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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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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하우스 소식/일기 기죽어있는 '호동이 행복하게 해주기 프로젝트'를 함께 해봐요 ~
뚱아저씨 추천 3 조회 594 22.09.01 08:4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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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01 08:52

    첫댓글 호동이를 응원하는 한 줄 덧글 메세지 남겨주시면 제가 이틀에 한 번씩은 가서 호동이에게 "호동아, 너를 사랑하는 팅커벨 이모, 삼촌들이 보내준 응원 메세지야, 지금부터 읽어줄께" 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읽어주겠습니다. 아마 호동이에게 처음에는 그것조차 두렵겠지만 점점 팅커벨 회원님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호동이도 용기를 내고 밝아지고 사료도 잘먹고, 산책도 함께 나가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호동이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호동이는 반드시 행복해질 찬스가 올 겁니다"

  • 22.09.01 08:46

    세상이 아직 두렵기만 한 호동아~
    팅커벨 품에서 두려움을 떨치고 다정한 손길을 느끼며 씩씩해지길 바래 ~^^

  • 22.09.01 08:55

    호동아~!
    양주사는 이모란다~ 가까운곳에 있는데도 한번도 못가봤구나
    이모가 우리아가를 무지개다리 보내고 아직 용기가 없단다
    호동이랑 이모랑 비슷한게 많네~! 우리 함께 용기를 내볼까~? 이모가 얼른 용기내서 호동이 만나러갈께 ~호동이도 용기내서 세상밖으로 나와보자
    알았지!우리 꼭 만나자!화이팅!

  • 22.09.01 09:04

    아가야..
    힘내라.
    세상은 나쁜사람만있는게아니란다.
    불쌍한아이들 돌봐주셔 정말 많이감사합니다

  • 22.09.01 09:32

    호동아 이모가 구조 했는대 이루말할수 없이
    마음아프다 길에서는 그래도 옆에는 안오지만
    이모가부르면 꼬리흔들며 따라왔는대
    이모도 그냥차라리 길에놔뒀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지만 길위는 너무 위험했었어
    내마음 부디 알아주길 바랄께
    호동이 쓰담쓰담 했는대 내손길에도
    떠는 너의모습 근대 차츰 받아들이는 너의모습
    이모를 바라보는 너의모습 나를알아보고
    쳐다보는 너의 눈동자 잊혀지지가 않네
    호동아 조금이라도 힘내자!
    대표님과 회원님들이 우리 호동이 응원해!
    사랑한다 우리 호동이!

  • 22.09.01 09:09

    우리 호동이 아직 힘들지?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께 이제 어디 가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 22.09.01 09:21

    아우 넘 귀엽네여
    호동아 무서워 하지마
    괜찮아 초롱이 엄마가 응원할게

  • 22.09.01 09:25

    호동이가 대표님과 간사님들께 얼른 마음을 활짝 열어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산책도 다녀올 수 있게 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고 응원 합니다.
    팅커벨프로젝트와 구조자님도 힘내주세요~

  • 22.09.01 09:27

    호동아~힘내자~~^^
    건강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호동이 화이팅~~♡♡

  • 22.09.01 09:31

    호동아!!!호랑이해 에 딱맞는이름이란거알지?
    용맹스럽게씩씩하게지혜롭게 견공들의 왕이 될상인 우리호동아~~♡이제 두려움따윈 저 쒸레기통에 훅 버려버리고,새로시작될 견생2막을
    즐겁고행복하게 지낼 준비하자꾸나~~^^
    호동아~~~사랑듬뿍 보낼께♡^^♡
    양주 이모야가!!!!뽜이팅~~~~~

  • 22.09.01 09:31

    천사같은 아가들 ~🤗😍😘😁👍💪

  • 22.09.01 09:33

    호동아 행복하게 지내~~
    동의합니다

  • 22.09.01 09:35

    호동아~야산에서 아픈 몸으로 혼자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니,,,
    상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ㅜㅜ
    하지만 팅커벨에서 너를 아주 잘 케어해주고 사랑해주실꺼야~겁내는거 조금만 하고 용기를 냈으면 좋겠구나. 우리 호동이 빨리 행복해지자~~^^이모가 기도할께~호동이 화이팅하자~^^

  • 22.09.01 09:40

    호동아,
    너는 지금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없지만..
    너의 마음에 있는 상처는 깊고, 또 두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구나.
    어떤 사람들은 너처럼 순수한 생명에게도 상처를 주지만, 사람에게도 상처를 입힌단다. 하지만 모든 마음을 다해서 그 상처를 안아주고 싶은 사람들도 있어.
    사람도, 그곳에 있는 다른 아이들도 상처받은 마음을 서로 어루만져주고 사랑해주면서 또 살아갈 희망을 얻는단다.
    너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마음들이 너에게 천천히라도 닿았으면 좋겠다.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가야하는 것보다 그곳에서 따뜻하게 몸 누일수 있는 것이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고 너를 데려오신거니까, 두고온 네 세상에 머물지 말고 조금만 시선을 밖으로 돌려주길 바래.

