 있습니다 저를 스승으로 잘 지도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그 빚도 갚을겸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또 법회를 해드리는 또 이런 인연 되셨을수도 뭐 예를 든다면 있을 수있겠죠 뭐 방편의 이야기지만 이거는 하나의 망상이지만 이처럼 서로 연결되어진 하나라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의식 하나의 승가가 그렇게 해서 중요한 것이고 하나의 승가 공동체라는 의식를 가지게 되면 서로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상징하는 불교에서 말하는 축원이예요 스님에게 축원을 하는 이런 문화가 불교안에 있는 이유도 그런거거든요 서로 연결되어져 있는 이들에게 내가 이런 마음을 내고 이렇게 함께 기도 하고 그들이 가진 문제 아픔들 함께 내 문제로서 함께 동일하게 하나로서 같이 마음을 냅니다 라는 어떤 그런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불자들이나 스님들께서도 항상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좋은일 있으면 저도 그런 애기를 많이 들어요 처음에는 좀 불교에 와서 신기하죠 아무 도움을 주지도 않았는데도 신도님들끼리 서로서로 본인이 한 좋은 일이 생겼셨는데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 이야기를 하시고 뭐 자식이 잘된거 남들 덕분이겠어요 근데 다 염려 해주신 덕분 입니다 병원에서 낫고 돌아 오시면 야 다들 염려 해주신 덕분입니다 그리고 다 마음내서 병원에 입원하고 하면 잘 빨리 쾌유되길 기원한다고 하고 새해에도 문자라도 건강 하시라고 하고 이렇게 서로 축하해주고 축복해주고 뭔가 축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이런것들이 우리나라에서 옛날 부터 있었던 문화 잖아요 이것이 호오포노포노에서도 이게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우리가 둘이 아닌 하나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연기법으로서 서로 인연맺은 존재들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미 완전히 연결되어져 있다가 그 꽃이라는 시에서 처럼 내가 이미 연결 되어 있는 존재들인데 그래서 영향을 주고 받는 존재들인데 내가 인연을 맺은 그때부터 더 긴밀하게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인연 맺어진 사람은 나와 더 큰 인연이 되는 것이죠 제가 많은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상담해보고 이런 결과 정말 소스라치게 놀랄만큼 발견하는 점이 뭔가 하면요 자식들을 만나보고 부모님들을 만나 보면요 신기하게 자재 분들과 부모님들은 어쩜 그렇게 똑 같은지 모르겠어요 똑같습니다 정말 부모님이 정말 자비롭고 훌륭하시면 자식도 똑같이 그래요 근데 이 아이들이 막 문제가 많고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고 그부모님을 만나면 똑 같이 정말 그렇게 비슷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저절로 훈습이 되는 거거든요 그파장 그 에너지 저절로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불교에서는 훈습공부는 불교에서는 훈습공부라는게 그냥 와서 법문을 듣기만 해도 절에 오아서 좋은 말씀을 듣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된다는 이유가 그냥 이 분위기에 젖어 들기만 해도저절로 내 업장이 정화가 되고 저절로 이 함께 기도 해주고 이런것에 저저들기만 해도 내면의 업장이소멸 될 뿐 아니라 이금련사 예를 들어 200명 300명 모여가지고 기도를 한다
실재 미국에서 이런 연구를 했습니다 센프란시스코에서 연구를 한 학자가 몇명이 모이면 센프란시스코 전체를 변화 시킬수 있는지 를 연구를 했더니 임계점이 700명정도 몇퍼센트 정도가 모여 기도를 하면 그게 그 도시 전체를 바꾸더라는 것이죠 명상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몇백명이 모여서 명상을 시작했는데 명상하는 그 시간동안 그 도시 전체가 범죄율이 확 없어졌답니 다 명상이 끝나고 나서 똑 같이 되더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 보니까 한 700명 정도 모여 명상을 하니까 실재 그때 범죄율이 확 떨어지더라는 것이죠 그 옛날에 불교계에서도 다양한 스님들 법문 하시는거 들어보면 그 이야기를 합니다 약간의 방편이기도 하지만 스님들이 공부열심히 하시는 스님이 계시면 농담삼아 십미터 도인 백미터 도인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여러분들이 이런 거죠 내가 공부하고 마음공부 내고 정말 밝은 마음으로 자비를 뿜어내고 사랑을 뿜어 내고 살면 내주변이 십미터 백미터가 내 주변 전체가 밝아 지는 거죠 정말 입니다
