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尹, 대구 서문시장 네번 방문... 달콤한 늪 못벗어나면 선거 패배”
김자아 기자
입력 2023.04.02. 13:53
업데이트 2023.04.02. 15:03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뉴시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는 지금 위험한 선택을 하고 있다”며 내년 총선 결과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서울대 법과대학 74학번 출신으로 판사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신 변호사는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인물이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내린 건 이례적인 일이다.
신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는 보수· 중간층· 진보의 3 : 4 : 3 판으로 중도층의 마음을 누가 더 얻느냐, 대부분의 유권자가 거주하는 수도권의 표심이 승패를 결정한다. 윤 정부는 지금 과도하게 10분의 3을 이루는 자기 지지층을 향한 구애에 치중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21년 11월 9일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 /뉴시스
2021년 11월 9일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 /뉴시스
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대구의 서문시장을 네 번이나 방문한 것은 그 상징적 예다. 그것은 달콤한 늪이다.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 선거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같은 스타 정치인을 수도권에서 내세운다 하더라도 큰 효험을 보지 못할 수 있다”며 “그 전조는 이미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 저하의 여론조사로 충분히 나타나고 있다. 왜 윤 정부는 어리석게도 여기에서 빨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인사’ 문제도 거론했다. 신 변호사는 “대통령실에서 검사출신 수십 명을 총선에 공천, 당선시켜 윤 정부의 전위대로 삼는다는 말이 파다하게 퍼져있다. 이 역시 지극히 근시안적이고 국민의 심정을 너무나 헤아리지 않는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윤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을 꼽으라면 바로 이 잘못된 인사다. 그 인사에 국민의 불만과 분노는 점증해왔다”며 “이런 판국에 다시 검사 출신을 대거 공천하기 위해 판을 짠다는 말은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윤 정부가 성립 후 지금까지 대체로 옳은 방향으로 나라의 키를 잡아온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거기까지다. 국민은 차츰 윤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다. 이렇게 가면 내년 총선의 결과는 불문가지”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윤 정부의 단명을 재촉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서서히 국민의 가슴 속에 태동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한다”며 “시대정신은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는 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가슴 속에 담긴 한(恨)과 뿌리 깊은 정서를 이해하는 정치세력의 출현을 희망할 것이다. 설사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실리적 장래와 다소 어긋나더라도 태풍은 그 길을 택하리라고 본다”고 내다봤다.
관련 기사
野, 日교과서 왜곡에 “尹 정부가 뒤통수 맞은 것”
논란의 주 69시간… “‘쉴 땐 푹 쉬게’ 약속 지킬 장치 있어야”
앱설치
많이 본 뉴스
3㎞밖 표적 명중에 ‘엄지척’...흑표전차, 폴란드 대통령 앞 첫 실사격
3㎞밖 표적 명중에 ‘엄지척’...흑표전차, 폴란드 대통령 앞 첫 실사격
‘이 자식’ 막말 들은 홍준표…“전광훈 숭배하면 당 떠나 그 교회 가라”
‘이 자식’ 막말 들은 홍준표…“전광훈 숭배하면 당 떠나 그 교회 가라”
신평 “尹, 대구 서문시장 네번 방문... 달콤한 늪 못벗어나면 선거 패배”
신평 “尹, 대구 서문시장 네번 방문... 달콤한 늪 못벗어나면 선거 패배”
100자평59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공정하게삽시다
2023.04.02 14:02:17
신팽인지? 구팽인지? 입 놀리는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입장에서 볼때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안되는건 지꺼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답글
1
171
3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빈수레
2023.04.02 15:11:17
신평이 정확한 소리 하네. 지지자 많은 서문시장가서 지지율이 높은 줄 착각한다면 문제다. 냉정하게 대통령지지률은 높지 않다. 총선이 우려된다. 일본협상 같은 헛다리 잡는 고집은 버려라. 지금 대선이면, 윤석렬이 대통령 될 수 있겠는가? 생각해라. 사병 월급 200만원 같은 무리한 것은 대국민사과하고 공약을 버려라
장상화
2023.04.02 14:09:11
이런 걸 두고 정치판에 기웃거린다 라고 하는거다. 할 말 있으면 직접 하던지.