    바쁘다는 핑계로 늘 봉사도 가지 못하고 겨우 응원만 하고있어 죄송한 마음이네요. 구조자분도, 팅커벨 여러분도 늘 감사합니다 ㅠ

  • 22.09.01 09:44

    호동아 힘내렴 산이 그립기도 하겠지만 주변을 보령 너를따뜻하게 바라보고 따뜻하게 안아줄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호동아 너 혼자가 아니야~~~너를 항상 응원하는팅커벨가족이 있단다

  • 22.09.01 09:49

    호동아~~ 이제 하나도 두려워할 것 없어:) 😍 세상에서 이제 이쁨만받고 살 날만 있단다~~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강아지야😚😚

  • 22.09.01 10:01

    호동아
    두려움이 담긴 너의 눈과 웅크린 옴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리고 사람으로서 그저 미안하기만 하구나
    어떻게 태어났을까 애기였을때 사랑 많이 받았을까 어찌 혼자가 되었을까...
    호동아 그래도 하나님이 너를 놓지 않으셨어 이렇게 우리를 만났으니까
    같이 가자 힘내서 가자
    그 어둠에서 천천히 나와도 돼
    괜찮아~~~~~~~~♡

  • 22.09.01 10:01

    호동아 지금은 많이 두렵고 불안하지..시간이 가면 이곳이 나를 지켜주고 돌봐주는 곳이라는 믿음이 생길거야...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활기찬 호동이가 될거라 기대해..토닥토대

  • 22.09.01 10:04

    호동아, 무섭고 외롭니? 호동아, 바깥세상은 아름답고 좋은게 많단다.한발짝만 용기내서 나가보자.그래서 행복해지자.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된단다.

  • 22.09.01 10:08

    사랑스러운 호동아❤️ 나도 겁이 많아 세상에 나서는 것이 두렵지만 함께 용기내 볼까?
    아픈 기억들 훌훌 떨치고 기지개 켜보자!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을 거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거야.
    우리 소중한 호동이❤️ 사랑하는 엄마 아빠들이 가득해. 호동이를 위해 기도해. 사랑해❤️호동아!

  • 22.09.01 10:22

    호동아 급하게 맘 먹지 않아도 돼 이모랑 삼촌 모두 기다려줄께
    우리 호동인 해낼 수 있을꺼야
    너한테 험하게 한 사람들도 있지만 널 사랑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다는 걸 호동이도 이제 곧 알게 될꺼란다.
    치료도 잘받고 천천히 세상에 발 내딛어 보자
    호동이 화이팅!
    산책날 만나자 ♡

  • 22.09.01 10:22

    호동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다 보니 너무 무서울 수 있어.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고 나와주렴
    상처받고 지친 너의 마음을 다 보듬어 줄 수는 없어도, 이젠 혼자서 아프지 않을꺼야
    호동아~ 우리 같이 가볼까? 우리 호동이는 잘 할꺼야

  • 22.09.01 10:37

    호동아`
    웅크리고 있는 네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다.
    나쁜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겠지만
    여기에는 너를 해치는 사람은 없으니 걱정말아.
    9월에는 꼭 산책봉사 가서 이모가 산책한번 시켜줄게 ^^

  • 22.09.01 10:44

    호동아, 지금은 모든 것이 두렵고 무섭겠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람들의 손길을 반겨줄 날이 멀지 않았을 거라고 믿어.
    혼자 외롭게 지냈던 지난 시간들보다 널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이 곳이 행복하다는 걸 곧 알게 될거야.
    조금만 그 마음 여는 시간을 앞당겨줬으면 좋겠다 . 호동이는 할 수 있어.. 화이팅!!

  • 22.09.01 10:45

    안쓰러운 호동이 어쩔거나~
    어서 맘문 열고 편하게 지내주렴^^
    사랑해 ~ 울~ 호동이~😍

  • 22.09.01 12:40

    호동이를 구조해주시고 받아주신 팅커벨에 감사합니다. 두려움 가득찬 눈빛에 마음이 아프지만 뚱아저씨네 손길에 금방 바껴지리라 봅니다. 그동안 위태위태하게 지낸시간만큼 마음을 풀 시간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부디 봉사자님들도 지치지말고 힘내시기를 !!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 22.09.01 13:15

    호동이 이렇게 많은 삼촌과 이모들이 너를 응원하고 있자니
    너무 애쓰지는 말고 조금만 힘을 내보자
    우리한테 아니더라도 같이 있는 친구듫한테만이라도 맘을 조금씩 열어보자
    호동아 홧팅!!!