제가 이렇게 직장인들이나 이런 사람들도 보면는 한사람이 바꼈을 뿐인데 조식이 확 뒤 바끼는 놀라울정도로 신기 합니다 한사람이 들어 왔을 뿐인데 완전히 뒤 바뀌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 한사람이 아주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이 왔는데 조직 전체가 완전히 파탄이 납니다 절도 마찬가지죠 이상한 사람이 와가지고 여기저기 화합을 깨고 하면 절이 완전히 풍비박산이 나 버립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도 화합성이라해서 화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거기에 있어요 부처님께서도 화합을 깨는 사람은 강력하게 처벌 하셨습니다 묵빈대처라고 해서 그사람에게는 모든 대중이 아예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참회 하는 기간 동안 이처럼 화합을 깨는 것이 위험한 이유가 그 사람 한사람이 전체 분위기를 흐리면서 전체 에너지를 안좋게 바꿀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내가 수행하면 여러분 가정은 백프로 바낍니다 가정을 바꾸기위해서 자식과 남편을 바꾸기 위해서 바껴라 바껴라 하는것은 하수 죠 내가 바끼면 됩니다, 그냥 내가 바끼면 가족만 바끼는게 아니예요 남편만 바끼는것이 아닙니다 백프센트 남편은 내 하기 나름이고 자식은 내 하기 나름 이죠 뿐 아니라 내주변의 도반 친지 친척 시어머니 모두가 바낄수 밖에 없습니다,그게 원리 원칙이예요 원리예요 원리 포오포노포노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내가 변화 됨으로 해서 전체가 바낀다, 나와 인연맺은 사람은 더욱더 강력하게 바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휴렌 박사가 이 병동에있는 모든 이에게 차트을 보면서 저희가 축원을 하는 것 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죠 차트보면서 이사람들을 위해서 마음을 내 주는 거예요 어떻게 마음을 내어 주느냐 호오포노포노에서 마음을 내는 방법이 뭐냐하면 아주 쉽게 간단합니다,불교에서 말하는 자비관과 흡사합니다,
불교에서는 내가 마음이 평안하고 안락하고 행복하기를 하소서 발원하고 내주변에 있는 가족들이 가까운사람에서 점 점 먼 사람에게 까지 방사해서 나아갑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소서 평안하소서 안락하소서 하고 기도 해주고 또 우리 부산시내 전체사람에게 행복하소서 평안하소서 안락하소서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소서 평안하소서 안락하소서 위아래로 모든 털끝만큼 미물에서 존재에 이르기까지 모두다 무한한 자비를 내마음 안에 있는 모든것에 발원합니다 이런식에 아주 자비관에 하는 게송이 있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거기서 하는것 처럼 여기서는 그 자비관을 아주 간단하게 축소를 하면서 내 내면에는 안좋은 과거에 어떤 누군가와 안좋았던거 힘들었던거 죄의식 이런 탁한 에너지를 정화시키면서 세상 모든사람들을 무한히 자비로 감싸안아주는 그것을 간단한 네마디 말로 실천 방법을 표현했기 때문에 이 호오포노포노가 세계적은 유명한 한때 막 유명해 졌던 거예요 그게 뭐냐하면 모든 병동에 있는 이들을 위해 이것을 마음속으로 행했던 거예요 뭐냐하면 간단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네가지 말입니다 이것을 마음속으로 반복하는것이죠 뭐가 미안하냐 뭐가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 아니예요 내마음에 문제가 생겼다 힘든일이 생겼다 그건 내 문제라는 거죠 너희들문제니까 너희들이 잘못했지가 아니고내 문제니까 내가 먼저 미안합니다 내가 이세상에 있는 모든문제는 원래 내 문제 입니다.