답글작성
151
17
한심한나라
2023.04.02 14:40:02
이 나라 정치판와 골빈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이 땅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을 정도로 개판이다. 윤석렬은 붉은 기생충들과 어리석은 개돼지들, 정치판에 훈수두는 작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초심의 확고한 신념으로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범죄 소탕하듯 강력하게 추진하여 이 나라를 살려라. 주위 잡것들의 말 듣고 좌고우면할 시간 조차 없다. 어차피 한 판이다. 끝장을 봐라
답글작성
134
10
레떼라피노끼오
2023.04.02 14:40:44
신평 이 사람 말하는 것 보니까 일종의 잘난 척 떠벌이 같더라. 걱정이 되면 조용히 국힘이나 대통령실에 조언하면 되지 이렇게 떠벌리면 윤통에게 도움이 되겠나.
답글작성
56
4
주석
2023.04.02 14:22:53
한자리 기대했는데 받지 못하자 실망했는가?
답글작성
53
5
은하수
2023.04.02 14:32:15
아닌데?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데? 여기서 찢찝만 구속수감하면 금상첨화, 화룡점정이지!
답글작성
50
6
JMS
2023.04.02 14:37:25
이대로 흔들리없이 가면 된다.
답글작성
47
5
팥죽한그릇
2023.04.02 14:42:24
그 늠에 시대 정신은 왜 보수 정권만 뒤집어놓으려고 그러나. 그따구로 해먹고 끝낸 곰 시대에는 그런 시대정신 다 어디갔었어??
답글작성
37
4
검베레
2023.04.02 14:34:32
신평이 너도 윤핵관 이미지로 한몫했다. 꺼저줄래
답글작성
33
4
이은경
2023.04.02 15:01:20
중도는 개뿔~ 어차피 뭘 해도 안찍을것들은 안찍어~ 지지자만 보고 쭈욱 쎄게 나가세요
답글작성
24
2
뇌신
2023.04.02 14:55:27
나는 그 주장에 반대. 반민죄당, 희대부패자 반이에 보수우파가 결집한다고 생각. 좌뻘, 문죄가 5년동안 나라거덜내고 사법부헌재까지 장악. 보수우파가 바보가 아님. 현재 좌뻘입법독재, 내년 역전. 고발인의 이의신청까지 무더기로 각하하는 꼬라지 다 국민들이 봤다. 이게 어떻게 기본권을 수호하는 재판관들이냐
답글작성
21
1
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4.02 14:17:34
걱정입니다. 윤석열 정권...시야가 너무 좁아요. 신평의 비판도 너무 늦었습니다. 이준석 사태때 바른 말을 했어야 합니다. 이준석과 갈라선 것이 윤석열의 큰 패착입니다. 생각보다 생각이 협소하고 인간적인 품이 좁아 보입니다. 밴댕이 정치인 아닌가 싶어요.
답글작성
16
71
새벽백민희
2023.04.02 14:04:25
이 사람이 웬일로 옳은말을...?
답글작성
13
71
애신
2023.04.02 14:58:21
어차피 민주당 지지층은 그쪽만 찍는다. 민주당 정권 혜택 많이 누린 기득권이니까. 보수층 마음 확실히 잡는게 승리 굳히는 방법.
답글작성
12
1
graphene
2023.04.02 15:06:50
신평 이자는 왜 이리 입을 가볍게 놀리는 지 이해가 안되는 자이구만 지가 무슨 신이라도 되나? 아님 윤대통령 멘토라도 되는 양 계속 지껄이기는, 제발 입 다물고 묵묵히 대통령이 하는 것을 지켜보아라 누가 자네보고 무얼 책임지라했나> 전에부터 계속 지가 뭐라도 된양 헛소리 하고 있네 정말 짜증난다 왜이리 ㅜ건력 부변에는 파리떼가 이리 많은지 ㅉㅉㅉㅉ
답글작성
11
1
팔당
2023.04.02 14:54:57
텃밭에기대는재명이한테나 얘기해라 이자도 문제인물이야
답글작성
11
2
민첩호랑이
2023.04.02 15:22:17
신평 변호사가 윤대통령을 걱정해 주는 건 좋지만 분열로 비치는 언사는 삼가시는 게 어떨지? 평생 조작선동모함으로 먹고살아 온 좌익깡패정상배들이 걸고 닦은 실력으로 윤대통령을 넘어뜨릴 꼬투리를 뭐라도 잡으려고 혈안이 돼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윤대통령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적인 지지다! 이 정도 일로 윤대통령을 나무라는 건 내년 총선에서 국힘이 압승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답글작성
10
1
버티자
2023.04.02 14:45:27
윤통 지지율 곤두박질은 김기현이 당대표 만들기 공작 때부터 이미 시작된 거다. 편협함, 고집, 불통, 압박으로 정적 죽이기 등의 실체를 본 일반 국민들이 느낀 게 다분한데 내리막이 아니라면 여론 조작인거지. 문제는 내년 총선전까지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점이고, 아마도 반 이재명, 반 윤석열의 제 3당이 출현하여 정국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 보여진다. 신평 당신도 잘한 거 없지.
