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천수경(千手經, 탄명스님)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대비심대다라니(大悲心大陀羅尼) 계청(啓請) 대비심의 관세음보살 대비주를 지심으로 부릅니다.
아약향도산(我若向刀山) 칼산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도산자최절(刀山自?折) 한마음에 칼산절로 무너지고 아약향화탕(我若向火湯) 화탕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화탕자소멸(火湯自消滅) 한마음에 화탕절로 소멸되고 아약향지옥(我若向地獄) 지옥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지옥자고갈(地獄自枯渴) 한마음에 지옥절로 없어지고 아약향아귀(我若向餓鬼) 아귀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아귀자포만(餓鬼自飽滿) 한마음에 아귀절로 배부르고 아약향수라(我若向修羅) 수라세게 내마음이 들어가면 악심자조복(惡心自調伏) 한마음에 악심절로 조복받고 아약향축생(我若向蓄生) 축생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자득대지혜(自得大智慧) 한마음에 큰지혜를 얻게되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나무 대세지보살마하살(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 천수보살마하살(南無千手菩薩摩訶薩) 나무 여의륜보살마하살(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 대륜보살마하살(南無大輪菩薩摩訶薩) 나무 관자재보살마하살(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 정취보살마하살(南無正趣菩薩摩訶薩) 나무 만월보살마하살(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 수월보살마하살(南無水月菩薩摩訶薩) 나무 군다리보살마하살(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 십일면보살마하살(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나무 제대보살마하살(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 본사아미타불(南無本師阿彌陀佛) (3번)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사방찬(四方讚) :제목 읽지않음 일쇄동방결도량(一灑東方潔道場) 첫째동방 망상씻어 청정도량 이루었고 이쇄남방득청량(二灑南方得淸凉) 둘째남방 번뇌씻어 끊는마음 청량하며 삼쇄서방구정토(三灑西方俱淨土) 셋째서방 탐욕씻어 극락정토 이루었고 사쇄북방영안강(四灑北方永安康) 넷째북방 악심씻어 세세생생 편안하리 도량찬(道場讚) :제목 읽지않음 도량청정무하예(道場淸淨無瑕穢) 마음도량 청정하여 더러움이 없어지니 삼보천룡강차지(三寶天龍降此地) 삼보천룡 성현들이 이도량에 나투시고 아금지송묘진언(我今持誦妙眞言) 내가지금 대비주를 지심으로 염송하니 원사자비밀가호(願賜慈悲密加護) 불보살이 도우시며 크신자비 베푸시네 참회게(懺悔偈) :제목 읽지않음 아석소조제악업(我昔所造諸惡業) 옛적부터 내가지은 가지가지 모든악업 개유무시탐진치(皆有無始貪瞋癡) 뿌리없는 탐심진심 치심으로 말미암아 종신구의지소생(從身口意之所生) 몸과말과 뜻에따라 이와같이 지었기에 일체아금개참회(一切我今皆懺悔) 제가지금 일체죄업 모두참회 하나이다. 참제업장십이존불(懺除業障十二尊佛) : 나무참제업장보승장불(南無懺除業障寶勝藏佛) 보광왕화렴조불(寶光王火炎照佛) 일체향화자재력왕불(一切香華自在力王佛) 백억항하사결정불(百億恒河沙決定佛) 진위덕불(振威德佛) 금강견강소복괴산불(金綱堅强消伏壞散佛) 보광월전묘음존왕불(寶光月殿妙音尊王佛) 환희장마니보적불(歡喜藏摩尼寶積佛) 무진향승왕불(無盡香勝王佛) 사자월불(獅子月佛) 환희장엄주왕불(歡喜莊嚴珠王佛) 제보당마니승광불(帝寶幢摩尼勝光佛) 십악참회(十惡懺悔) :제목 읽지않음 살생중죄금일참회(殺生重罪今日懺悔) 생명해친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투도중죄금일참회(偸盜重罪今日懺悔) 도둑질한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사음중죄금일참회(邪淫重罪今日懺悔) 사음행한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망어중죄금일참회(妄語重罪今日懺悔) 거짓말한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기어중죄금일참회(綺語重罪今日懺悔) 아첨했던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양설중죄금일참회(兩舌重罪今日懺悔) 