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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1999.10.02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모두 다 일본 멤버들인데 이어폰을 가지고 있나? 통역해? 「안 가지고 왔습니다. 절반 정도입니다.」 그러면 절반은 어떻게 하나? 「통역할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데 훈독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로 읽어 주는 것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때까지 활동을 계속해야
특별히 일본 여자들은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시집가는 것과 같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에요. 정말이라구요.
남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필요하다구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남편을 맞이하기 이전에 아버지를 통해서 사랑의 심정을 배워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남편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몇 살까지 뜻을 위해서 활동하고 싶어요?「죽을 때까지….」영원이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활동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벽하게 완성할 때까지는 이러한 계몽운동, 교육운동을 해서 각성시켜 가지고 끌어올려 주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이 영계에 가서 지도자가 된다구요. 이 지상뿐만이 아닙니다. 지상의 구원과 더불어 영계도 구원해 주어야 돼요. 그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어? 원주 언니 아니면 안 되나?「책을 가지고 갔습니다.」책을 가지고 갔어? 다섯 시간 읽어야 한다는데, 한 시간 40~50분 읽었는데 절반 이상 읽었다구. 그런데 다섯 시간은 무슨 다섯 시간이야? 빨리 읽을 수 없나?
박노희는 죽을 뻔했다고 그러더니, 위장이 다 펑크나고 그랬다고 소문났던데 다 나았어?「그렇게까지 펑크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급성위염이 생겨서 출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회복됐는데 빈혈이….」빈혈은 열심히 일하면 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기 때문에 몸을 걱정하지 말고, 죽으면 그만이지…. 뜻을 위해서 활동하가 죽으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 단상에서 말하다가 쓰러져서 죽으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 안 그래?「인명은 재천이라고 생각합니다.」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 아니야. ‘나 아(我)’ 자, 인명은 아천(我天)이야, 아천. (웃음)
자, 그 다음 읽어요. 원주가 읽는 걸 다 좋아하니 내가 곤란하잖아? 이렇게 부려먹기 때문에 어머니가 곤란하고. 부려먹을 시간이 없어서 말이야. 그거 괜히 가르쳐 줬더니…. 듣는 습관이 그래. 좋게 듣기 시작하면 그 음성이 그립지, 딴 사람 음성이 그립지 않다구요. 사람은 그런 폐단이 있다구요. 이 시간부터 정원주 말소리는 나쁘다고 하면서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래서 열심히 해야 된다 그 말이야. (훈독)
*통역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 구석에 가서 하라구. 저 뒤로 가! 네가 통역하는 소리 때문에 훈독하는 소리가 안 들린다구. 저기서 조용히 들으라구! 자, 계속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조사국 활동을 강화하라구.「예.」그거 침체 상태에 들어가 있다구.「예.」자기가 직접 활동을 강화하라구. 그거 강화해야 여당 야당을 흡수할 수 있는 거야. (훈독)
신문 말이야, 학생신문 그거 해야 돼. 많은 사람이 필요 없다구.「예.」그리고 <워싱턴 타임스>나 여러 신문사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요원 몇 사람만 하면 그 재료는 무한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걸 살려 가지고 손발이 날쌔야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게 날쌘 거라구요. 자, 하라구. (훈독)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동양은 정신적 문화요, 서양은 물질적 문명입니다. 문화의 격차라고 하니까 ‘문화의 격차가 뭔고?’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정신 문화와 물질 문화, 남북의 빈부의 격차는 남쪽은 못살고 북쪽은 잘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종적으로도 수평이 돼야 되고, 횡적으로도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어?「조금 남았습니다, 아버님.」자, 빨리 끝내라구.