답글작성
9
27
Freewolf
2023.04.02 15:02:46
미싱으로 드르륵 입술을 꿰매고 싶다.
답글작성
8
1
바람의도시
2023.04.02 14:39:50
오래간 만에 올은 이야기를 하신다. 윤 정부는 출발이 대구경북이 아니다. 박근혜를 감옥에 보내고 대통령이 되었으니 거기에 이유가 없다. 수도권을 잡아라. 그래야 산다.
답글작성
8
17
eunbeam
2023.04.02 15:15:38
뭐라니??????
답글작성
7
1
순돌이2
2023.04.02 15:14:29
정치권 언저리서 기웃대는 틀닭들 박지원 이재오 김종인 신평 참 한가한 사람들이다 옛날 같으면 고려장 칠나이들인데 왜 정치권에서 기웃거리는지 대구는 통령 행사에 들려다 서문시장 100주년 행사에 들려 순천까지 들렸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참
답글작성
6
1
뭐라카노
2023.04.02 15:10:47
소인을 너무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면 안된다. 멀리하면 욕하고, 가까이하면 머리 꼭대기에 오르려고 하기 때문이다. 신평은 소인이다.
답글작성
6
0
라이트828
2023.04.02 14:52:47
대통령실에 뛰어난 책사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 내가 생각해도 빈도가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높아 역작용이 있을 듯~~
답글작성
5
2
문지용
2023.04.02 15:40:14
경상도가 단결해야 총선에서 승리한다! 부산경남 정신차리자!!
답글
1
4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cjdosnxjs
2023.04.02 15:47:06
수도권 폭망인데...
해금강
2023.04.02 15:28:19
보수층의 결집된 지지를 못받으면 중도는 멀어지고 보수층의 지지를 확실히 받으면 중도는 좌석처럼 끌어 당기는 힘이 생긴다.
답글작성
4
0
스타게이트
2023.04.02 15:19:23
별로 중요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고 본다. 현 정권의 책무는 이재명 문재인 세력을 단죄하는 일이다. 그 일만 완수하면 인기가 떨어지던 말던 나는 책임을 묻지않겠다.
답글작성
4
0
先進韓國
2023.04.02 15:05:23
신평 말이 조금은 일리가 있다. 저번에 국힘 당대표 선거에서 윤 대통령이 큰 실수했다. 개입하지 말아야 했는데, 지나치게 개입했다. 나경원을 억지로 "반윤"으로 몰아 출마도 못하게 했다. 단일화해서 윤석열 당선을 도운 안철수를 "적"이라 욕했다. 이걸 걸 보면서, 중도층은 윤석열을 떠났다. 중도 안철수 지지층이 어떻게 윤석열을 지지할 수 있겠나. 그러나 그 외에는 윤 대통령 잘한다. 일본과 관계 개선 잘한 일이다. 노동개혁도 잘하는 일이다. 다만 문제는 홍보가 부족하여, 국민이 윤 대통령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 52시간제를 융통성 있게 운용하자는 말을 노동자는 일하다 죽어라는 식으로 좌파가 비난하는데, 국민이 거기에 속아넘어 간다. 일본과 관계 개선하자는 걸 일본군이 한반도로 진주한다는 식으로 좌파가 비난하는데, 국민이 거기에 속아넘어 간다. 용산대 홍보력이 너무 부족하다. 용산대 대변인이 누군지도 모르겠다. 제발 비서실장 바꾸고 역량을 강화하라.
답글작성
4
5
citizen ka****
2023.04.02 14:52:52
대체로 맞는 말인데, 경청하고 자세 바꿔야 산다.