이간질한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악구중죄금일참회(惡口重罪今日懺悔) 악담했던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탐애중죄금일참회(貪愛重罪今日懺悔) 탐애했던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진애중죄금일참회(瞋碍重罪今日懺悔) 미워했던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치암중죄금일참회(癡暗重罪今日懺悔) 삿된견해 무거운죄 오늘지금 참회하며 멸업게(滅業偈) :제목 읽지 않음 백겁적집죄(百劫積集罪) 백겁동안 쌓인죄도 일념돈탕진(一念頓蕩盡) 한생각에 사라지니 여화분고초(如火焚枯草) 마른풀이 불에타듯 멸진무유여(滅盡無有餘) 남김없이 사라지네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죄는본래 자성없어 마음따라 일어난것 심약멸시죄역망(心若滅是罪亦忘) 한마음이 사라지면 죄도또한 없어지네 죄망심멸양구공(罪忘心滅兩俱空) 죄도심도 사라지면 이모두가 비어지며 시즉명위진참회(是卽名爲眞懺悔) 이와같이 텅비면은 참된참회 이뤄지네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번) 준제찬(准提讚) :제목 읽지않음 준제공덕취(准提功德聚) 청정한 본래면목 무량한공덕 적정심상송(寂靜心常誦) 고요한 마음으로 항상송하면 일체제대난(一切諸大難) 이세상 일체재난 어떤고통도 무능침시인(無能侵是人) 이와같이 사람에겐 침범못하리 천상급인간(天上及人間) 하늘이나 사람이나 모든중생이 수복여불등(受福如佛等)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받으며 우차여의주(遇此如意珠) 이와같이 여의주를 만났사오니 정획무등등(定獲無等等) 위없는 깨닭음을 얻게되리라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南無七俱祗佛母大准提菩薩) (3번)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 『옴 남』(3번) 호신진언(護身眞言) 『옴 치림』(3번)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반메 훔』(3번) 준제진언(准提眞言)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3번) 아금지송대준제(我今持誦大准提) 내가지금 대준제를 지송하면서 즉발보리광대원(卽發菩提廣大願) 보리심과 넓고큰원 발원을하니 원아정혜속원명(願我定慧速圓明) 어서속히 선정지혜 뚜렷이밝아 원아공덕개성취(願我功德皆成就) 모든공덕 남김없이 성취하여서 원아승복변장엄(願我勝福遍莊嚴) 뛰어난복 두루두루 장엄을하여 원공중생성불도(願共衆生成佛道) 모든중생 다같이 성불하리라 여래십대발원문(如來十大發願文) : 원아영리삼악도(願我永離三惡道) 바라노니 삼악도를 길이여의고 원아속단탐진치(願我速斷貪瞋癡) 탐진치 삼독심을 속히끊으며 원아상문불법승(願我常聞佛法僧) 불법승 삼보이름 항상듣고서 원아근수계정혜(願我勤修戒定慧) 계정혜 삼학도를 힘써닦으며 원아항수제불학(願我恒修諸佛學) 부처님을 따라서 항상배우고 원아불퇴보리심(願我不退菩提心) 보리심 가운데서 퇴전치않고 원아결정생안양(願我決定生安養) 반드시 안양국에 왕생하여서 원아속견아미타(願我速見阿彌陀)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원아분신변진찰(願我分身遍塵刹) 미진세계 국토에 몸을나투어 원아광도제중생(願我廣度諸衆生) 한량없는 모든중생 제도하리라 발사홍서원(發四弘誓願) :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遍誓願度) 가없는 중생을 다 건지리라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끝없는 번뇌를 다 끊으리라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한없는 법문을 다 배우리라 불도무상서원성(佛度無上誓願成) 위없는 불도를 다 이루리라 자성중생서원도(自性衆生誓願度) 자성속의 중생을 반드시 건지리라 자성번뇌서원단(自性煩惱誓願斷) 자성속의 번뇌를 반드시 끊으리라 자성법문서원학(自性法門誓願學) 자성속의 법문을 반드시 배우리라 자성불도서원성(自性佛道誓願成) 자성속의 불도를 반드시 닦으리라 원이 발원이 귀명례삼보(願已 發願已 歸命禮三寶) : 나무상주시방불(南無常住十方佛) 나무상주시방법(南無常住十方法) 나무상주시방승(南無常住十方僧)(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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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냥다리 원문보기 글쓴이: 석냥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