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정 벚꽃 축제 폐쇄
“울산시 울주군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산발적으로 지속함에 따라 3월 말 개최 예정이던 지역 대표 봄꽃축제인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를 취소했다.
다만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봄을 기대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 19 감염 방지 등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와 벚꽃길 통행 및 시설을 일부 제한할 예정이다”라고 했으나, 지난 3월 25일 작천정을 방문 하였을때는 벚꽃 길이 인산인해(人山人海)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다고 하였으나, 형식뿐이다. 벚꽃 길을 활보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봄을 맞이하는 시민의 얼굴에는 웃음이 보인다.
그러나 울주군에서 직접 폐쇄하지는 않고 단속 요원만 보인다. 약 80% 벚꽃이 만개하였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첫댓글 벚꽃 축제가 취소되었으나 작천정의 벚꽃 길에는,
오랜만에 시민이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오직 벚꽃 나들이에 집중하고 사진 찍느라고 분주하다~~
오나 가나 봄 축제가 취소되었다는 소식뿐인지라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도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이제는 당연한 것 처럼 들리네요 일전에 개심사랑 낙양읍성으로 출사차 다녀왔습니다만
관광객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이고 식당에 들렸는데 식당도 텅텅비었드군요
그래도 벚꽃은 어디를 가나 만개해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가운데 작천정 벚꽃 잘 보았습니다
새벽이 되니까 닭이 운다 . 역설로 닭 모가지를 뿌뜨려도 새벽을 알리는 "꼬끼요"한다.
자연은 쉴틈 없이 흐른다.
봄은 오는가?
백송님 작천정 벗꽃 사진 멋집니다! 장비가 좋은지? 감탄 할 뿐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찍기 나름입니다.
역시 장비가 좋아야지요~~~
백송선생 작천정 벚꽃 소식 감사하고 꽃구경 즐감, 3/29일 월,11시30분, 작천정 계곡 마당바위 보며
중택이 매운탕에 막걸리 한사발 생각 나면 저가 솔게요, 장만근 김충웅씨와 사전 약속 알립니다. "
함께 하면 자리가 빛날걱 같아서, 내내 안녕 고암."
좋은 제안이나 소인은 불참합니다.
先約이 있어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