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구협의회(회장 박경애)는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종합운동장 무료급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특식을 대접하였다.
경남협의회 김영숙회장과 권순자고문, 특별후원회(회장 이복우) 회원들, 그리고 소주, 삼성, 강서동 봉사자들이 갑자기 무더워진 폭염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9시부터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너무 더운 날씨여서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맛있게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힘들었던 마음이 눈 녹듯 사라져버렸다. 시원한 수박과 떡, 요구르트까지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
첫댓글 김해는 실내, 양산은 실외~
고생은 같지만 뙤약볕으로부터 더 많은 땀을 흘렸을 것 같습니다.
수고의 글~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속에 상반기 마지막이동급식에 특식으로 뜨거운 삼계탕대접하시느라 양산지구협의회박경애회장님과임원그리고각단위봉사회 봉사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홍보부장님 취재기고하시느라 바쁜시간 할애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