여기서 하나 물어 보자구요. 지금 운동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매일같이 반 시간이고 한 시간이고, 운동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운동해야 됩니다, 전부 다. (훈독)
자, 하나님은 우주에 있어서 소유주이니 총생축헌납제를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복귀입니다. 장자, 선생님의 맏아들을 통해서,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이것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본다면 선생님의 아들들을 축복해 주게 되면 축복가정이 하나되고, 하나된 거기에 있어서 어머니를 통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절차를 따라 올라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가운데…. 구약시대의 물질, 신약시대 아들, 성약시대 부모, 전부 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의 소유권이 돼야 된다구요.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해서 전부 다 떨어져 지옥이 되었기 때문에, 반대로 거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의 자리, 아들의 자리,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야 되는데, 이게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자권 복귀는 선생님 직계 자녀, 앞으로 왕권을 가질 직계 자녀와 여러분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된 기반 위에 이거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이것이 하나돼야만 아버지와 하나되고, 아버지와 하나돼야만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타락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반대로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전체 물질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건 반드시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절반도 안 된다구요. 10분의 1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은 혈통적인 모든 전부가 사탄편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무엇을 심어 가지고 부모와 접붙여서 새로운 것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 아버지 뱃속을 통해 부활돼 가지고 가정적 축복을 받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라구요.
어머니 국가인 일본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물질, 신약시대는 자녀, 성약시대는 부모인데, 원래는 부모님이 2차대전 이후에 축복만 했더라면 공산당도 안 나타난다구요. 공산당도 안 나타난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하게 될 때 완충시키기 위해 소련이 세계적으로 동구권과 아시아권을 점령했던 거라구요. 선생님과 하나됐더라면 공산주의는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공산주의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오늘날 이렇게 치명상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고 데모하는 이 놀음이 세계화되어 가지고 완전히 파괴 형태를 가져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데모가 아니라 대회를 하는 겁니다, 대회. 대회는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한, 자기 이익을 위한 대회가 아닙니다.
공산당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노동자 농민들이 못산다고 해 가지고 그 조건을 붙여 가지고 잘사는 사람들을 전부 강제 강탈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우리는 그게 아닙니다. 대회는 뭐냐 하면, 자기의 모든 걸 투입해 가지고 전체를 위하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많은 대회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전체 하나님의 소유, 타락하지 않고 완전히…. 자동적인, 거기에 권고라든가 술수라든가 강압이라든가 협박이라는 내용이 개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연히 원해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강제로 떨어지게 했지만, 자연히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까지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하나되고, 선생님의 아들딸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자식 입장에서 가야 할 교육은 어머니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머니가 해야 된다구요.
지금 일본 식구들이 어머니의 책임이 있으니 세계의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아버지한테 효도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어머니한테는 효도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복귀 과정이기 때문에. 효도해야 할 것은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는 재림주로 오시기 때문에 그분 앞에 효도하는 것이지 어머니 앞에 효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일본 나라가 땅까지 팔고 바닷물까지 팔아다가 세계 사람을 먹이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바닷물…. 사람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입니다. 흙은 뼈와 같고 살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나눠 놓은 것이, 어머니의 뼈와 피와 살을 분립시킨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 국가 사람들은 세계에 가서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됩니다. 고생하는 줄 알면서도 고생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고생하면 할수록 뼛골에 사랑이 물든다는 것입니다. 효자의 사랑에 물들고, 충신의 사랑에 물들고, 성인의 사랑에 물들고, 성자의 사랑에 물드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본을 보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자협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모자협조 과정을 볼 때에, 어머니가 아들딸의 사랑을 받고 효자를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다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잃어버리게 하고 남편을 내쫓아 버렸던 이 어머니는 어떻게든 아들딸, 가인 아벨을 길러 가지고 자기와 한 몸이 돼야 됩니다. 