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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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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흑염소 수다방 스크랩 누구에게 흑염소를 배워야 하는가?
수암흑염소 추천 0 조회 317 17.06.11 05: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왜? 고등학생에게 미적분을 가르키는가?

제 초딩동창이 광주S여고에서 수학선생을 하고있다. 그에게 내가 던진 질문입니다.

그친구 왈 "수학선생들 밥먹고 살게 하려고"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 아까운 이론을 배워 지금까지 환갑이 넘었습니다 만 한번도 이용을 해 본적이 없지요.

마찬가지로 흑염소사업에 있어서 사육은 약30%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을 무슨 자랑거리나 된

것처럼 흑염소가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교수나 학자들이 말장난을 하려고 농민들을 우롱하지요.

흑염소는 자생력이 있어서 인간이 거두지 않아도 몇천년을 살아 왔습니다.

제생각에는 그렇게 잘 알면 나와서 사육해서 큰 돈 벌지 뭐하러 고달픈 월급쟁이를 할까요?

제가 정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흑염소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어 흑염소 사육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선생입니다.

흑염소로 돈을 벌어 저혼자 쓴다면 그사람의 돈벌이에 사육자들이 놀아 났다고 밖에요.

농민은 돈을 벌기 위하여 흑염소사업과  사육을합니다.

그러면 돈이되는 경영을 가르쳐 줘야지 별로 돈도 안되는 흑염소 사육만 갖고 떠들고 다니지요.

정말 덜 떨어진 인간들이 흑염소사육에만 골몰을합니다.

수십번 강조 햇듯이 바보,멍청이,무식자,아프리카 토인들도 하는것을 우리가 할려고합니다.

더군다나 돈도 별로 안되는 사육이론을 갖고 열심히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왜? 일까요.

그사람들은 떠드는 실력은 있어도 정작 자본주의에서 제일 필요한 돈버는 방법은 모르죠.

따라서 이런사람들에게 시간을 뺏겨봐야 돈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흑염소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실제로 장기간 사육과 사업을 해서 돈 많이 번 사람에게 받아야 합니다.

학자들 떠드는 소리는 개장사 수준입니다.

단지 용어를 배운사람처럼 사용한다는 것뿐이지요.

명심하십시요, 이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돈 없으면 개,돼지 취급 받습니다.

속은 상하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억울하니까 땅투기든 건물투기든 뭐든지 해서 돈만

많이 갖고 있으면 거의 다 고개 숙이게 되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빨 앙당물고 돈 벌어야 하지요.

제가 망해서 거지가 되니까 누구도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죽어라고 흑염소 키워서 지금은 돈걱정 안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발 없는 시간에 흑염소사업을 배울려면 흑염소로 돈 많이 번 농장에 가서

실습을 하면서 돈버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진짜 돈이 어디에 있는지 세월이 가면 다 알게됩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는 시간이 정말 아까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처음 무조건 흑염소만 잘 키우면 정말 돈이 된다는 거짖말을 듣고 정말 열심히 키웠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상기같은 진실을 이야기 해 줬다면 그 기간을 거의 절반으로 줄었을텐데...

제발 부탁드립니다.

농민들에게 흑염소 사육에 대한 이론은 정말 불필요합니다.

사육같고 떠든 사람은 아는것이 그것밖에 모르니까 제발 듣지 마십시요.

대부분 사육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없으므로 흑염소로 돈 번 사람에게 어떻게 돈 버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어제밤 얄콩달콩과 저녁을 먹은 식당사장은 왕년에 깡패짖만 하다가 "킹크렙(대게)" 식당 운영

3년만에 광주 용봉동 번화가에 식당집을 사서 지금은 양구이집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더라고요.

그러면 사육자들은 고깃배를 타고 대게를 잡으실렵니까?

결론은 어부들이 잡아 온 대게를 사서 장사를 하여 따땃하게 돈 벌어야 장땡 아닐까요?

이글은 졸업생님들께 드리는 글 이오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비싼 밥먹고 욕먹을 짖거리는 하기 싫습니다.

 

 

                                                                                  한국 흑염소(귀농)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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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작성자 17.06.15 09:05

    감사합니다, 김준철님!
    멋진 일요일 되십시요.

  • 17.06.12 00:5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20 20:53

    감사합니다, 몽금이님!
    항상 좋은 일만 생기소서.

  • 17.06.12 06:04

    아주 적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경영을 하지 않는 노력과 생산에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행운을 기다리는 일과도 같을 것입니다.
    행운이 우리들의 일상에 자주 쉽게 지속적으로 찾아 올까요?

  • 작성자 17.06.12 06:13

    감사합니다, 남해 목동님!
    제 경험상으로는 행운은 노력한만큼 오더라고요.
    기쁜마음으로 하다보면 행운은 부수적으로 따라 옵니다.

  • 맞는 지적입니다.^^ 돈을 많이 번 농장에서 실습을 하며 경험을 쌓는것만큼 중요한것은 없지요.ㅎㅎ

  • 작성자 17.06.12 13:27

    감사합니다, 초심님!
    1차산업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17.06.12 15: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졸업생들을 위해 항상 걱정해 주시고 살펴주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여 성공의 길이 회장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6.12 15:43

    감사합니다, 죽심님!
    잘하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 회장님 깊은말씀 잘이해하고 있읍니다~^^

  • 작성자 17.06.13 04:39

    감사합니다, 마운틴님!
    늘 생각나는 사람이 마운틴입니다.

  • 17.11.07 20:21

    역시 흑염소 사육 보다는 흑염소 경영에 대한 말씀은 시리즈로 계속 되네요.
    명심 하겟읍니다.

  • 작성자 17.11.09 12: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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