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행 코스는 ?
표고가 약455m 정도인 장수3교 부근 옆길로 슬쩍 10;20 산행을시작 - - 암벽 밑 급경사 지점 10;31 - - 해발670m정도의 암벽까지오르고 백코스하여 오승폭포 삼거리 11;30경유 - - 다시 폭포를 향하여 계곡으로 고고고 - - - 폭포 아래 도착 12;00 - 12;41까지 점심 및 촬영등 휴식 <해발 고도 약 790m정도> - - 백코스하여 처음 출발지점에 13;20 하산 완료. - - 버스로 약간 이동하여 구 옥녀탕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 <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들 하시고 >. 버스에 승차.
그러나 오늘은 너무나 재수없는날 ! 공단 관리직원 에게 적발. 어이없는 일이었읍니다.미안 하지만.- - -
그래도 나름데로 초가을 날씨에 무척이나 더웠는데도, 설악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고,특히 남쪽방향 건너편의 가리능선상의 삼형제봉<해발1225m>,주걱봉<해발1401m>,가리봉<1421.5m>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고 - - - 하산후의 알탕에 , 두촌면의 시골 보신탕 집에서의 소머리 곰탕에 소주 한잔씩 곁들이니 사나이 이맛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같이한 경기 화요 산악회 회원님들 수고들 대단히 많이 하셨읍니다. 더욱이나 암벽에서 빽 하는데 수고가 많으신 쪼이 님! 구운동님! 매우 매우 수고 하셨읍니다.그리고 운영자 겸 대장인 코도라 님! 또한 미숙님 !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 하십시요.정말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아뭏든 날로 발전하는 경기 화요 산악회 화이팅 입니다. 아울러 버스 정사장님도 고생 하셨읍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황금열차 올림.
첫댓글 많은 사진 감사드립니다.알탕도 시원하게 잘하고...인제군에 기부금도 네고...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넘치는 활력~!
언제봐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은추억의 발자취들 일일이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함께 힘차게 "고사리~~~!!!"
황금형님 사진잘보고갑니다
매번고마움을전하지못해미안하고요
앞으로두좋은사진과글들많이부탁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