어머니가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가게 되면 아들들이 서로가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슬퍼하면 서로가 가슴 아파하며 서로가 위로하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피살이 동하게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귀,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자기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 부정, 아들 부정, 가정 부정, 나라 부정, 선생님 부정이에요. 부정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재림주를 만나려면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재림주를 만나려면 모든 것, 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권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제물 역사를 중심삼고, 근원을 중심삼고 자기의 존재를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존재의식이 없습니다. 존재의식을 갖고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된 게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메시아도 자기들을 위해서 심부름하러 온다고 생각했다구요. 메시아를 위해야 하는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일본이 지금까지 문제 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가인이고 자기가 아벨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먼저 들어온 것이 아벨이라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아벨은 형님이 있어 가지고야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아벨의 자리 앞에 형님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형님이 먼저 태어났는데, 그 먼저 난 것이 사탄세계의 아들딸인데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희생하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는 아벨의 자리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일본의 문제가 뭐냐 하면, 누구든지 먼저 들어온 사람은 나중에 들어온 사람을 가인으로 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전부 뒤집어 놨다구요. 그걸 복귀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구요. 전부 다 뭐냐 하면 ‘먼저 들어왔으니 너희들은 누구든지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다음에 들어온 것이 아벨이거든. 장자를 복귀한 후에 아벨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들어온 족족 자기가 아벨이라고 생각한 거라구요. 이거 얼마나 원리에 위배되는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 결국 전체 꼭대기에 서 가지고 명령하다 보니 명령할 수 있는 도리는 못 배웠습니다. 그러니 명령하는 도리가 다 떨어지니 뒤집어져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총 소유물의 주인이 돼 가지고 사랑하던 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복중의 아기를 만들 때의 사랑의 주인, 그 창조할 때의 사랑의 주인, 아기가 자랄 때의 사랑의 주인, 형제의 사랑의 주인, 약혼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부시대의 사랑의 주인, 부모시대의 사랑의 주인, 할머니 시대의 사랑의 주인, 여왕시대의 사랑의 주인, 8단계 주인의 하나님이 돼 가지고 사랑적 모델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 못 됐는데 세상의 사랑의 주인이 될 자가 누구예요? 사탄이, 제멋대로의 사탄이 주인 노릇을 해서 망쳐놓은 것입니다. 질서나 방향성을 다 혼란시켜 놓은 거라구요.
8단계 사랑의 주인 자격을 이뤄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를 밸 때 그 남자는 8대의 완성한 여성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복중시대의 그 여성 앞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만들 수 있어야 됩니다. 부모가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게 되는 것은 부모 때문이 아닙니다. 자식이 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암만 송영석이가 미남자라 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여자에 대한 사랑을 몰라요.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을 만든 것이 누구냐 하면, 송영석이가 아니라 아내,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암만 부부가 잘산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모릅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남편의 사랑, 아내의 사랑을 모릅니다. 오늘날 프리섹스라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이파리에 붙은 이슬을 맛보는 것과 똑같습니다. 생수가 아닙니다, 이건. 그건 조금만 바람 불면 떨어져 나갑니다. 환경만 달라져도 벌써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연적 사랑을 중심삼은 총 소유주가 하나님인데, 하나님 자신이 ‘나는 사랑의 주인이다. 임신된 아기 시대에 있어서도 내가 사랑의 주인이다.’ 하고, 그 다음에 형제로 자라서는 ‘형제시대의 주인이다.’ 하고, 그 다음에 선남 선녀가 돼 가지고 사춘기 시대로 들어가는데 약혼기가 오면 ‘약혼시대의 주인이다.’ 하고, 그 다음에는 ‘결혼시대의 주인이다.’ 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 시대의 주인이다.’ 하고, 그 다음에 ‘할머니 시대의 주인이다.’ 하고, ‘여왕시대의 주인이다.’ 이렇게 돼요. 그런 8단계의 하나님이 소유하고 싶은 주인의 자격을 축복한 후에 여러분이 그러한 자격을 대신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이라는 개념은 절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본래의 원형적인 모델의 사랑의 주인이 못 됐기 때문에…. 그런 주인이 됐으면 우주의 원칙에 따라서, 그냥 그 궤도를 따라 가지고 원형을 무한히 확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8단계의 사랑의 주인이 돼 보지 못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소유권을, 이렇게 8대 사랑의 주인 자격을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완성시켰다는 그러한 기준을 세웠다면, 이상적 가정이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씨가 그러니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고 나서 아기를 가졌을 때 좋았어요? 기뻐했어요? 얼마나 기뻐했어요? 꺼내서 보고 싶었지요? (웃음) 그렇다는 것입니다. 복중시대의 주인, 상대로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그 다음에 낳아 가지고 젖을 먹으면서 자라던 유아시대의 주인, 그 다음에는 형제시대입니다. 이때는 달라져요. 남자면 남자의 갈 길, 여자면 여자의 갈 길, 가는 길이 달라요. 남자시대의 사랑의 주인, 여자시대의 사랑의 주인으로서 가는 길이 달라요.
