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9월 29일 월요일 난 이렇게....

[제라늄]

나비와 벌들이 층꽃위에 날아와 나와 함께 놀다갔어요 ㅎ

줄펌펄렁나비

벌총새도 날아왔어요 ㅎ

[양떼]

줄펌 펄렁 나비 ㅎ
이름도 참 특이합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는 호랑나비가 아예 안 보여요
물론 꽃도 귀하긴 하지만
일산 하면 꽃의 상징인데 ㅎㅎ

그런데 보라색이 너무 고와요
아니 예뻐요
꽃은 역시 아름답고 예쁩니다

[제라늄4036]

모모수계님이 알려주셨어요
오랫만에 즐길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얼마나 팔랑거려서 못찍었던걸 그 날은 모두들 인심 쓰듯 함께할수있게
해서 좋았어요 ㅎ

[양떼]

벌과 나비를
동시에 랜즈에 담을땐
참 즐거우셨지요
제라늄 님
한참 신나셨을 것 같아요 ㅎ

오늘은 집 일 좀 하고
지금 세탁기 돌리면서
컴을 열어 봅니다

[제라늄4036]

맞아요 정말
즐거웠어요
요즘 베란다 정리합니다
자잘한 다육이 화분들 너무 더워서 죽은것도 많아서 어제 화분 20개 넘게 버렸어요
이제 국화꽃이
필려합니다
피리지아도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지금 요가 갔다왔어요
이제 저녁 먹어야지요
맛있게 저녁 드세요 ㅎ

[모모수계]

층꽃나무 벌 나비 좋아하지요
포착 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박각시 포착 어려운데~
덕분에 감사히 즐감 다녀가옵니다
좋은하루 되소서~

[제라늄]

오랜만에 벌과 나비들과 함께 즐거웠답니다
정말 이렇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 참을 함께했어요
벌총새까지 와줘서...
이 날 나에게 써비스를 한듯 선물이었답니다
모모수계님을 생각하게되었답니다
좋은 시간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