답글작성
4
9
꿈틀이
2023.04.02 15:30:31
재수없는 인간!!! 지가 뭐라도 되는것 마냥 꼴갑을 떠는군.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라
답글작성
3
0
엄재숙
2023.04.02 15:24:43
신팽인지~~쫌 씨꾸랏~~~~대통령님 뜻을그대가 어찌알겠는가~~
답글작성
3
0
청꿀
2023.04.02 14:43:05
이 소리 저 소리 잡소리를 많이 하다 보면 아주 드물게 옳은 소리도 나오더라....
답글작성
3
8
응밥해
2023.04.02 15:41:44
신평 사이다! 저런말 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답글작성
2
2
김샘님
2023.04.02 15:41:15
야 정치모리배! 이중 인격자! 네 ㄴ이 진심으로 나라와 현정권을 위한다면 직접 만나서 얘기하지 왜 언론에 대고 씨부리냐? 차라리 한자리 달라고 하지 그래. 이제 만나 주지도 않지.
답글작성
2
1
박대마
2023.04.02 15:33:48
신평 이제 이분도 자신의 초기 역할로 만족하고 조용하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후원세력으로 역할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때나마 죄앙이네 패거리덜에서 활동한 과거를 반성도 하면서~~ 지금 윤석열정부에서 꾸준하게 전진하고 있으니 자신들을 중요인사 역할로 불러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세력들이 보이기 시작한것 같구만~~ 신평 전광훈 이재오 등등 못난이들 같으니라고~~??!!!
답글작성
2
0
문지용
2023.04.02 15:32:29
전라도가 똘똘 뭉치듯 경상도도 똘똘 뭉쳐야한다~ 경상도의 분열은 망국의 길이다~~
답글작성
2
0
jjang1
2023.04.02 15:28:31
우리서민들 문선생이 아팟값 3배폭등시켜 못살겟다고 정권교체한건데, 아파트값 안정되니 다시 더불당을 지지할턱이 있나요?? 다시 더블당 찍은다니 배알도 없는가요
답글작성
2
0
장삼이삼
2023.04.02 14:58:20
윤석열 대통령이 경청해야할 의견이다.
답글작성
2
8
황금송충이
2023.04.02 15:56:24
신평할배가 왠일로 이리 옳은 소리를 하고있노? 윤통이 서운하게 했든가....
답글작성
1
0
덕현
2023.04.02 15:56:04
검사출신인사라는 것은 누구의 프레임인가 다 조사해보았나 문도 이도 변호사 법전공자들 아닌가. 직업으로 인사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체제전쟁 중인 이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지키는자가 우선이다. 인민, 사회민주주의자를 가려내서 인사하면, 설사 일 쫌 못해도 골이 즉 가는 방향이 더 중요한 이 나라다. 관료는 우파적 방향타만 잡아주고 일은 기업과 국민이 한다. 항상 좌로트는 것들이 문제다. 이런 논평은 단언컨데 저들 프레임에 말린거다.
답글작성
1
1
Next
2023.04.02 15:56:03
구구절절이 맞는 말, 일본말로 해야 알아들을려나...? ㅋ
답글작성
1
1
roylee
2023.04.02 15:53:13
요즘 기자하기 참 쉽네. SNS에 한 개인이 자신의 생각을 올린 글을 뭔 기사거리라고...
답글작성
1
0
햇살님
2023.04.02 15:50:37
신편 같은 말만드는 인간들은, 남들이 하는거 반대로 말하며 말만들어 먹고 사는 기생충같다.
답글작성
1
0
응밥해
2023.04.02 15:44:35
우리나라 보수는 참 이상하다. 그렇게 경상도 좋아하고 맨날 대구찾고 서문시장 찾고 하지만 정작 그런지역들은 발전이 하나도 없다. 대구는 전국 OOdp 꼴찌 아닌가. 선거때만 이용해먹고 지역발전은 관심없는 정치인들은 퇴출시켜야 한다.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답글작성
1
1
FreeKorea
2023.04.02 15:42:36
신평이 절 내팽겨쳤다고 삐쳤나보네. 건져줘라
답글작성
1
0
석열아사람이되라
2023.04.02 15:27:24
윤석열정권이 끝난듯하니 하나하나 이탈자가 나오는것이지. 결국에는 밑바닥 태극기부대들만 남아 국민들의 샌드백이 될것이다.