그것이 갈라져서 커 가지고 중앙에 들어와 가지고 사춘기가 되면, 저렇게 뻗어 나가는 것이 있으니 발전해 가지고 뻗어 나가는데, 여기서 수직을 통해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45도 각도로 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는 ‘아이고, 상대가 필요하구나!’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혼시대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데이트 할 때 1년 2년이 지나 가지고 약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간, 사춘기 시대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동물세계의 모든 곤충으로부터 만물 전부가 쌍쌍이 돼 가지고 새끼친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그때가 사춘기 시대가 지나 가지고 맞게 되는 약혼시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달, 몇 년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약혼시절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싹이 터 가지고 성숙하는 기간이 있다 이거예요.
상사병의 치료제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느냐, 저 사람이 하고 싶어서 하느냐?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나를 끌어 가지고 의식을 넘어서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 시대에 부모들이 반대하게 된다면 상사병에 걸리지요? 상사병에 걸리면 그 상사병에 걸리게 한 상대의 얼굴과 그 말에 둘러싸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상사병 난 여자들…. 여자들이 상사병 많이 나지요. 남자보다 3배 이상 여자들이 난다는 거예요. 남자는 3년을 대할 수 있으면 여자는 1년입니다. 3배 이상 그렇게 그리워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밀가루 떡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의 침을 이겨 가지고, 사랑하고 키스할 때의 그 맛과 같은 꿀 같은 것을 섞어 가지고 떡을 만들어 먹이면 병이 낫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일 그 상대가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만들어 줘 가지고 이걸 자기와 같이 안고 일주일만 자면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안고 자면서, 뭐라고 할까, 사랑하듯이, 정수를 쏟는 거와 같이 그렇게 몇 번만 하면 쉬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런 상사병이 났으면 여자아이라면 몸을 만져 주고 말이예요, 자궁을 몇 번만 작동해 주면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건 의사한테 배운 게 아닙니다. 원리가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
하늘나라에 가려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자! 하나님이 총 전체의 주인이라는 말 나왔지?「예. (정원주 비서)」거기서부터 다시 읽어요. (훈독)
이게 완성급이지요, 완성. 사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어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7년노정이 있다구요. 이건 세계 복귀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에 일원화시켜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기간으로 7년노정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1세는 3세를 보기 전까지는 핍박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으로 보면 여러분은 2세지요? 2세, 아담 해와, 하나님의 책임을 탕감할 수 있는 1세, 2세는 핍박받아야 됩니다. 2세까지 그 핍박을 받으면서 3세까지 가면, 3세를 넘어서 4세를 넘어서는 날에는 자기가 기도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축복받은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그러지요?「예.」그러지 않으면 기도도 약탈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지금 무서운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적당히 이거 뭐 이래 가지고, 세상에서 슬쩍슬쩍 해 가지고 나라의 법에만 걸리지 않고 산다는 그런 풍습 가지고는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자! (훈독 계속)
그러니까 지금 일본은 강도단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물건을 관리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장물(臟物), 장물을 알지요? 그 장물을 관리하는 놀음입니다. 주인은 누구냐? 참부모하고 하나님입니다.
왜 이렇게 됐느냐? 일본 간나들도 뜻을 위해 전부 희생하고 발가벗고 나서야 된다구요, 발가벗고. 완전히 선생님에게 돌아갈 때에는 전부 다 발가벗고 뒤로 돌아서서 가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자기 소유가 없습니다. ‘야, 옷이라도 사 입어라.’ 그래야 입을 수 있어요.
지금 전부 다 희생해서 투입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투입 안 했다가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심판해 버립니다. 무서운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입니다. 자식을 사랑했으면 끝날에 자식이 원수가 되는 거고, 남편을 사랑했으면 남편이 원수가 되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재산을 사랑했으면 재산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의 대상인데, 하나님 세계에 가려면 그걸 포기하고 없는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품고는 완전히 하늘 세계에 탈람됨으로 말미암아 좋아하던 것이 나를 심판해 버린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저 일본 간나들! 명령하면 즉각적으로 동원하지 이게 뭐야? 뭐 언제까지 연기해 준다고?「통역해야 됩니다.」통역해야 된다면 죽어라, 죽어라! 누가 일본 나라에 태어나래? 통역이 안 돼? 이 자리에 통역할 수 있는 사람 누구 왔나?「스피커가 조금 약해서….」
아, 내 말은 통역하는데 뭐…. 내 말이야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웃음) 들을 사람만 들으라는데 모르는 사람까지 들으라고 마이크 대 가지고 얘기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벌써 몇 년이 됐어요? 벌써 85년부터 지금까지니 얼마예요? 지금까지 15년이 된 거예요. 15년 전이 뭐야? 1970년대부터 ‘앞으로 한국어를 모르면 큰일난다. 점점 천대받고, 앞으로 한국 땅에도 착륙을 못 한다.’ 했어요. 세계 통일국을 성취하고 하나님 나라가 되는데, 조국광복을 할 때에는 말 모르는 사람은 한국 땅을 밟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지 순례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멋도 모르고 다 그렇지.