  • 22.09.01 16:04

    호동이가 민선이이모를 알아보구 자세도 조금씩 바꾸고, 살짝쿵 기대는 모습에 희망을 가졌습니다!
    호동아! 그래 그렇게 조금씩 맘을 열어보자~ 천천히 다가와도 돼~
    호동이가 편하게 다가오고 맘을 열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릴께!
    호동아! 사랑한다~~🥰🥰🥰

  • 22.09.01 16:21

    호동~~~ 호동이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아가란다 이제 조금 힘을 더 내서 고개를 들어보렴 호동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일거야 호동이 사랑해 💚 😘 💕 💛

  • 22.09.01 17:36

    호동아~~힘내자 무서울꺼 하나없어..다 널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야..친구들하고 즐겁게 지내자♡

  • 22.09.01 17:54

    호동아 조금만 용기내서 고개를 돌려봐. 네 주위엔 널위해 응원해주는 사람들뿐이야. 아직 느껴지지않겠지만 지금보다 조금만 맘을 풀어보렴. 그러면 지금껏 느낀 두려움과 아픔따윈 기억도안날만큼 신나는일들이 많을거야. 할수있어..화이팅!!

  • 22.09.01 21:09

    호동이도 밥 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러 다니고, 그러고 싶은 거 알아~~ 호동이도 행복해지고 싶지?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 지금 호동이가 얼마나 벽에 딱 붙어 있는지 내가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웃으면서 산책 다니는 모습 보고 감동 또 감동할게~~호동이 이뻐~~~^^

  • 22.09.01 21:20

    호동이를 구해준 팅커벨 정말 감사합니다. 호동이가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응원할게요. 호동아 힘내!! :)

  • 22.09.01 21:30

    호동아, 지금 네가 있는 곳은 아주 안전하고 좋은 곳이고, 넌 좋은 분들께 둘러 싸여 있단다. 이제는 마음 열고 뚱아빠를 믿어 봐. 우리 호동이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할게. 어서 씩씩하게 일어나서 밖으로 산책도 다니고 하길 바란다.

  • 22.09.01 21:56

    호동아.. 지금 네가 혼자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나는 가늠도 안되는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이제 팅커벨을 만났으니, 조금만 용기를 내줘!
    용기내고 고개 들면 호동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줄 가족들이 보일거야♥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테니 한발만 더 다가와줘

  • 22.09.01 23:00

    호동아 편하게 생각하고 조금씩 밖으로 움직여 보자

  • 22.09.02 14:08

    호동아~~
    많이 무섭구나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을 했길래... 안타깝고 안쓰럽구나

    호동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단다
    네가 있는 곳 분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야 지금 네 모습에 가슴아파하고 계셔
    쉽지않겠지만 조금씩 다가와주려므나

    호동이가 달라졌다는 기쁜 소식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께

    호동아~~
    화이팅하자🤗

    언젠가 네가 친구들처럼

  • 22.09.02 19:25

    호동아
    많이 무섭고 힘들겠구나
    언제까지든지 기다려 줄테니
    조금씩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바래
    힘내 호동아
    이젠 혼자가 아니란다 !!!
    화이팅!!!!

  • 22.09.02 19:27

    호동아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 있단다.
    조금만 더 힘을 내고 마음을 열어주렴
    아프고 무섭던 기억은 빨리 날려 버리자

  • 22.09.03 11:24

    호동아
    너를 보고있으니 맘이 울컷하여 눈물이 나는구나
    두렵고 무섭겠지만 용기내어 조금씩 맘의 문을 열어보자
    네손을 잡아주고 싶다
    호동이 화이팅.
    너를 사랑하는 맘이...

  • 22.09.03 20:10

    호동아, 안심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기까지 너만의 시간이 필요하리라 믿어. 부디 그 시간이 오래 가지 않고 힘내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호동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 22.09.03 22:59

    호동아. 그동안 많이 무섭고 힘들었지?
    이제는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
    너를 보호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많은 이모, 삼촌 들이 있으니까~
    너가 마음을 열어줄때까지 언제라도 기다릴게~
    우리 언젠가는 꼭 같이 산책하자^^
    세상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은데,
    호동이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
    다음에 또 보자~

  • 22.09.20 13:56

    호동아~ 늦게 응원보내 미안해^^;;
    넌 너무 사랑스런 아이야 다같이 힘을 보태니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행복해지길 간절히 빌어 봉사자들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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