답글작성
1
6
월드컵
2023.04.02 15:27:21
저 인간은 이준석이 잡아먹더니 윤석열 도 조질려고?
답글작성
1
0
hecto
2023.04.02 15:24:46
좋은 말씀입니다 냉정한 판단이 내년 총선 승리의 갈림길입니다
답글작성
1
3
고대산
2023.04.02 15:15:50
바른말이다 대통령은 특정지역대통령아니다 대한민국대통령이다 문가놈처럼 좌파에게만 치우치면안된다
답글작성
1
0
병풍
2023.04.02 15:13:03
대통령이서문시장 백주년 야구개막식이그리중하냐 취임하고 계속적자나는 나라살림이나 제대로챙겨라 솔직히 이사람이대통령깜냥이되냐
답글작성
1
6
상우k
2023.04.02 16:03:19
신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렇게 facebook이 아닌 만나 직언을 해야합니다. 이런 기사를 비평하는 사람들은 아부를 계속하여 윤정부를 어렵게 하려는 아마 좌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윤후보를 좋아서 지지를 하였다기보다는 이재명과 문재인이 싫어 차선으로 선택하였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계속 나홀로 간다면 정권을 내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0
1
따라따
2023.04.02 16:00:20
이렇 바른말 해주는 사람 말을 들을까
답글작성
0
1
한들판
2023.04.02 15:56:40
총선에 국민의 힘이 왜 패하나? 헛소리 자금 해라, 더불어 패거리는 다수를 믿고 국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입법을 무기로 가진 행폐 다 부린다, 이제 국민의 미움을 받는 단계 .. 서문 시장 자주 다녀 오는 것 옛 검사 시작을 대구에서 했기에 제2의 고향 같은 그리움도 있는 것 , 무어가 나뿐 것인가?
답글작성
0
2
브와디스와프 2세
2023.04.02 15:49:38
맞말인데 여기 틀어박혀서 정치 댓글질 하는 노인들만 아니라고 한다. 5년 후에 또 정권 넘어가겠네 ㅋㅋㅋ
답글작성
0
1
cjdosnxjs
2023.04.02 15:45:31
맞는 말이다. 이대로면 서문시장 집토끼도 떠난다. 인사, 외교는 참사 수준이고 경제는 폭망이다. 전임 탓이 아니었나? 한전 적자 더 커지기 전에 전기 가스요금도 빨리 올려라. 이러다 선거 턱밑에 올리게 된다. 그나마 대북관계는 잘하는 것 같은데 문가가 워낙 더렵혀서.
답글작성
0
0
만진당 특별법
2023.04.02 15:30:39
이젠 지겹다.30년 집권하든 이해찬이든 정말 지겹다...3국 시대로 돌아 가자..
답글작성
0
0
서동방
2023.04.02 15:14:01
이재명 발목을 개딸들이 잡는다면..윤대통령은 서울대,검사출신이 발목을 잡게 될것이다
답글작성
0
1
대두12
2023.04.02 15:12:00
영남 호남에 편중하며는 서울수도권에 역풍이 올수 있는 위험도 를 고려 하길 ,,,,
답글작성
0
0
세울
2023.04.02 14:58:40
윤대통령의 잘못을 비판하지못하는 무리들은 간신배이자 역사의 죄인이다
답글작성
0
5
많이 본 뉴스
1
3㎞밖 표적 명중에 ‘엄지척’...흑표전차, 폴란드 대통령 앞 첫 실사격
2
이도현‧임지연 열애 인정…팬들은 이미 알았다?
3
‘이 자식’ 막말 들은 홍준표…“전광훈 숭배하면 당 떠나 그 교회 가라”
4
신평 “尹, 대구 서문시장 네번 방문... 달콤한 늪 못벗어나면 선거 패배”
5
인왕산 산불, 바람 타고 번져...홍제동 인근 120가구 대피
6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잡힌 이유, 비트코인은 알고 있다
7
"빵사러 새벽 6시반에 왔어요"
그들은 왜 '오픈런'에 열광하나
8
이마트24 “편의점 우주점 근무자 뽑아요, 시급 100만원”
9
러 침공 첫날 전장 달려갔다, 우크라 킥복싱 세계 챔피언 전사
10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 지상에는 7㎞ 공원 조성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문화·
라이프
조선
멤버스
DB조선
조선일보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사이트맵
Co