그런 때가 되면 언어를 통일해야 돼요. 선생님 일대에 언어를 통일해야 됩니다. 내가 얼마나 살겠어요? 몇 살 살면 되겠어요? 20년 더 살면 백 살까지 사는 것인데, 백 살 살라고 하는 건 욕이지요?
뭐 백 살이 지나 살까지 살라고 하는 건, 그건 배때기로서 밭을 갈아 가지고 벌어먹고 살라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신세를 지고 살지, 도움 받으며 살지, 도와주며 살 수가 있어요? 길을 가더라도 붙들어 줘야 되고 누가 돌봐줘야 되는 신세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 화(禍)가 어디 있어요?
뭐 선생님한테 장수하라고? 장수는 ‘물 수(水)’ 자에 ‘장사할 장(葬)’ 자 해서 거꾸로 하면 수장(水葬)이 되는 거예요. (웃음) 팔십이 넘으면 수장하는 방법이 나오는 것이 도리어…. 물에 빠지면 20분 이내에 죽어요, 20분 이내에. 15분도 못 가요. 15분 이내에 죽어요. 5분도 못 가잖아요? 죽는 것 중에 제일 고생을 하다가 죽는 것이 물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앓다가 죽어 보라구요. 죽는 사람이 얼마나 고생해요? 돈푼이나 있어 가지고 건강제를 먹고 약 지어 먹는다면 죽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요. 정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죽는 데 있어서 제일 간단한 게 뭐라구요? 물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판타날 물을 바라보면서 ‘아, 너에게 그런 비결이 있는데 사랑의 실패자들, 낙망한 사람들은 네가 많이 들이 마셨지만, 하늘땅을 사랑하겠다는 사람들을 마셔 보지 못했겠구만. 나 한번 그렇게 해봐?’ 그런 생각도 하는 거라구요. 제일 간단한 것입니다. 편리하겠지요? 죽을 때 잘 죽는 것은 오복(五福) 중에 들어간다고 그러잖아요? 병나서 죽게 되면 얼마나 힘들어요! 자, 빨리 읽으라구. (훈독 계속) (한 국가 메시아의 보고)
각 나라에서 국가 메시아를 참부모처럼 모시면 천국이 이뤄져
다들 이제 자기 국가 메시아들을 모셔다가 선생님같이 모시면 천국 다 되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를 선생님 대신 모시겠다 하게 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수평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기도도 자기 이름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계속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하는데, 지금 문제입니다.」
내가 바하마를 두 번씩 갔었는데 뭐…. 그래, 열심히 해요. (보고 계속) 앞으로 이제 그런 대회를 안 하게 되면 병 난다구요.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충고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권면하는데, 피해 가면 탕감받는다구요, 탕감. 직접 탕감시대이니 탕감이 없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회개라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회개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형제들을 다 잃어버렸던 것, 세상에 흩어졌던 것을 모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런 가정이 됐는데, 탕감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이. 역사를 통해서 그 직속으로….