세상내가 둘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모든문제를 우리는 욕하는거 좋아하고 악풀달고 미워 하는거 좋아하고 저놈들은 잘못된 놈들이야 하고 손가락질하기 좋아했는데 그걸 정면 방향을 바꾸는 것이죠 내가 먼저 미안합니다 이세상의 모든문제는 나에게 있는문제 여러분에게 있는문제 모든문제 내가 먼저 미안합니다 하고 먼저 미안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용서하세요 혹은 나를 용서하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내 자신을 용서해주고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을 용서해 줄뿐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나를 용서 해주십시오 하고 먼저 이렇게 하는 것이죠 그러므로서 내 마음 가운데 용서되지 못한 뭔가 짓눌러 있는 죄의식에서 부터 모든것을 다 풀어내 주는 겁니다,
다 용서 해주고 감싸안아 주는 것이죠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있는 모든 세상사람들 욕하고 저놈들이 잘못이야 했던 모든것들을 돌이켜서 다 용서해 주는 겁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을 다 용서 해줄뿐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겁니다 이렇게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인 나를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용서 해 주십시오 내가 세상 용서 해줄깨 이건 내 아상 이잖아요 난 잘났고 너희들은 못났지만 내가 못난 너희들을 용서 해줄께 이런 뉘앙스를 품길 수있거든요 이 호오포노포노에서 중요한 것이 이것을 반복할때 중요한 점이 나다라는 아상을 세우지 말라는 겁니다 말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나를 용서하세요 하는 겁니다 너희들 용서해 줄께가 아니고 나를 용서 해 주십시오 즉 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세상의 모든 문제는 내 문제다 그러니까 나를 용서 하세요 그래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그리고 나서 좀 더 나아가서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힘들고 괴롭고 답답한 일이 있다할지라도 어쩌면 어제 죽었던 사람에게는 그렇게 힘든 삶이라도 나는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감사 해야하지 않겠어요 사실은 하나 하나가 내가 추구하고 욕망하고 추구하는 무언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핍된 느낌인 것이지 사실은 그 결핍감 내스스로 만들어낸 내 추구심 욕망 집착만 내려 놓으면 사실 지금 이데로 이렇게 숨을 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옛날 뭔 가스실에 끌려 들어가서 강제로 죽임을 당했던 사람 들 그런 사람들은 들숨을 마음껏 쉬지 못하고 죽어 가거든요.사실 우리가 들숨을 제대로 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일이예요
저도 아는 분들 중에 보면는 숨을 잘 못쉬고 힘들어서 막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이 당연한 것이야말로 감사한것이거든요 내가 이렇게 배고파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아프다 할지라도 그보다 더 심하게 아파서 당장 죽을거 같이 않을 정도인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삶 자체를 그렇게 부정적인것을 바라보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만족스럽고 감사한 일들에서 먼저 감사해 하는 것이죠 부정적인데 집중하지 않고 내가좋은 쪽에 집중하는 겁니다, 감사하는 부분들.왜그러냐하면 여기 호오포노포노의 원리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그 마음이라는 것은 에너지를 집중하고 내가 마음을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뭔가를 현실 로 만들어 내는게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의 법칙과 똑 같에요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어디에 내가 집중하는가에 따라 서 내가 집중하는것이 현실로 창조 된다는 거죠 부정적인 것을 없앨라고 집중하면 그부정적인거에 집중하게 되잖아요 부정적인 것을 없앨라고 자꾸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내 머리속에 부정적인것을 자꾸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죠 그냥 내버려둬라 부정적인것은 비껴두라는 거죠 나둬라 내잇비 내버려 두고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운점에 집중을 한다 하는것이죠 감사합니다 하고 사랑합니다 이 일체의 온 우주법계에 모든 존재가 나와 둘이 아닌 한몸이기 때문에 온 우주 모든존재를 사랑해 주는 것이죠 감사안아 주는 것이고 있는 그대로 허용해 주는것이고현재 그대로 받아 드려 주는 것입니다,그래서 나아가서 나와 일체모든 중생을 사랑해주는 마음을 진심으로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을 연습하면서 마음을 내 준다는 것이죠 그럴때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라는 마음의 연습이 됩니다,이렇게 되었을때 내마음안에 있던 어떤 내면아이 같은 어떤 아픔들 또는 트라우마든 장애 또는 과거의 상처 기억 죄의식 이런 모든 것들이 내가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이네마디 말을 반복함으로서 점점 치유가 되고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호오포노포노에서도 오로지 산을 변하시킬수 있는때는 유일 때는 이곳 지금 여기 밖에 없다 이순간 밖에 없다 과거의 모든것은 진짜가 아니다 그것은 이 네가지 말로써 다 치유를 해버리고 오로지 지금 이순간 지금 순간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처럼 동서고금을 통해서 오랜 영적인 전통이랄까요 이런 다양한 전통 들에서는 불교에만 깨달음이 있고 불교에만 진리가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할수가 없습니다,이런 어떤 깨달음에 대한 언뜻 엿본사람 들에 다양한 방편들 그런것들이 이세상에는 당연히 많이 있을 수 있고 그런것을 적절히 잘 활용하고 방편으로 잘 쓸 수만 있다면 이것을 통해서 현재에 있는 어떤 업장을 소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방법이 될겁니다,