그렇기 때문에 보고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형제들끼리도 즉석에서 뭐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면, 자기 마음에 안 되겠다 하게 되면 세상에서는 핑계를 대겠지만 여기는 ‘그러냐? 잘못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탕감을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보고 계속)
이제 곽정환이는 유엔을 열어야 돼. 아벨 유엔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었기 때문에. 미국의 교회연합 전선만 딱 되면 우리가 그걸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지금 많이 변했지요? 2~3년 동안에 휙 돌아간 것입니다, 2~3년 동안에. (웃으심) (보고 계속)
「…그래서 돈은 빌려 주겠으니 너희 단체에서 무슨 일이든지 하라고 합니다, 지방도 그렇고. 그래서 돈을 빌려주겠다고 해서 예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걸 가지고서….」그거 그냥 주는 거야, 빌려 주는 거야?「빌려 주는 것입니다.」그거 짐이라구.「그래서 빌려 주기 때문에 잘못되면 우리 짐이 되는 겁니다.」
그거 3분의 1밖에는 안 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나라를 위해 쓰지, 우리를 위해 쓰느냐고 말이에요. 교육 책임을 했으면 짐은 우리가 지는 것이니까 국민을 위해서 돈을 쓰는데, 이렇게 됐으니 우리는 물더라도 3분의 1밖에는 안 물겠다고 하라구. 3분의 1만 하더라도 나라가 그것도 나눠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지. 그거 전부 다 물어주면 그거 큰일이라구요. 5억 달러를 빌려 준다고 그거 좋다고 막 삼켜 버리다간 죽어요, 죽어. (웃음)
그러니까 그건 공개토론해 가지고 3분의 1도…. 우리가 그걸 쓴 게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쓰니까 3분의 1은 나라와 합해 가지고 물자고 하고, 그 다음의 3분의 1은 국민이 자기들 교육비로 반환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을 해야 국가와 이 국민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돈만 나눠 주면 안 된다구요.
이 천주교가 전부 남미를 버려놓은 게 그거예요. 교회로부터 전부 천주교회식으로 해놓고 그것을 억만년 계승하지 못하는 거예요. 전체 꼭대기에서 끝까지 안 되니까 끝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자꾸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발전하는 것보다도 남미가 전부 천주교 신앙권이지만, 전체 확장할 때에는 발전했지만 다 올라가면 다 같은 입장에서 전부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면 후퇴하는 것입니다. 후퇴하면 끝장이라구요. 그러니 전체를 도와주지 않으면 계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거 망하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빚지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선두에서 제일 고생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기준까지 넘어설 때까지. 내가 자리잡으면 자리잡을 사람 많잖아요? 우선 유종관이부터 그럴 것 아니야? 유종영 같은 비위 좋은 사람도 그렇고 말이야. 지금도 저런데, 내가 자리잡으면 벌써 저 산꼭대기든 어디든 다 자리잡는다구요. 내 소유가 없어요, 지금.
지금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한테 빚진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이런 모임 자리를 내가 언제나 하겠어요? 개천절이면 자기들, 각 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하면 여기서 하는 것보다 더 발전할 텐데 말이에요. 국가 메시아가 중심이 다 되어 있으면 각 나라에서 개천절로서, ‘개천절 제2 후보국이 어디냐?’ 이래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하겠어요?
개천절에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따 가지고 써먹는 거라구요. 이러 이런 취지에서…. 놀라운 내용 아니에요, 전체가?
나도 미쳤지요. 역사를 풀어서 관계돼 가지고 그렇게 들춰 내 가지고 도움이 되는 게 뭐 있어요? 그러니까 핍박받고 반대받고 그런 거예요. 개천절이 또 뭐예요? 지금까지 개천절이란 걸 잘 몰랐다구요. 요즈음에 들어와서 그것을 세계적 표상으로 내세웠으니, 디딤돌이 되고 말뚝이 되니, 기둥을 세우고 집 짓겠다고 다 이러니 개천절이 필요하고 다 그렇지요.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거라구요. 다 지나갔으니까 다 알지요. (박상권 사장의 보고)
북한을 따라다니다 보면 문제가 복잡해져
이거 박보희가 안 만나면 안 된다구. 박보희가 안 만나면 박보희 대신 젊은 사람인 박상권이가 만나도 만나고…. (현대그룹과의 금강산 개발 계약에 대한 보고) 그건 김용순이가 했지 김정일이는 모른다고 자빠질 수도 있다구.「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30년 독점권을 받아 오라고 정부에서 지금 떠들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현대의 방북 목적이 30년 독점권을 반드시 받아 와야 된다, 30년 독점한다는 조건으로….」(보고 계속)
북한 2천만 중에 2백만이 죽었다며? 중국으로 보게 되면 혹만도 못한 것 가지고 야단이야? 미국 같은 나라도 그래요.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니까 자꾸 그렇지. 딱 말뚝을 박고 이쪽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 안 있어서 밀고 나가면 뭐든지 다 해결될 텐데, 자꾸 따라다니다가 복잡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병들면 죽게 돼 있고, 죽지 않으면 병신이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도망가든가 해야 돼요. 셋 중에 하나예요. 도망가든가, 병신이 되든가, 죽든가 그래요. 그래야 조용한 거예요.
「‘……문총재님이 하시는 일이 어쨌든 김정일을 마지막 김대중하고 한 자리에 확실히 앉혀 놓는 일을 언제 하실 텐데, 그때가 언제쯤 됩니까?’ 이렇게 묻고 있는데, 아버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유종관 회장)」
아버님에 대한 기대는 뭐…. 이렇게 앉아서 큰소리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 아니야? (웃으심) 이스트 가든에 앉아서 말이야. 어디에 나타나지 않잖아? 통일교회 패들을 중심삼고나 큰소리하지. 세상에서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패들을 무시 못 할 단계에 들어오지?「사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야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살려고 눈치 보면서 사는 놈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수가 설령 그놈들보다 적다 할지라도….」
지금 수가 왜 적어? 지금 지구성에서 절반 이상이, 지금 왔다갔다하는 사람, 부부끼리 사는 사람 중에 우리 코에 안 걸린 사람 어디 있어요? 무서운 거예요, 그게. 자기네가 축복을 10년 전에 받았다면, 10년 동안 발전하게 되는 그때가 되면 ‘그때 나도 축복받았다.’ 이런 일이 되는 거라구요. 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머니에 이익 되는 재료를 한 가지씩 들고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지 못한 것을 총탕감하기 위해 재산까지도 내놓고 하는 등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정주영씨 방북에 대한 박상권 사장의 보고)
밥들 다 먹었나? 아홉 시가 되어 오네. 열 시에 모이라고 했지? 훈독회 끝나고 이제….
나라에서 참부모 환영 선포를 하게 하라
(김중수 회장의 코스타리카 국영 텔레비전방송 사장 회의 결과와 대국민 선언문에 대한 보고) 선언문이 아니라 선포문이어야 돼. 선포를 해서 세계에 선전해야 돼, 외무장관이라든가 다 모아 가지고.「그래서 그걸 만들어서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으로부터 전부 사인하게 해 가지고 2000년 1월 1일을 맞이해서….」그래. 김중수가 나보다 낫다! (웃음)
일본의 진도(眞刀)면 진도, 그 검을 만드는 장인(匠人)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누가 쓰느냐가 문제예요.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누가 만들었든. 선생님이 만들어 줬으면 칼을 쓸 수 있는 그 사람이 왕초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그런 거예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이 나오길 바라는 거라구요.
대통령하고 국회의장하고, 그러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1월이면 7차까지인가?「예.」7차까지 하면 내 사명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돈을 받고, 나라에서 하더라도 서로 많이 오기 때문에 참석 비용 3배를 받으면서 우리 활동비 빼고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받아 가지고 나라에 1백만 달러, 2백만 달러를 기부해 보라구요. ‘붕-’ 올라가지.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그래서 ‘우리나라는 레버런 문을 오늘부터 환영 선포한다!' 그걸 해야 됩니다. ‘세계가 지지할 것이 틀림없는 우리가 작은 나라지만 선진국에 지지 않기 위해 먼저 선포한다.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봐라.’ 이래 가지고 학교든 무슨 각 파트가 지지성명을 하게 해야 돼요.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중수 회장)」(훈독 계속)
몇 시야?「열 시 반입니다.」열 시 반. 뭘 하자우? 여기 이 사람들은 말이에요, 벨베디아하고 여기 이스트 가든의 환경을 깨끗이 소제하고 돌아오게 되면 점심 먹자구. (웃음) 그거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세상을 우리가 다 책임지고 맑히듯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날이 덥지도 않구만. 남미 같으면 그거 큰일일 텐데. 자, 일어서서 인사하고. (경배) 하나님이 수고했지요. 선생님도 수고하고, 여러분도 수고했다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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