제가 그동안 이걸 많이 쓰지 않았던 이유는 그렇다고 이게 실체적인 뭐가 있다 여길 까바 여기에도 취하게 될까바 그렇게 되서는 안되지만 하나의방편으로서 꼭 필요할때 이렇게 쓸수가 있구요 이것을 제가 불교 에 어떤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받아 드리는 어떤 수용가 어떤 이순간허용하는 지금 여기라는 명상을 결합시키고 또 자비관을 결합시키고 제가 여태까지 말씀 드렸던 이순간에 존재하는 수용하라는 이런것과 연결지어 근데 이거 처음나오고 나서 얼마 안있었을때 수용합니다
제가 목탁소리에서 많이 쓰던 방법이었어요 수용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바꿔봤어요 왜냐하면 첫번째로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로 인정해주고 받아 드려 주는것 그게 모든 명상에 궁극의 천이거든요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가서 지금 이순간에 나라는 존재를 온전히 허용해주고 나를 찾아온 모든 문제들 나와 인연된 모든 존재들 그대로 허용해주고 받아드려주는게 사실 사랑하는 것과 다름이없는 것이고 그래서 수용하는것 이순간을 있는 그대로 허용해주고 이순간에 주어진 모든 것과 싸워서 해결할려고 애쓰거나 취하거나 버리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허용해준다라는 이런 어떤 수용의 지혜 이것을 접목시켜서 목탁소리 카페에 이런데 보면 다들 댓글이 보면 수용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댓글이 많이 달려 있거나 이걸 줄여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내가 어떤 말로 말을 많이 하고 사는지 어떤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지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 사는지에 따라서 내삶은 완전히 바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짜증스럽고 괴롭고 이런 마음이 있을때 그런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름다운 진언들 밝고 환한 진언들 나를 청정하게 해주는 내마음에 어떤 아픔들을 치유 해줄수 있는 정화시켜줄수 있는 이런 언어들 이런 것들이 하나의 진언이 됩니다,
그래서 수용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를 목탁소리 사대 진언이다 라고 표현을 해봤었어요 그 어떤분들은 수용서 감사랑 해가지고 표현을 하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이런 어떤 긍정적이고 밝은 지혜를 드러내주고 있는 그런것들을 방편으로서 그때 그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활용하는 것을 통해서 내가 조금더 지혜의 길에 가까이 갈 수가 있고 그렇게 될겁니다
제가 만났던 어떤 보살님은 어떤분이 상담을 해 달래서 했는데 말이 끝나지 않게 계속 한참 애기하시는데 보니까 대번에 답이 나오더라구요 왜그러지 본인은 모르시더라구요 본인은 우리집안 자체가 열심히 사는데 이상하게 되는게 없고 남편도 정말 성실하게 사는데 되는게 없고 성격도 좋은데도 이상하게 되는게 없는게 신기하고 자식들도 정말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그렇게 원하는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되는게 없고 자신도 정말 나처럼 열심히 사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는게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우리집은 되는게 없죠.답이 딱 나오죠 말끝마다 되는게 없다라고 스스로 말끝마다 연습을 하면서 사는거예요 그 현실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되는게 없다 되는게 없다 하고 연습을 하면서 사니 말이라는 진언이 없는쪽으로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 집중하고 있으니 어떻게 잘 될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밝고 부처님의 자비관을 연습하듯이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세요 수용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밝고 공명하는 이 온 우주법계가 둘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정신들을 담고 있는 이런 참된 말 진언을 현실에서 실천함으로서 말을 정화시킬수 있는 그야말로 정구업진언 할수 있는 그게 바로 구업진업입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그런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끝 ~
첫댓글 난생처음 법상스님 실재 뵙고 법문 듣고 녹취 해봤습니다,한달 가까이 걸린거 같네요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사경한다는 느낌으로 한자 한자 녹취 해보았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아이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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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일체 모든 중생들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요~~
덕분에 여러번 읽고 다시 깨우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용합니다.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녹취를 풀어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